[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친 일상을 벗고 건강한 산책으로 신선한 기운을 얻는 '뚜벅뚜벅 건강 한 걸음' 챌린지가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산책 ‘뚜벅뚜벅 건강 한 걸음’ 걷기 챌린지는 홍천군보건소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꾸준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9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총 40,000보를 달성하고 혈압 측정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가능하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2040세대 젊은 층의 건강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보건소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무료 검사, 교육, 홍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9월 5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홍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체육 발전 유공자 홍천군 핸드볼협회 원재민 부회장 외 7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홍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수상자분들의 노력과 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홍천군 체육 발전과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격려와 당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오는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2025년 제4회 홍천군 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너브내행복나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홍천군가족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홍천군민 11개 팀(2인 1조, 총 22명)이 참가해 각국의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지역 내 다문화 인식을 높이고 문화적 소통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대회에 앞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사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각국 출신 결혼이민자 강사들과 함께 40회의 실습 수업을 통해 세계 음식 문화를 배우고 요리 실력을 키워왔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팀이 준비한 다양한 세계 요리가 전시되며,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팀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내면 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하반기 분소를 운영하고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11시~15시에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낮아 인지선별검사나 프로그램 참여, 통합 서비스 신청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내면 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내면 분소는 매주 월요일 11시~15시까지 운영되고,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근무하며 조기검진, 예방교육, 가족교실, 맞춤형 사례관리 및 실종예방관리사업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분소 운영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단위의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치매 관리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최근 경남 김해시의 가축사육업 무허가 축사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를 경계하며,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9월 5일부터 25일까지 축사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홍천군 축산과 주관으로 재난·방역·환경·국토부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홍천군은 9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축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해당 기간 내에 자진 신고한 농가에 대해서는 허가나 등록 절차 이행 및 가축 처분 등을 위한 6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김종한 축산과장은 “방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무허가·미등록 축사로 인해, 축산업 전체가 가축전염병과 재해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지자체, 축산단체, 지역 축협 등 축산 관련 관계자와 축산농가 모두 축사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천군 이번 축사 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지난 9월 2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야외 건강 체조 프로그램 '7시에 만나요, 오늘도 체조하숲!'을 처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 총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에어로빅과 건강 체조를 기반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이 음악과 함께 즐겁게 운동하면서 근력 향상과 균형감 개선,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참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첫날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7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체조하 숲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 공동체를 형성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을 적극 지원하여 비만율 감소와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 내면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오랜 기억 속에 아름다운 한여름 밤을 간직하게 됐다. 내면 평생학습 동아리는 9월 3일 내면 창촌2리 시가지에서 한여름 밤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하울림(회장 김동일)과 은가비(회장 김승춘) 팀의 기타 연주, 내면애 앙상블(회장 어재덕) 색소폰 연주 공연이 진행됐으며, 고고장구의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작은 마을의 한여름 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물들인 이 특별한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꾸준한 연습 끝에 준비한 색소폰과 통기타 연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득 채웠다. 공연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며 음악을 즐겼다. 이들의 연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특별한 감동과 행복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멋진 곡들을 선보인 동아리 회원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을 주민들에게 열정적으로 전달했다.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9월 2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 행정상황실에서 노인맞춤돌봄협의체 구성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개의 수행기관 실무자가 모여 협의체의 효율적인 구성 및 운영 방향을 사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협의체 구성 방향 및 참여 기관 역할 분담,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안,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노인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노인맞춤돌봄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현장 지원을 통해 서비스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3일 오후 2시, 홍천군 도시재생 별관 ‘더이음마당’ 2층 교육실에서 ‘도심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명의 교육생과 함께 홍천군 관계자, 도시재생 관련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변화를 이끌어 나갈 도시재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주민역량강화사업의 한 부분으로,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도심정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총 15회차, 총 60시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내용에는 정원의 역사와 개념에 대한 이해, 다양한 수목의 종류와 특징, 정원의 기초적인 관리 방법부터 설계, 스케치, 정원 조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작은 정원 조성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교육생들의 실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25년도 수산공익직불제(소규모 어가)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연간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데, 신청 대상자는 5톤 미만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구획어업인,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억 원 미만인 양식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다. 대상자는 최근 3년 이상 어업에 종사하여야 하며, 어업 외 종합소득 2,000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존에는 어업허가 등을 공유하는 경우 허가 1건당 1인에게만 직불금을 지급했으나 이번 추가 모집부터는 어업허가의 공유자도 해당 허가를 기반으로 개별 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고, 소규모어가 요건을 충족한다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를 통해 군은 어업활동에 참여하는 어업허가 공유자에게도 직불금을 지급하여 형평성을 제고하고 어업인의 소득 보전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9월 19일까지로, 대상자 자격을 갖춘 어업인은 홍천군청 축산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노인의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여가 활동과 교육 등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은 홍천군에 소재한 비영리 법인 또는 공익단체이다. 