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우수 대학 선수단인 동아대학교 태권도팀과 합동으로 했으며, 특히 기술 중심의 맞춤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선수단은 기량 향상과 실전 감각 강화를 목표로 집중 훈련에 매진했다. 김포시청 태권도팀은 올해에만 금메달 12개를 비롯해 총 30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기량과 꾸준한 성적을 통해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회마다 뛰어난 집중력과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단의 기술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9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에 선수 20명, 보호자 10명, 임원 20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다. 9월 12일(금),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대신하여 이태희 이천시청 자치행정국장과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종목별 이천시 선수단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9개 정식 종목 중에서 이천시 선수단은 볼링, 슐런, e-스포츠 3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선수들 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하며 대회 분위기를 밝게 빛냈다. 이천시 선수단은 슐런(지적장애) 종목에서 단체전 금메달 1개와 볼링(지적장애) 남자 종목에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우리에게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모두가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8월 25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특별 정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비기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면서 도심 곳곳에 남발하는 현수막도 신속 정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불만과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 공공기관, 유관 기관·단체, 정당 등의 무분별한 현수막도 정비하고 있다. 시는 매일 대량으로 부착되는 불법 현수막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거하고자 정비 용역, 기간제근로자, 수거 보상제 등의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상습‧반복적으로 게시하는 광고주에게는 과태료를 가중 부과하고 있다.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불법 현수막은 거리 미관을 해치고 차량의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신속하고 지속적인 불법 현수막 정비를 통하여 청정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강사 교육 및 심화과정을 통한 역량 강화로 향후 강사 활동 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민강사 교육 및 심화과정 워크숍을 운영한다. 시민강사 교육은 이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총 8시간 동안 이천시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심화과정 워크숍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다. ‘사회혁신연구소’와 함께하는 이번 시민강사 교육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발전 개념 정립, 새정부 국정과제의 이해와 추진 방향,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의 의식주, 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실천 과제, 일상화된 재난의 시대, 우리 마을의 지속가능성은? 재난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활동이라는 강의 주제로 진행되며, 심화과정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시민강사가 활용하는 워크숍 기법, 마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립 실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시민강사 미래 상상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대월면에 거주하는 황우철 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5년산 햅쌀 200포(10kg 기준)를 기부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황우철 씨는 자신의 농지에서 정성껏 재배·수확한 햅쌀을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 100포, ▲이천시청 행복한 동행 사업에 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황우철 씨는 “농사를 지으며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매년 느낀다”라며 “올해는 풍년을 맞아 더 많은 분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주민의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기부해 주신 햅쌀은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우철 씨의 선행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천시는 기부받은 햅쌀을, 명절을 앞두고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등에 차질 없이 배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 253개를 설치하며 도시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란 주소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에 부여되는 주소이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지진옥외대피장소, 둔치주차장,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6개 종류의 시설물에 부착됐다. 사물주소가 부여됨에 따라, 앞으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주소판에 적힌 고유 주소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경찰과 소방 당국의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보다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물주소판 설치 확대를 통해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에서 복숭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경기도 내 최고 품질의 포도와 복숭아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천시는 포도에 켐벨얼리, 거봉, 샤인머스켓, 복숭아에 장호원황도를 출품했다. 이천시는 복숭아 9점, 포도 4점으로 총 13점을 출품해 복숭아 부문에서 대상에 이걸재(장호원읍), 최우수상에 이인숙(장호원읍), 우수상에 고흥수(장호원읍), 장려상에 신원호(장호원읍) 농가가 수상했고, 포도 부문에서는 장려상에 김배훈(율면) 농가가 수상하며 총 5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천시의 포도·복숭아가 경기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품질을 갖췄음을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지원으로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양혜근로작업장에서 지역 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양혜근로작업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훈련을 지원함으로써 자활과 자립을 도모하는 시설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양혜근로작업장은 부발읍 관내 취약 가구 3가구를 선정해 기존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등 교체로 전기료 절감은 물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양혜근로작업장의 뜻깊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혜근로작업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월 17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사진 촬영 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장수 기원 및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이 진행됐다. 관내 크로바헤어샵(대표 강은아) 및 미미사진관(대표 이무정)의 재능기부로 헤어와 메이크업 및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추후 액자로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서 사진관에 찾아가 촬영하기 어려운 장수 사진을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찍을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라며 “꽃다발 소품까지 준비해 이쁜 모습으로 촬영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남왕우 민간위원장은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 드릴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는 모가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평창교육지원청과 평창군가족센터는 17일 오전 10시,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평창교육지원청에서 열렸으며, 전달식에는 김금숙 교육장, 최미자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평창군가족센터 △㈜브릴리언트컴퍼니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금30,000,000(금삼천만원) 상당의 영어 교재와 교구 30점은 평창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평창 관내 취약계층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교육지원청은 평창군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사업 또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색 있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평창군의 희망인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준 평창군가족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자원의 선순환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10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10회에 걸쳐 ‘유아 책 놀이 프로그램인 도토리(도서관 토요 스토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만 3~4세)와 보호자 1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전문강사가 주제 도서를 선정해 책 읽기, 독후 활동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모집 기간 및 방법은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8가족을 모집한다. 