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인천광역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제물포르네상스 AI교육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인천시교육청이 원도심 교육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AI교육지구를 지정·운영하고, 상상플랫폼 내 에 전용면적 530평 규모의 AI교육센터를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AI교육센터를 구축·운영하며 인천광역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및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인천관광공사는 AI교육센터 임대료 무상제공 등 제반 업무를 지원한다. 또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 2024년부터 101개 전체 학교를 AI교육지구로 지정하고 디지털 기반 학교 환경 개선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청-지자체-관계기관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해 원도심 지역의 미래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78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78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협약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의 공동노력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교육청 발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건설 현장의 사고를 줄이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건설 현장 합동 안전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 사용자나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교육현장을 뛰어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가 확산·정착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연일학교와 특수교육대상학생 전문직업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형 전공과 운영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인천재능대학교에 인천청인학교 전공과 4학급을 위탁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연일학교에 전공과 2개 학급을 추가로 설치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위탁해 2024학년도는 총 6개의 대학형 전공과 학급이 확대 운영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대학형 전공과는 관내 전문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또래와 같이 대학 생활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재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교육감 공약 이행 자체평가 결과 목표율(28%) 대비 달성률 40%로 목표 대비 12%를 초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5대 분야 111개의 공약사업 중 2023년 상반기까지 이행 완료된 공약은 10개로 전체 공약의 9%에 해당한다. 이밖에 정상추진 공약 95개, 일부 추진 공약 6개로 대부분의 공약이 목표를 상회 했거나 정상 추진 중이다. 기후위기 대응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등 4개 공약은 완료됐으며▶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인천디지털교육센터 설치 등 6개 공약은 완료 후 임기 동안 지속 추진한다. 또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에 대한 학생 치료비 지원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운영 ▶학교시설 개방 확대 등 7개의 공약에서는 100% 이상의 추진율을 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는 취임 1년에 대한 시민들과의 약속에 대한 평가로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을 출범하고 1차 협의회를 9일 개최했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은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유치원분과, 초등분과, 중등분과, 특수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협의회를 거친 뒤 전체 협의회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안건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방안의 적극적 홍보 방안,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방안, 교육공동체 간 화해 유도 및 공감대 형성 지원 방안, 단위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지원 방안,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정책 방안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정책추진단이 제시한 방안을 교육청 실무자로 구성된 내부 분과 협의회를 거쳐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추진단을 일회성 협의회가 아닌 지속적인 정책 제안 협의체로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교급별 구성원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여 정책추진단을 제안했다”며 “정책추진단에서 제시한 내용은 빠르게 검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말레이시아 국영(Malaysia Airline) 항공 MRO 기업인 ‘MAB Engineering’에서 특성화고등학교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은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항공 MRO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을 통해 선발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앞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해외 현장실습이 끝나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 동안 국내 항공사인 ‘에어인천’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실습 중 주말에는 말레이시아 문화 체험과 더불어 현지 교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갖출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습득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많은 해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도 적극 지원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과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과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등을 위한 ‘2023년 희망장학금 및 사업지원금 기탁식’을 8일 개최했다. 이번 기탁금은 1억 5천만 원으로, 전년도(7천만 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기탁금은 희망장학금, 희망나눔꿈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지원, 기타 물품 지원 등으로 아동들의 안정적 성장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해 인천지역 총 2,06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올해도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함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연대가 소중하다”며 “코로나 3년의 공백으로 어려웠던 아동들의 심리 정서 지원과 넓고 두터운 교육복지를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10일과 11일 사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교시설 안전 관리, 휴업 시 급식 대책, 돌봄교실 운영, 학사 운영 조정 등 태풍 피해 예방 및 최소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안전복지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며 태풍 경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태풍의 북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보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인천에 머무르는 잼버리 단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잼버리 행사장을 조기 퇴영해 인천에 머무는 4천여 명의 단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도 소재 난정평화교육원과 학생교육원 등에서 에듀투어, 난정평화교육 프로그램, 해양 환경 체험 등을 제공하고, 인천 시내에서도 인천바로알기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잼버리 행사가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인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스카우트 단원들이 인천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경험함으로써 인천교육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8일, 관내 수험생들에게 격려 서한을 보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원하는 바를 후회 없이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함께하는 동료들, 열정과 헌신으로 애써주시는 선생님들,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들, 무엇보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서한문을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게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세종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교권보호를 위한 법령 개정 등 교권확보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이 자리에서 ▶아동학대 고소·고발 남용에 대한 교권침해 방지 대책 ▶악성민원으로부터 교육활동활동보호 방안 ▶학생의 교육방해 및 부적응학생에 대한 대책 등 교권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발의 중인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한다”며 “법적 분쟁으로부터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해 법률 지원과 교원 피해비용 보상을 확대하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사 보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교육활동 보호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월 26일 교원노조와 교직단체와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 수립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추진단'을 9일 발족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청렴 실천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체육회와 학교 운동부 청렴 실천 공동 선언식을 7일 개최했다. 