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은 경기도 내 청소년 활동의 인지도 제고와 관련 기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포상이다.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역량 활동 강화와 청소년 주도 자율 참여 활동 확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은 미래 역량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운영 중이다. 또, 청소년 자치조직 발굴과 지역 연계 재능 나눔 활동 등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경기도지사상 수상은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과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보호와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바다유리를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시계를 만드는 내용으로 11월 27일 ‘문화창작교실’, 11월 28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적으로 갈라지고 다듬어져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바다유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계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이며, ‘문화창작교실’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유선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한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는 작은 발걸음을 딛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는 청년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준비 청년 AI 역량강화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취업 준비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생성형 AI 플랫폼"뤼튼"과 협력으로 운영되며, 청년들이 AI 대화형 서비스인 ‘캐릭터챗’을 활용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제작해보는 ‘캐릭터톤’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제작 과정에는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AI 기반 사업 기획, 15초 영상 제작, 업무 자동화 등 AI 실무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프로젝트는 성남시 거주, 재학, 재직, 활동 중인 19~34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포스터에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일산동구 풍동 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시장은 수능을 치르고 나온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 이벤트를 펼쳤다. 이 시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그 간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기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발표회 및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다양한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가족과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지난 6월부터 준비한 △사물놀이 △플루트 △바이올린 △기타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과 가족, 지원단 및 멘토 70여 명은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과 성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와 지원단의 소감 발표 및 부모님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열린 명랑운동회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단체 줄넘기, 림보 등 다양한 단체 경기를 진행,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성장과 성과를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 아동청소년 이음 돌봄 네트워크가 지난 9일 남양주시 동부권역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 및 위기 예방을 위한 ‘제1회 아·이·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돌 축제’는 아동·청소년 이음 돌봄 축제라는 의미로, 남양주 지역의 19개 복지기관과 단체들이 돌봄 네트워크를 이뤄 마련한 행사다. 이번 축제는 △미니 바자회 △먹거리 부스 △체험활동 및 놀이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제를 위해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아동·청소년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민·관·학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협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3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보호 및 육성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연장 지원 심의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필수 연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를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시설 등)의 청소년 업무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는 지난 12일, 태원고등학교에서 ‘너의 가능성과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마스코트 ‘모냐’와 함께 진행되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청소년들이 캠페인 내내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함께 극복하며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목표를 향한 용기와 지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측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노력이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인근 고등학교 수험생 청소년 320명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고3 수험생들이 힘을 내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매년 수능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인근 고등학교인 풍생고등학교와 성보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 320명을 응원하였으며, 성공적인 수능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핫팩, 초콜릿바 등 간식을 넣은 정성스러운 수능 응원 물품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 “지금까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응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지동청소년화의집은 이번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듯한 관심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9일, 코딩과 ICT를 활용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3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게임사 웹젠과 함께 기획됐으며,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성남시 14개 고등학교 ICT 동아리 27개 팀이 참가했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주변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동 건조와 물 분사 기능을 갖춘 우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전동킥보드 자동 감속 장치 등 청소년들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난 약 8개월간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의 전문 코딩교육과 팀빌딩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예선을 통해 최종 10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하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더 발전된 아이디어로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오는 11월 23일 열리며, 최종 선발된 상위 3팀에는 최우수상과 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1위 팀에게는 아이디어 특허출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아이디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1일‘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2차 활동’을 진행했다. 6월에 진행된 1차 활동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활동은 총 5개의 기관에서 자치활동 중인 청소년 67명이 모여 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Talk · Play 활동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가온누리’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 ‘한울’△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별하’ △단양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돋을볕’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가 모여 레크레이션, 구리타워 전망대 관람, 팀 빌딩 게임 등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다.”, “매년 교류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이 우리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오남읍 어람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사이언스 매직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어람초등학교 4~6학년 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사단법인 우듬지의 고중곤 이사장이 ‘깨끼박사’로 나서 다양한 과학 실험과 마술을 선보였다. 고 이사장은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어람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이선미)가 참여해 홍보 및 안내, 질서 유지 등을 담당하여 의미를 더했고, 학부모들 역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신기한 마술과 재미있는 실험들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배우니까 훨씬 재미있었고, 더 잘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깨닫고, 긍정적인 교우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 IT 축제 ‘Make IT!’