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7일 남한산성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한산성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설계용역 업체에서 제시한 건축계획 및 사업 추진일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 광역사업으로 선정된 남한산성면 커뮤니티센터는 한강수계관리기금 12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112번지 일원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900㎡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강의실, 회의실, 다목적체육실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완공 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2024년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한 후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이중 규제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남한산성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남한산성면에 양질의 문화·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모개미천에 대해 광주시가 개선복구사업 착공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8일부터 16일 사이 광주시 목현동(모개미천 및 목현천) 일대에는 3시간 동안 615㎜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해 1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역주민 및 토지소유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수해 복구에 대한 강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토지수용 절차가 아닌 토지소유자 등과 보상 협의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행정절차 기간 단축과 공사 추진 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모개미천 개선복구사업은 피해 발생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피해시설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안전하게 진행하고 신속하게 마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하여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 가입자를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달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정부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해주는 상품으로, 만기 해지 시 최대 144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정부지원금 1,080만원) 및 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은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및 만기 후 6개월 이내 생계·의료급여 탈수급 등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매달 10만원 이상 저축할 시 정부에서 월 정부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며, 만기 해지 시 최대 72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정부지원금 360만원) 및 법정이자를 받게 된다. 지원을 받으려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10시간의 교육 및 사례관리 상담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8월 11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8월 2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 희망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뽀송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다 함께하는 삶’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방문해 제습용품과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식・구자경 공동위원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정동 1인1계좌’ 후원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5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정현안 간담회를 갖고 능평동 시설 복합화 및 도로 개선대책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능평초등학교 및 복합화 시설 개관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혼잡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진출입로 도로 개선(능평교 확장 등) 및 복합시설 증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능평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올 상반기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응모 결과 총 129억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은 일반 국·도비 보조사업의 선정 방식과는 달리 특정사업의 수행 또는 참여 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복수의 대상이 경쟁해 사업자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는 올 상반기 56건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29건이 선정됐다. 이같은 성과는 확보액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 상반기 대비 518% 증가했으며 상반기 확보액만으로도 지난해 전체 대비 134%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올 상반기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85억원) ▲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24억원)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8억원) 등이 있다. 광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국·도비 지원방식의 변화에 맞춰 공모사업 총괄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지정하고, 공모사업 관리 조례를 제정하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건전한 재정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건설을 목표로 시정을 추진중인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외부재원 확보와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체육회는 6월 30일 체육회장 선출 및 쌍령동 체육회 출범 이후 첫 사업으로 제52회 시민의 날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임시총회를 열어 쌍령동 선수단 모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시민의 날 보조금 집행 계획 수립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와 신임 이사 및 사무국장 선출 및 위촉식도 함께 이뤄졌다. 장종기 쌍령동 체육회장은 “제52회 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6 경기도민체전 유치 등 쌍령동을 비롯한 광주시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쌍령동 체육공원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명희 쌍령동장은 “쌍령동 체육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령동 체육회는 8월 4일까지 선수단을 꾸리고, 8월 중순쯤 선수단 출범식과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신경삼 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과 함께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인 도척저수지를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금년 장기간의 우기로 인해 약해진 저수지 제방의 안전성 여부 확인을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다가오는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찰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저수지 9개소(광주시 관리 7개소, 농어촌공사 관리 2개소)에 대해 저수지 제체·여수토·방수로·통관·주변 환경정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일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삼 지사장은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게 대응하고 직원들의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저수지 예찰 활동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라며 “비상 시 주민대피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대비하겠다”고 말하며, “이상강우로 인한 극한호우와 앞으로 발생하는 앞으로 발생하는 태풍에 대해서도 선제적 조치를 통해 피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26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경안동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반장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안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의 사회 활동 및 경제적 지원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활동에 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무·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근무 수칙 및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 하임리히 요법(기도막힘 대처 방법)도 교육했다. 