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 ‘배움과 실천 프로젝트 -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함께 오름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 오름 특강은 가정에서 기후 위기 실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함께, 지구를 위한 한 걸음!’을 주제로 ▶비건 로푸드 간식 만들기 ▶커피 찌꺼기와 버려지는 머그컵, 분쇄 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친환경 소재 클레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자연물을 활용한 크리스마스트리 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고 총 120팀이 참여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가정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유대감을 증진하는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진학을 지원을 위해 인천함박초, 남동구가족센터와 공동으로 토크 콘서트 행사를 9일 개최했다. 다문화 토크 콘서트는 다문화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가정과 학교가 소통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방글라데시, 태국, 베트남 등 8개 국가로 대상국가를 확대했고, 현장에서 학부모가 직접 질문하고 강사가 답을 하면서 학부모가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주 내용은 학생생활지도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소와 다문화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했다. 강사로 나선 문남초 조현빈 교사는 다문화학생의 생활지도 사례와 부모님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학교생활을 안내하고 한국과 다문화국가와의 문화차이에서 발생하는 생활교육의 갈등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임경아 함박중학교 진로진학 부장은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한국학교의 이해와 적응 ▶중학교 학생의 진로설정과 고교 진학에 대한 내용 등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 입학까지 학교급별 교육과정을 구체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청렴 활동에 대한 홍보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청렴 시네마 상영 및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을 8일 실시했다. 행사는 청렴 조직문화 정착과 대시민 청렴 동부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2023년 한 해 동안의 청렴 캠페인 활동 영상을 동부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상영하고, 캘리그라피 직장동호회의 청렴다짐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했다.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학부모 등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밀착형 청렴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자 실시했다. 우수 청렴 아이디어를 선정해 2024년 청렴·반부패 추진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신뢰받는 으뜸 동부 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다름을 존중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공동체 형성을 위해 9월부터 운영한 2023 북부 다문화이해 동아리 ‘다함께 시민’ 프로그램을 8일 마무리했다. ‘다함께 시민’은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율 활동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6개교 26명, 중학교 4개교 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초·중학교 다문화교육 지원단 교사 10명이 지도했다. 학생들은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와 전통음식 체험하기 ▶다문화 동화책 만들기 ▶기후 위기 관련 토론 후 포스터 제작·홍보하기 ▶세계 아동 인권 관련 그림책 읽기 ▶문화 다양성 이해를 위한 보드게임 등을 통해 차이가 아닌 다름을 존중하는 시민성을 키웠다. 프로그램 참여 초등학생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주변 친구들이 잘 모르는 여러 나라 사람들의 모습을 다양한 행사로 알리고 싶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는 “나와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표현하며 나누는 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갈산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21교 기초학력 담당교사 워크숍을 7일 실시했다. 워크숍은 ‘모든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기초학력보장’을 주제로 ▶기초학력보장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의미, 교실 안과 학교 안팎의 학습안전망에 대한 강의 ▶2023학년도 기초학력보장 지원 사업 운영 결과 ▶2024학년도 계획 구상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토론에는 기초학력 사업 운영 관련 고충과 학교별 운영 사례가 오갔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이웃 학교 담당자들과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관련 어려움을 나누며 기초학력 보장 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이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해 학교생활을 보다 의미 있게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을 잘 이해하고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예비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꿈디아카데미 『인천 학부모 성장단계별 역량강화 연수』를 5일부터 7일까지 운영했다. 연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적응을 위한 첫걸음, 우리 아이 학교생활 이해하기’를 주제로 ▶김호진 교사의 ‘고교학점제로 디자인하는, 내 아이의 진로·진학!’ ▶임종청 교사의 ‘미리 알아보는 궁금한 중학교 생활’ ▶홍세영 교사의 ‘초등학교 입학의 모든 것!’ 등 3개 강연으로 운영했다. 총 600여 명이 사전 신청한 예비학부모 성장단계별 연수에는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에게 사전질문 200여 개를 받아 강연의 내용으로 담고,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가 자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이고, 부모의 배움이 곧 아이들의 배움이 된다”며 “학부모도 배워야 성장한다는 열정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며,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필요한 학부모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건설현장 공사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8일 실시했다. 