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한송연 의원이 지난 7월 17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남양주시 시설관리 및 안전점검의 디지털화 정책을 제안했다. 한송연 의원은“현재 시설물의 관리 시스템은 담당자들이 종이점검표를 수기로 작성하고 다시 스캔하여 데이터화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문제 발생 시, 확인하려면 종이를 하나하나 넘겨보거나 스캔 파일을 찾아야 하는 등, 매우 비효율적이다”고 지적했다. 이어,“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개별업무의 데이터 관리로 체계적인 업무 매뉴얼 구축되어 인력이 교체되더라도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등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설관리 이력을 투명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되어 행정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디지털 전환은 필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많은 공공기관 및 타 지자체에서 공중화장실, 어린이놀이시설 등에 디지털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전기안전공사에서 디지털점검체계로 전환하여 송전 지연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크게 줄이고 있다”고 디지털전환의 성공사례를 소개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지난 7월 17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마을버스 준공영제의 조속한 도입과 함께 대중교통 체계의 효율적인 개편을 요청했다. 김동훈 의원은“현재 마을버스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경영난과 운수종사자 부족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마을버스 업체는 최소 운영비용인 인건비와 연료비 조차 감당하기 어려워, 운행감축이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시민의 이동권을 제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준공영제운영이라 하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을버스는 적은 예산 투입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준공영제를 통해 운수사의 경제적 안정성 확보와 함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마을버스 준공영제의 도입 시기에 맞추어 철도, 광역버스 등의 교통수단과 편리한 환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중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마을버스의 긴 배차간격으로 다른 대중교통과 원활한 환승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9대 후반기의회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05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15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7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동훈, 원주영, 한송연, 손정자, 전혜연, 김지훈(국), 김지훈(민), 이수련 의원을 선임했으며, 안건 상정에 앞서 김동훈 의원과 한송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제언했다. 이어, 둘째 날인 18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리ˑ통ˑ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3일간의 임시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5일, 남양주시 최초로 신입생 교복 구매 비용부담에 대한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과 수동면에 위치한 1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관계기관과 함께 교복지원금 사업의 실태와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학부모간담회는, 남양주시 전혜연 의원에게 접수된 한 학교의 ‘교복지원금 상향에 따른 학교별 구매가 상향’이라는 학부모들의 민원으로 시작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정경자 의원을 비롯하여 사업재원을 부담하고 있는 경기도 교육청(50%),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25%), 남양주시 미래교육과(25%)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해당 사업의 취지에 무색하게 교환 및 품질보증기간 등에 대한 제한, 실제 교복 구매 시 선택의 제한, 지원금 상향에 따라 구매가 또한 상향되며 실질적인 학부모 경제 부담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았다는 다수의 의견과 현물로 지급되는 기존 지원 방식을 현금 또는 바우처 제도를 통해 학부모 직접 구입 방식으로 변경하여야 한다는 의견 등이 논의 됐다. ‘중·고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5일, 남양주시 최초로 신입생 교복 구매 비용부담에 대한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과 수동면에 위치한 1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관계기관과 함께 교복지원금 사업의 실태와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학부모간담회는, 남양주시 전혜연 의원에게 접수된 한 학교의 ‘교복지원금 상향에 따른 학교별 구매가 상향’이라는 학부모들의 민원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정경자 의원을 비롯하여 사업재원을 부담하고 있는 경기도 교육청(50%),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25%), 남양주시 미래교육과(25%)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해당 사업의 취지에 무색하게 교환 및 품질보증기간 등에 대한 제한, 실제 교복 구매 시 선택의 제한, 지원금 상향에 따라 구매가 또한 상향되며 실질적인 학부모 경제 부담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았다는 다수의 의견과 현물로 지급되는 기존 지원 방식을 현금 또는 바우처 제도를 통해 학부모 직접 구입 방식으로 변경하여야 한다는 의견 등이 논의 되었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 통합지원’ 사업은, 전국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공무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2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공무직 노조 사무실과 환경미화원 작업 현장을 찾았다. 첫째 날인 지난 12일, 조성대 의장은 별내동에 위치한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본부 경기지역지부 남양주시지회에 방문해 정지매 남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공무직 노조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조 의장은 공무직 노조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복지향상, 인권 및 사생활 보호 등 공무직의 직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15일에는 남양주시 삼패동의 거리청소 작업현장을 찾아 한여름의 뜨거운 더위 속에서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함께 삼패동의 도로변을 청소하며,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차량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장비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조성대 의장은“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과 시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신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집행기관인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깨끗한 물의 공급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상하수도관리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마철을 대비하여 하수처리실태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이장호 센터장으로부터 센터의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직원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하수방류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살펴보는 등, 하수처리실태를 확인했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상하수도관리센터가 하는 업무는 힘들고 어렵지만, 시민들의 생명과 평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맡은 바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충실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직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합당한 처우가 보장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장은 상하수도관리센터 방문 후 별내면과 별내동, 퇴계원읍의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분회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화도읍 분회, 수동면 분회, 조안면 분회를 예방하며 지역별 분회장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9대 후반기 의회의 개원을 맞아 우리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 온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 신임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회는 금일 방문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남양주 각 지역의 대한노인회 분회 방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화도읍과 수동면, 조안면의 대한노인회 분회를 방문한 조성대 의장은 각 지역의 분회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로당 운영,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노인회 운영과 관련된 현안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를 위한 대한노인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보내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겠다”며“제9대 후반기 의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05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지난 9일 진접읍에 위치한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의 주요내용은 진접읍 풍양배드민턴장 건립사업으로, 진접읍 내각리에 배드민턴장 5면, 주차장‧화장실 등 부대시설 1식을 갖춘 규모의 배드민턴장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이날 사업현장을 찾은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련부서로부터 사업개요와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사업부지를 둘러보며 시정에 꼭 필요한 것인지, 사업목적에 적합한지 꼼꼼히 점검했다.