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즉석식품을 전달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대상자들을 위로했다. 생필품과 즉석식품을 전달받은 홀몸노인 A씨는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즉석식품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신희성 위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바로 먹고 사용할 수 있게 꼭 필요한 생필품과 즉석식품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웃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겨울맞이 행복가득 꾸러미 사업을 시행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점점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하는 활동을 했다. 꾸러미는 갓 담은 김치와 속을 든든하게 할 수 있는 갈비탕, 떡 과일을 준비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께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겨울을 잘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먹을 걱정 없는 겨울이 될 것 같다”라며 “이와 같은 활동을 꾸준히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과 기술보급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보급사업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평가하는 2024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평택시에서 진행한 33개 사업 7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성과, 문제점 및 향후 대책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인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진흥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농업기술 및 신소득 작물 육성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식량 분야에서는 드론 시비 및 병해충 방제, 레이저 균평기, 자동물꼬 등 디지털 영농기술을 도입해 농작업 생력화를 추진해 55%의 노동력 절감과 53%의 경영비 절감의 효과가 있었다. 또한 과수 분야에서는 안정 생산을 위한 방상팬 설치 등 온도저감 기술보급으로 열과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해 20%의 소득향상을 올렸다는 평가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올해 작물의 생육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오산 제9호 꿈놀이터 및 실내 서핑장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과장 및 평택시 아동참여위원, 보호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놀이 탐험가(놀이, 스포츠 및 여가활동 탐구하기)’란 주제로 아동의 발달권 증진을 위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아동참여위원은 먼저 어린이, 시민,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아이누리놀이터 기획단이 참여한 오산 제9호 꿈놀이터(소리어린이공원)를 방문해 직접 체험한 후 평택시 놀이터에 다양한 놀이기구 설치와 넓은 공간 확보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실내 서핑장에 방문해 자주 접하지 못하는 스포츠 체험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써 건강한 놀이문화 및 여가 활동을 탐구하는 동시에 아동참여위원회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혜정 아동복지과장은 “본 워크숍은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정기회의에 제시된 현장 체험 방식으로 진행했다”라며 “이날 아동들이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개선점을 제안한 만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며 아동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서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농구교실 ‘훅커요’ 프로그램을 지난 9월부터 진행해 11월 21일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농구교실 ‘훅커요’는 쉽게 접하기 힘든 스포츠인 농구를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지도하는 체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포승 홍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2~3개 학교를 순회하며 운영 중이다. 올해는 가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1회를 방문해 전교생에게 농구를 알려주며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초체력 증진 운동과 농구 기본기 및 응용 기술, 연습 시합 등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사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이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농구 수업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내년에도 꼭 찾아가는 농구교실을 신청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5년 서부 5권역을 순회하며 운영하는 농구교실 ‘훅커요’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은 학교나 단체는 안중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6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정장선 시장, 이영태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련 부서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난 5기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돌봄, 일자리, 건강, 문화 등 10가지 사회보장영역에서 지역의 특수한 욕구를 반영한 60개 사업의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중심, 시민이 행복한 평택’ 표어를 목표로 2대 전략체계, 10대 추진전략을 유지하며 환경적 변화에 발맞춰 변경(39개), 폐지(3개) 등 60개의 세부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그 외에도 사회복지법인 외부 추천 이사 추천 심의 및 실무 분과명 변경 등에 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의 삶 전반에 복지가 아닌 것이 없다”며 “사회복지가 아닌 사회보장의 영역에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시 차원의 책임성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다문화가족 진로설계지원사업 ‘꿈꾸는 별, 꿈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꿈별’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을 발견하며 미래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적성 검사, 상담, 직업 체험, 진로박람회, 대학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직업 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접하며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 지난 23일 미니진로박람회와 해단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우수 참여자에게 수료증과 선물이 전달됐고, 참여 소감을 나누었다. “꿈이 있다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꿈이 있어야 행복한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대학교에 다녀온 게 기억에 남아요. 그렇게 큰 학교에서 공부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졌어요.”라고 전하며 대학 탐방을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최근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과 꼬마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및 벼룩시장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저금통 전달식에서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8월부터 각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저금통 후원금을 평택시가족센터에 전달했으며, 평택시가족센터는 참여 원아들에게 기부천사상을 전달해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은 벼룩시장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추가로 전달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저금통 후원금 및 벼룩시장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 김소영 원장은 “우리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아이들이 모은 정성 어린 마음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신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2명이 지난 23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경기도 포상식에서 동장 메달과 함께 인증서를 받았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정책사업으로,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 네 가지 영역에서 목표를 정하고 일정 기간 꾸준히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평택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아한' 청소년들은 포상제 활동에서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펼쳤다. 