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11개 대학 등 전국 4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GH는 경기도 농산물 소비 진작과 청년층 대상 양질의 식사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중인 수도권 11개 대학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와 참여 대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지원내용은 ‘식수인원 1식당 1,000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협력하여 수도권 내 11개 대학교에 2천만원 상당의 경기미 혹은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정부와 별도로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총 예산규모는 2억 2천만원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쌀 소비 촉진과 청년층 아침 결식률 해소에 기여하 고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우리 공사의 지원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더 많은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경기도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역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일 화성 동탄 소재 공공주택 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50인 이상이 근로 중인 현장 5개소 대상, 연중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건설안전분야 전문가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통역인력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각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골조공사, 마감공사 등 공종별 작업특성에 맞는 안전작업 수칙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산업 현장에서 사고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건설현장에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내 외국인 노동자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GH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2023년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통역 안전교육과 더불어, 건설공사 참여주체별 맞춤형 안전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내 고등학생 100명 대상 장학금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GH 장학금 전달식에는 GH 김세용 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GH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경기도내 31개 시·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졸업시까지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8년 동안 총 327명에게 장학금 7억 3350만 원을 전달한바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H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기바다 연안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이동세탁차량을 전달하여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기술분야 사업자 평가위원회 운영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안은 3기 신도시 건설 등 신규사업 발주물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됐다. 혁신안의 주요내용은 투명성 강화를 위한 평가위원회 전 과정 유튜브 생중계,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도입이다. GH는 일부 공공건축물 설계공모에 한하여 평가과정을 공개해 왔으나,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모든 건설기술분야 사업자 평가로 전격 확대하고, 그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또한, GH는 창립 이래 최초로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전격 도입한다. 내·외부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공공건축물 디자인 혁신과 설계품질 향상을 위한 설계공모 추진 시, 심사위원회 운영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계공모 평가위원은 외부전문가 위주로 구성하고, 중복·편중참여도 제한할 수 있는 공정성 강화 장치도 마련했다. GH는 평가기준 개정안에 대한 의견조회 절차를 완료하고, 개정 시행일(4/10) 이후 공고되는 사업의 평가부터 변경된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건설기술분야 입찰평가의 전문성·공정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근로협의체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지난달 도내 남부 현장에 이어 이번 회의는 북부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안전관련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GH 안전 조직 개편 안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개선방안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련 건의사항 청취·수렴 등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사 안전과 상생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지난달 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사장 직속 안전 조직인 안전품질단을 안전경영실로 바꾸고, ▲안전계획부 ▲안전관리부를 신설, 확대 개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구내식당 휴무제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내식당 휴무제는 월 1회 매월 첫째 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GH 임·직원들이 인근 소상공인 식당이용을 유도하는 것으로 지역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시행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재개하는 것이다. GH는 오는 4월 7일 본사 구내식당부터 우선 시행하고, 이후 내부직원 및 지역상권 반응을 고려해 현장 등 확대 추진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구내식당 휴무제 재개가 지역 소상공인 상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5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2월 23일 공급 후, 잔여물량 전체로서 5개 필지, 총 105억 규모다. 공급면적은 총 22,043㎡ 규모이며, 필지별 최소 3,019.7㎡에서 최대 9,107.8㎡까지이다. 공급가격은 조성원가로 책정됐으며, 필지별 최소 14.3억 원에서 최대 약 43.2억 원까지이다. 신청자격은 C26(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등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C30(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C31(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업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로, 필지별 업종 허용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용이하다. 