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해 대비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이른 아침부터 눈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대설 대비용 모래주머니 300여개를 제작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송민호 단장은 “자율방재단은 최일선에서 재난을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복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달려와 재해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설 대비를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설해로 인한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강설 및 결빙 취약지역, 제설함에 비치해 설해 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소재한 ㈜삼호 박미경 대표는 지난 22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한우 사골 200인분(4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한우 사골은 관내 장애인생활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7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삼호 박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하게 끓여 드시면 든든하실 것 같아 준비하게 됐다”며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잠시나마 이웃사랑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연말에도 잊지 않고 이렇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삼호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22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월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초월고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모범 학생이다. 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학생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미래 주인공이 될 학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아이들이 직접 쓴 감사 편지가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 초월읍에 따르면 지난 21일 초월읍 쌍동리에 위치한 하버드 어린이집의 7세반 재원생 50여명은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초콜릿 50여통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편지에는 초월읍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특히, 편지에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긴 손 그림과 리본으로 장식돼 있어 훈훈한 감동을 더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훈훈한 감사 편지가 초월읍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버드 어린이집은 연말을 맞아 이웃의 고마운 분들께 직접 손 편지를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초월파출소 등 공공기관에 마음을 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곰국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뿐 아니라 광주시청 직원,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많은 유관 기관·단체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양미순 회장은 “올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했던 반찬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바자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비롯해 이번 곰국 만들기 행사에도 많은 기관단체,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친환경 소재 종이를 활용한 2023년 365일 Clean day! Eco 달력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2023년 우리 모두 자원절약 다짐하기’를 콘셉트로 광주시민들과 일상생활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실천 과제를 통해 자원절약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작했다. 달력은 월별 테마에 맞는 자원순환 홍보와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자원순환 실천 과제(5R: Refuse 거절하기, Reduce 줄이기, Reuse 재사용하기, Recycle 재활용하기, Rot 썩히기) 등이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365일 Clean day! Eco 달력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365일 자원절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고자 이번 달력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광주시기업인협의회 곤지암지회는 지난 19일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광주시 곤지암읍에 기탁했다. 안동천 이임회장과 이재황 신임회장은 “올해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곤지암지회 65여명의 회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곤지암지회의 나눔은 계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돌봄과 사랑 나눔을 매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매산동에 소재한 오피스안 안겸제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혓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배려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안은 오포지역에 꾸준한 성금 기탁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이웃돕기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방희망꿈어린이집 노경아 원장은 지난 20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아동들과 교사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모금을 더해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노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듯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배려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눔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장 대표는 “올해는 여러 상황이 겹쳐 어느 때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며 “성금으로 힘든 시간을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든든히 지켜주시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증진을 위한 ‘칸칸가득’ 지원사업 현물 기탁식을 개최했다. 칸칸가득 지원사업은 지난 11월 오포1동과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칸마트가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칸마트에서 매월 1회 후원 물품을 지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까지 확인하는 오포1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달 칸마트 후원 물품은 동지팥죽 60봉, 귤 30박스와 ㈜본비반트에서 기탁해 준 프로틴 케이크 등 베이커리 9종 3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했다.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으며 ㈜본비반트 김보라 대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시 경안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경안동에 거주하는 김기복·전월선씨 부부는 지난 2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씨 부부는 “남편의 88세 생일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경안동에 거주하는 한재임씨도 손수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 31만2천68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뜻깊은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병훈 국회의원과 임창휘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2022년 한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펼쳤던 ‘건강 가득찬(饌)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 9개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2023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광주새마을금고 민경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50포(10㎏)와 라면 35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민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소외계층의 욕구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토마토치과 최혁재 대표원장은 지난 21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최 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동행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석봉국 면장은 “취약계층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은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토마토치과는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 다니며 구강건강 역량 강화 교육을 수 차례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광남2동분회는 지난 21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 내 분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광남2동분회는 지난 2020년 12월 1일 분동 이후 사무실이 없어 열악한 환경이었으나 분회 사무실 개소로 광남2동 노인복지를 한층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한수 광남2동 분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무실을 개소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방세환 광주시장과 광남2동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무실이 사랑방처럼 따뜻하고 아늑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15개 경로당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할 광남2동분회가 복지거점 장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남2동분회는 15개 경로당에 37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광남2동에 거주하는 노인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데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카네기 36기 원우 일동은 최근 광주시 오포1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희 회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에 쓸쓸히 지낼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정성을 마련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한명수 동장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카네기 회원들이 단합되고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네기 36기 원우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 한강유역본부 광주수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광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광주수도지사는 22일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해 쌀 360㎏(36포, 9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에 놓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 1인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종헌 지사장은 “몸과 마음이 함께 위축되는 추운 겨울을 맞아 온정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 1% 나눔 운동’을 통해 모금한 ‘물 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 광주시를 빛낸 가장 중요한 뉴스는 ‘화성~광주 고속도로 개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2일 전국에서 5천993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수도권 제2순환로의 중심축으로 평가 받는 ‘화성~광주 고속도로 개통’ 뉴스가 51.1%(3천067명)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광주시 인구 40만명 돌파’ 뉴스가 48.9%(2천934명)로 2위에 머물렀다. 이어서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 완공’이 44.3%로 3위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유치’가 43.0%로 4위를, ‘재난지원금 28억원 확정 취약계층 지원’이 42.8%로 5위를 차지하는 등 기반시설 및 인구 관련 뉴스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아울러,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 ‘어린이 체육센터 개관’, ‘송정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원시설 착공’, ‘GTX 국정과제 채택 대통령직 인수위 건의’,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결정’ 순으로 뒤를 이었다. 안타깝게 10대 뉴스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확정’,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개소’, ‘고산지구∼잠실역 광역버스 33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관악앙상블협회 총회에 참석, ‘2024년 세계 관악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현지시간 21일 오후 5시에 열린 협약식에는 세계 관악앙상블협회 콜린 리차드슨(Colleen Richardson) 회장을 비롯해 각국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광주시 조직위원회에서 종합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홈페이지 구축 등 컨퍼런스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세계 관악앙상블 협회에서는 컨퍼런스 개최 전 회원과 선발된 관악 밴드, 앙상블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방세환 시장은 “컨퍼런스 유치에 대한 우리의 열정과 자신감을 강조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광주에서 성공적인 컨퍼런스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관악 컨퍼런스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관악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릴 만큼 명성이 높은 축제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광남고등학교의 1학년 학생으로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이 바른 학생을 광남고등학교에서 추천해 선정됐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장학금을 전달한 박 대표는 “가정과 환경이 어려워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보면 계속 지원하고 싶어진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바르게 성장해 주위에 영향력을 전달하는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늘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