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 경기육아나눔터는 12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8세~13세 자녀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님이 시작하는 내 아이 성교육’ 상시프로그램 7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아동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제일 믿을 수 있는 부모에게서 받은 성교육을 통해 자녀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 행복한 성인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현시대가 필요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토란탕 밀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명절 음식인 토란탕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밀키트 형태로 준비했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려 장을 보고 재료를 정성스럽게 손질하는 등 토란탕 밀키트를 제작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밀키트에는 토란을 비롯해 각종 채소와 고기로 구성됐으며, 전달받는 주민들이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일산1동은 이번에 제작된 밀키트와 식혜, 송편을 함께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정옥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9월 17일)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품,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명절 전인 9월 13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했다. 시는 농, 축, 수산물 중에서도 곶감, 명태 등 제수용 품목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 방법 위반 행위, 원산지 표시 손상 또는 변경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지도하고 점검했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거짓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추석 이후로도 원산지 표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3차 봉사활동이다. 명절을 맞이해 송편, 돼지두루치기, 부침개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방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늦은 오후까지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순종 방위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정과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봉사 정신으로 반찬 나눔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안중체육관에서 30개의 기업체와 7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생산, 설계, 영업, 연구, 판매 등의 직종에서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246명이 면접에 참여해 105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등 7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이력서 사진 촬영,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별도 마련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 채용된 합격자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한 미취업 원인 분석 및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불고기, 떡, 식혜 등의 명절 꾸러미를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과 식혜를 구매하고 불고기는 직접 조리했다. 이후 생활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음식을 전달했다. 행사를 진행한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기운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이◯◯(65세, 남) 어르신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주니 너무 고맙다. 덕분에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1일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 올해 6번째 운영한 상담소는 대화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대화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복지정보 제공 및 상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협업해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말라리아 예방, 손 씻기 수칙 등 계절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주민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로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담과 복지 정보를 제공받고 감염병에 대한 안내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시민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올해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했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우리 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이 지난 12일 관내 위치한 화평교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화평교회 예배에 참석한 30여 명의 노숙인들을 위해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소 참여자들은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있음에도 잘 모르고 있었다. 이에 화정1동은 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연락처와 위기 상황 시 상담할 수 있는 콜센터 연락처 등을 안내하는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화평교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한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고, 더불어 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추석 명절 연휴 전인 14일(토요일), 15일(일요일)에 고양꽃전시관 측면 광장에서 ‘2024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9시에 운영한다. 매년 고양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며 활발히 운영 중인 시장이다. 판매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 곡물, 화훼류, 가공식품 등으로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농산물과 아름다운 꽃·식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품목은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신용카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다. 새벽시장은 일산호수공원 제3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공원 산책 중 도보로 고양꽃전시관(측면광장)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는 일산호수공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추석맞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송편, 과일 등으로 꾸려진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추석 인사와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나눴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추석 선물은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선물을 받은 주민분들이 조금이나마 명절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동의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9월 2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바리톤 김주택이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김주택은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2’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오페라와 리사이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성공적인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주택의 감미롭고 깊이 있는 바리톤 음색으로 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넘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해석력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주택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특히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매년 홀수 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됐으나, 올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2일 육군 1750부대와 함께 화전1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육군 제1750부대는 명절을 맞아 원활한 항공작전태세를 유지하는데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관내 소음 피해 지역인 화전1경로당에 전할 시원한 음료 6박스 등의 위문품을 준비해 방문했다. 또한 이번 명절맞이 방문 외에도 지난 7월부터 분기별 관내 경로당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육군 1750부대 김기인 단장은 “군과 함께해 주시는 주민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군 1750부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매년 화전동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육군 1750부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스타필드와 함께하는 ‘플라워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라워팝업스토어는 생활 속 화훼문화를 활성화하고 고양시 꽃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행사를 포함하여 5년간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함께 추진해 온 행사이다. 이번 플라워팝업스토어를 위해 꽃박람회 재단은 스토어에 참여하는 농가지원과 플라워 포토존 연출 등에 협조한다. 또한 스타필드 고양은 장소 제공과 미디어 홍보 등 고양시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플라워팝업스토어에서는 고양시 관내 농가에서 직영으로 생산되는 고품질의 꽃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시중가 대비 30~4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고양시 대표 화훼농가 단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에서 직접 참여해 다양한 꽃과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선인장·다육식물·관엽식물을 전시해 꽃과 식물에 대한 방문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협조해주신 스타필드 고양에 감사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9월 12일 중산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한마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게이트볼협회 일산동구 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일산동구 지회 소속 12개 팀,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게이트볼은 부상 위험이 낮아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체력을 유지하고 향상하기에 적합하며, 팀 스포츠로서 참가자들의 우애와 친교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노년층 사이에서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다. 일산동구 지회 회장 천장수는 “게이트볼은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게이트볼은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활동이다. 이 대회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며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참여활동 일환으로 탄소중립 캠페인과 부스운영 체험 행사를 능곡시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스운영 체험 행사로는 씨글라스 펜던트 만들기, 조물락 천연비누 만들기, 탄소중립퀴즈 풀기등이 진행됐으며, 능곡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캠페인 행사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 방안으로 생분해 봉투를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능곡시장으로 장을 보러 나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타임이벤트 행사로 푸짐한 장바구니를 제공해 풍성한 명절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치어리딩 공연에 많은 주민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조리해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불고기, 동태전, 동그랑땡, 녹두전, 송편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지만, 오히려 더 쓸쓸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추석 맞이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추석맞이(우리家 이긴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는 매월 기념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5월 가정의 달 △6월 환경의 날 △7월 우정의 날 △8월 광복절 △9월 추석을 주제로 총 5회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9월 활동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본 후 팽이, 투호 만들기와 민속놀이 대회를 통해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이 부족한 요즘,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家) 간다!’는 10월 한글날, 11월 김치의 날, 가족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매달 마지막 주 토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맞이 음식을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고 생활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의 40가구에 소불고기, 과일, 송편, 동그랑땡, 잡채, 계란 등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누군가는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인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과 손길을 내밀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쌀, 컵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 외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각각 어린이 영양제, 각종 식료품, 상비약 등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의연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교육지원청에서 매번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