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22일 남한산성 행궁 인화관에서 ‘남한산성 호국문화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군인,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의 성지인 남한산성에서 각종 공연 및 체험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으로 시작해 각종 공연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남한산성숲 어린이집과 삼리 어린이집의 재원 아동 30여명은 호국 어린이 탐험대 일원이 되어 남한산성 행궁 코스를 방문하는 체험행사에 참여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선조들의 호국 및 희생정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호국성지인 남한산성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들을 위한 호국문화제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더욱더 마음 깊이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3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학대피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홍당무 나눔 바자회’ 수익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지난 9일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직원 가족 등이 참여해 의류, 장난감, 생활소품 등을 나눠쓰고 바꿔쓰는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신유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자원을 재활용하는 체험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학대피해로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머무는 쉼터에 기부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뜻깊은 행사로 나눔을 실천해 준 어린이집 가족과 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 등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내달 1일 오전 4시부터 지역 내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2km 3,800원에서 1.8km 4,800원으로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9년 5월 4일 요금 인상 이후 4년 2개월만이다. 이번 광주시의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4월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회에서 택시요금 인상안의 확정으로 경기도의 택시요금 요율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며, 광주시는 도농복합‘가’형 요금체계를 적용한다. 거리요금과 시간요금은 각각 104m당 100원, 25초당 100원으로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한다. 시계외 할증요금은 현행과 같이 20%를 유지하되, 심야 할증요금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고, 할증률도 현행 20%에서 30%로 인상할 예정이다. 도내 택시요금 인상은 LPG 연료비 증가(’19년 이후 34.5% ↑), 최저임금 인상(’19년 이후 9.7% ↑), 물가 인상(년 2.7% ↑)으로 인해 운송원가는 상승(영업 km당 16.86%)한 데 반해 지난 4년간 택시요금 동결로 택시 경영상태 악화 및 서비스 질의 저하가 불가피한 데 따른 것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택시요금 인상이 실질적인 종사자 처우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이 22일 광주시 남종면에 백미 50포(10kg)와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남종면은 기탁 받은 성금(물품)을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면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진석 남종면장은 “매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상영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재단은 ㈜신도리코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199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1회 퇴촌토마토축제 성료에 이어 광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자연채가 22일 서울 태평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조선일보 주관 2023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친환경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1월 디지틀조선에서 주관한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에 소재하는 영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 ㈜포몽드는 19일 저소득 영유아 가정을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영유아용품 세트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으로는 유아용 이불·베개세트, 여름용 쿨매트, 러그, 기저귀가방, 보온·보냉가방 등이 있으며 관내 영유아를 둔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허진영 ㈜포몽드 대표는 “경제적 상황으로 출산 및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출산가정의 육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포몽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몽드는 2016년부터 초월읍에서 영유아 침구 및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내실 있는 중소기업으로, 정기적으로 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출산 및 유아용품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 4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0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사랑의 감자’를 수확해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지역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명, 오포 4개동(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동장 및 직원, 황소제·최서윤·조예란 시의원 및 황명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고산동 소재 농경지에서 정성스레 키워온 감자 80여 상자(1상자 5kg)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오포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포지역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들은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레 가꿔온 감자를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늘 자기 일처럼 봉사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있을 계절김치 담기 등 여러 행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실천한 크고 작은 이웃사랑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를 비롯해 경기도 및 31개 시·군은 28일 ‘2023년 상반기 광역별 체납차량 단속의 날’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중심 체납액 정리를 통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주시 징수과 전직원 및 읍·면·오포1동을 포함, 약 40여명의 직원을 13개 조로 나눠 단속반을 꾸리고, 새벽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역별로 차량 밀집지역을 돌며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한 20910대(23억6700만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이상·60일이상 체납한 2793대(30억7600만원)로 총 4884대(47억8300만원)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매달 합동 새벽영치의 날을 지정해 단속을 진행해왔으며, 주중에도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 운영해 현재까지 474대를 대상으로 영치 및 예고를 진행했고, 2억13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시 관계자는 “상시적으로 번호판 영치를 진행할 예정이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치된 번호판은 차량에 부착된 영치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일 2023년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지원 규모는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339대와 전기화물차 218대 등 총 557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승용차 외에 전기화물차 보급물량 확대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지원금액은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98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19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전기화물차 6월 26일, 전기승용차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둔 지 3개월이 경과된 개인 및 광주시 소재지(3개월 경과) 법인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우리 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와 관련해 21일 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한국토지신탁 외에 미래에셋증권(주), 교보증권(주), ㈜포스코이앤씨, 코오롱글로벌(주), (의)서율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현대자산운용(주) 등의 출자사로 구성되며, 출자사 외에도 롯데쇼핑, 메가박스, 어린이 실내놀이터(플레이타임그룹), 골프존, HCN(KT그룹 종합 미디어 기업) 등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본 컨소시엄은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갈 도시”를 뜻하는 넥서스(NEXUS) 도시의 건설을 목표로 복합쇼핑몰·종합병원·지식산업센터·업무시설 및 오피스텔(상업용지 약800세대, 산업용지 약400세대)·실내골프연습장·영화관·어린이실내놀이터 등 역세권 핵심 활성화 시설이 조성된다. 