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경기도 교통연수원과 협력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결과, 총 22개교 5천434명의 학생이 교육대상자로 선정됐으며, 3월 말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초등학생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징, 안전한 보행, 교통안전 표지와 신호의 의미,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 등을 배우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특성, 관련 법규 이해,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PM 안전 특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는 금연 교육처럼 초등학교 시기부터의 조기교육이 PM 안전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한 학생들은 이후 자라나면서도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며, 실제 사고율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조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평택시장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KF94 마스크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개소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평택시의 실업·빈곤 해소 및 정서적·경제적 자활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배주양 팀장은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와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노인 주거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흔쾌히 KF94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KF94 마스크는 관내 노인 주거복지시설 3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임원들의 소통 능력과 상담 기술 향상을 위한 2025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협력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여 장기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상담과 소통을 연계하여 갈등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사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과 타인의 소통 유형을 이해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실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윤은경 협회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더 활기찬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감사부서 주관으로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2025년 지방보조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지방보조금 분야의 전문가인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지방보조금을 관리하는 공무원과 보조사업 수행 기관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지방보조금 운영의 법적·행정적 절차와 실무적인 내용을 학습했다.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련 법규 △회계 및 정산 방법 △보탬e 핵심 매뉴얼 △지방보조금 감사사례 등의 주요 내용을 다루었으며, 특히 최기웅 강사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강의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 감사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공자금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은 소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 및 G 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대지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등 7개국의 해외에도 수출되는 등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부락산 등 산불취약지역에서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주재로 산림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송탄소방서가 합동으로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함께 점검하고 대비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실시됐다. 평택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조기 운영 및 산불상황실 운영(1월24일~), 영농 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 지원, 불법 소각 현장점검 및 예방 순찰 강화, 산불경보 단계별 전 직원 비상대기 등 부서별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서와는 화재 발생 시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여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영남지역 산불 관련 ‘범시민 피해현장 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히며,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시민과 기업에 요청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3월 28일 9시 기준으로, 총 4만 8151㏊의 면적이 산불에 영향을 받으면서 28명 사망 등 6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407세대 8078명이 산불로 대피해 아직 귀가하지 못했고, 주택‧공장 등 3481개소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다. 사상 초유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재난적 상황에서 평택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경험해 본 적 없는 산불이 발생해 정말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피해 복구를 위해 온 국민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으로, 평택시민들이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에 함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평택시의 기부 모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월 30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농협 301-0173-0566-1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3월 22일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활동지원사 상반기 보수·법정의무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수·법정의무교육은 안정적이고 질 높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 및 활동지원사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학대, 성범죄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안전보건 등의 법정 의무교육들과 급여 제공방법 및 절차, 응급처치요령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또한 소속 활동지원사들의 업무고충과 건의사항, 서비스 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 진행을 통해 이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활동지원사들이 있기에 장애인 및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활동지원사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고, 교육에 참석한 활동지원사 한 분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근무를 하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모산영신지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도권 밖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틈새계층 해소를 위해 협의체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당부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봄맞이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용이중학교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용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용이중학교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윤석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앞장서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6일 관내 새마을 부녀회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꽃길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다가오는 새봄맞이로 관내 도로변 및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화사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으며, 펜지와 비올라 7200본을 가로화단에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장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순덕)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새봄을 맞아 봄꽃 심기로 화사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여 뿌듯하다”라며 보람된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장(최대현)은 “이번 꽃길 조성에 참여하신 부녀회와 신장2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6일 신장2동 관내 어르신을 위한 건강 침향환 만들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면역력 증진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침향환을 정성껏 만들어 드려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13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관내 경로당 회원 등 어르신 40분께 전달했다. 송문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 등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송천어린이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거리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공원 정비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한용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환경 보호와 더불어 장애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서정동 9개 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정동 새봄맞이 대청소는 2025년 새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서정동 관광특구 일대를 세 코스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요 도로변, 둥구재 공원, 주택가 이면도로, 빗물받이 주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해 1톤 트럭 1대분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민관합동 환경정화는 서정동 9개 단체가 힘을 모아 진행한 행사로 ‘깨끗한 서정동, 함께 만들어요!’라는 표어 아래 주민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식 단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과정에서 환경 보호 의식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것 같다”라며,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로 서정동이 한층 더 쾌적해져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발굴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인 돌봄 지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로, 그동안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민간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허명경 중앙동장, 권오미 민간위원장)는 “관내 취약계층 중에서도 더욱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과 양방향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7일 북부권역 지역아동센터(이하 센터)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11개소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현황을 공유하고, 아이들의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계 공무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신 센터장님과 일선에서 헌신하시는 센터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찾아가는 전통시장 레드써클 캠페인을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국제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송탄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쉽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혈압, 혈당,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고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받아 심뇌혈관 및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과 건강검진 및 금연 지원 홍보를 통하여 어르신들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건강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전통시장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인지선별검사와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15분 내외로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에 대한 평가 후 검사 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검사이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 및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서 검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은 조기 검진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로당에서는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해 전통시장(평택국제중앙시장)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시민들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고,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고 인식개선을 위해 결핵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결핵의 증상과 관리 방법 등 생활 속 실천 방안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감염병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7월 제외)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주 2~3회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배다리생태공원, 장당공원,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체조 프로그램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 지역은 3월 17일부터 현화근린공원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11시에 아침 건강 체조를 운영 중이며, 문의 사항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