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4월 한 달간 도서관 주간 및 도서관의 날을 맞아 환경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주 내용은 ▶‘나는 식물을 따라 걷기로 했다’ 저자 '한수정 작가와의 만남'(4월 17일 오전 10시) ▶함께 쓰기를 통해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모닝페이지, 매일 씁니다'(4월 12일부터 15일간)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연계한 '교동도 탐방평화를 함께 읽걷쓰' 탐방(4월 16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매직으로 그린세상' 마술공연(4월 20일 오후 2시) 등이다. 마술공연 참가 신청은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자료실에서 직접 나뭇잎 도장을 찍는 '너도 나도 나뭇잎도장' 체험 ▶연체회원 해제 서비스 '연체자를 구해줘!' ▶'나는 식물을 따라 걷기로 했다' 도서 원화전 등을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따스한 봄날,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문제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디지털 세상! 부모가 알아야 할 우리 아이 성교육'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학교 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현직 경찰에게 듣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부제부모는 모르는 자녀의 장난 문화와 학교폭력 트렌드)' 등 7개다. 28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재료비와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영종공감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재능기부 강사단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에서 19일 운영했다. 2022년 시작된 교육부의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 시니어 등 세대 간 디지털 활용 격차를 줄이고, 대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19일에는 ▶마을신문 만들기 ▶교육 자료 제작 ▶각종 홍보물 제작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 ‘캔바’ ▶일반인도 알아야 할 간단한 구글 활용 설문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5월에도 2차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학생과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기관과 지역 간 인프라를 활용한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인천 서구 초등학생들의 마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맺었다. 협약은 지역기관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인천 서구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서구 내 18개교 4,3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지원 사업 ‘토닥토닥 몸도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 5천5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서부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학교 홍보 및 모집, 모니터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가 개발한 ‘토닥토닥 몸도계’는 아동들의 스트레스 조절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이필승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 서구 내 아동들의 마음 건강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준 서부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행복을 위해 지역사회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 한길초 등 11개 유‧초‧중‧고등학교에 총사업비 151억 원을 투입해 냉난방기 개선 사업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노후 냉난방기로 인한 성능 저하 및 잦은 고장으로 교육활동에 불편을 겪었던 학교 구성원들에게 석면 교체, LED 교체, 공기순환기 설치와 연계한 냉난방 개선 공사를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였다. 냉난방 개선 사업은 물품 내구연한 및 교체 수선 주기에 따라 설치 후 12년 이상 지난 노후 냉난방기를 대상으로 개선 계획 수립 후 추진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된 냉난방기를 적기에 개선해 학교 구성원들이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심리상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심층적 심리상담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사회 전문심리상담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전문적 개입이 필요한 위기 학생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자 추진했다. 협약기관은 ▶국제아동발달클리닉 ▶다올언어심리상담센터 ▶사람과사람 ▶새봄심리상담센터 ▶신현대직업전문학원 ▶아이봄계양아동발달센터 ▶연세상담센터 ▶이화공감심리상담센터 ▶인천파크심리상담센터 ▶토끼와거북심리상담크리닉 ▶희망찬 심리발달센터 등 총 11개다. 이들 기관은 연말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건강을 위해, 상담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 및 소진 회복 프로그램, 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 등 학생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협의체를 만들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기획·감사팀장, 청렴 담당자, 부패 취약 분야별 팀장과 담당자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청렴지킴이 협의회를 19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분야별 청렴지킴이와 함께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청렴 교육 의무이수제와 청렴캠페인 적극 참여 등을 안내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등 소통을 기반으로 부패 취약 분야별 계획을 모두 이행하고, 궁극적으로 청렴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지킴이 협의회로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해 올해 북부 청렴·반부패 정책을 모두 이행하고, 이를 통해 신뢰받는 북부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도서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 학교가 통폐합되거나 미설치된 도서 지역의 학생이 인천 및 타 시도에서 공교육을 받게 되면 방학 기간인 2월과 8월을 제외하고 10개월 동안 매월 4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통폐합 당시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재학생과 입학대상자로서, 학부모가 통폐합 대상교 학구 내에 거주하는 경우 ▶학부모가 초·중학교가 설치·운영되지 않은 도서 지역에서 거주하며 생업에 종사하고 있고 학생이 지원일 현재 전국 초·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경우 ▶초·중학생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 특수교육대상자인 고등학생 등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준비해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한 도서 지역 학생 생활비 지원 사업은 2019학년도까지는 초·중학생만 지원했으나, 2019년 12월 옹진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등학생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2023학년도에는 총 60명의 초·중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시민감사관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신규 위촉 16명을 포함한 시민감사관 총 30명은 각종 감사 참여와 반부패추진기획단 활동에 참여하며 감사 업무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청 주요 사업이나 정책을 시민의 눈높이로 살펴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촉식 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 및 상호 간 정보교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한 시민감사관은 “인천시교육청의 시민감사관제도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시민과 소통하려는 교육청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시민감사관으로서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개선할 점을 적극 발굴하고 인천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이끄는 인천교육의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며 “시민감사관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 2025년 국가공무원 수당조정 요구서를 제출하고 교직 수당, 도서벽지수당, 보건교사 수당 등 인상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요구서는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위한 것으로 교육부에서는 각 시도교육청의 요구서를 취합해 심의 후 인사혁신처로 제출하고, 인사혁신처는 기획재정부와 협의 후 최종적으로 수당 인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요구서 제출 전 교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 공문 시행 후 관내 총 107개 기관, 131건의 안건을 취합했다. 