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중앙고등학교가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3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19개 고등학교가 참가했다.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광주중앙고등학교는 경기도 동부권역 예선을 시작으로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 대상 등 각종 연극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으며 작품 ‘아르페지오’로 대상(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이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 예술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5일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경축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복회 광주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를 진행하고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광복절 기념 금관 5중주 공연,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식후에는 극단 파발극회에서 광주의 독립운동가인 이종훈 선생, 구연영 선생, 신익희 선생의 활약을 담은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위한 광주의 노력’을 선보이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 목숨 바쳐 싸우신 애국선열들과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제52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주시 시민 대상’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발 부문은 효행, 행정·안전, 복지·환경·보건, 재정·경제, 문화·체육·교육, 국토 및 도시발전 등 6개 부문이며 선발 인원은 각 부문별 1명씩이다. 선발 대상은 7월 31일 현재 광주시에 계속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7월 31일 현재 광주시 관내 직장에서 계속해 2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중 선발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4급 이상 공무원, 읍‧면‧동장, 관내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이 추천하거나 그 밖에 20명 이상의 광주시민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추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광주시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민 대상은 시민대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가 최종 결정되며 오는 9월 20일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악인 김영임씨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김영임씨는 2025년 8월까지 각종 홍보 영상물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광주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인 김영임씨는 효 정신을 담은 음반 ‘회심곡’을 발매하며 국악계 최초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1998년에는 국악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현재까지 수많은 공연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패 전수식에서 방세환 시장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등록급식소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꼭꼭 숨어라, 건강 간식 보인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생활 속 ▲HACCP 마크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마크 ▲영양 성분표시가 있는 건강한 간식 찾기 활동 미션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건강한 간식 찾기 활동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인스타그램 & 카카오 채널)에 올려 미션을 우수하게 실천한 20가정을 선정, 시상품도 지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마크를 알게 되어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광주시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 증진에 앞장선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4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광주시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관내 7세 유아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은 4월과 5월에는 ‘봄이 왔어요’라는 주제로 ▶새싹과 봄꽃을 찾아 봄바람을 느껴요 ▶물속 생물 관찰(올챙이) ▶하늘 걷기 거울 놀이 ▶곤충과 숨바꼭질(곤충의 눈으로 세상 보기, 꿈틀꿈틀 애벌레 찾기) 활동이 진행됐다. 6월과 7월에는 ‘자연과 친구해요’라는 주제로 ▶꽃과 나비는 친구예요(나비 한 살이, 꽃반지, 화관 만들기) ▶작은 새 이야기(작은 새 관찰과 둥지 만들기) ▶나뭇잎과 친구해요(다양한 나뭇잎 관찰) ▶식물과 동물에게 물은 소중해요(물방울 놀이) 활동을 체험했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아이들이 더 많이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광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5일 예선을 거친 88개 팀 379명이 장애인부(리그 오브 레전드, 닌텐도)와 비장애인부(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4)로 나눠 본선 및 결선을 치렀다. 개회식은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댄스동아리[A-vec(탄벌중학교)·D-free(초월중학교)] 2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고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진규 경기도e스포츠협회장이 참석해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e스포츠 대회에 함께했다. 대회 결과는 ▲장애인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향림원팀이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에는 양일고팀이 차지했다. ▲장애인부 닌텐도에서는 김진경(양일고), 이모세(향림원), 박지호(양일고) 3인이 입상했다. ▲비장애인부 중등부 피파온라인4에서는 1위 장안피파(장안중)팀, 2위 우승하러왔습니다(광남중)팀, 3위 89세쿠르투아(광남중)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1위 빵빵이들(아현산업정보고)팀, 2위 ISEGYE(은평메디텍고)팀, 3위 GCA1(통진고)팀이 입상했다. ▲대학부 리그 오브 레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1일 능평도서관 3층에서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2호점 ‘카페 창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장 및 시의원, 능평동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카페 창뜰’은 저소득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하는 곳으로 광주시 자활기금 3천만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비 3천만원의 예산으로 마련됐다. 이번 2호점 개소는 공공건물인 도서관의 공간 활용을 통해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낸 카페 1호점(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능평도서관 카페 2호점 ‘창뜰’도 전문 바리스타 자격을 갖춘 참여자 3명이 질 좋은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쉬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단 발굴로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사업단을 비롯하여 택배, 밑반찬, 세차 등 14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튀니지 국적 대원 68명은 지난 10일 광주시 태전동 국민체육관에서 광지원농악단 공연과 비보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회 남한산성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영두 도의원 및 시의원, 주민자치 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소속 3개 분과에서 발굴한 4가지 의제를 발표했다. 4가지 의제는 '지하보도 개선사업', '계곡 및 하천환경 개선사업', '아나바다 행사 추진', '각 마을 유래 알리기'로 선정됐으며 각 의제들에 대해 주민들과 토론하며 남한산성면의 발전을 위해 주민 모두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수근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의제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 및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 19만여 건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및 사업자(개인·법인)이다. 개인분의 경우 1만1천원(지방교육세 포함)이 부과되며 사업소분의 경우 기본 세율(5만5천원~22만원)과 연면적 세율(250원/㎡)의 합산 금액을 신고·납부하면 된다. 다만, 사업장 연면적이 330㎡ 이하 사업자는 기본세율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시는 사업자의 신고·납부에 대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부서에 기재된 연면적이 동일한 경우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ARS납부,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를 납부 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금 등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납부 기한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 UCC·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탄탄대로’는 ‘(탄)소의 (탄)생 그(대)로 제(로)’라는 뜻을 함축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정책에 발맞춰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8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각 분야에 대한 작품을 접수 받는다. 