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4월 28일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반석산 일대에서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4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추진된 지역사회 생태 보전 활동으로, 자연 생태계 복원과 환경 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겨울철 폭설로 피해를 본 반석산 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식재 활동 ▲조깅과 산책을 병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과 시민은 지역 환경을 가꾸는 주체가 되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겨울 폭설로 인해 약 300그루의 나무가 소실된 반석산의 산림 회복 필요에 따른 환경 복원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HU 공사), 지역 기업(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시민이 함께 참여한 민·관·산 협력 프로그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의 실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반석산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큰 발걸음”이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 여성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창업플랫폼 ‘남양주시 꿈마루’를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금곡동 다남프라자(홍유릉로 248번길 39, 316호) 내 약 129.16㎡ 규모의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남양주시 꿈마루’를 조성했다. ‘남양주시 꿈마루’는 ▲교육실, ▲미팅룸, ▲공용 사무공간, ▲상품 촬영실 등의 기능을 갖춘 여성 창업 지원 거점 공간이다. 남양주시 관내 여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예비 창업자와 창업 동아리, 그리고 프리랜서 여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도 제공된다. 시는 다음 달 21일, 첫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꿈마루’가 여성 창업자들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명동굴 방문객에게 즐길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어린이날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해시태그 이벤트’는 5월 5일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포토존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을 구매한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미디어타워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광명동굴)와 함께 자신의 SNS 채널에 사진을 올리고 광명동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여 현장 직원에게 인증 시 광명동굴 대표 캐릭터인 캉캉을 활용해 제작한 ‘캉캉 색연필’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도 즐기시고 시원한 동굴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디지털 기반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부대출 대상 법인 확대, ▲비대면 대출한도 확대, ▲신속 사전검토 시스템 공동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법인도 개인사업자처럼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보증서대출 상품을 오는 5월 말 출시해 보증부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 간 데이터를 연계해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 한 번에 대출심사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보증심사 사전검토를 자동화해 보증부대출 진행 가능 여부를 더 신속하게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는 뜻깊은 자리”라며,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디지털 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자금운용단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자금운용단장은 10조 원 규모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운용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임 자금운용단장 모집은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원서 접수가 진행되며, 6월 중 면접을 거쳐 7월 초에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또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그간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투자자산의 실질가치 증대와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새 자금운용단장(CIO)를 채용하게 되었다”며, “안정성에 기반한 수익 실현과 효율적 기금관리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해외주식 직접 운용, 국내주식 배당형 투자 및 해외 연기금과의 전략적 공동투자를 통한 대체자산 투자 등 운용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증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공적기금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위한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와 국내 밸류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28일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2025년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국제회의복합지구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송도의 마이스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마이스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 방안 ▲복합지구 내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 ▲2025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트래블마트(ISITM) 개최 계획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국제기구 및 글로벌캠퍼스와의 연계를 통한 마이스 유치 방안과 집적시설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부각됐다. 송도는 그동안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총 30억 8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왔으며, 올해에도 3억 8천5백만 원을 추가 확보해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주요 인프라 확충은 물론, 국제회의복합지구(ICCZ) 내 셔틀버스 및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양주시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물류) 16만 9,700㎡를 신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총 2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이다. 공급가격은 추정 조성원가(3.3㎡당 199만7000원)이며, 필지별로 각각 513억 1,275만 4천원과 512억 522만 1천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까지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토지사용시기는 27년 12월이다. 