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문화 정착을 위해 주·정차 위반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전기자전거 단속을 23일부터 실시한다. 이는 최근 시민들의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전기자전거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주·정차 위반 문제로 인한 보행환경 저해와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동탄1·2지구부터 시범단속을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단속 권역을 확대할 예정으로, 주요 단속 대상은 전용 주차장(개인형 모빌리티 주차장) 외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된 주·정차 위반 PM 및 전기자전거이다. 시는 단속된 PM 및 전기자전거에 계고장을 붙이고 1시간 이내에 자진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견인조치하고 민간 PM업체에 견인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민간업체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정차 위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민간 PM 공유업체가 있는 동탄1·2지구 및 서남부권 택지지구에 주차거치대와 주차라인 등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 400개소를 설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주·정차 위반 PM 및 전기자전거의 단속을 시작으로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체육인들의 체육활동 지속 기회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10월 1일부터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월 267만4134원)에 해당하는 체육인에게 연간 150만원을 지급하는 민선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이다. 도내 시·군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가운데 세부조건을 충족하는 자가 지원대상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10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 혹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대한 개인별 소득 인정액 확인 등을 거쳐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인 기회소득을 통해 비인기 종목 선수를 포함한 다양한 체육인들이 운동을 지속하고 꿈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희롱·성폭력 관련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올제’가 지난 21일 ‘2024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기도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정,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신규시설 건립을 위한 공간기획 활동 ▲지역 내 청소년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제안 활동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 의견 제안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문채황 위원장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낸 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함께 목소리를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참여 및 정책 반영에 대한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시흥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제18기 신규 위원 모집은 12월 말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이민사회국과 AI국,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를 이끌 전문가를 선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신임 이민사회국장에 김원규 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장을, AI국장에 김기병 전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상무를, 감사위원회 위원장에 안상섭 전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를, 도민권익위윈회 위원장에 장진수 전 한전산업개발 대외협력실장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원규 신임 이민사회국장은 2006년~2021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조사관, 인권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인권보장 업무를 담당했다. 변호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이주민법률지원센터에서 난민지원, 이주민 임금체불․비자문제 등에 대한 법률지원 등 변호 활동을 했다. 신설된 이민사회국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이주배경주민에 대한 정착․적응 지원 및 안전, 의료, 노동, 교육 등 이주민들의 삶의 전반적 문제에 대한 종합대책 추진을 담당한다. 김기병 신임 AI국장은 2009년~2014년 엘지전자 솔루션전략그룹 수석연구원을 거쳐 2016년~2019년 행정안전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2024 시흥시 전국하프 마라톤대회’가 지난 9월 22일 황금빛 질주를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6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해 시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도전을 즐겼다. 대회는 이날 오전 9시에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출발해 거북섬과 시화방조제를 경유해 다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하프 코스(21.0975km), 10km, 5km의 개인전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기록 칩과 모바일 기록증, 배번호, 시흥 쌀 ‘햇토미’, 스포츠 가방 등을 제공받아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대회 전후로 다양한 전시와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흥시의 체육 활성화와 지역 관광 홍보에도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서해의 금빛 바다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흥시를 찾아주신 마라토너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마라톤 대회를 계기로 아름다운 절경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거북섬에서 열린 ‘제10회 시흥시 전국하프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시흥 쌀 ‘햇토미’ 소비 홍보를 펼쳤다.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북시흥농협에서 햇토미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 북시흥농협, 안산농협직원 약 135명의 인원이 햇토미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시흥시 대표 쌀 ‘햇토미’는 비옥한 간척지에서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생산되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햇토미는 벼 재배 기술이 높은 관내 농업인과 고품질 벼를 계약 재배하고, 유통 과정별로 철저한 관리 과정을 통해 생산된 쌀로, 미질과 밥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는 친환경 쌀 재배를 촉진하고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햇토미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농협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누구나 쉽게 햇토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구축했다. 엄계용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흥 쌀 햇토미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간인 ‘은행청소년문화의집’을 지난 6월 11일에 개관한 후, 개관 100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빅 이벤트’를 지난 21일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은행청소년문화의집은 시흥시가 설립하고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은계2어울림센터(시흥시 수인로 3248번길 33) 4층에 있으며, 현재 월평균 8,000~10,000여 명(7~8월 기준)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감사의 의미로 열린 ‘빅 이벤트’ 행사에는 ▲9~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제금융 플레이 일일 강좌’ ▲14~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창의라운지 은행방탈출 Ver.2’ ▲가족이 함께하는 ‘증강 현실(AR) 실내운동회 가족과 함께 디딤’ 등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유튜브 구독 이벤트와 함께 ‘은행 코인’을 활용한 뽑기 이벤트도 열려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제금융 플레이 일일 강좌’는 청소년 경제ㆍ금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본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매화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1일 센터에서 진행된 청소년문화공간 이음 플레이 ‘매아리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문화공간 이음 플레이는 매화동 청소년들의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테마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매아리페스타는 3분기 테마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매아리’와 연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소속 10개 동아리가 직접 부스와 무대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해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완성됐다. 매화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매아리페스타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매화청소년문화센터가 매화동 내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소통하며 여가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9억3천만원(국비 1억 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의 신속한 처리 및 악취관리를 위해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는 20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7개 시군이 신청하였으며 서류ㆍ발표 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류평가(1차) 및 발표평가(2차)를 거쳐 최종 30개 시ㆍ군이 우선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양돈농가가 많이 들어서면서 악취를 호소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9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액비순환시설 등 축산농가의 분뇨처리방식을 개선하고, 악취개선시설을 설치하여 축산악취를 저감 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은 “날로 증가하는 축산분뇨와 악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시설과 장비, 악취저감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악취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2024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체육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체육교사 총 4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실기 중심으로 총 1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차시 내용으로 ▲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도구 활용 체육수업 ▲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교수학습 설계하기 ▲ 앱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줄넘기 ▲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육수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디지털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체육수업의 실습을 통해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체육교과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승희 교육장은“디지털 기반 다양한 수업기법은 모든 교과를 통해 구현되어야 하며 스마트 체육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양주시립합창단 파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독바위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날 공연은 ‘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를 주제로 양주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1일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지역으로 양주시가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시작된 이날 공연은 ▲ 드라마 OST ‘응답하라 1988 Medly’ ▲ Do you feel the rhythm ▲ 문어의 꿈 ▲ 촛불 하나 등 8090 추억의 가요와 영화음악, 힙합과 재즈 음악을 선곡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시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독바위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처음으로 개최된 뜻깊은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시민들께 자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0일 19시 30분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양주시립교향악단이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20세기 가장 유명한 지휘자 중 하나인 번스타인의 오페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의왕독서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강연,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저자초청 강연에서는‘1만 시간 동안의 남미’ 저자이자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박민우 작가가 ‘백세시대, 여행의 가치’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가족뮤지컬 ‘피터팬’은 실력파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로 500여 명의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인생네컷, 북 피크닉, 잡지 나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의왕독서대전은 책을 매개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겁게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0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발레 ‘라 바야데르(La Bayadère)’ 영상 속 한국 무용수들의 활약을 감상하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를 운영한다. 십이율악회는 전문가의 해설이 함께하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올가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한 달 간격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레 ‘라 바야데르’ 영상 감상회를 진행한다.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예술 ‘발레’의 예술적 아름다움은 물론, 세계 발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무용수들의 활약을 프리마 발레리나 김지영 교수(경희대 무용학부)가 전할 예정이다. 19세에 최연소로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20세부터 수석무용수의 삶을 살아온 발레리나 김지영은 ‘국립발레단의 영원한 프리마 발레리나’로 불리며, 우리나라 국립발레단과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오랫동안 수석무용수로 무대에 올랐다. 2019년 은퇴 후,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크고 작은 작품의 주역으로 참여했으며, 최근에 발레 ‘지젤’ 전막 공연에 출연하는 등 활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활동사례 부문에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의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추진과정에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보장하고자 운영되는 기구이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우수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발굴해 청소년들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년간 지자체별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운영한 활동사례, 정책의제, 모니터링 활동 3개 부문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 ▲청소년사회참여 캠페인 운영 ▲의왕시의회 견학 및 시의장님과의 만남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운영 ▲교육, 환경 관련 정책제안 ▲정책발굴 역량강화교육 ▲경기도의회 견학 등 청소년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경기도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대강당(성남 중원구 둔촌대로)에서 K-Food 열풍을 활용한 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제1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한다. 기업의 성장 방안을 공유하고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의 성장전략 주제강연과 지원사업 미니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장전략 주제강연에는 19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한 김춘진 대한민국 헌정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춘진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K-Food의 글로벌 성공비결과 성남시 기업의 K-Food 열풍 활용 방안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미니설명회에는 성남세무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참여한다. 성남세무서는 법인 등 기업 세무 업무에 대해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성남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사업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우리시 기업들의 지속성장 방안을 공유하고, 성남지역산업생태계의 경쟁력 증진을 위한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발굴하고자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출범하게 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 위치한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2024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연계 프로그램은 ‘모루 인형 만들기’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로, 10월 8일 함께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모루 인형 만들기는 복슬복슬한 모루철사를 이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여주 특산물(쌀, 고구마 등)을 옛 나루터를 이용해 임금님께 진상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주 오곡의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의 고유 전통과 정취를 보존하기 위해 탄생한 역사 깊은 축제다. 여주의 전통문화를 계승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쌍용거 줄다리기, ‘3무(無) 축제’등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 운영을 통해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관광축제 및 문화관광축제(예비)로 선정되며 여주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축제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여주의 전통문화예술을 전 세계 방문객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나루마당’, ‘오곡마당’,‘잔치마당’에서는 변화하는 국내외 관광객 트렌드에 걸맞는 체험과 먹거리를 통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풍요로운 여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나루마당’에서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수놓은 전통 불꽃쇼‘낙화놀이’등 다채로운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갈매LH이스트힐아파트에서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접수받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하여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갈매LH이스트힐아파트의 통․반장들의 봉사와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홍보로 추석 이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서 막연히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정렬 20통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기부된 물품들이 필요하신 취약가구 등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목양교회가 관내 저소득 주거 취약 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목양교회 집수리 봉사팀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교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번 봉사는 저소득층 사례관리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로 어르신 가구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5여 명이 참여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봉사팀은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이고, 내부 청소와 더불어 싱크대, 샤워기, 전등, 콘센트 커버도 교체하는 등 홀로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목양교회 관계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몸은 힘들었지만,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을 위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9월 20일부터 구리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환경개선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 ▲경영컨설팅을 통한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 ▲홍보 및 시스템 개선 지원사업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점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중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총 13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의 90%,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며, 홍보 및 시스템 개선 지원사업은 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의 90%,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처음 시도하는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경영 쇠퇴기에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경영개선 사업화를 위해 경영개선 비용의 80%,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영 전문가들이 경영 문제점 진단 및 결과를 도출하여 사업화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발표회를 열어 총 7개 점포에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공고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