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20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토마토치과 최혁준 대표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강의 참여자들의 구강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와 함께 토마토치과 관계자는 퇴촌면 경로당 6곳을 돌며 어르신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을 직접 교육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치과의사가 직접 설명해 줘 이해하기가 쉬웠다”며 “치아 관리를 열심히 해서 백세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봉국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과 삶을 양립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현건설 김소라 대표는 21일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석봉국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해 준 서현건설 김소라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과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포함한 보조금 지원 시설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규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아동권리보장원 시설평가위원 등을 역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예산집행 및 결산, 후원금 관리까지 재정관리의 전반적인 내용과 공공재정 환수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 종사자는 “회계업무를 처리하며 느꼈던 어려운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재무회계 기준이 날로 엄격해지고 있어 선제적으로 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오늘 교육이 종사자분들의 회계역량과 직무능력을 강화해 전문성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2023년도에도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규칙 심화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린이 특성화도서관인 광주시 초월도서관은 ‘내 아이 읽기 독립, 천 권의 책 마중 프로젝트’의 첫 완독자가 탄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 시작된 책 마중 사업은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5~7세의 유아에게 발달단계에 맞는 도서를 제공해 초등학교 입학 전 다독(천 권 읽기)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책 마중 프로젝트는 선정 도서 5권이 담긴 책 꾸러미를 대출하는 방식이며 총 200개의 꾸러미가 제공된다. 참여자는 꾸러미를 반납할 때 스티커를 한 개씩을 받을 수 있으며 총 200개의 스티커를 모아 스티커북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개시 이후 8개월 만의 첫 완독의 주인공은 7살 송재오 어린이로 기념 촬영과 함께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해 아이들의 즐겁고 건강한 독서 생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도서관은 2023년 책 마중 프로젝트 신규 참여자로 41명의 추가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2022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공모전’ 활동 수기 보호자 부문에서 장려상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의 우수사례 발굴·보급을 통해 사업 참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호자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활동 수기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활동을 통한 나의 변화’라는 주제로 형제를 방과 후 아카데미에 보내고 있는 수상자의 활동 수기였다. 수기 내용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누구보다 아이의 성장을 기뻐해 주고 열렬히 지원해주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선생님들을 믿고 십수 년간의 전업주부 생활을 접고 구직활동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기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장은 “3년 연속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기쁘다”며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활동이 인정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현지시간 19일 20시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드웨스트 클리닉(국제 음악 박람회)에 참석했다. 미드웨스트 클리닉은 3만여명의 관계자가 4박 5일 동안 어우러지는 종합음악 박람회로 세계적인 연주자 초청 및 미국 육군‧해군‧공군‧해병대 군악대 공연은 물론 음악 교육정보 공유와 청소년의 음악교육 이정표도 제시된다. 방 시장은 박람회를 참관하고 미 해군 군악대 공연을 관람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 원유관 회장은 지난 19일 연말 송년회에서 광주시 광남1동과 광남2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원 회장은 “겨울 한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이상오 광남1・2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참여해주신 원유관 회장님을 비롯한 기업인협의회 광남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신체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는 20일 광주시청에서 ‘제11회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을 개최했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저소득 장애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후원자들과 1:1 멘토·멘티 결연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주도하는 행사로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장애학생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후원인 등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태권체조 시범과 통기타 연주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후원 결연식, 유공자 표창,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결연식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여 각계각층 인사들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었다. 문종석 광주시지부장은 “어려운 장애학생들을 돕고자 시작한 행사가 벌써 11회째를 맞이해 매우 기쁘다”며 “매년 이어지고 있는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을 통해 학생 여러분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미래의 꿈을 향해 정진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복지 시책 마련에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광주시 4-H 연합회 연말총회에서 2022년 우수학생 4-H 회원 10명(고등학생 6명, 중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각 3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정인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우수학생 4-H 회원 10명에 대한 장학증서와 4-H회 활성화 유공 학생 표창 1명, 제59회 경기도 4-H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명(대상 2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우수 학생 4-H 회원은 △지·덕·노·체 이념 생활화 △성실한 4-H회 활동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 소장은 “청소년들이 진로 체험, 과제 활동 등 4-H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4-H 연합회는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청년과 청소년 단체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5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도척면 생활개선회는 광주시 8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와 4개 품목별연구회 중 우수활동 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매월 주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과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했으며 공동과제포 일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은경 회장은 “지난 1년간 각종 행사와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및 재능기부 활동 등 회원 모두가 화합해 나가는 도척면 생활개선회가 되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농촌 여성의 리더인 도척면 생활개선회의 단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위치한 음식점 ‘보리밥 짓는 사랑방’ 유은식 대표는 지난 16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0포(10㎏)를 기탁했다. 