주변 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한편,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산신도시 진건A3블록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다산역 자연&푸르지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은 무주택 수요자에게 10년간 시세 90% 수준으로 임대하고,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되는 주택으로, GH는 전용면적 51㎡ 509세대, 59㎡ 763세대, 총 1,27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다산수변공원 등 자연환경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편의성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단지 앞에는 다산역이 위치할 예정으로 입주자는 지하철 별내선 개통으로 인한 개선된 교통 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신청자격 및 임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GH주택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산역 자연&푸르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평형별 e-모델하우스도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성공적인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추진한 ‘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강생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도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역량 강화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차 교육으로 진행돼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도시재생사업 주체별 역할 ▲지역 자산 발굴 및 활용 ▲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경제의 이해 등의 다양한 내용을 도시재생에 학식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보다 쉽게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 도시재생사업에 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 변화될 화도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를 높여 화도읍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자 화도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도시재생대학을 온라인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 및 찾아가는 도시재생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경기남부수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궁평리 해수욕장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시, 도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GH 임직원 지원봉사단은 해안가 일대를 걸으며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GH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도 내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함으로써,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올 하반기 진행할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 연계 정화활동을 비롯해, 연 4회 이상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하여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182호로 경기도 내 9개시(고양, 김포, 수원, 안산, 안성, 안양, 용인, 의정부, 평택)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청년으로 인정된다. 3순위 기준으로 본인의 소득이 4,024,661원 이하이고, 자산이 29,900만원 이하 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4월10일~4월13일(1순위), 4월24일~4월27일(2·3순위), 4월10일~4월23일(최우선순위)이며 우편등기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입주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코로나19 이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더해지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별도로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에 동참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현재 지속되는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정기 시행하여 임직원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헌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GH는 지난 2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에 재난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전달하여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 현지에 재난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보낸다. 또한, GH는 주거 주택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지 상황을 파악한 후, 임시 주거시설을 공급하는 등 복구 및 재건 지원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될 이동세탁차량은 32kg 용량의 세탁기․건조기를 각 2대씩 보유한 5톤 특수차량이다. 2020년에 GH가 공공기관 최초로 적십자에 후원․기탁으로 제작되어, 그 동안 이재민 세탁지원에 쓰여 왔다. 이 세탁차량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현지로 전달돼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현지 주민들이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2015년에는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강원도 대형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과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 정책사업 지원을 위한 노후신도시정비단, 기회수도기획처, 스마트시티사업단 신설 · 안전관리 강화 위한 안전경영실 확대, 인권경영 위한 인권센터 신설 · 6본부 34처 88부에서 6부가 늘어난 34처 94부로 확대 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회 파트너 GH」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전격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정책사항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유사 중복기능 정비, 민간 협력 강화 등 정부 혁신 내용을 반영했다. 이를 위하여 당초 6본부 34처 88부에서 6부가 늘어나 6본부 34처 94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우선 경기도 정책사업 지원을 위하여 노후신도시정비단 및 기회수도기획처를 신설하여 1기 신도시재정비 지원 및 경기도형 주택정책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장 직속 조직 내에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조직으로 운영하였던 안전품질단 내 안전운영부를 안전경영실(2개부)로 확대하여 정규 조직화했고,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인권센터도 신설(비상설)했다. 또한, 도민의 주거ㆍ도시 공간 가치를 제고 등을 목표로 4차 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회 파트너 GH'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전격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정책사항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유사 중복기능 정비, 민간 협력 강화 등 정부 혁신 내용을 반영했다. 