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봄철 도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5월 12일까지 관련 부서 및 읍‧면‧동과 연계해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로 정비는 지난 동절기 기간에 강설로 인한 제설작업 등으로 더러워졌거나 동결 융해 현상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 정비하고 퇴적된 배수시설 정비를 통해 여름철 호우에 대비한 도로의 제 기능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포트홀 정비, 도로 배수시설 정비, 노후도로 재포장, 교량 및 터널 정비, 각종 도로 안전 시설물 훼손 정비, 도로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 도로변 노면 청소 등을 중점적으로 덤프트럭(8대), 노면 청소차(4대) 등 자체 보유 장비와 도로 보수원 및 연간 단가 보수 업체를 활용해 경미한 정비 대상은 즉시 보수하고 시일이 요구되는 복구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계획을 수립해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관내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1일 해빙기 수해복구 및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위험지역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점검기간 동안 급경사지 126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6개소, 절토 사면 3개소 등 총 199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 홍보 등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 시장은 검복리 산사태 수해복구 현장, 아이파크 아파트 건설공사장, 물류창고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위해요소를 세심히 살폈다. 방 시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1차 임시회의 개최 및 오포1동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혼자아닌 함께해효(孝)’ 건강음료 지원사업, ‘사랑담은 든든밥상’ 밑반찬 지원사업 등에 대한 추진 결과보고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원들은 회의 종료 후 관내에 위치한 칸마트로 이동해 칸마트에서 기탁한 후원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건강 상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또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 20여 곳에 일회용 앞치마 500매를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 지원에 앞장서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홍보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오셔서 맛 좋은 과일과 간식을 전해주고 말벗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후원해주신 칸마트와 물품 전달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다 함께 노력해 모두가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어르신들의 걷기 생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밟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의 지도로 2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별 어르신 건강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걷기의 중요성 △보폭 측정 △보행 자세 분석을 통한 걸음걸이 교정 △올바른 걷기 자세 익히기 등 걷기 운동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은 대한바른걷기협회의 걷기지도자 2급 민간 자격증을 부여받고 걷기지도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어르신 걷기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건강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워크온을 활용한 동아리 회원 정기적 관리, 찾아가는 걷기 교실 등을 운영해 걷기 실천 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건강동아리 또바기는 65세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건강동아리로 현재 31개팀 265명이 참여 중으로 지역별로 활성화돼 함께 걷기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지적공부 정리가 되지 않은 토지를 대상으로 지적공부 정리를 추진해 지목과 토지이용 현황이 일치되도록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 준공 후 지목변경을 미이행해 통행 방해로 인해 주민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사를 통해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건축허가(신고) 및 각종 인·허가 준공은 됐으나 토지 및 건축물의 사용승인에 따른 지목변경, 합병정리가 안된 토지 등도 포함된다. 지적공부 정리 대상으로 조사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에게 신청 절차를 이행토록 신청서가 통지되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지적공부를 신속히 정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할 등기 관서에 등기촉탁을 의뢰한다. 방세환 시장은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으로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고 토지소유자의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에 훈훈한 나눔의 바람이 불었다. 사랑방봉사단과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광주시청을 방문, 호떡 200박스(2천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방 봉사단 김상학 회장과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양미순 회장은 “지난해에 호떡을 기탁했는 데 호떡 나눔을 받으신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올해 더 많은 호떡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에게 전달돼 작게나마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라이플플러스 휘트니스 태전점과 신현점에서도 저소득층 4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6개월 휘트니스이용권을 기탁했다. 