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내달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공연 배달부’ 공연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광주시 관내 초등학교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 사업의 일환인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공연 배달부’ 사업은 2021년도부터 매년 1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선반 사물놀이, 민속무용, 사자 탈춤 등 전통 공연을 현장에서 펼치며 아이들에게 전통악기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해 주고 있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주시 유일한 시립예술단으로서 농악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영·유아 및 학부모 50가정(100명)을 대상으로 ‘따요따요, 베리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딸기를 주제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농산물을 보고 만지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체험형 교육으로 퇴촌면 정지리 딸기 체험 농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과 학부모는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딸기와플을 만드는 등 채소·과일에 대한 친밀감 형성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센터사업 소개 ▲영양교육 및 퀴즈 ▲딸기 따기 체험활동 ▲직접 수확한 딸기를 이용한 와플 만들기 ▲추억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으로 구성됐으며 체험 완료 후 프로그램 참여 대상으로 ‘랜선 사진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센터홍보까지 연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딸기를 수확함으로써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기회가 더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아동·청소년·학부모 등 시민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 및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등 5개 분야로 인형극 또는 전문 강사 연계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 참여 대상은 지역 구성원, 기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아동‧청소년, 양육자, 대학생, 기업인턴, 장애인, 노인 등 관내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예방 교육을 통해 실제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을 사전 공개하고 오는 29일까지 건축물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개별특성을 반영해 정한 건축물의 가액으로 재산세 및 취득세 등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며 매년 6월 1일 결정·고시된다. 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세대장에 등록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로 이번에 공개된 시가표준액은 위택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자료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광주시청 세정과 또는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제출서와 근거자료를 첨부해 제출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월 15일(목)‘2024 광주하남 모두가 행복한 새 학년 만들기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새 학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업무지원·학급 운영·교수학습 전 영역에 걸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에듀테크 도구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AI·에듀테크 도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한 공유과 협업 기반의 온라인 교무실 만들기 실습을 하며, 교원 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미래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광주하남 AI·에듀테크 교육 활성화와 각 학교의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교사들의 배움을 격려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문선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AI·에듀테크 교육 및 활용 방안에 대하여 알게 됐고 앞으로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동료 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15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주방, 객석 등의 청소비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음식점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업소(일반, 휴게, 제과점)로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식품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0, 7층 식품위생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청소비 지원 사업을 하게 됐다”며 “영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기존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상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스템 운영으로 ▲손실보상 사업계획 기본정보 ▲사업에 대한 고시 정보 ▲토지 산정 조서 ▲협의내역 ▲보상금 지급신청 및 지급 사항 등 모든 항목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전산화가 가능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보상자료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도로 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대기 방지시설 개선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420개소에 291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방지시설 설치지원 20개소, 사물인터넷(IoT) 부착지원 300개소를 선정해 개선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하는데 총 4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사업장이며 선정된 사업장은 3년 이상 운영하고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 한국환경공단에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체납액 일소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은 83억원이며 올해 부과된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했다. 책임징수 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과부서는 정확한 독촉고지서 송달과 전화, 문자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 및 고액 체납자 특별관리를 하고 체납부서는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및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향후 책임징수 추진단 실적보고회를 개최해 주요 부과부서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에 대해 논의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 기간이 길어질수록 징수할 가능성은 낮아지므로 부과 후 납기 내 징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과부서의 책임 있는 세원 관리를 통해 광주시 재정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6일 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센터 2024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방세환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신년 인사와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 모집 및 관리 등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통역, 행사 안내 및 지원 등)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방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계신 이사님들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다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나눔이 실천되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좋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는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 치매 예방, 독서지원과 토탈공예 등의 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과 관련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학습이나 활동이 필요한 14개 기관에서 대상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40회에 걸쳐 다양하게 추진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리시의 사업이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로 전파될 수 있었다”며 “시대적 변화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어린이영어 특화 도서관인 광남도서관에서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수준별 영어독서 지원을 위한 부키 클럽(Booky Club) 1기 참여 희망자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영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관내 초등학교 2학년~6학년(‘12년~’16년생)이며,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부키 클럽(Booky Club)은 어린이가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영어독서 레벨을 진단한 후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수준에 맞는 책을 추천받고 독서 후 이해도를 점검하는 독서퀴즈를 풀어보는 영어독서 수준 향상 프로그램이다. 