이를 위하여 당초 6본부 34처 88부에서 6부가 늘어나 6본부 34처 94부로 확대 개편했다. 우선 경기도 정책사업 지원을 위하여 노후신도시정비단 및 기회수도기획처를 신설하여 1기 신도시재정비 지원 및 경기도형 주택정책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장 직속 조직 내에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조직으로 운영했던 안전품질단 내 안전운영부를 안전경영실(2개부)로 확대하여 정규 조직화했고,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인권센터도 신설(비상설)했다. 또한, 도민의 주거ㆍ도시 공간 가치를 제고 등을 목표로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조성과 민간 협력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스마트시티사업단을 신설했다. 아울러 도심 내 활용이 저조한 공간의 효율적 토지 이용과 지역발전등 도시개발을 위해 복합사업처를 컴팩트시티사업단으로 재편했다. 한편 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내 최초로 건설형 임대주택 3개 단지의 주차장을 개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차장 개방은 차량 보유율이 낮은 임대주택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간에 비어있는 주차 면을 외부인에게 공유하고, 운영 수익금은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에 활용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해 수원시와 협의를 완료하고 단지 내 출차확인시스템을 추가 설치했으며, 수원시 내 임대주택 3곳의 주차장을 개방ㆍ운영하여 지역주민과 입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운영 중인 주차장은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 30면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15면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 40면이다. 잔여 물량이 남은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 주차장 이용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시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주차요금은 월 8만 8천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경기행복주택 관리사무소(Tel.031-216-2021)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공존하며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등 ESG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사거리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3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 개최일 및 장소는 3월 7일 오후 2시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1층 공연장이며, 사업추진현황 및 제도개선사항을 간략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 도심공급주택총괄과,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 광명시 균형개발과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온라인 실시간 방송(유튜브)으로 동시 시청이 가능하도록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1년 2월 4일에 발표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노후 된 지역에서 주민이 동의하면 공공이 현물선납 및 현물보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일반정비사업과 비교하여 용적률, 용도지역 상향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가 있고 추진위 및 조합 구성, 관리처분절차가 없어 사업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열악한 지역에서 민간건설사가 주택사업 참여를 포기하는 등 민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블록별 하나의 업종만 허용됐던 기존과 달리 평택포승(BIX)지구 개발계획(15차) 및 실시계획(7차) 변경고시를 통해 블록별 4개~6개의 복수 업종이 허용된다. 허용업종은 C20(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C26(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등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C30(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C31(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필지별 복수 업종 허용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급면적은 총 102,314㎡ 규모이며, 필지별 최소 2,650.2㎡에서 최대 12,102.8㎡까지이다. 공급가격인 조성원가는 475,219원/㎡이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용이하다. 주변 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한편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27일 새 비전‘기회 파트너 GH’을 선포하고, 혁신전략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기회’를 반영하여, 더 많은·고른·나은 주거공간과 업무환경의 조성을 통해 경기도를 도민과 함께 더 많은·고른·나은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H는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혁신안을 도출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5명(단장 포함)과 내부위원 17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지난 1월 출범시킨바 있으며, 경영혁신추진단(TFT)는 지난 6주간 회의를 통해“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4개 부문에서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전략을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첫 번째‘사업혁신’부문은 「경기도형 스타트업밸리로 혁신성장 및 경제발전 선도」를 목표로, 일자리 53만개, 매출액 226조원 달성을 목표치로 잡고, 이를 위해 스타트업 밸리․플래닛, 베이비부머/MZ 주거복합모델개발 등을 혁신전략으로 제시했으며, 두 번째‘경영전략’부문에서는 「혁신전략 기반 ‘백년기업 GH’ 도약」을 목표로 거버넌스 혁신(기회수도주주단 출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새 비전‘기회 파트너 GH’을 선포하고, 혁신전략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기회’를 반영하여, 더 많은·고른·나은 주거공간과 업무환경의 조성을 통해 경기도를 도민과 함께 더 많은·고른·나은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H는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혁신안을 도출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5명(단장 포함)과 내부위원 17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지난 1월 출범시킨바 있으며, 경영혁신추진단(TFT)는 지난 6주간 회의를 통해“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4개 부문에서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전략을 도출하여 제시했다. 첫 번째‘사업혁신’부문은 '경기도형 스타트업밸리로 혁신성장 및 경제발전 선도'를 목표로, 일자리 53만개, 매출액 226조원 달성을 목표치로 잡고, 이를 위해 스타트업 밸리․플래닛, 베이비부머/MZ 주거복합모델개발 등을 혁신전략으로 제시했으며, 두 번째‘경영전략’부문에서는 '혁신전략 기반 ‘백년기업 GH’ 도약'을 목표로 거버넌스 혁신(기회수도주주단 출범), 기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