교육은 학교 건설현장의 공사관계자와 교육청 시설업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건설현장 사고사례와 지난 합동안전점검 결과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건설현장 공사관계자 안전의식 개선과 사고 예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안전한 인천교육현장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 ‘DREAM FM’ 마지막 방송을 9일 송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방송에는 동인천고등학교, 인천남동고등학교 학생들과 도성훈 교육감이 특별 출연했으며 학생들은 ‘DREAM FM’ 제작에 참여한 솔직한 소감과 함께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도성훈 교육감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학년도 인천교육 계획 관련 질문을 받은 도성훈 교육감은 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하는 ‘올바로 교육’, 자신의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결대로 교육’ 인천을 알고 세계로 나아가는 ‘세계로 교육’을 설명하며 “내년에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함양할 수 있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라”고 조언했다. 경인방송(FM 90.7MHz)을 통해 송출한 ‘DREAM FM’은 인천아라고, 인천연송고, 동인천고, 인천남동고, 인제고, 박문여고 등 6개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경인방송 iFM 소속 PD와 아나운서, 작가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진산과학고, 인천과학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제3회 미래교육포럼을 8일 실시했다. 포럼은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소영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재도약할 수 있었던 원인 분석에 대한 특강을 통해 이제는 홀로 성장하는 시대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커뮤니티 리더로서 함께 성장하고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지닌 파트너쉽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3교 교장을 패널로 한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공계 우수 학생의 성장지원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대해 한마음으로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혼자가 아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미래교육인재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늘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학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력과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협력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 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과 연계 6차시 생명 존중 교육, 중학교 1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대상 또래생명지킴이 교육을 필수로 실시한다. 또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테두리의 나’라는 생명지킴이 연수를 필수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기관과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 지난 9월에는 인천 생명의전화와 함께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실시하고, 인천시 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운영하는 등 자살예방 사업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 이후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25%를 넘고 지속적으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이라며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창업 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초·중·고 학교급별 25명씩 75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기업가정신과 미래 기술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료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초・중・고등학교장,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아시아 김영록 대표 등 관련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 14명도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기관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 관내 초·중·고 학교급별로 ‘플레이그라운드 부트 캠프’, ‘스타트업 부트 캠프’,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스타트업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팀 활동을 통해 실제 창업 경험을 쌓는 등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함양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협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공동사진집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11세~16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20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약 6개월간 마을 풍경, 인물, 실내 사진 촬영 및 편집 교육을 받고, 공동사진집에 넣을 간단한 글을 작성하기 위해 짧은 글쓰기 수업도 수강했다. 사진에 관한 기본적인 이론 수업을 들은 뒤엔, 서구 가좌동을 거닐며 배운 이론을 적용해 사진을 촬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동네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고 기록하면서 동시에 창의적인 사진작가로서의 역량을 향상했다. 공동사진집에는 수강생들이 발견한 동네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짧은 글과 함께 담았다. 수록된 사진마다 수강생 개개인의 시선과 감정을 엿볼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6개월 동안 열심히 참여해 준 수강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만든 30종의 책을 발간한 기념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시민작가 출판기념회’를 6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인천시민 30만 저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 500명의 책 출간을 축하하고, 예비 작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 작가들을 대표해 초·중학생, 마을 시민, 교사, 사서 등 5명의 작가가 무대에 올라 책을 만들게 된 계기와 소감 등을 공유했다. 엄애숙 작가는 “어린 시절 실수로 아버님의 월급봉투를 하수구에 빠뜨렸는데, 아버님이 한 마디 꾸중도 안 하셨던 이야기를 ‘마음, 그림’ 책에 담았고, 그를 통해 아버님과 지난 추억을 나누며 감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용현중학교 학생들은 마을 그림책 ‘우리 동네, 토지금고’ 낭독 영상을 상영해 큰 박수를 받았다. 낭독에 참가한 이희우 학생은 “주안도서관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여러 번 반복하며 녹화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우리의 그림책이 시각장애인 분들께도 읽힐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낭독 영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부평구 일대의 마을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모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북구북구 기디展’을 12일부터 개최한다. ‘북구북구 기디展’은 북구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하며 마을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물 다수와 읽걷쓰 활동 결과물로 출판한 도서들을 전시한다. 