부키 클럽(Booky Club)의 운영은 첫째 주에 레벨 테스트를 진행해 영어독서 수준을 진단받은 후 일주일에 한 번씩 총 17회 동안 광남도서관에서 ‘Booky Club Package(5권)’를 수령해 집에서 읽고 영어독서퀴즈를 푸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읽은 영어책의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으며 마지막 주에는 그동안 쌓은 실력을 알아보는 레벨 테스트를 진행해 독해 능력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확인하고 과정을 마무리한다. 부키 클럽(Booky Club) 1기는 3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을 위촉했다. 올해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2년의 임기로 19명의 위원이 활동하는 제5기는 민간위원장으로 김경수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전연숙 위원이 선출됐다. 또한, 회의를 통해 2023년 진행한 올포유 긴급 지원 등 10개의 특화사업에 2024년 신규 특화사업인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을 추가해 총 11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김경수 민간위원장은 “제4기에 이어 제5기에도 민간위원장으로 믿고 선출해 준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자원을 지역에서 개발해 대상자별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신현동만의 특화사업인 복지 사랑방, 올포유 긴급 지원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5일~2월 19일 사이 4회에 걸쳐 관내 초, 중, 고 입학 전 학부모들을 위한 '2024 신입생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신학기를 맞아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가정에서도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참여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학부모들의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기 위해 “변화된 대입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는 별도의 회차를 맞벌이 학부모들의 참석이 가능한 저녁시간대에 추가로 구성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특히 같은“학부모”이자 광주하남 초,중,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경력의 노련한 현직 교사들을 강사로 배치함으로써 “좋은 학부모”가 되기 위하여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의 주요사항 및 학생 안전과 진로진학을 위하여 학교급별로 실시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별 학교생활의 이해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방법 ▲자유학년제와 진로탐색 ▲사춘기 자녀의 변화와 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문화원은 15일 문화원에서 2024년 제38차 정기총회 및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광주문화원 임원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을 되짚어 보고 2024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의안심사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1부 개회식에서는 광주시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인프라, 지역 내 체육인들의 열정과 기대에 기반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광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문화체육도시로서의 광주시의 위상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다 함께 기원했다. 이어진 2부 의안심사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승인,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등에 대한 안건 승인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반드시 광주시에서 개최되길 바라며 체육대회 개최는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문화원은 향토 고유문화의 보존 전승과 지역 문화사업 발굴·육성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5기 네트워크위원회는 2024년 2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되며 2026년 1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며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 온 이임 위원장들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과 제5기 네트워크위원회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방세환 시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로 인해 광주시 복지안전망은 점점 더 촘촘해지고 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협의체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탄탄해지고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16개 경로당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및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집행 관련한 회계 관련 교육자료 배부와 보조금 집행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송정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경로당에서 예산 집행 시 피부로 느끼고 있는 보조금에 대한 이해 부족, 보조금 지출 방법 미숙지 등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해 정확한 보조금 집행이 되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수강한 A경로당 총무는 보조금의 사용법 및 정산 관련 교육을 받은 후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 시 착오로 인한 실수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송정동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 및 여가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경로당 회장, 총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분과회의 개최 후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월별 분과사업 진행에 대한 계획 및 추진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체육도시 위상을 확립하기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굳건한 의지 표명에 작은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정창우 상임회장은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 위원이 온·오프 라인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치 결정 시까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사업과 함께 광주시 유치 홍보를 연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메가V터전’은 지난 14일 정기 회의를 통해 ‘북적북적 소통 사랑방’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메가V터전’은 지난해 9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설립됐으며 ‘행복하고 희망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라는 목적으로 지역 주민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자발적으로 부담 없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봉사단체이다. ‘북적북적 소통 사랑방’ 사업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장소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방문해 식사 대접과 스마트폰 사용 방법 강의, 복지 서비스 홍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안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포2동 메가V터전 유선영 회장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사실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메가V터전이 지역단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주민 모두가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V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제5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튼튼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제5기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지난해 협의체에서 추진한 이불 빨래 지원 사업 등 7개의 특화사업과 ‘멘토와 함께하는 깔끄미 지원 사업’ 등 신규 특화사업 5개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옥희 위원장은 “2024년에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더불어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