공모 분야는 UCC와 사진이며 UCC는 일반 부문과 Shorts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Shorts 부문은 미래 주역들인 청소년(9세~24세)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상 규모는 총 상금 1천120만원, 총 25팀을 선정할 예정(최우수 3, 우수 6, 장려 6, 노력 15)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상작은 2차 가공해 교육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으로 탄소중립 교육자료로 활용‧배포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가사,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서비스 제공지역으로 선정돼 9월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들의 사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이용 대상은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40~64세 중장년과 13~34세 가족돌봄 청년(돌봄 대상 가족)으로 ▲돌봄 및 가사 지원의 기본서비스와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찾아가는 맞춤 재활서비스, 심리지원, 세탁 서비스, 독립생활 지원의 6가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서비스 이용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한다. 이용 희망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14일부터 23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기존의 돌봄 서비스가 노인·장애인·아동이 주 대상이었다면 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부상·고립을 경험하고 있는 중장년층과 가족을 돌보느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로 사회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한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설치 및 교체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난해 1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총 25억원을 투입, 범죄취약지역과 마을 진출입로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123개소를 선정 후 334대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3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CCTV 99대를 교체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보다 선명한 관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범죄자 검거, 실종자 찾기 등 각종 사건 해결을 위한 기반 시설을 강화했다. 아울러, 2억원을 투입해 CCTV와 사물인터넷(IoT), 가로등 등을 하나의 폴(Pole)로 통합한 스마트폴을 3개소(광주터미널 사거리, 경화여고 입구, 추자동 삼거리)에 추가 설치했다. 스마트폴이란 ‘시민과 도시를 연결하는 스마트 인프라’로서 광주시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도시 인프라(신호등, 가로등, CCTV 등)에 스마트 도시 ICT 기술을 하나의 폴(Pole)로 결합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도시기반시설이다. 이 밖에도 시는 하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오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준비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회 유치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는 경기도 체육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운동장 건립과 경기장 시설에 대한 정식 규격을 갖추기 위해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계획을 세우고 안전관리, 숙박·교통 계획 등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시민이 함께하는 범시민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유치 분위기를 조성해 2024년 2월 경기도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실사단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1974년 팔당댐 완공 이후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도시 발전과 체육 기반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50여 년의 중첩규제를 감내해왔다. 이에 시는 종합운동장 준공 시기에 맞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첫해에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다음해에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치러지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대회별로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이상의 다양한 종목을 겨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2023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여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게 주어지며, 금년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등 공공 기관 4개사, 대기업 10개사, 중소기업 14개사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ESG 경영 노사 공동선언 등 노사 상생 협력 강화와 소통간담회를 통한 열린 경영, 평생학습체계 구축, 경영혁신 및 기술 전수 경진대회 실시 등 직원 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일터 혁신 추진,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노사 상생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박남수 사장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올해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 되어 기쁘다”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시민의 영원한 행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남수 사장은 10일‘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구평회 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남수 사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한 전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며,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정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박남수 사장은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과 동원대학교 이종원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3일 중대물빛공원에서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안심공원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공공장소에서의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의 질서유지 및 이용수칙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경찰서와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기관·단체들도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공원 시설물 바르게 사용하기, △반려견 에티켓 준수, △쓰레기 분리수거, △공원 내 흡연 금지 등 공원 이용객들이 실천해야 할 이용수칙을 안내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광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공중화장실 등 공원 내 범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취약 요소를 분석하여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수칙 준수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과 여름 김치를 전달하는 ‘삼계탕 지원사업’과 ‘사랑의 김치 나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오포2동 취약계층 어르신 및 다인 가구 가족들을 위해 올해 막바지 더위인 말복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보양식 삼계탕과 여름 김치 10㎏씩을 함께 전달했다. 박성영·이호순 공동위원장은 “폭염 등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포2동의 취약계층 주민뿐 아니라 공적부조에서 소외되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인 가구 지원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와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시 가족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현대 사회에서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1인 가구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 시간에는 강서대학교 노혜진 교수의 경기도 1인 가구 기본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신학대학교 조성희 교수의 경기도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 및 광주시 1인 가구 특성이 발표됐다. 이어 광주시 정미애 여성보육과장의 광주시 1인 가구 지원사업 현황과 발전 방향, 광명시 1인 가구 지원센터 신정은 센터장의 광명시 1인 가구 지원센터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두 번째 패널토론 시간에는 장신대학교 박은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동원대학교 박소연 교수,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김종하 센터장, 광주시 가족센터 오영희 센터장,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해 1인 가구 정책건의 및 1인 가구 관련 지원시설 설치 검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1인 가구 지원정책 포럼이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