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IT 축제 ‘Make IT!’은 다양한 디지털 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결과를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2월 7일 10시부터 17시까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축제는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시상식 ▲‘청소년 미디어기획단’ 영상 상영회 ▲‘청소년 기자단’ 결과 발표회 ▲다양한 체험부스(원목 탁상시계 만들기, 3D펜 등 13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에 접수받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공지 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청소년 IT 축제는 올 한 해 동안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IT·MAKER 체험부스가 진행되는 시간”이라며 “이 시간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과 더 나아가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중학생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기간에 맞춰 진로직업 멘토링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불곡중학교 등 9개 학교에서 2,416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본 사업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진로멘토단과 연계해 전문직 현업 종사자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개발자, 이모티콘 작가, 의사, 크리에이터 등 33개 직종의 전문 멘토 42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준비 과정, 비전, 장단점 등을 소개하고 실제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22일, 성남시 진로교사와 간담회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사례 공유 등 여러 방안이 논의됐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필요한 진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생명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직업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달 24일 청계중학교를 시작으로 이번달 7일까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25학교 7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진로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스마트농업 △농산물가공 △농업환경 △종자 4가지 분야로 이루어지며 각 분야별 농업기술센터 내 시설 견학 후 관련 체험과 진로 방향 토론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참관한 선생님들은 “실습과 견학 위주의 수업이라 학생들 진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농업에 관심이 없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미래 농업인 스마트팜과 농업에 관련된 진로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강사님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시설이 너무나 좋다”며,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양숙 소장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을 비롯한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및 진로교육 개발할 계획이다”며 “농생명 진로체험 교육으로 학생들이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대상에서 “기관 및 지도자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청소년지도사) 및 유공기관(단체)에 대한 포상으로, 지난 4년 간 적극적인 청소년활동 추진 및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청소년 과학축제, 청소년 참여를 통한 정책실현의 장인 군포청소년 라운드테이블, 지역사회 연계 및 나눔활동, 대내외 각종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여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활동에 기여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박혜옥 팀장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상을 받은 청소년들과 직원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 라면서 연말을 맞이하여 활동의 결실을 맺는 수상의 소식들이 직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활동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그림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크로키 미술동아리의 전시회 ‘Dream come true’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센터 내 공간 곳곳에서 이뤄지며, 청소년들이 그린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청소년 7명이 활동 중인 크로키 미술동아리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지역 자원과 연계해 말몽디자인 대표의 멘토링을 받으며 활동해 온 동아리다. 청소년들은 제스처 및 캐릭터 그리기, 동물 크로키 등 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익히는 경험을 통해 ‘Dream come true,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구성해 각자 꿈을 이뤄가는 소망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역량을 발휘했다. 전시는 ‘모여봐요 크로키의 숲’, ‘움직임의 순간들’, ‘자유의 흐름’, ‘감정의 창문’ 등 다양한 소주제로 전시 공간을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감정의 창문’에서는 창밖을 통해 비치는 다양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감정과 행운이 마치 창밖 풍경처럼 끊임없이 변하고 흘러가지만, 그 모든 순간이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소음방지‧교통‧기상‧상수도 등 4개 분야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1만 6823명으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다. 전년 대비 373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지역 내 31개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시는 수험생이 시험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에서 진행하는 공사장은 시험 당일 공사를 멈추도록 하고, 부득이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에선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을 자제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는 경전철을 서행하도록 했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물론 감독관과 학부모들이 시험장에 불편 없이 도착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들의 출근 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고, 시험 2~3일 전부터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만일의 강설 시 시험장 주변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시험장 내 급수가 원활하도록 사전 점검하는 한편 시험 당일 비상 급수 차량을 준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1월 14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인천지역 수험생은 총 28,149명으로, 시험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면서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시는 수험생 등교 시간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통해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에는 ‘수능시험장 경유’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수험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도시철도는 예비차량 3편을 확보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 역사 18곳에 고사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36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해 수험생 안내 및 돌발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열차운행 지원반(14명)을 투입해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택시 역시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시험장을 집중 운행하고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운동도 전개한다. 또한, 장애인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장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축제–색다른 하루’를 개최했다. ‘2024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축제’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펼치고,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축제기획단, 과천시 청소동아리연합회 청소년들이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축제 준비를 주도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축제에는 과천시의 청소년 동아리 25개 팀과 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행사장에서는 24가지의 체험 프로그램과 14개 팀의 공연, 특별 이벤트인 과천오락실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그간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시민들이 특수분장, 문화예술,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색다른 과천오락실’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한 100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게임과 퀴즈에 참여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볼 수 있는 멋진 행사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