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새마을회는 지난 6일 새마을농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능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주민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80통을 직접 담갔으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게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창 새마을협의회장 및 황순삼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능평동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성덕 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될 것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거주하는 이연희씨는 지난 6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포(10㎏‧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자녀를 혼자 키우고 있는 이씨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지자체 지원을 받았으나 현재는 직장 생활을 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해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씨는 “제가 힘들 때 주변의 도움을 받고 일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며 항상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살아왔다”며 “현재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여건이 되는 한 정기적으로 기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탁을 결정해 주신 이연희씨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런 선한 영향력으로 더 따뜻한 초월읍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도예문화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장인정신이 투철한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을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선발인원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1명이다. 자격조건은 광주시에서 2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도예산업 현장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다.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서식을 출력해 읍・면・동장의 추천서와 함께 광주시청 체육관광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공정성을 위해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입상 및 전시활동 경력, 전문성, 도예문화 발전 및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으로 선발된 자는 명장 증서가 수여 되고 선정 연도에 연구활동비 및 전시지원비를 받게 되며 도자 관련 행사 참여시 초청자로 선정 등 예우를 받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선정에 많은 도예인의 참여를 기대하며 명장 선정으로 조선백자의 고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도자 문화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제7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동심’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책을 매개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규모가 더 커진 만큼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주요 행사로는 버블매직쇼, 인형극, 애니메이션OST 공연, 청소년 관악 공연 및 클래식 연주로 동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광주시 한 책으로 선정된 ‘오리 부리 이야기’와 ‘지구 끝의 온실’을 체험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작가와의 만남, 코딩 및 드론 축구 체험, 스포츠 에어바운스, 포토 부스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통해 도서관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어울림의 장으로서 온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심의를 위해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사회보장 10개 부문을 포괄해 지자체별로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며 광주시는 ‘탄탄한 사회보장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광주’라는 비전 아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시는 매년 시행계획에 대한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보완의 작업을 거쳐 대표협의체의 심의를 받으며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예산 및 성과지표, 지원절차 변경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심의를 추진했다. 아울러, 2023년 1~3분기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 및 4분기 추진계획 공유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욕구와 대응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광주시 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기업인협회탄벌‧송정지회는 지난 5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성금 200여만원을 기탁했다. 박수경·이영호·이근배 회장은 “이른 감이 있지만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혜원·박광군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탄벌동 유관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겨울맞이 이웃돕기를 위해 뜻깊게 사용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입양가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양공동체 숲 대표이자 아동권리보장원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이선경 강사를 초청해 입양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편견을 예방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입양가족인 이선경 강사의 경험담과 고민을 풀어나가는 사례 제시를 통한 교육으로 현실감 있고 간접경험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 처음 진행한 교육이었지만 내용이 알차게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남한산성 도립공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이며 특히, 최근 급격하게 유행하고 있는 ‘탕후루 판매점’에 대해서도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탕후루판매점의 원재료(과일)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며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 단풍 구경 등을 위해 공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는 지난 5일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인천 화개정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넓고 여유로운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기성 재활연구소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스트레스를 풀고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방세환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주요 핵심사업을 비롯한 신규 특수시책 등에 대한 보고와 성과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다. 시는 2024년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투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시동을 거는 동시에 경기둔화로 줄어든 정부지원과 자체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긴축예산 편성 등 위기대응 비상 경제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지난 5월 착공한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어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도 총력전을 펼쳐 나가는 등 활력 넘치는 문화체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광주 역세권 MICE 산업 본격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구)청사부지복합센터를 비롯한 생활 SO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와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5일 광주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홍보대사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초청가수 김다나 공연, 관현악 연주 등 관내 어르신 1천여명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과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유공자 15명에게 표창하고 1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 실현을 위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향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10월 2일)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드론 경진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용인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등 16개 팀의 드론 담당자 45명이 참가해 탐색·장애물 통과·표적 식별·측면 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조종 능력을 평가했으며 광주시는 정보통신과 지능정보팀(오세기, 민병욱, 오구환) 3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차지했다. 