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과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지난 20일 석바위시장을 시작으로 석바위지하도상가와 주안시민지하도상가, 제일시장, 신기시장, 남부종합시장을 방문했으며, 21일에는 토지금고시장, 학익시장, 용남시장 용현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내수 소비 침체로 인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잇따른 대형 재난 사고를 언급하며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방문한 시장마다 특화된 명절 상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상인들뿐만 아니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소통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 전통시장은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비하고 있다.”라며, “구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0일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야간 공원 이용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5일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용 주민이 많은 수봉공원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조명기구 점등 상태, 전선 절연 상태, 고정 상태 등 안전 요소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김을수 부구청장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 인천터미널 복합시설 증축 공사, 우리동네 ESG센터 등 주요시설 22개소와 사업 현장 9개소, 총 31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부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상황을 청취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구민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개선 방안을 모색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13일 ‘인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원도심 주차난으로 인한 미추홀구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20일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 개정안은 인천시의회 김대중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공공주택사업자에게 매도하기로 약정한 주택의 경우 30제곱미터 미만인 세대에 대해 세대당 주차대수를 0.5대로 강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상위법인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에는 ‘세대당 30제곱미터 미만인 세대는 세대당 주차대수 기준을 0.3대로 적용할 수 있다’라는 임의규정이 존재해, 지역별 주차 여건을 고려한 시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은 지역 주차 여건은 고려하지 않고 공공임대주택 공급만을 목적으로 세대당 주차대수를 강제 규정함에 따라 미추홀구를 비롯한 도심 지역의 주차난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이에 조례 개정 반대 집회를 여는 등 주민들의 불편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추홀구는 구도심 특성상 좁은 도로와 오래된 주택들이 많은 한편 등록된 자동차 수는 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공단 본관 대회의실에서 ‘新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 임직원들이 새로운 경영전략 체계를 공유하고, 향후 5년간의 운영 방향과 미래 도약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수립된 ‘新 중장기 경영전략’은 지난해 9월 박종구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공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경영전략 체계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이다. 공단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미추홀구 실현’을 목표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서비스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 방향, 9개 전략과제, 27개 실행 과제를 수립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경영전략은 오는 2029년까지 공단이 주민들에게 반드시 이행할 소중한 약속”이라며,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숭의상인회(회장 인치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0kg 3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인치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숭의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쌀은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상인회는 지역 상권의 발전과 상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지역인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신임 회장의 위촉장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병철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분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정현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양해지는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이 긴밀히 소통해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원병철 전임 회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정현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인덕)는 지난 14일 지역사회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환경공무관 140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안감리교회에서 40여 년째 이어온 행사로,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안감리교회는 행사에 참석한 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후원 물품을 함께 제공했다. 한인덕 담임목사는 “매일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환경공무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환경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40여 년 동안 매년 행사를 챙겨주신 주안감리교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일상생활 속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법률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간적, 경제적 여건으로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하는 구민들의 권익 구제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구민들의 고충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6건의 부동산, 손해배상, 호적, 상속 등 민형사 사건을 포함한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법률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는 상담실 리모델링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방문자의 개인정보 보호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 1층에 있는 법률전문가 상담실에서 변호사 및 법무사들이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순서대로 상담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앞으로도 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적십자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적십자회비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운전직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도로교통공단 박현배 교수를 초빙해, 운전직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공용차량 교통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교통법규 및 운행 규정 준수, ▲최신 도로 교통 환경 및 사고 예방 방법,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 등으로 구성돼, 운전직 공무원들이 안전 운행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운전직 공무원은 공공서비스의 최전선에서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운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서비스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새해맞이 환경공무관 연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공무관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환경공무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미추홀구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2025년에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구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환경공무관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해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도 자동차세에 대한 1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 연 2회 후납 형식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지난해에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구에서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연납을 신청하지 않았던 차량에 대해서만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직전년도 연납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발송하므로 원하는 경우 납부하면 된다. 연납 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해당 군·구 세무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및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고·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미납 시 정기분(6월, 12월)으로 부과된다. 만약, 연납 납부일이 지난 경우에도 공제 혜택을 받고 싶다면 오는 3월 연납 신청을 하면 된다. 단, 1월보다 공제율은 낮아진다. 구 관계자는 “1월에 연납을 신청하면, 올해는 4.58%의 세액공제를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각종 대형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13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미추홀구 재난안전상황실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전담 인력이 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발생 즉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전담 인력은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기관 및 관계기관에 정확히 전달하고, 필요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특히, 구는 이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관계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아,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이번 시범 운영과 함께 ‘미추홀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규정’을 새로 마련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해당 규정에는 상황실 근무자의 임무와 책임 강화, 긴급 상황 시 대응 방안, 상황 보고 체계 등이 명확히 규정돼 있어, 긴급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 관리제’ 평가 결과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2억 7,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 관리제’는 오는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인천시가 군·구별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 정도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제도이다. 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인천시 최초로 폐비닐 전용봉투제를 도입해 폐비닐을 별도로 배출하고, 종량제봉투에 섞여 버려지는 폐비닐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구는 자원순환가게 운영 및 페트병 무인 수거기(펫봇) 설치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은 구와 주민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 정책 발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2025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접근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돌봄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센터는 올해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과 더불어 수요처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자원봉사 입문 교육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 교육, 환경정화 활동, 친환경 샴푸바, 모루 꽃 화분,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 등 다양한 나눔 소품 제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나눔 소품은 ‘설맞이 온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나눔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중고등학생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활동 일정 및 세부 내용은 센터 누리집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끼리스쿨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끼리스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고, 1년 동안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아를 탐색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4월에 초·중·고졸 검정고시 대비 집단 수업 및 학습 멘토링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성취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시 학교로 복귀하거나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년 미추홀구 꿈드림의 주요 추진 방향은 환대와 책임의 공동체 형성,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외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으로,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가능성을 발견하며, 각자의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함께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형 중 최고점을 받아 1위를 달성, 4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정보목록과 원문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등 선제적으로 정보공개를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전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96.46점을 획득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형 중 최고점을 기록, 정부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영훈 구청장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는 전 직원이 하나 돼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 수준 및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4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7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 2025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입생 입학식에서 수련관은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소개, 교실 및 시설 안내를 통해 청소년들이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프로그램 자치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프로그램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 김 군은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알게 됐고,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을 만나 인사하며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된다.”라고 설렘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몽·청’에서 청소년들이 본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이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몽·청’은 여성가족부와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4만 1천54건, 13억 7천5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올해 1월 1일 기준 현재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납세자는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카드(통장)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를 통한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인터넷 지로, 그 외에도 모바일(네이버, 페이코, 카카오 앱) 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인천시전자고지납부시스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 기한 말일에는 인터넷 납부 이용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납기 마감일 전에 미리 납부할 것을 권장한다. 고지서를 수령 하지 못한 경우나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