분양신청은 5월 8일~9일 접수하며, 양주시의 입주 심사를 거쳐 5월 21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한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원에 992,361㎡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 IC(개통완료),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인천공항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물류 및 교통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공급 관련 세부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 또는 판매총괄처 산단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지방세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송문호 화성시 재정국장 주재로 ‘2025년 1분기 세입 징수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최근 미국발 관세 전쟁 등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확보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1분기 누적 징수 실적과 함께 부서별 징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세입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과세자료 정비 ▲감면·비과세 자료 일제조사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법인 세무조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 강화 등 세입 증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송문호 재정국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정부서 간 업무 협조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높은 징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2분기에도 더 분발하여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와 ㈜신세계화성이 송산그린시티에 조성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마지막 행정절차인 ‘화성국제 테마파크 관광단지(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 수립 및 승인 신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신세계화성은 25일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스타베이 시티)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사항을 공유 및 협력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사업자인 ㈜신세계화성과 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 수립 현황을 논의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보고회에서는 ▲조성계획 수립 현황 ▲테마파크 내 파라마운트 IP 주요 어트랙션 콘셉트 ▲내부 도로 및 시설물 명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기관별 역할 분담 사항이 논의됐다. 현재 ㈜신세계화성은 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을 심도 있게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로 시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제출된 계획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의견 조회 등 면밀한 검토를 진행한 뒤,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조성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내 승인 획득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등 제영향성 평가절차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이번 심사는 총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지난해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건설현장·시설물 안전점검 내실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물류 기업 및 하역사업장의 안전 강화 활동 지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전사적인 관점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인천항 전역에 안전경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중대재해 예방과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월 22일, 23일 양일간 본사 및 미르스타디움에서 공사 관리감독자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기반으로 하되,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탈피해 퀴즈, 사례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효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책임 이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안 ▲위험성 평가 실습 ▲현장 적용 가능한 안전보건 사례 분석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팀별 토론과 모의 시나리오 대응 활동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제는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관리감독자들이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직원 주도형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8일 인천시청에서 ‘글로벌 공항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시를 연계해 항공·첨단산업, 물류, 비즈니스, 관광 등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항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 여건과 이를 기반으로 한 연계산업, 공항 중심의 경제권 육성 방안, 인천시가 추진 중인 공항경제권 관련 주요 이슈 및 제도화 시 고려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국내·외 사례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 그리고 인천시만의 차별화된 공항경제권 발전 전략과 제언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김영신 인천시 항공과장이 공항경제권의 개념과 인천시의 추진 경과를 소개하고, 백현송 인천국제공항공사 도시개발처장이 ‘인천국제공항 경제권 제안’을 통해 인천공항복합도시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이 공항 경제권 추진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을 제안하며 토론이 진행됐다.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은 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해 항공기 정비사업(MRO) 사업자 유치를 위한 기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기획재정부가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1등급(우수), 2등급(양호), 3등급(보통), 4등급(미흡), 5등급(매우미흡))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19년 시범도입부터 시행 6년차인 2024년까지 1등급을 수여 받은 기관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한난이 획득한 2등급이 실질적 최고등급이라고 여겨진다. 이번 평가에서는 ▴CEO 주도형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것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이 각 사업장별 현안을 정밀 분석하고 맞춤형 토탈케어솔루션을 제공하는 ‘Safety Together Patrol’을 운영하는 등 한난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기관 최초로 안전성과보상제인 ‘Safety Together Club(무재해 등급인증제)’을 도입해 사업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용산공원 반환부지 임시개방 구역 일대에서 펼쳐진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5월 3일(토)부터 5월 5일(월)까지 3일간 용산어린이정원 및 장교숙소 5단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 (용산어린이정원) ‘모두가 어린이가 되는 어린이날, 아이조아 FESTA’(장교숙소 5단지) ‘BACK TO 90’S, 음악과 춤의 FESTA‘ ㅇ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장소별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색있는 포토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 먼저,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아이조아 FESTA’가 열린다. ㅇ 5월 3일 잔디마당에서의 아이조아 음악회*를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당일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쇼, 국악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가족 운동회, 게릴라 피에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재즈밴드의 지브리/디즈니 OST 라이브 공연 ㅇ 이외에도 잔디마당 일대에서 모두의 캐리커처, ‘볼꽃’ 페이스 페인팅, 종이접기 교실, 힐링스트레칭, 반짝반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잠수함을 앞세워 중남미 잠수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간 24일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 ‘SITDEF 2025’에 참가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HD현대중공업은 글로벌 방산기업인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22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으며, 지난해 4월 페루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차세대 호위함과 더불어 페루 정부와 함께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잠수함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수출용 잠수함에 대한 프로모션 세미나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페루 국방부 장관, 해군참모총장 등 페루 정부 관계자 및 한국 해군본부 정책실장, 방사청 기동사업부장 등 양국의 주요 국방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에는 LIG넥스원 등도 참여해 잠수함에 탑재될 주요 시스템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페루와의 함정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들도 논의됐다. 