사업수익 중 452억원을 업무복합공간(MICE) 시설·환승주차장·입체보행통로·창업지원시설 및 문화의 거리 조성 등 역세권 인프라 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 한다. 본 복합개발사업의 부지규모는 상업용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초월읍 무갑리 농가의 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초월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농업인을 도와 토마토 따기, 마늘 캐기 및 폐비닐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상현 읍장은 “앞으로도 매월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과 농촌에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19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주요 도로변에서 ‘모두의 환경’ 기획캠페인을 열었다. ‘모두의 환경’기획캠페인은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시민들과 함께 다각적으로 환경문제에 접근하고자 하는 운동으로 쌍령동 주민자치회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담쟁이 미술봉사단 등에서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우수관 20여곳에 대한 이물질 청소와 주변 일러스트 그리기 등을 실시했다. 윤명희 쌍령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환경 캠페인 활동을 해 주신 봉사단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깨끗한 광주시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소재 사설학원인 채원석학원(태전점·역동점)이 19일 학대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후원금 90만원을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탁했다. 채원석학원은 지난 5월에도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한달 만에 포토 카드를 직접 제작·판매한 수익금 90만원을 또다시 전달했다. 채원석 원장은 “학대피해 아동들이 다친 마음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학대피해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 및 성장을 위해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년봉사단 광미정은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단원들이 직접 조립한 컴퓨터 10대를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지원했다. 컴퓨터 부품 구입을 위한 자금은 광미정 회원인 ‘만사형통 중고사무용가구’ 육은석 대표, ‘피스메이커 컴퓨터용품’ 송주형 대표, ‘스마일디자인치과’ 최문기 원장이 공동 지원했다. 광미정 회원들은 이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취업 준비 청장년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컴퓨터 10대를 설치해줬다. 최문기 광미정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의 학습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컴퓨터를 지원받은 가구의 청소년들은 “학습활동 및 정보 습득, 취업 활동을 위한 실습 등을 집에서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미정은 광주시 청년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22년부터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학교시설 일부를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개방이 어려웠던 학교시설을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교육경비와 시설개방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개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방학교를 지원하고, 개방학교는 학교시설에 대한 주민의 이용 증대를 위해 시설개방에 적극 협력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교육지원청과의 협력하에 추진해왔던 학교 복합화시설인 능평스포츠센터의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원청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시설 개방 협약을 체결한 학교는 총 10개교로 △도곡초 △도수초 △선동초 △신현초 △쌍령초 △양벌초 △탄벌초 △경안중 △신현중 △광주중앙고 등이며, 개방시설은 체육관, 운동장 등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소장 등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재난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태원 참사 등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재난 사례를 통해 신속대응반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신속한 구호 조치가 가능하도록 보건소 직원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분당차병원 재해의료지원팀의 지도로 ▲재난의료대응체계의 이해 ▲현장 상황 확인 및 연계 ▲분류·처치·이송 등 현장응급의료소를 중심으로 한 재난응급의료 대응 이론 교육 및 모의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신속대응반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이 평시에 구성해 재난 시 운영하는 현장 활동팀으로, 평소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및 비상 핫라인 등 재난대응 자원을 점검하고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출동체계를 유지하다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게 된다. 광주시는 내달 중 경기응급의료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0일 MZ세대 직원들과 티타임을 통해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교통, 도시계획, 지역개발 등 일선에서 시의 주요 현안 업무를 맡고 있는 입사 1년차 직원들을 격려하며, ”조직 내 관행적으로 있는 갑질과 잘못된 공직문화를 개선하여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반성하고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점검과 지난해 폭우피해 지역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복구를 강조했다. 지난해 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기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피해방지 대책회의를 여는 등 지난해 폭우피해 지역의 재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 재해복구 6월 말까지 95.4% 완료...일부 폭우피해지역 주민·중앙부처와 협의 재해복구 사업은 현재까지 총 571건 중 84%에 이르는 478건이 완료됐고, 6월 말까지 95.4%인 545건, 7월 말까지는 99.5%인 568건이 준공될 예정이다. 작년 피해규모가 컸던 남한산성면 검복리 2공구는 사방댐 등 산사태재해복구사업이 실시됐으며 6월 중 복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재해복구사업이 전반적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으나 모개미천, 우산천 등 일부 지역의 경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복구토지 중 개인사유지가 포함된 경우에 땅소유주와 협의가 필요한데, 연락이 원활하지 않은 소유주 땅에는 시설물 설치가 어려워 공사가 지연되거나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의 사전심의나 검토 등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실학의 본거지, 경기 광주...방세환 광주시장, 취임 1년 실학 정신을 이어받아 실용, 생활 밀착, 체감하는 정책 공격적 추진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민선 8기 중점 추진 사업의 방점은 어디에 찍혔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적인 정책들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