라이플플러스휘트니스 태전점 이혜성 본부장은 “저소득층 분들도 건강한 삶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방문하셔서 운동을 통한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달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업과 단체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기탁자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30개소의 영·유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Jumping Up 싸이언스 푸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Jumping Up 싸이언스 푸드’는 식품과 과학을 접목한 오감놀이 체험활동으로 과학실험을 통해 어린이 간식 속에 함유돼 있는 식품첨가물과 당에 대한 유해성을 알아보고 스스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며 기존 만 5세에서 만 1~2세, 만 3~5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연령별 수준을 고려해 ▲플립차트 활용한 ‘알록달록 간식 속 비밀이야기’ ▲식용색소로 오색 밀가루 반죽 및 알록달록 간식 만들기 클레이 활동(만 1~2세) ▲간식 속 설탕 농도를 이용한 과학실험 및 착색료를 활용한 손수건 염색 놀이로(만 3~5세) 구성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첨가물과 당이 들어 있는 간식의 유해성을 바로 알고 스스로 안전한 간식을 선택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광주시 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올해 첫 번째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2000년생이 온다.ːAI인간과 아날로그 시대의 소통과 갈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임 작가는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등을 집필한 작가로 이번 명사초청 강연회를 통해 MZ세대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사전접수자 입장권 배부는 오는 28일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이며 현장 접수는 6시 50분부터 사전 예약자 미도착 시 잔여 입장권 한도 내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갈등을 속 시원하게 풀어낼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천만원 이상 체납자가 명단공개 대상자이며 1차 심의를 거친 대상자는 지방세 149명 체납액 64억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5명 체납액 62억원으로 총 164명 체납액 126억원이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현장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납부 독려로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유도하고 체납자에게는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제공한 뒤 명단공개 재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되려면 ▲체납액 50% 이상 납부 ▲체납액 관련 이의신청, 심판청구 또는 행정소송 계류 중인 경우 ▲회생계획 인가결정 후 징수유예 또는 분납 중인 경우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체납자 최종 명단은 10월 중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확정해 11월 15일 행정안전부와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사항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의 명칭 포함),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체납액 세목·납부 기한 및 체납 요지 등이다. 체납자가 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개별주택 1만6천464호, 공동주택 11만8천259호에 대해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해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며 개별주택가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광주시청 세정과와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인근 주택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개별 통보(서면 제출의견)하게 되며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의견제출 및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는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슬로건을 ‘TO마토 MA음껏 TO게더’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축제 위원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축제 표어(슬로건)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356명이 참여해 총 495건이 접수됐다. 축제위원회는 2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당선작 1개,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상 6개를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토마토로 삼행시를 지어 퇴촌 토마토 축제를 다 함께 마음껏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대표 표어로 활용된다. 석봉국 위원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이니만큼 전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하시는 방문객들께 부족함 없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는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사장(사장 직무대행)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시 오포지역에 공급 예정인 광역상수도의 조기 공급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수도 공급원의 다변화를 통한 용수공급의 안정화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해 지난 2019년 12월 ‘광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시 광역상수도 도입 방안을 검토했으며 지난해 10월 환경부에서 고시된 ‘2040 국가수도기본계획’상 해당 내용이 반영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성남정수장부터 광주시 경계(태재고개) 구간 내 송수관로(D700, L=5㎞)를 설치하고 오포배수지를 신설해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목표연도는 2030년이다. 시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등 광역 기반 시설 개통,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장래 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수도 공급원을 다변화해 광주시 수도 용수공급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현재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즉각적인 사업 시행은 어려운 여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와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는 방 시장을 비롯해 이채영 경기도의원, 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와 베트남 교류 협력 추진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6일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의 광주시 방문을 기념해 베트남의 날을 선포하고 교류의향서를 전달했다. 이를 계기로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이채영 경기도의원의 협조로 베트남 흥옌성과 자매결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광주시와 베트남 흥옌성과의 교류를 통한 관내 기업체의 판로 확대, 계절근로자 파견 등의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 분야를 넘어 문화, 교육, 체육 등 전 분야의 교류 확대와 상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는 실무진의 연락체계 확보를 통한 세부적인 교류 협력 방안의 구체화와 흥옌성의 신속한 교류 협력 추진 지원을 약속했다. 