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간 24일 HD현대중공업 전시관에서 페루 국영 시마(SIMA) 조선소와 ‘페루 잠수함 공동개발 합의서(MOA, Memorandum of Agreem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환경국 복도에 ‘직원 나눔 기부함’을 설치해 작지만 의미 있는 ESG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함 설치는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자유롭게 기부하고 이를 시가 운영 중인 재활용 나눔장터를 통해 필요한 시민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원순환과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나눔 기부함은 연중 운영되며, 판매로 발생한 수익은 연말에 지역단체에 기부된다. 기부 가능한 물품은 생활용품, 의류, 소형가전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나눔함 설치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의 좋은 사례”라며 “이번 활동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상 속 ESG 실천 활동으로서 더 많은 나눔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월까지 동탄센트럴파크, 향남평원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에서 ‘자원순환실천 재활용나눔장터’를 운영해, 나눔장터 운영, 재활용품 교환사업, 시민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지역혁신, 상생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양대 에리카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라이즈 사업 공모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도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교육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관내 대학이 없지만 한양대 에리카의 제안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지·산·학(지역-산업-대학) 협력체계를 공동 구축해, 관내 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 맞춤형 취·창업 역량을 높여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라이즈 사업 공모 선정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 수행 지원 ▲지역 현안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지원 ▲그밖에 경기도 라이즈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필요한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5일부터 화성시 향남 및 매송 오토캠핑장에서 ‘다회용기 무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친환경 캠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캠핑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이 쉽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HU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토캠핑장 내 다회용기 대여·회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현장 홍보와 이용객 대상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실행 역할을 맡는다. 함께 협업한 화성시환경재단은 다회용기 세척업체 관리를 비롯해 진열·반납함 설치, 사업비용 부담 등을 담당하며,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였다. 이 사업은 지난 10일 체결된 ‘화성특례시 공공기관 ESG 네트워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HU공사는 화성특례시 및 산하 기관들과 함께 생활 속 ESG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다회용기 사업은 공사와 재단이 협력하여 시민들과 함께 실행 가능한 환경 실천 모델을 구축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HU공사는 특히 공공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삶에 밀접한 공간에서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문화를 선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총 2조 5,354억 원의 규모의 컨테이너선 22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선사와 ▲8,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2,8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1,8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앞서 23일(수)에는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고, 24일(목)에는 1만 6,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며 나흘새 총 22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울산 HD현대미포에서 16척(2,8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1,8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전남 영암의 HD현대삼호에서 6척(1만 6,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8,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각각 건조해 2028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하는 8,400TEU급 컨테이너선에는 LNG와 디젤을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LNG 이중연료 엔진(DF)이 탑재되며, 1만 6000TEU급 컨테이너선에도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중소형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국문 사이버보험 「삼성사이버종합보험」을 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이버보험은 해킹, 랜섬웨어 공격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으로, 사이버사고로 인한 △재산손해(대응 및 IT 복구 비용), △기업휴지손해, △각종 배상책임손해 등을 보장한다. 최근 국내·외에서 사이버 리스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보험 시장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판매되는 기존 사이버보험은 해외 보험사의 영문 약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상품으로, 대기업 위주로만 판매되는 한계가 있었다. 「삼성사이버종합보험」은 중소형 기업을 대상으로 국문 약관으로 개발돼 고객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매출액 1,000억 원 이하이면서 개인정보 보유수 300 만명 이하의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사이버보험은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 부문을 포함하고 있지만, 현행 의무보험(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의 약관과 상이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가입자의 중복 가입에 대한 문제가 지속돼 왔다. 「삼성사이버종합보험」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기존 의무보험 가입자는 해당 부문을 제외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