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운정2동 ‘사계절 산타프로젝트’는 계절별, 명절별 특성에 맞게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일산타가 되어 직접 선물꾸러미를 나누어 주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선물꾸러미는 운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모아 후원한 라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육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일 산타가 되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운정2동에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4일 설계공모위원회를 발족하고 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민간인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도서관 건축과 공간, 건축분야, 건축구조 등 전문성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 7인의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중앙도서관의 공모지침서 검토와 설계 공모 심사 방식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효율적인 설계공모방식 운영을 위해 국제일반설계공모를 2단계에 걸쳐 진행해, ‘혁신 디자인 건축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2단계 설계공모방식은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 확보가 가능하고, 디자인 아이디어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의견이었다. 1단계에서 기본구상과 컨셉, 디자인 등 제출물을 접수해 5인(팀)을 우선 정하고 구체적인 설계안과 실현 방안을 받을 계획이다. 2단계 심사에서는 국제도서관 연맹(IFLA) 평가 기준을 준용해 기술 검토와 작품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오는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설계안은 2025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설계공모 기간은 일반설계공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2일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 수족장 인근에서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철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지역은 운정호수공원 내 새로운 건강법으로 주목받는 '어싱(Earthing, 땅에 발 딛기)‘ 맨발걷기의 출발지로, 수족장 시설 주변으로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야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주변 토종식물의 생육을 억제하고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운정1동은 가을철 종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퇴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1동 통장협의회 지역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야생식물을 직접 뽑았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정1동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교란 식물 뽑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위한 야생식물 제거 행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송화1리 주민 장임수 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팽성읍 저소득 가구에 나누어 달라며 지난 11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 20포를 기부했다. 이날 장임수 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이 나눔이 명절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장임수 님께서 보여주신 꾸준한 기부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백미 기부는 많은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명절의 풍요로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임수 님의 따듯한 마음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한층 더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장임수 님은 백미 기부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각종 물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전달된 백미는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5동과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16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운정5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파주시 희망푸드뱅크의 생필품 꾸러미와 지역 맛집 맷돌우리콩감자탕의 감자탕, 송화잔기지떡의 기정떡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구성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에서도 쌀, 라면, 김 등을 후원했다.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 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운정5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후원 덕분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숙성 시가지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와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9월 11일, 민관 합동으로 ’추석 명절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 법원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법원읍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들을 일제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법원읍은 마을마다 추석맞이 마을안길 청결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을에 청소도구를 지원한 바 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법원읍의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법원읍의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12일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각 단체 회원들은 대로변 및 보도에 방치된 쓰레기 및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조정수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추석을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대청소에 참여하신 12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에서 ’주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으로 운정 우체국 일원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화려하게 만개했다. 해당 지역은 운정역과 대형병원, 유치원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황화코스모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만개함에 따라, 귀성객과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운정역에서부터 육교를 따라 마지막에 이르면, 황화코스모스 꽃밭의 노랑 물결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꽃밭 보행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사진촬영구역(포토존)과 바람개비를 설치해 사진 속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황화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해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운정1동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경안 전통시장에서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위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캠페인’ 펼쳤다. 이날 경안동 지보체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차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경안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참여자들에게 ‘홍보용 장바구니’와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제공했다. 제보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파악해 긴급복지 지원, 기초 생활수급 등 공적 지원과 민간 복지자원을 적극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며 “이러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파평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시야 확보를 위해 노후화된 반사경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도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된 반사경이 더러워지거나 넝쿨 등으로 시야를 가려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데 따른 것으로, 면내 50여 개 반사경을 대상으로 세척 등 정비를 완료했다. 김인기 파평면장은 “이번 정비작업으로 깨끗해진 시설물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어 안전 운행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면민이 만족하는 다양한 지역 특색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마두2동 치안센터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는 협의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위원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그동안의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앞으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적으로 운영하는‘복지위기 알림’어플을 설치했다. 복지위기 알림 어플은 복지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나 주변의 이웃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경우 이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협의체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여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2일, 관내 다문화가족과 함께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가족센터에서 추천한 결혼이주민 여성들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절 행복 나눔’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추석을 맞아 송편과 명절 나박김치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이렇게 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니 고향에서 명절을 보냈던 추억이 떠오르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경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협력해 특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루목마을 행복한 추석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에서는 관내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방문하여 김 세트 80개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추석 명절 특화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다우리협동조합은 13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동두천시청에 1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기탁했다.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는 다우리협동조합은 자연발생유원지의 환경정화사업 및 시설물 정비를 하는 바쁜 와중에도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듯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학훈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우리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마음을 담아 ‘나도 청렴 한마디!’ 안내판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민원실 내 비치한 ‘나도 청렴 한마디!’ 표지판에 매달 팀별로 청렴 메시지 문구를 바꿔가며 게시하고 있다. 부서원들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생활 습관처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신뢰받는 시민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분기별(6월, 9월 중 두 번째 주 목요일) ‘청렴의 날’을 지정했으며, 청렴 교육을 시행하여 직원들과 청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발적인 청렴 활동으로 신뢰받는 고양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어르신이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으며 13일, 노인복지관 관계자를 통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적은 쪽지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가 담긴 상자를 전달해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라면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보람 있고, 기탁해 주신 수세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2기분, 토지분) 약 134,537건·약 414억 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과세 대상은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이다. 7월에는 주택분 1/2 및 건축물분을 9월에는 주택분 1/2 및 토지분을 부과한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구는 납세 기간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게시판, 엘리베이터 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금융 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와 가상계좌 ▲ARS(☎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비대면 납부 등이 있으며, 편리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가 추가로 발생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꼭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송편 등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송편 나눔 외에도,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복날 삼계탕 전달,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약소하게 준비한 송편을 나눠 잡수시고 즐거운 추석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항상 불현동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나눠 주시는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풍부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13일 일산시장 일대 불법 노점상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날 불법 노점상이 차도와 인도를 점거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일산서구는 노점단속 전담팀을 편성했으며, 장이 허용되는 구간을 제외한 금지 구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통행 안전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계도를 통한 자진 철거를 유도해 노점상과 큰 마찰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불법 노점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에 최선을 다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