윤해정 경안동장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인일자리 활동으로 정겹고 깨끗한 경안동 이미지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경안동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주관 ‘2023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광주시 경화여고 3학년 정서윤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장려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의 정립 및 미래 통일 주체로서의 역할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 결선대회는 2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0명(국내 85명, 해외 15명)의 청소년들이 남북관계와 통일, 역사 분야를 다룬 퀴즈대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김정봉 민주평통 경기광주시협의회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과 통일 미래인재 양성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최근 3년간 계약심사제도 운용을 통해 36억6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계약 전 원가 산정 및 산출된 물량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로 예산 절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부실공사와 안전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각종 시험비 반영 및 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에 필요한 비용 반영 등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비용이 반영돼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한 통상임금 조정 적용 및 각종 수당, 퇴직급여충당금, 보험료(산재․고용․건강․연금) 조정 등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법정 비용 반영 여부 등을 심사해 정당한 임금이 지급되도록 조치해 근로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계약심사제도의 대상으로는 2억 원 이상의 공사와 7000만 원 이상의 용역, 2000만 원 이상의 물품 등이었으나, 자치단체 지방계약 특례에 따라 2023년 12월 31일까지 3억 원 이상의 공사(종합공사의 경우 5억 원 이상)와 2억 원 이상의 용역으로 변경 운영 중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월19일 광주시민체육관 내에 위치한 ‘I got everyting’카페와의 활동인증 가맹점 제휴를 진행했다. 광주시장애인부모회가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I got everyting’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민간 연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자원봉사센터와의 win-win 효과가 상승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활동인증 가맹점은, 기존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과는 달리 사회적 기업 가맹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활용하여 선한 영향력을 인정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 활동인증제(봉사활동에 대한 시간인증이 아닌 활동 자체에 초점을 둔 새로운 인증제도)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최초로 도입했으며, 점차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대대적인 할인가맹점 홍보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기타 문의사항 및 할인가맹점(활동인증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일반업체 및 사회적기업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편의점·카페 등 무인점포가 증가하고 키오스크 보급이 확대되면서 정보화 취약계층인 고령층에게 온라인 쇼핑이나 무인판매기 사용 은 여전히 높은 장벽인 가운데 이날 실시한 디지털교육은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체험’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로 지정된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 내의 숙련된 강사가 어르신들과 1:1로 궁금증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 석봉국 퇴촌면장은 “디지털 배움터로 운영되고 있는 퇴촌남종면주민자치센터에 키오스크 조작이 가능한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디지털 체험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22일 퇴촌면 소재 율봄식물원에서 장애인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토마토 수학체험과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정옥 지부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2일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를 경안로 25번길에 위치한 경안시장에서 8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광주시가 경기침체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홍보물품 배부, 광주시 캐릭터(그리니, 크리니)를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별도 상담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도 이뤄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나눔장터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경안시장상인회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CEO아카데미 수료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CEO아카데미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경영자들의 끊임없는 능력개발을 위하여 각종 경영정보자료 제공과 혁신적인 교육을 목표로 3월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료식 날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됐다. CEO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이 기간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CEO들에게 가장 필요한 글로벌 에티켓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성공하는 기업의 현장노무관리 △매력적인 CEO의 소통 등 13개 과정을 듣고,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리더십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밀도 있게 소통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보조사업 일환으로 광주・하남 CEO들에게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동향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이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오픈 경연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광주시가 25일 밝혔다. 2013년 8월 창단해 올해 11년째를 맞이하는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은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55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주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앞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성공개최기원 프로젝트‘SING TOGETHER, K-VOICE FINAL’경연에서 우수상을, 제4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목정어린이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 있는 지역의 대표 합창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광주시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청 육상팀이 21일에서 23일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청 육상팀은 대회 2일차인 22일 여자부 개인전 및 4×400mR 계주 결승전에서 4분 19초 06의 기록으로 시흥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육상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6월에 열린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4×800mR 계주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에서도 최근 테러 우려 해외배송 우편물로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우편물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수상한 해외 우편물 관련 현장 출동은 26건이며 이 중 11건은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현장 확인 결과 우편물 중 일부는 신용카드, 신발 등이며,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거된 우편물은 경찰이 유관기관과 합동 조사 중이다. 광주시는 위험물질 검사가 필요한 3건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광주시에서는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체불명 해외 우편물 특히 대만에서 발송된 소포나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은 개봉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112에 신고하면 된다.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경찰서 주관하에 광주시, 소방, 군부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현장 조사를 벌인다. 광주시는 특히 경찰 초동대응팀을 중심으로 소방서와 합동으로 24시간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신고 접수 즉시 현장 출동해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방세환 광주시장은 23일 보건소 감염병 대응 현장을 직접 점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19년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송정동 도시재생 복합건축물』의 행정절차 등 준비과정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는 2009년 시청사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 후 개발사업 등으로 구 시청사 주변 원도심 기능이 쇠퇴함에 따라 ‘열린장소, 함께하는 이웃, 더불어 사는 행복한 송정동’을 모토로 『광주형 주거지재생, 송정동 열린 마을 만들기』로 2019년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19년부터 가로정비사업과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정주환경 제고를 위한 청년 및 노령층 대상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복합문화커뮤니티시설 및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송정동 도시재생 복합건축물』의 착공에 돌입했다. 광주시 103억원, 경기주택도시공사 100억원 등 총 203억원을 들여 건립될 송정동 도시재생 복합건축물은 옛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있던 송정동 120-78번지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2층, 지상14층 건물에는 88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복합커뮤니티공간, 헬스케어센터, 상생협력상가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