전시회 관람 이용자를 위해 포토존을 마련했고, 마을의 특색있는 상점, 카페, 서점 등을 그린 드로잉 원화 작품과 굴포천, 부평시장, 풍물축제 등 부평 마을 아카이브 사진 등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과 성인문해 시화작품,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의 결과물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마을 사진 에세이집, 우리동네 드로잉 엽서북, 작가와 함께 글쓰기&책쓰기 참여자들의 공동 에세이집, 동아리 활동 문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작된 출간 도서 25종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 첫날에는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2024 북구 긔디 달력’을 50부 배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 학생자치네트워크 및 학생참여위원회 34명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자치네트워크 ‘참소리(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 정기회를 6일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우리학교 학생자치활동 홍보 영상 발표회’ ▶한국토론대학 부교수의 ‘리더의 말과 글, 세상을 바꾸다’ 주제 특강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회 부회장의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특색있는 학생자치 방법과 사례’ 발표 ▶고교 진학, 학생자치활동, 예산지원, 인생의 발자취 등 다양한 관심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는 ‘교육장과의 대화’ 순으로 운영했다. 행사 참여 학생은 “다른 학교의 학생자치활동 동영상과 이야기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됐고, 리더십이나 대인관계 등에 대해 새로 느낀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 우리 학교를 어떻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끌어가야 할지 다시금 깨닫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주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역량을 키우며 실천과 참여를 통한 주제적인 학생 자치 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병무청(대전본청)에서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우수복무기관 표창을 7일 수상했다. 우수복무기관은 병무청 주관으로 전국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관 12,462개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올해는 5개 기관이 표창을 받았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중 2위를 차지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124명의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여건 개선 ▶고충 상담 및 지도 ▶미담사례 발굴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복무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소집해제 후 사회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근무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사회복무요원 제도가 각급학교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일반직공무원 멘토링활동 보고회를 7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신규 공무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조별 멘토 2명, 총 5개조 29명을 대상으로 일반직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멘토링활동 보고회는 각 조가 어떤 다양한 활동을 했는지 공유하고 앞으로 보완할 점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공무원은 “멘토링활동을 통해 함께 마주하며 소통할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업무노하우와 행복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끌어 주신 멘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업무 지식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실질적 업무 지원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남동구 통합사례관리협의회를 7일 동부교육지원청 종합협의실에서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협의회는 남동구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함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둔 가정과 조손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연계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협의했다. 앞으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역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사례관리 학생에게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교육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기관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유·초등 교육과정위원회 위원과 2023학년도 하반기 유·초등 교육과정위원회를 6일 개최했다. 유·초등 교육과정위원회는 ▶2023학년도 북부 유·초등 교육과정 지원에 대한 평가 및 개선 사항 협의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 방안 논의 ▶ 선행교육‧학습 유발 요인 예방과 근절 홍보 방안 및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2024학년도부터 인천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초등 교육과정위원회는 학교의 학교자율시간과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의 심장은 교육과정이고 교육과정은 학생중심이어야 한다”며 “학교의 학생중심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관내 모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3 남부 중등 하반기 학습지원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6일 운영했다. 연수는 올해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인천 기초학력 학습 성공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체계적, 입체적 진단으로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학습성공 경험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참여 교사들은 2023 인천 기초학력 보장 4대 추진 과제인 ▶단위학교 맞춤 학습지원 시스템 ▶인천형 3단계 학습안전망 ▶기초학력 보장 역량강화 ▶인천 기초학력 클러스터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기초학력보장사업으로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성적이 오르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2024학년도에도 체계적인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지원 담당 교사의 전문성 신장으로 모든 학생의 의미있는 학습과 교육적 성장을 하는 연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