방 시장은 “주한 베트남 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베트남 흥옌성과의 교류 협력에 긍정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효사랑 봉사단과 함께 “찾아가는 한방 무료 봉사를 2023월 03월 12일(일)에 진행했다. 효사랑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2년 11월에 창단하여 12월은 연탄봉사, 2023년 1월은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3월 봉사활동은 효사랑봉사단, 톡바른경희한의원장, 경희대학생 한의과대학생 등 총 14명이 모여 남한산성면 불당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명 대상으로 침치료 봉사활동과 한방파스 나눔을 진행했다. 효사랑 봉사단은 2023년에 5회에 걸쳐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한방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으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라고 했고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활성화 및 나눔의 온기가 광주 전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광주시 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읍‧면‧동 위원장 및 담당 팀장,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 및 워크숍은 양평군을 방문해 마을 복지계획 수립에 대한 교육 및 사업수행의 노하우를 듣고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 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마을 맞춤형 복지 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마을 공동체 의식 향상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쁜 시기에 지역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준 양평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증진을 위해 ‘치매 제로 두뇌 교실’과 ‘찾아가는 씽씽뇌 건강 교실’ 2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치매 제로 두뇌 교실’은 인지 선별검사에서 정상이나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어르신이 직접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주 2회 △중앙치매센터에서 인증받은 워크북 활동 △다양한 인지 활동(미술, 음악, 인지 놀이) △소근육 운동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제공해 인지 건강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씽씽뇌 건강 교실’은 인지 건강 활동 자격을 갖춘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들은 경로당에서 주 1~2회 △미술 △음악 △인지 놀이 등 다양한 인지 활동과 △소근육 운동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알려드리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프로그램에서는 사전·사후 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주관적 기억력 감퇴와 노인 우울감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90% 이상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긍정적으로 변화됐다고 응답했다. 광주시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 손정현 정신과 전문의는 “치매는 예방이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미용업 종사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의 행복한 정착을 지원하는 ‘착한 미용실’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 미용실’ 사업은 관내 다문화 가족 학령기 자녀(초·중·고생 등) 303명을 대상으로 집 근처 ‘착한 미용실’에서 월 1회씩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월 1회 이상 ‘착한 미용실’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미용업 영업주는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식품위생과 공중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차상위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미용실’을 운영한 결과 30개소의 영업소가 착한 미용실 활동에 참여해 134명의 어르신에게 무료로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1만3천82필지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지가관리팀)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도 확인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가격 민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가격 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현장에서 발굴 지원하기 우해 ‘광주 복지특공대가 떴다!’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지특공대’는 시 아동복지과장을 대장으로 사례 관리사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첫 활동으로 지난 16일 새벽, 관내 인력사무소를 방문해 광주시 긴급복지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적 지원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 5S 행정(Safety, Smile, Smart, Simple, Speed)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광주 복지특공대’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 신청을 받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업무자동화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행정업무에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업무자동화시스템은 반복적인 행정업무로 인해 처리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 처리하도록 해 업무 담당자는 동시에 다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7개 부서, 7건 업무를 자동화해 연간 1천 시간의 업무처리 시간 단축과 ‘22년도 시·군 종합평가’ 정성지표 분야 우수사례 선정 및 도정 혁신 유공 공무원 표창 수상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올해에는 시장 특별 지시사항으로 자동화가 필요한 업무들을 확대 발굴하고 업무 편의성 도모 및 업무 추진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무자동화시스템을 확대 추진한다. 시스템 확대 구축을 위해 정보통신과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화 적용이 가능한 민원·행정업무에 대해 수요 조사를 실시해 총 30여건의 부서별 요구사항 검토 및 담당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업무부담을 가장 많이 경감시킬 수 있는 업무와 빈도수가 높은 업무, 법정사무 및 타 지자체 확산이 가능한 신규업무 10건을 선별했다. 확대 구축할 자동화 전환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