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드론 장비 도입과 드론 운영 전담팀을 구성해 접근 불가능한 지점이나 변화 지역에 대한 최신의 드론 공간정보(고해상도 항공사진, 동영상, 파노라마 등)를 제공해 과학적인 행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드론을 활용한 최신의 공간정보 서비스로 예산 절감은 물론 현장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로 신속한 정책 결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2023년 단기성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3년 단기성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 ‘페페광주봉사단’은 페이스페인팅 봉사할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모집하여 페이스페인팅 기초 기법부터 심화 기법까지 총 4회차 교육을 이수했다. 앞으로 관내 각종 행사 진행 시 연계하여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운영하는 전문봉사단으로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 2023년 단기성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는 “페이스페인팅이라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얻어 교육을 이수하며 즐거웠다”며 “배운 것을 베풀며 사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페광주봉사단’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 대상 2회 페이스페인팅 현장 실습을 통하여 페이스페인팅에 대한 전문적인 현장 경험을 쌓아나갈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광주시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확장 지원하여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된 ‘희망도시 행복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삼성개발공원묘원 강석민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금이 광주시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삼성개발공원묘원은 1978년 설립돼 가족봉안묘, 매장묘 작업 등 묘지 분양 및 관리를 하는 재단으로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1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출장 민원실 운영은 토지이동정리, 부동산 거래 및 개발부담금 부과 등 토지 관련 업무는 물론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광주지사와 협업해 지적측량에 관한 상담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은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민원 상담 후 현장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해결하고 현장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광주시민 누구나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적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위주의 서비스 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올해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 및 수해복구 사업비로 ▲모개미천 개선복구사업(7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5억원)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8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작업(2억원) ▲퇴촌면 공설운동장 조명타워 설치공사(3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진우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6억원) 등 8개 사업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경기도의회 광주 지역구 도의원(유영두, 임창휘, 유형진, 오창준, 이자형, 김선영)의 관심과 협업이 크게 작용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구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확보한 재원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가족센터는 4일 KT&G 복지재단에서 주관한 2023년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경승용차 1대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 KT&G 복지재단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경차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전국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중 10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전국 244개소 가족센터 중 광주시 가족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광주시 가족센터는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센터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문화 프로그램, 통역 서비스,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영유아기 부모 교육 등 찾아가는 가족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오영희 센터장은 “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KT&G 복지재단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이 전 직원에게 있어 고무적”이라며 “가족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만큼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양벌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어린이집, 아이숲어린이집은 지난달 27일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4개월간 모은 폐자원을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직접 모은 폐건전지 10㎏, 우유 팩 8㎏, 투명 페트병 4㎏를 새 건전지 및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남응희 아름다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순환자원 교환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모습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20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 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수상작에 광주시 꿈드림 정아슬란 청소년이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이번 행사의 포스터로 활용돼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성채윤 청소년이 최우수상을, 최아린 청소년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마스코트 부문에서 김지우 청소년이 우수상을 △영상 부문에서 꿈드림 운영위원회(김채은 외 10명)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주시 꿈드림 권다영 청소년이 노래와 밴드, 댄스 등 10개 팀이 참가한 예술제 및 시상식에서 전문 MC와 함께 사회를 맡아 청소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진행을 선보였다.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웃음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4일 신현~양재 노선의 광역 콜버스를 개통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광역 콜버스 승무 사원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방 시장은 광명초등학교부터 태재고개까지의 구간을 시승하면서 좌석 이용률과 정차 정류장 서비스 수준, 기타 불편 사항 등을 확인했다. 시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한 광역 콜버스(M-DRT) 시범사업에 참여했으며 지난 6월 경기도와 서울시 협의를 거쳐 신현~양재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신현동에서 서울 내 거점환승지역인 양재역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신현동 주민들의 광역 대중교통 이용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 방 시장은 “광역 콜버스 개통으로 출근 시간대 광역노선의 탑승 실패 등으로 인한 신현동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여건이 보다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포터즈 활동 등을 모니터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통된 광주시 광역 콜버스 노선은 상행기준 ‘광명초등학교 정문’을 기점으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현대모닝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