2026년 총지원액은 4천6백만 원으로 모집 분야는 교육, 건강, 취미활동, 사회봉사 활동 등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사업 전반이다. 신청은 9월 12일까지이며, 홍천군청 행복나눔과 어르신복지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은 이후 ‘홍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위원회 및 ’노인복지기금운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제출서류 등은 홍천군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9월 3일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운동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학교운동부 학부모 협의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학부모·학교·지도자가 함께 소통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홍천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 현황 안내 ▲2025년 학교운동부 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 안내 ▲학교운동부 운영 관련 학부모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생선수의 학업과 훈련 병행, 진로 지원,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다. 홍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학부모 의견을 종합하여 학교운동부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선수가 운동과 학업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선옥 교육장은 “학생선수의 성장은 학교와 지도자뿐 아니라 학부모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생선수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200여 명의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군정 현황을 공유하며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품질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국고보조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가공업체, 지자체(푸드플랜 한정)이며, 원예농산물 취급액이 연간 5억 원 이상(김치 가공업체는 계약재배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산지 저온 시설(예냉 설비, 저온저장고, 저온 선별장 등) 신규 설치 및 개보수와 저온 수송차량(냉장 탑차) 신규 구입 및 개조이며,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 비율로 지원된다. 홍천군은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검토 후 도 심의위원회를 거쳐 농식품부에 추천할 예정이며, 최종 대상자는 농식품부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저온유통체계구축 사업은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가격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홍천군 농업 경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된 '제2회 2025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30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팀 종목 129개 팀과 개인 종목 14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백금산 (사)한국예총 홍천지회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관람객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승패를 넘어 이 순간을 즐기고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홍천군이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 등 e스포츠 관련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관람객들의 응원이 더해져 홍천종합체육관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 온라인 쇼핑몰 홍천몰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전 상품 40% 할인쿠폰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9월 한 달간이며, 홍천몰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쿠폰을 발급한다. 쿠폰 발급은 총 5차로 진행되며, 1차(9월 2일)ˑ2차(9월 9일)ˑ3차(9월 16일)ˑ4차(9월 23일)ˑ5차(9월 30일) 일정에 따라 순차 오픈된다. 해당 쿠폰은 선착순 발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최대 4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고 쿠폰 발급일 2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현재 홍천몰에는 한우, 홍삼, 잣, 전통주 등 관내 기업들이 직접 생산하거나 제조한 우수한 제품들이 입점해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홍천의 명품 농축산물, 임산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총 9,522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2일 홍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1회 추경예산 8,757억 원 대비 765억 원(8.74%)이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의 주요 재원은 국도비 보조금 206억 원, 지난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 576억 원, 효율적 재원 활용을 위해 적립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일부를 활용하여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군민의 일상 안정, 생활 편의성 향상, 경기진작 등 군민 체감형 투자에 역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 금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생활 활력, 투자 촉진 등 경기진작 415억 원,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안정 258억 원으로 편성했다. 경기진작 분야의 주요 사업은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원 193억 원, 농업기반 시설 개보수 및 개량 16억 원, 군도·농어촌도로 조성 및 정비 29억 원 하천 정비 등 25억 원, 도시계획도로 조성 등 30억 원, 화촌면 야시대리 배수관로 확장 사업 16억 원 등이다. 민생 안정 분야의 주요 사업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시작된 홍천군 이장연합회의 세종시 릴레이 홍보활동이 어느덧 10번째를 맞이했다. 10번째 주자인 영귀미면 이장협의회는 홍천군민의 유치 염원을 안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진화 협의회장, 윤남섭 부회장, 허남우 이장, 추성일 이장, 김길수 이장 등이 참여해 세종정부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필요성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홍보에서는 부채와 마스크팩을 비롯한 홍보물품과 영귀미면에서 직접 생산된 인삼즙과 사과즙을 배부하여, 홍천의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을 전달하려 노력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정진화 영귀미면 이장협의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지역 균형발전과 홍천군 미래번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홍천군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은다면 반드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9월 5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살예방 뮤지컬 ‘109 합창단’을 2차례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매진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2시에는 지역 중·고등학생, 오후 7시 30분에는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각각 상연된다. ‘109 합창단’은 강원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원도립극단이 공동 협력·제작한 작품으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대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제목 ‘109’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를 의미하며, 단 한명의 생명(1)도 자살하지 않도록(0) 구하겠다(9)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작품은 ‘한동아파트’를 배경으로 자살 유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일상의 소중함, 살아가는 용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해 깊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 “이번 뮤지컬을 통해 군민들이 자살 문제에 대해 보다 민감하게 인식하고, 서로에게 관심과 온기를 나누는 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 철을 맞아 농업인들이 제때에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고, 안정적으로 농업기계 임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홍천군은 본소와 지소 5개소 총 6개소에 80종 1,030대의 농업기계를 보유 중으로, 이 중 콤바인(범용 13대, 일반 28대)은 가을철 임대의 탄력적 운영과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해 콤바인 사전 예약제를 각 지역 임대사업소에서 9월 1일(월)부터 시작했다. 콤바인 임대 희망자는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은 농가당 최대 2일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진행, 기종에 따라 1일 82,500원 ~105,000원으로 임대할 수 있다. 또한, 트랙터, 탈곡기 등 수확기계를 구비 하여 농업인의 다양한 농작업 요구를 충족시키고 농업기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원들이 농기계 사용법 안내와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농작업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