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은“공유재산의 취득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금일 현장점검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며“앞으로도 자치행정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제9대 후반기 의회 출범 기념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출범에 따라 전반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전문위원으로부터 전반기 의회의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의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의회를 대표하여 조성대 의장이 전반기 의회의 김현택 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난 2년 동안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지난 2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김현택 의장님을 비롯한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후반기 의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21명의 동료의원들과 함께‘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제304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조성대 의장, 이정애 부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9일 오후 의장실에서 남양주시 공무원노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과, 김용연 남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공무원노조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공무원노동조합의 운영,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처우개선, 사기진작 방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성대 의장은 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공무원노조 임원진들과 함께 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과, 후생복지향상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성대 의장은“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의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시의회는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최고의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 8일 남양주시 보훈회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보훈단체장 및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복지환경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현장을 파악하고, 향후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해 박윤옥 부위원장, 김현택, 한송연, 손정자, 전혜연 위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훈회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주요시설들을 둘러본 후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장애인 복지향상과 유공자분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경숙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귀담아 듣겠다”고 밝히며“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이 합당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장애인분들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7월 8일 남양주시의회를 내방한 지역 이장 등 지역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으며, 주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 문제, 환경 개선, 주민 복지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안들이 주로 다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정활동의 비전을 상징하는 의정구호로‘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선정했다. 의정구호는 의회가 나아갈 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구로, 이번에 선정된 의정구호는 제9대 후반기 의회의 핵심 가치인‘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뜻이 담겨있다. 시의회는 의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의정활동 영상, 의회가 발행하는 각종 홍보물 및 간행물 등에 의정구호를 활용할 예정이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의정구호에서 밝힌 것처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 나가겠다”며“남양주시가 시민들께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4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남양주시 고대명품 시민리더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관계 공무원, 2024년 제18기 고대명품 시민리더 아카데미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개회식, 국민의례, 환영사, 표창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에 참석한 조성대 의장은 고대명품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 고대명품 시민리더 아카데미의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수강생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남양주의 발전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시민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주민자치회의 성과와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 위원회 위원들과 이종실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담회에서 시의원들은 △남양주시 문화경연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주민자치회 마을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성과와 활동들을 청취했으며 주민자치회 운영과정에 나타난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보완‧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관련 제도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풀뿌리 민주주의를 근간인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히며“앞으로도 시민 곁에서‘시민과 소통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주민자치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자치분권시대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남양주시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9대 후반기 의회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과 양당 대표가 참석했다. 의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권익향상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조성대 의장과 의원들은 주광덕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오후에는 첫 현장 행보로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를 방문해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온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노인분들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성대 의장은 첫 공식 일정을 마치며“시민과 공직자, 그리고 동료의원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6월 28일 오전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선거결과 의장에는 조성대 의원(국민의힘)이, 부의장에는 이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되어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또한, 운영위원장에 이진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에 한근수의원(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장에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시교통위원장에 박경원 의원(국민의힘)이 당선되어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게 됐다. 새로 구성된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7월1일부터 시작하여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조성대 의장 당선인은“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하다”며“남양주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인구 100만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정애 부의장 당선인은“과분한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협력과 화합,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시민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고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6월 21일 진접읍 청소년자치회 ‘진접 아우름’소속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의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의회체험교실에 참가한 진접 아우름 학생들은‘슬기로운 어린이 스마트폰 생활을 위한 사용지침’을 주제로 의장과 사무국장, 의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금일 의회체험교실에 함께한 자치행정위원회 김지훈(국), 이수련 의원에게 의정활동 중 가장 뜻깊었던 일, 의회의 주요활동 등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의원들은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성실히 답변하며 학생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함께한 의원들은“진접 아우름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이번 의회체험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민주주의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전반기의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하고 가결했으며 남양주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남양주시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결산심사와 관련하여, 시의회는 연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용예산이나 특별한 사유 없이 지속적으로 지연되는 사업, 성과가 미비하거나 효율성이 부족한 사업의 예산을 과감히 감액하고 이로 확보된 가용재원을 꼭 필요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를 뒷받침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제9대 후반기의회도 시민들께 신뢰받는‘의회다운 의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