권정애 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독서 경험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9월 17일, 홍천교육지원청에서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학교장 의견을 청취하고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홍천교육발전특구 사업비를 활용해 농어촌유학 운영학교별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습·생활 지원 △지역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학교장 협의회에서는 운영학교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모집 및 정착 지원방안,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구상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학교장들은 “학교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모곡초 최영복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기대되며,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농어촌유학은 지역교육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더 행복해지고, 우리 교육지원청도 지역사회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은 행복나눔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17일 서면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데이 캠프’를 개최했다. 고등공동사업 ‘원데이 캠프’는 행복나눔 교육복지 사업 중심학교(△춘천한샘고 △강원생명과학고 △춘천기계공업고) 고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캠핑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과 성장을 도왔다. 장진호 교육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복지 네트워크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 가족센터는 오는 9월 20일 평창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제2회 신나는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족운동회는 마임시티즌과 마루태권도의 화려한 시범 공연을 비롯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되어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사진 촬영 및 포토존 ▲세계 여러 나라 체험, ▲스킨디아모스 인형 꾸미기 ▲타로 진로 상담 ▲페이스페인팅 ▲드론축구 등 다채로운 부스 체험이 마련된다. 아울러 평창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나만의 PS 열쇠고리 만들기 ▲슈팅 글라이더 ▲라틴 방진 그립톡 만들기 ▲생태계 먹이사슬 피라미드 만들기 등 교육·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최미자 가족센터장은 “(사)대관령한우복지재단,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경찰서, 용평면자율방범연합대 등 여러 기관에서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가족운동회가 바쁜 일상에서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오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창읍 백오로 80~95 도로 일원에서 ‘2025 평창 함께 하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생활 문화 축제로, 군민과 방문객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 공연은 ▲클래식 3중주 등 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갈라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커스·마술 공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체험 부스에서는 ▲타일 꾸미기·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등 전통공예 체험 ▲원목 장식품 제작 등 목공예 체험 ▲허브 크림 만들기 등 향·색 기반 감각 체험 ▲고무줄총·고리 던지기 등 전통 놀이 현대화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함께 하리 페스티벌은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형 축제로,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이 연결되고 지역 공동체가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 모두가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5일 읍면 농지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농지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 대장 정비와 농지 이용 실태조사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행정업무 시스템과 농지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실습을 진행하며 ▲불법 임대차 및 무단 휴경 확인 ▲농업경영 이행 여부 점검 ▲불법 전용 사례 검토 ▲전산 처리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황재국 군 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지 관리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확한 농지대장 정비와 철저한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임대차나 전용을 예방하고, 농지가 본래의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상반기 사용자 교육 이후 농지 대장 일제 정비를 적극 추진해 8월 말 기준 전체 6만 2,586건 중 4만 8,952건(78.22%)을 정비 완료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연말까지 8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오류동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이 사골곰탕 5,000개(시가 1,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봉식품은 ‘베풀 선(宣), 받들 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선봉식품 고원준 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년간 무료급식을 지원해 온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선봉식품은 대를 이어 나눔의 유산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기업”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며 “십수 년째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온 선봉식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서화회’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약 4천만 원 상당의 김 세트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 유관기관장과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서화회는 이날 서구청 현관에서 ‘사랑의 김’ 세트(4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전달받은 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서화회 김용식 회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화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쌀, 이불 등 생필품을 기증하며 3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서화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단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구 민간위탁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관련된 주제로 이루어졌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일하면서 한층 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존감 회복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의욕이 향상되어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카페, 편의점, 임가공 등 17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기업 희망특배송 협동조합을 비롯하여 ㈜새롬주거복지센터, 가나안특송(협)과 공간사랑(협), 마음하나(협) 등 서구 관내 자활기업 5개소의 관리 및 지원을 하는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여러분이 받으시는 교육은 일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이웃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라며 “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상황실에서'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하고, 기존 생활폐기물 수거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운영 전반의 객관적인 원가계산 및 효율적인 수집·운반 구역조정 등 청소행정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종 보고 내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일반현황 조사·분석 ▲원가계산 ▲운영체계 검토 및 적정성 진단 ▲쓰레기 선별장 공동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청소행정 분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청소행정 추진체계를 확립하여, 분구에 따른 행정 체제 개편과 함께 구민을 위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