양 기관은 학교 운동부 청렴 정책에 대해 상호 협조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으며 금품 수수 등 중대한 비위 사실에 관해서는 공동 대응하여 엄중히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학교 운동부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연수, 학교 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를 위한 청렴 교육 백서 제작 보급 등 부패 발생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환경 조성의 첫걸음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학교 운동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불법찬조금 신고센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비위 관련자에 대한 엄중 처벌 강화 등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고등학생 25명이 베트남(하노이)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2023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9박 10일간 해외연수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빈대학(VinUniversity)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난양 공과대학(NTU),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SMU), 니안폴리테크닉대학(NP) 등을 방문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아시아 지역의 명문 대학에서 현지 학생 및 창업가들과의 만남, 현지 창업 유관기관 및 기업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서 이뤄지는 창업 활동을 경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적 마인드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과 글로벌 스타트업 인재 양성 전문기관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했다. 특히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 빈그룹이 설립한 빈대학(VinUniversity)에서 현지 창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베트남의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조건에 적응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사업 전략을 개발하는 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중등수업혁신 200인 포럼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학생, 학부모, 현장교사가 교육개혁의 주체가 되어 수업혁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토론과 숙의 과정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디지털전환시대 수업혁신의 방향’이라는 특강을 비롯해 학생 설문조사결과 공유, ‘열린생각과 질문을 담는 교실’에 대한 강의, 교사의 ‘수업 실천사례’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학생, 학부모, 교사인 교육3주체의 집중 토론‧숙의 및 분임별 토론 결과공유 및 핵심과제 제안이 이어졌다. 토론 주제는 ▲학습동기 향상 및 진로 탐색을 돕는 수업 ▲질문과 생각을 쓰는 학생 참여중심 수업 ▲학생개별 맞춤형수업 활성화 방안 ▲수업 속 상호 피드백이 있는 평가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포럼이 학생 및 학부모 요구에 부합한 학생 중심 미래형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교육 참여 문화를 함께 만들고 수업혁신 공감을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 및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의 일환으로 '2023 K-SDGs 영어스피킹 프로그램 전문가 세션'을 개최했다. '2023 K-SDGs 영어스피킹 프로그램'은 지역 내 외국대학 및 국제기구(NGO)와 연계한 세계시민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그룹으로 운영되는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이다. 인천 글로벌캠퍼스(한국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뉴욕주립대)의 영어 능통 대학생들을 멘토로 하고 멘티 학생은 중3~고2를 대상으로 56명을 선발했다. '2023 K-SDGs 영어스피킹 프로그램'은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인천 도서지역 및 원도심지역 중·고등 학생들에게 우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이야기 세션’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이진상 교수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경영 강의와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정종혁 센터장의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실현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하며 SDG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자리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을 9일 출범한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은 지난달 26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원노조 및 교직단체와의 교육활동 보호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견 수렴에 대한 의견을 고려해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제안했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은 구성은 교원노조 및 교직단체 소속 교원, 저경력 교원과 기간제 교원을 포함한 유·초·중·고·특수 교원, 외부전문가로,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안을 제시한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에서는 △단위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대책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방안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 등을 전체 협의회와 분과 협의회를 거쳐 최종 의견을 교육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의 활동으로 학교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공립, 사립, 정규·기간제 교원 등 모든 교원이 어려움에 직면할 때 교육청에서 신속한 대응과 다각적 지원으로 누구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9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51명에 대한 인사를 8월 4일(금) 발표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23년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이번 2023년 9월 1일자 인사 발표를 통해 적재적소 인재 배치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소통하며,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임지를 고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인사 발표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의 잠재적 역량 발현을 위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및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교원 인사 발령은 총 551명으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보직변경 2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10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전직 15명 ▲교장 중임 총 17명 ▲교장 전보 25명 ▲교장 승임 44명 ▲교장 공모 4명 ▲공모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2명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송도 오라카이 호텔에서 열린 신규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연수에서 인천을 비롯한 주요 교육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규 교육전문직원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읽기-걷기-쓰기(읽걷쓰), 인천 바로 알기 등을 넘어, 학생 개인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