유 대표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주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이제는 그 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다”며 “따끈한 밥 한 공기가 추운 겨울을 버티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곤지암읍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고 있어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며 “사랑으로 챙겨주신 쌀은 복지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유 대표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간식을 챙겨드리고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7일 도척면 테니스협회 이구열 회장 및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척그린공원 내 테니스장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된 테니스장은 사용률이 저조한 족구장을 공원 내 가장 사용률이 높은 테니스장으로 증축한 것으로 도척면 테니스협회는 지역의 문화 및 스포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서준규 도척면장의 공로에 감사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테니스협회장은 “증축된 테니스장은 도척초등학교와 의논해 방과 후 특성화 교육과 테니스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도척면의 문화 및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면장은 “테니스 꿈나무 육성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척면의 문화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해 개선할 방향들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2023년 광주시 지역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GAJA’ 심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GAJA란 ‘Gwangju Attractive&Joyful Art’의 약자로 광주시의 매력적이고 즐거운 예술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광주시문화재단과 지역문화예술단체가 협력하고 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진흥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와 의미를 담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원 접수 결과 공연예술 단체 32개, 시각예술 단체 5개로, 총 37개 팀이 지원하여 본 공모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은 “우수한 실력의 지역 예술 단체가 많이 지원해주셔서 심의에 고민이 많았다”며, “지원 단체가 많은 만큼 높은 관심도를 알고 있기에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기 위하여 노력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심사를 맡게 되면서 광주시의 문화예술이 수준이 높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됐고 2023년 GAJA 사업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기획공모’ 분야에는 대극장 6팀, 소극장 2팀, 갤러리 1팀과 ‘찾아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봉사단체 사랑의 천사클럽은 지난 18일 광주시 초월읍에 연탄 1천200장을 기탁하고 직접 배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사랑의 천사클럽 회원 17명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했는데 이렇게 채워진 연탄을 보니 너무 든든하고 몸도 마음도 벌써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본상 사랑의 천사클럽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소외계층이 사랑의 온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해주는 사랑의 천사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앞으로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천사클럽은 지난 2006년 인터넷 자원봉사 모임으로 출발해 사랑의 무료 급식, 사랑의 도배, 보육원 방문, 연탄배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연이어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 대표는 지난 19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5일 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공무원이 성인지 관점의 업무추진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교육으로 젠더십향상교육원 대표인 우명순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강의는 공직사회 성평등 주요 어젠다를 살펴보며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120여명의 공직자가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이 선행돼야 한다”며 “매년 전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성인지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통해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연계 활동으로 광주시의 자매도시 전남 고흥군 특산물 유자를 활용한 유자청 만들기와 오토마타&그래비트랙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학년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급의 팀워크를 향상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도 추진한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전 국가대표 포켓볼 선수 정성현과 함께하는 ‘포켓볼 비기닝’과 크리스마스 테마 프로그램인 ‘잃어버린 산타를 찾아서’를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2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8만6천935건(107억3천5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세 대상은 광주시를 사용본거지로 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자동차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 초과)이며 12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두 차례 부과되며 연납으로 미리 자동차세를 납부한 소유자와 6월에 자동차세를 전액 납부한 소유자는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2023년 1월 2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ARS납부·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가산되며 체납자에게는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도척면 도척저수지 일원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산책로를 조성한다. 시는 도척저수지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고자 지난 8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1단계 사업으로 도척저수지 주변 순환형 산책로 조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1단계 수변 산책로 조성은 도척저수지 둘레 2.5㎞ 구간을 순환형 데크로드로 연결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설치하고 산책로 중간 전망대와 포토존 등을 설치해 자연을 느끼고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1단계 수변 산책로 조성의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척저수지는 태화산에서 발원하는 노곡천을 댐으로 막아 만든 저수지로 도척면 일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농업생산 기반 시설이다. 도척저수지 주변은 태화산을 비롯한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의 용인, 이천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도척 IC의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관광수요가 지속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통계청이 주관한 ‘2022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포상’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통계업무를 수행한 지방자치단체·공무원 및 조사요원에 대한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진흥 유공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자체 종합 시행계획 수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실사지도, 조사원 교육, 조사표 입력, 내용검토 등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올해 실시한 2021년 기준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를 추진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이메일·팩스·전화 등 비대면 조사 방법을 적극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2022년 통계조사의 성공적 결실은 시민과 관내 사업체, 유관 기관 등 조사 대상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조사요원들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로 가능했다”며 “정확한 통계자료가 시정 및 국가발전의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