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재난 및 치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예방·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치안 관련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라며, “재난사고 발생 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서의 전문성과 인사 배치,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지역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군·구 단위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승진 등 인사 혜택 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점검회의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앙부처의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각 부서가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일패동 산73-8) 경내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은 ‘헌신과 희생으로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의미를 담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주요 내빈,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이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교향악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이 현충일 노래 제창에 함께했다. 특히, 병역명문가, 청소년, 청년 대표 등이 추념식에 함께해 미래세대와 보훈 공감으로 내일을 이어가는 보훈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신 선열과 그 희생의 무게를 지켜온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우리 남양주는 이석영 선생의 독립운동, 호랑이 유격대의 6·25 유격전, 북한강 지구 전첩비와 한강 도하기념비 등 숭고한 호국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성남시청 공원 내 새롭게 이전된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전된 현충탑에서 진행되는 첫 공식 추념식이라는 점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직무대리 안광림 부의장, 김태년·안철수·김은혜·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성남시의회 의원, 보훈단체장과 회원, 참전유공자, 유족, 군부대 관계자, 사회단체장, 시 간부 공무원, 일반 시민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성남시 현충탑은 1974년 태평동에 세워졌던 기존 시설이었으나 접근성과 상징성을 보다 더 높이기 위해 시청공원 부지로 이전됐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새로운 자리에서 현충일 행사를 맞이하게 됐다. 현충탑은 높이 17m, 폭 17m 규모로 설계되어 있다. 아울러 정면이 남향으로 전 시가지를 바라보는 구조로 세워져 있다. 성남시는 다양한 현충시설을 관리하며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실제로 성남시에는 양지근린공원 내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황송공원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현대적인 도심의 이미지가 강한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고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성남 판교박물관이다. 판교박물관은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발견된 백제와 고구려의 돌방무덤을 보존·활용하기 위해 건립됐다. 특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산업의 중심지이자 첨단 기술 및 혁신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그곳이 오랜 세월을 거쳐온 문화적 깊이를 간직한 땅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난 2002년 판교 택지개발을 위한 문화재 지표조사가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총 24개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특히 삼국시대 한성백제와 고구려의 돌방무덤이 발굴되면서 판교가 고대 동아시아 역사의 중요한 거점이었음을 증명하게 되었다. 백제 돌방무덤 9기와 고구려 돌방무덤 2기가 발견된 것은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였다. 이를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성남시가 협력하여 판교박물관을 건립했다. 이곳에서 일반 시민들이 직접 그 역사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무엇보다 판교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6월 5일,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기복)가 정약용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약용도서관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다산1동 통장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깜짝 방문해 지역 리더인 통장들에게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 미래는 시민 곁에서 최일선에 계시는 통장님들의 손에 달려 있다”라며 “남양주시와 다산동 발전의 선봉장으로서 통장님들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다산1동의 발전을 위해 시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정약용 아카이브 특별전시전’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정신을 통해 참된 리더십의 가치를 배우고, △애민정신 △청렴한 공직관 △실사구시의 자세 등 오늘날 지역사회를 이끄는 데 필요한 다산의 핵심 덕목을 되새겼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특별전시전을 통해 접하게 되니 그 무게와 깊이를 다시 느끼게 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통장들이 주민과 가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일부터 12월 7일까지 화성시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9회 기획전시 ‘옷자락, 기억의 자락’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성특례시 출범 후 첫 기획전시로, 문헌·사진·유물 등의 기록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복원한 의복과 생활 자료를 전시해 시대의 흐름 속 화성 사람들의 삶과 취향을 조명한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기록을 실물로 풀어내는 재현 중심의 큐레이션으로 기획됐다. 문헌자료와 복식 유물을 결합한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복식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 ‘기록이 입힌 색, 최숙의 옷차림 복원기’에서는 화성시 구포리 최숙(崔橚, 1636-1698) 묘에서 출토된 철릭, 쾌자, 소창의 등 조선시대 무관의 복식 유물 3점의 원 복원품과 관련 발굴자료를 소개한다. 2부 ‘기록이 빚은 예(禮), 의례와 복식의 재현’에서는 고문서 ‘심의척수’와 고증 제작된 심의·대대·복건을 비롯해, 고문서 ‘수의단자’에 따라 제작된 남녀 수의 일습의 축소판이 전시된다. 3부 ‘기록이 남긴 순간, 변화의 시대를 입다’에서는 1900년대 독일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이 촬영한 화성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3기 안양천 환경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안양천 환경대학은 안양천 유역 환경 전반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하천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실천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환경대학은 이달 4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분야별로 초빙한 전문 강사를 통해 하천 생태계에 대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을 실시해 배운 내용을 직접 자연에서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천 환경대학 교육 수료자에게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2013년에 처음 시작된 안양천 환경대학 교육은 12기에 걸쳐 263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이 가운데 40명이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과정이 안양천 및 안양의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욱 북돋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안양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3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보건소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은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등 기초검사 ▲폼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 ▲케틀벨, 필라테스 링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스텝박스 및 맨몸 유산소 운동 등의 다양한 운동을 전문 운동 지도사의 지도하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1기 운동교실 운영 결과, 수료자 14명의 체중은 평균 0.5kg, 체지방량은 평균 0.8kg/m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체지방률도 평균 1.1% 감소했다. 