지난 14일에는 인천교원단체 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 인천교사노동조합, 인천전문상담교사 노동조합과 협의 후 15일 인상 요구안을 교육부로 제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 과중한 업무 부담, 수업 연구 분야 확대 등 변화된 근무 여건에 비해 보상이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 처우 개선과 교권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교육감실에서 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인천시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법인협의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문상담교사 정원외 배치 ▶사서교사 정원외 배치 ▶학교법인운영비용 인정 비율 상향 ▶교육감의 사립학교 방문 활성화 ▶제한적 광역학구제 추진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상담교사 및 사서교사의 정원외 배치에 대해서는 공립 수준의 배치를, 그 외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현황, 소요 예산, 관련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생들에 대한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 서로 간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공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립학교가 어려움 없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인천교육에 함께 동행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마을 교사를 파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순환&생태환경 교실'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계양도서관은 올해 12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5개 프로그램을 총 80회 운영하며 자원순환 교육은 ▶지구는 내 친구 ▶돌고 돌아요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가 주는 영향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이유, 쓰레기 분리배출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생태환경 교육은 ▶화분과 지렁이 ▶땅 위 땅속 장수풍뎅이 ▶물에 사는 식물 프로그램으로 각 생물에 대한 지식과 체험 및 관찰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환경교육”이라며 “유아들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환경 지킴이가 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 시민문화확산을 위해 '90일 독서마라톤' 1기 참여 어린이를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읽걷쓰 어린이 '90일 독서마라톤'은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해 어린이의 꾸준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독서마라톤 코스별 도서 대출, 독서감상평 등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목표 완주 권수와 스탬프를 획득하며 달성 기준을 충족해 나간다. 완주 시 기념품을 제공하며, 본인의 독서 실적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실 내 마라톤 현황판을 비치해 완주를 독려할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독서마라톤 활동책을 발간한다. 참가 신청은 7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6월(1기), 7월~9월(2기) 기수별 각각 15명을 모집하며, 9월까지 총 30명이 함께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 참여 투표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한 책 캠페인 주제는 ‘마음·감정’으로 주안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관련 주제의 도서를 추천받고, 선정협의회를 거쳐 3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후보 도서는 ▶이지선 작가의 ‘꽤 괜찮은 해피엔딩’ ▶고영배 작가의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한민 작가의 ‘심리학의 쓸모’ 총 3권으로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캠페인 도서를 선정한다. 투표는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고, 도서관 자료실과 1층 로비에서 현장 투표도 가능하다. 최종 도서가 선정되면 비대면 함께 읽기, 저자 특강, 주제 관련 에세이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시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 확산을 위해 『읽걷쓰 가족 북클럽(1기)』 참여 가족을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읽걷쓰 가족 북클럽은 4월부터 6월까지 읽걷쓰 활동을 통해 책 읽기와 독서미션을 수행하며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독서 습관을 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북클럽 총괄 리더의 도움을 받아 가족별 자율독서와 다양한 독서 활동을 수행하고 인증에 성공한 가족은 읽걷쓰 가족 북클럽 현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 초등 가족 30팀, 중등 가족 20팀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참여 가족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읽걷쓰 가족 북클럽 발대식’을 4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부평서여자중학교 강당에서 개최하며 축하공연과 가족 북클럽 서약, 가족 북클럽의 개념, 운영 사례, 활동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SNS 함께 읽기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은 지난해 영미권 포함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후속작으로,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윤정은 작가의 작품이다. SNS 함께 책 읽기는 4월 8일부터 4월 23일까지 SNS 네이버 밴드에서 진행하며 일정 분량을 정해 책을 함께 읽고, 단상, 서평, 낭독,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전문가의 독서 코칭도 함께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만수고등학교 ▶정각초등학교 ▶소래초등학교 ▶인동초등학교 ▶동방중학교 ▶바이오과학고등학교 ▶함박초등학교 ▶만성중학교 ▶옥련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공기순환기를 새로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노후 냉난방기로 인한 성능 저하와 잦은 고장으로 불편을 겪었던 학교 구성원들은 이번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개선하고 공기순환기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인천산곡초등학교 통학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인천산곡초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도시환경정비구역 내에 있어 재개발 정비 사업 철거 공사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학교는 지난 2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부모, 교육청 및 구청 담당자, 조합장 및 철거업체 담당자 등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교 뒤편 임시 통학로 개설, 도로 안전 가드 설치 등의 조치를 해왔으며 18일은 주변 통학로를 직접 둘러보며 미비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도입국·외국인학생 등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교재 '학교 가는 길'을 제작·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가는 길'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한 필수 내용을 토대로 관련 기관에서 일관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삽화를 중심으로 수업 준비, 수업 시간, 급식 시간 등 학교생활을 주제로 단원을 구성했다. 교재는 공교육 진입 전·후의 다문화학생을 돕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위탁운영 중인 다문화예비학교 6기관과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에 배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예비학교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운영교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바탕으로 다문화학생들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해 왔다”며 “이번 교재의 제작·보급으로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를 쉽게 배우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 내용을 숙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 대입개편안 설명회를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5회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분석하고 진학 준비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인천대학교(3월 29일) ▶강화교육지원청(4월 2일) ▶인천시교육청(4월 3일) ▶부평구청(4월 4일) ▶서부교육지원청(4월 13일)에서 진행된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안내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로드맵 활용법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및 진학준비전략 총 3개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는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적용받는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권역별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인천의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입 전형은 물론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