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공연장 남한산성아트홀의 상주단체인 비보이크루 ‘구니스컴퍼니’와 12월 15일 ‘유토피아’ 공연을 마지막으로 공연장상주단체지원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 출범 이후 꾸준히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도모하고 있는 광주시문화재단은 2023년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비보이와 스트릿댄스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시 지역단체 '구니스컴퍼니'와 남한산성아트홀을 무대로 활발한 사업을 이어나갔다.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공연장을 거점으로 우수한 예술단체를 상주시킴으로써, 단체의 예술활동 역량을 키우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문화재단은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우수한 공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광주시문화재단과 구니스컴퍼니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레퍼토리 작품인 '미스테리우스'와 '유토피아'를 공연했다. '미스테리우스'는 도깨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전통장르에 브레이킹을 접목하여 지난 7월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조은친구 모임은 21일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남부 무한돌봄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모임의 뜻을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총 13가구에 맞춤형으로 필요한 물품(겨울 외투, 아이 신발, 영양제, 기저귀 등) 15만원 상당을 구매해 전달했다. 신봉훈 조은친구 회장은 “남부 무한돌봄센터와의 인연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연말에 한파까지 와서 더 힘든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은친구 모임은 회원 12명의 광주시 골프 모임으로 결성한 지 5년째이며 신봉훈 회장은 2022년 광주로타리클럽3600지구 회장을 역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산하 특수교육시설인 동현학교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은 21일 동현학교 강당에서 ‘2023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 10회 공연을 맞은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은 지난 1999년에 창단돼 20여년 동안 이인철 교수 지도하에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동현학교 학생들과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거주 장애인 18명으로 구성된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은 음악적 재능을 살리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통한 치료적인 효과와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하고 있다. 또한, 연주단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통찰력,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 단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빛전원교회 교인들은 21일 광주시 신현동을 찾아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방한용품 세트 5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승기 부목사는 “추워지는 날씨 속 힘든 시기에 든든하게 착용해 어려움을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주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힘든 시기에 솔선수범해 이웃과 공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신 새빛전원교회 손광수 담임목사님과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전원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현물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9일 ‘2023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3년 우수 수요처 선정 기관은 수산나요양원(대표 오경국), SRC재활병원(병원장 김은국),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3개 기관이다.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는 자원봉사 활동과 관리가 잘 이뤄지는 곳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소통,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수산나요양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도 직원들이 휴일에 자원하여 기관 대상자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RC재활병원은 센터와의 업무 연계 및 봉사활동이 원활히 진행되는 기관으로 이미용, 토탈공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매월 1회씩 진행하며, 장수사진 촬영, 큰소리로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참조은병원은 기관 내 시설 및 접수 안내 봉사활동을 상시 모집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편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광주시에 등록된 수요처는 171개소로 올 한 해 18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고산동 딸기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아들은 지난 15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수개월간 모아온 동전 가득한 돼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정영숙 원장은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명호 동장은 “어릴 때부터 기부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보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건강가득찬(饌) 지원 사업,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캠페인’, ‘사랑의 실버카 나눔 행사’ 등 13개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추진하게 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안동 지보체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10호로 선정된 김성국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씨는 올해 5월 백미 10㎏ 50포를 경안동 지보체에 기탁하는 등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2천500㎏(55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을 맞아 고시원, 반지하 거주자 등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 취약계층 50명에게 전기매트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매트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윤해정·이선열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김치(5㎏)를 전달했다. 이날 김치 나눔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김동수‧박상선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와 함께 따뜻한 정이 함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척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 4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구기영 배드민턴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배드민턴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척배드민턴클럽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비롯해 현물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국공립 푸른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지난 2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1만3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장미애 원장은 “시장 놀이로 마련한 성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도 소중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말을 맞아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경안동에 소재한 전기자전거 업체 모던휠 이성학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자전거 3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혜윰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학부모와 아이들이 플리마켓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경안동에 거주하는 한재임씨는 손수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 45만7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 기탁자들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선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이성학 대표님과 김영희 원장님, 한재임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뜻깊은 성금과 현물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신현동체육회는 20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현물 라면 및 참치 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홍윤 체육회장은 “주위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관내에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위의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지원과 관심을 주신 신현동체육회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빈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현물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매양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5일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뜨개 수세미 400개를 기탁했다. 이날 매양중 학부모회가 전달한 손뜨개 수세미는 학부모회 회원들이 지난 수개월간 직접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신명호 동장은 “매년 재능 나눔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양중 학부모회는 2019년부터 매년 손뜨개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고 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딩동댕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들은 지난 19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42만4천131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이들이 1년 동안 직접 용돈을 모은 금액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오진선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되는 것을 보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값진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준호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원아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워 참된 인성 교육에 귀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원생과 교직원은 지난 19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2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연사랑어린이집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전재숙 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 또한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워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나눔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현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곤지암지회는 지난 18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황 곤지암지회장은 “올해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곤지암지회 67명 회원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돌봄과 사랑 나눔을 매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정성 가득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광남지회는 지난 18일 개최됐던 연말 송년회에서 광남1‧2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탁했다. 원유관 회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협의회가 나눔 문화 확산과 광주시 기업인들의 사회공헌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매년 따뜻한 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원유관 회장님을 비롯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롯데칠성㈜ 성남지점은 20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상인회와 함께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사랑의 라면 261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롯데칠성㈜ 성남지점과 남한산성면 산성리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 ‘남한산성-롯데칠성 사랑 나눔’ 행사로 산성리 상인회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롯데칠성음료 매출액의 2%를 기부금으로 적립,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상덕 상인회장은 “작은 기부들이 모여 오늘 이렇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 지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은근‧방득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롯데칠성㈜ 성남지점과 산성리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석조문화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 장연수 회장은 20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24만원을 기탁했다. 장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석조문화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바세는 우리나라의 역사 속 석조문화와 전통을 계승 발전하며 석장 상호 간의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고자 2014년도에 7명의 뜻 있는 석조 장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딸기 시즌을 맞아 퇴촌·남종 등에서 딸기 수확 체험을 실시한다. 수확 체험은 500g 기준으로 소인 2만원, 대인 2만5천원이며 체험을 시작하기 전 직접 생산하는 농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체험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의 딸기 수확 체험 농가는 2017년 5개 농가의 딸기 수확 체험 농장 시범사업 조성계획을 시작으로 본격화됐으며 2023년 현재 광주시 딸기 수확 체험 농가는 15개 농가로 확대됐다. 광주시는 2017년 ‘수수락 딸기’ 브랜드를 만들어 균일한 품질 생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2019년 광주시 농산물 대표브랜드인 ‘자연채’ 사용 인증을 받아 농산물 안전성도 더욱 인정받게 되어 인기가 높다. 목정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및 딸기 친환경 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며 “내년에는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딸기를 생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먹어보고 수확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