봉사활동으로는 두 달 동안 깨끗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으며, 자기개발활동으로 미술작품을 만들고, 합창 연습을 통해 합창 동영상을 부모님께 선보이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곽지숙 센터장은 “이번 포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이루며 자기 성장을 체험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시의 청년공동체 ‘청아’가 지난 23일 평택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지역 청년 100여 명이 모인 ‘청년포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에서는 올해 2개의 청년공동체가 선발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아’ 공동체는 지난 코로나19 이후 고립·은둔 상태를 경험하며 사회적 고립감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사회적 활동을 통해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행사로 ‘청년포차’를 진행했으며, 이 ‘청년포차’에는 또 다른 청년공동체인 ‘끼니봉사단’(대표 이지혜)과 2023년도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작은사회변화연구소’(대표 용솟음)가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청년공동체가 주최한 ‘청년포차’는 지역 내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행사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역 청년 70여 명과 청년공동체에 속한 청년들 포함 100여 명이 참여했고, 단순한 음주 행사가 아닌 직접 음식을 만들고, 타로 부스 운영 및 네트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강의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주요 관광 및 문화자원 사례를 탐구하며 문화적 소양을 북돋우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의 재충전을 하는 기회가 됐다. 신희철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위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확정된 사업은 시의회 심의 후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 베트남 땀끼시와 다낭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해당 도시들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등 상생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땀끼시 방문에서 평택시는 평택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땀끼시와 간담회에서 계절근로자 파견을 제안했다. 이에 응우엔 유이 안(nguyen duy an) 땀끼시 시장은 “계절근로자 선발부터 파견 후 체류 기간 중 발생 가능한 만일의 문제점까지 땀끼시 정부에서 직접 관리해, 한국 파견 계절근로자 중에서 특히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관련한 공식 협약은 실무협의를 거친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택시는 땀끼시 요청에 따라 영어 및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다낭시 일정에서도 유의한 성과를 이뤘다. 정장선 시장은 다낭시의 최고 지도층인 응우엔 반 꽝(nguyun van quang) 당서기장과의 만남에서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위해 긴밀히 소통했다. 특히 정 시장은 다낭시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을 방문해 들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25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마을회관에서‘제부마리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노사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상생 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도의원(화성),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부녀회, 노인회, 공사 임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하여 김장을 실시하고, 김치를 제부도 내 소외계층 80여 가구에 나누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추운 겨울과 높아진 물가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김장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입주자대표회, 용이동 통장협의회, 용이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5일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77만 4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6일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거점사업으로 개최된 ‘제7회 신흥마을 이웃사랑 페스티벌’의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입주자대표회 등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총괄 김연진)에서 행사 수익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정 기탁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완규 회장은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과 함께 작은 정성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랬으며, 김연진(총괄)은 “공동체 마음으로 빛나는 하루를 선물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 푸르미 평택봉사회,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3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3~6년)을 대상으로 ‘제2회 희망나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달 실시한 고구마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개인 11팀, 단체 5팀 등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Team.BKDC’와 ‘댄스크루(D.k crew)’ 및 ‘꿈의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최종 우승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평택청아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류은서 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수준 높은 댄스 실력을 뽐낸 6개 팀의 시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갑 바르게살기 용이동위원장과 박은옥 푸르미 평택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로 관내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계절 김치 지원사업으로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 70가구에 400포기(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주민참여 예산으로 연 4회로 나누어 계절마다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업으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이 네 번째로 고령 및 질병으로 인해 김치를 담가 드시기 어려운 가구에 김치를 담아 전달해 드렸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계절 김치 사업으로 김장철을 맞아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김장 김치로 준비하게 됐으며,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나기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내어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한 김치로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홍보 활동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홍보 물품을 전달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발굴된 대상은 복지상담 후 긴급복지, 공적 급여, 후원 연계, 사례관리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적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오규윤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작은 관심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촘촘한 안전 복지망 구축으로 주민 모두가 권리와 혜택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과 평안밀알복지재단 직원 등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해 320포기의 배추김치와 알타리김치 40단, 깍두기 100㎏을 담갔으며, 평택시 관내 소외계층 8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주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추운 겨울 어렵게 지내시는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어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경수 위원장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 20명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눴다. 이날 제공된 식사는 정성껏 준비된 탕수육, 자장면 등 특별메뉴로 구성됐으며, 위원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친절히 서비스를 제공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추워져 마음도 쓸쓸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받으니 정말 감사하다”며, “식사를 준비하고 신경 써준 분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수 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에 있는 현덕중앙감리교회가 지난 22일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현덕중앙감리교회(목사 조상현)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쌀을 준비했다. 아울러 기부에 동참하신 교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현덕면장(최정욱)은 “지난여름에는 라면 100박스를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에 또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현덕중앙감리교회는 2022년부터 꾸준히 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 기부한 백미 100포는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