한 참여자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운동 지도사 선생님 덕분에 체력이 향상되고 실제로 체중도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는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운동교실 1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강화도는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외세의 침입에 맞선 결사항전의 거점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고려 대몽항쟁, 조선 시대 병자호란, 근대사에서 병인양요와 신미양요까지 강화도는 시대마다 중요한 전쟁터였으며 최전선의 방어 요새 역할을 했다. 특히 강화해협을 따라 이어진 수많은 방어 시설 중 초지진과 덕진진은 조선 후기 강화도의 전략적 방어체계를 대표하는 요새다. 실제로 외세의 침략을 온몸으로 막아낸 최격전지였다.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는 초지진과 덕진진을 둘러보며 조선의 국방체계와 역사의 흐름을 되짚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역사 여행이 될 것이다. 초지진은 1656년(효종 7년) 당시 강화유수 홍중보에 의해 김포에서 강화도로 이전된 방어 요새다. 강화해협을 지나는 적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해 배치된 가운데 조선 후기 강화도의 12진보 체제(5진 7보) 중 하나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초지진은 19세기 후반에 들어 병인양요(1866년)와 신미양요(1871년), 운요호 사건(1875년)에서 외세의 침략을 직접적으로 맞닥뜨린 요충지였다. 1866년 프랑스 해군이 강화도를 공격할 당시 초지진은 첫 번째 방어선이었다. 5년 후인 187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가 주최한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 및 국토대청결행사가 4일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부 관계자, 시 공무원, 화도읍 지역자치단체 회원, 군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육군 도하단의 협조로 동원한 문교를 활용해 북한강의 수중 부유물질과 생활 폐자재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고, 단체별로 3개 구간으로 나눠 하천과 도로변 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제거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북한강 지류 월산천에서 친환경미생물(EM) 흙공 던지기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아울러, 행사 시작에 앞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는 비영리단체 굿윌스토어와의 협업을 통해 기부 물품 바자회가 열리고, 자원순환(굿사이클링)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남궁완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관·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환경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6월부터 화성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서포터즈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포터즈단은 외국인 주민의 자원순환 인식을 향상하고 화성시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화성시에 거주 중인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미얀마 출신의 결혼이민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월 1회 이상 자원순환정책 자료를 모국어로 번역하고 본인들이 소통하는 온라인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는 일을 맡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단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자원순환 지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화성시의 외국인 주민은 지속 증가하고 있고, 국적도 다양하다. 언어와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과 홍보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소년 월경통 한방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월경통으로 인한 한방치료 시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 이력이 있는 청소년은 재참여가 불가했던 점을 개선해 기참여자도 최대 3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3세에서 18세 사이 여성 청소년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다. 신청은 보조금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기의 월경통은 신체적 통증뿐 아니라 심리적 위축과 학업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하셔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실천 캠페인 ‘우리도 같이해 화성시와 같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진행된 ‘내가 실천한 자원순환이야기’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개인의 실천을 넘어 다른 이의 참여를 이끌며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2인 이상이 함께 모여 일상 속에서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 사용 △나눔장터 참여 등 다양한 자원순환활동을 실천한 후 인증사진을 찍어 온라인(QR코드 또는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캠페인은 활동 장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천 사례는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차후 자원순환과 블로그에 공유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리요 우산과 친환경 주방꾸러미가 증정되며, 당첨자는 6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자원순환과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의 실천’이‘너의 실천’으로, ‘우리의 실천’으로 확산되는 자원순환 선순환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환경의 날을 기점으로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더욱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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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다산신도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미금로(중로1-302호선)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해모로 아파트 인근에서 빙그레 공장 오거리까지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핵심 축이나, 좁은 도로로 인해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그간 미금로의 병목구간 약 384m를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였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90% 재원 분담으로 한 총 760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이르렀다. 또한, 시는 차도 폭을 20~23m로 확장하면서 도로 양측 보도 및 배수시설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8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보상 등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미금로 확장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고, 원도심과 다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핵심축을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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