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무역 수출지원을 위한 디지털 무역종합지원센터 구축 계획을 사전 설명했다. KOTRA는 우리 기업의 수출진흥과 외국인 투자 유치 등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1962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올해 11월 평택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digital Export center, 약자: deXter)를 구축한다. 경기 남부 최초로 관내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는 평택상공회의소 6층에 입지 할 예정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출지원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기업지원과 기업 실무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침체기에 역량 있는 기업들이 수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7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을 담은 행복바구니 50개를 전달했다. 행복바구니에는 즉석밥, 사골곰탕, 미역국, 전복죽 등을 정성껏 담아 백미(10㎏)와 함께 관내 저소득 이웃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우리 송북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바구니를 전달했다. 행복바구니를 받으시는 모든 분이 마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복바구니 지원을 마중물로 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설과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원해온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업체들로부터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평택시 서탄면 사리에 있는 엄상궁에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제일장례시장(대표 이병철)에서 생필품 선물 꾸러미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들 업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꾸러미와 생필품 등을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엄상궁 박영진 대표는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 일명 ‘엄상궁 밥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일장례식장과 평택제일요양원(대표 방선훈) 역시 올해 3월부터 매월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가구에 밑반찬 꾸러미와 생필품을 정기후원하고 있는 등 노인 인구 비율 34%인 서탄면의 민간 복지 자원으로 크게 자리 잡아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없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며, 정기후원이야말로 기부자의 정성과 자의적인 마음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월 26일 ‘2023년 추석맞이 나박김치 및 떡 나눔 봉사’를 개최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가족과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50가구에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미경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이로써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공원을 함께 가꾸어갈 2024년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를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권역별(남부/북부/서부) 각 30명으로 총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공원을 사랑하는 평택시민 누구나 월 1회 평일 활동이 가능하다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는 2024년 1월 시작하여 12월까지 1년간 해당 권역 공원 내에서 홍보 및 식재 활동 등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공원과는 활동 물품 지원, 봉사 시간 인정 및 우수 봉사자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월 24일 죽백동에 있는 마트킹 평택점에서 슈퍼오닝 농산물 및 평택 로컬푸드 농산물 입점을 기념해 농산물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슈퍼오닝 및 로컬푸드 농산물 등 소비 확대를 위해 대형마트 내에 별도 코너를 마련하여 판로 개척을 추진했으며, 이번 슈퍼오닝 배 시식 행사를 통해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현재 마트킹 평택점 내에 송탄농협APC, 평택원예농협, 평택로컬푸드재단 및 각 농가의 슈퍼오닝 배, 방울토마토, 백다다기오이, 샤인머스캣 등이 입점해 있는 상태이며 쌀, 잡곡, 포도, 각종 농가공품 등 평택 농산물의 품목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 농산물 소비 활성화 및 슈퍼오닝‧로컬푸드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형마트에 평택 농산물 입점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위드 평택’팀이 지난 9월 24일 개최된 제3회 평택 아시안컵 배드민턴(여자) 부문에서 우승했다. 평택 아시안컵은 평택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종합 스포츠 경기대회로 평택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 등 9개국 700여 명의 선수들이 축구, 농구, 배구, 세팍타크로,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평택 서부권역 중국 결혼이민자 15명으로 구성된 ‘라켓 위드 평택’ 동아리는 본 대회에 2팀이 출전했다. ‘라켓 위드 평택’ 팀은 본선에서 미얀마팀과 베트남팀을 차례대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다혜 회장은 “배드민턴 동아리 결성 이후 참가한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11월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수제도장 만들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도장의 역사와 한국 전통 전각기법에 대해 배우고 자연 옥석에 직접 자신의 이름을 각인하며 나만의 도장을 만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평택초 5학년 학생은 “내 이름을 새긴 도장을 내가 직접 만들어서 뿌듯하고 소중하다”며 “소중한 만큼 신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평택시서부청소년어울림마당 ‘웰컴투민속촌’이 지난 9월 23일 포승읍 도곡근린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이 기획 및 운영한 이번 행사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 ▲노리개 만들기 ▲딱지치기 ▲버나체험&제기차기 등 1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판소리, 사물놀이, 국악앙상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정근 관장은 “이번 어울림 마당은 서부지역 처음으로 포승읍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과 문화를 반영하여, 청소년이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월 25일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주관으로 평택시 '알기쉬운 노동법 ‘몰라서 찾지 못한 내 권리’'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기쉬운 노동법 ‘몰라서 찾지 못한 내 권리’'는 평택시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노동법 지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강의를 추진한 제4기 평청넷 홍성현 주거 분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여 이번 강의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평택이 일하는 청년들에게 정주하고 싶은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주거분과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강의는 '당신의 평택DNA를 찾아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오는 10월 13일 '주짓수 블랙벨트의 조언 ‘너도 나도 지킨다’' 강의를 예정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9~39세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 창업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콘텐츠 창작자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행정 실무, 지식재산권, 타겟팅 전략,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 자금 조달 방법, 전문가 컨설팅 및 코칭 등의 교육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평택시립비전도서관에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전화나 안내문의 정보무늬(QR코드)로 오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N잡을 준비 중이거나 계획하는 청년, 콘텐츠, IP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적합하다”면서 “교육을 통해 매월 고정적인 부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평택시청 앞 광장, 이충레포츠공원, 안중실내체육관에서 권역별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3일 동안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비롯하여 평택시에서 직접 생산하고 신선한 농산물 및 농산물가공품을 최대 59%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판로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을 위해 유통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JH건설(주)가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쌀 나눔 백미 10㎏ 400포를 전달했다. 감동경영과 성실시공으로 관내에서 잘 알려진 JH건설(주)은 2017년부터 사업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JH건설(주) 임준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JH건설(주) 임준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백미를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축산농협과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는 지난 26일 신규 지점 고덕에듀타운 개점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 1310㎏과 동호회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모은 성금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준비하여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는 2019년 1000만 원, 2020년 1000만 원, 2021년 2000만 원, 2022년 1600만 원 등 현재까지 성금, 식료품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방희력 조합장은 “물가 상승과 경제적 불황이 계속되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광민 사랑나눔동호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평택축산농협,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 23일 ‘2023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23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은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사업의 하나로, 관내 청소년들이 인권을 쉽게 이해하고 인권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돼 운영되고 있다. 9월 9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인권주간에는 관내 초등학생 32명이 참가했으며, 평화 인권 작품 만들기 및 나의 꿈 발표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현서(이화초 5) 학생은 “인권주간 활동을 통해 많은 친구와 인권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삭동 10개 단체와 함께 추석을 맞아 관내 방치된 빈집터 등 환경 정비가 취약한 지역에 대청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삭동장 및 동삭동 10개 단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삭중학교까지 이르는 구간에 장기간 적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클린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10개 단체 임원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청결한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떡 선물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한 세교동 주민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이 더더욱 절실할 때”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연계해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가구당 총 15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활동하며 발굴한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백미, 과일, 치킨, 쌀국수, 과자류 등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위문 물품으로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우리 청소년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이웃을 향한 온정 나눔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가 진행됐다. 관내에 있는 기업과 단체 등에서 총 2600만 원 상당의 백미 및 식품 꾸러미가 기부됐고, 홀몸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약 100가정에 전달됐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해주신 분들은(가나다 순) 사단법인 더나눔, 주식회사 마트킹, 평택준법지원센터(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 등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는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시 원평동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교회 목사와 회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등 올해에도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했다. 교회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하신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 목사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