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행복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광명4동 먹자골목 공영주차장 수익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날 동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직접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쌀, 김,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영희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고 말했고, 윤용구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고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동 특성화사업 ‘괜찮아 5동이야! 어르신과 함께하는 힐링 대부도 나들이’를 진행했다. ‘괜찮아 5동이야!’는 독거 어르신에게 원예, 요리, 전래놀이, 나들이 등의 기회를 제공해 이웃과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다섯 번째 시간인 이날은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2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시화 조력발전소와 달 전망대를 관람하고, 점심 식사 후 탄도항에서 바다를 구경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재언 위원장은 “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를 하며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어르신이 자연 속 휴식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평소 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힐링 기회를 마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운전기사선교회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0만 원을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를 본부로 둔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1995년 3월 창립한 28년 된 봉사단체다. 소속된 30여 명의 개인택시 기사는 불우이웃과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 철산2동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백범기 광명운전기사선교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후원을 해주는 광명운전기사선교회에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정성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건강밥상 프로젝트 ▲취약 골목 방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추석맞이 상품권 지원 등 소중한 후원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한가위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추석 맞이 송편 빚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휴먼시아 6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은 함께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완성한 송편을 국민임대아파트 등 5개소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박종숙 위원장은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어르신들이 송편을 빚으며 즐거워 하셔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예산군청을 방문하여“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예산군 초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이 시장은 앞서 지난 5월, 8월, 9월에 각각 충북도청, 세종시청, 충남도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대전시 홍보대사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 소개,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기업 투자유치 내용 등을 소개했다. 또한, 대전의 향후 30년, 100년을 내다본 미래 전략인‘2048 그랜드플랜’을 소개하며 개척자들의 도시로 세계일류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이 충청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가는 여정에 중추적 역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2일 독거 어르신 19명에게 정서지원을 위한 ‘인(人)사이드 추석’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추석 안으로’라는 의미가 담긴 희망꾸러미는 추석을 맞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꾸러미는 지역에서 생산하거나 제조한 즉석 두부, 볶음김치, 과일과 희망 메시지로 구성됐다. 한 어르신은 “추석에 챙겨주는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신경 써줘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즐거운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장은 “어르신께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업사이클 창업경진대회’가 지난 6일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업사이클 및 친환경 분야 시제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상금 3천900만 원을 걸고 진행됐다. 대회는 총 93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 팀을 참가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두 차례 창업 교육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점검하고 경진대회에 활용할 IR 자료 및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받았다. 오프라인 그룹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 간 사업 네트워킹도 활발히 진행했다. 이후 경진대회는 창업 아이템, 친환경성 등을 기준으로 예선과 본선 심사를 진행했으며, 본선에는 업사이클과 투자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 10인’도 심사에 참여하며 각계각층의 평가를 반영했다. 대회 결과 ‘굴패각 업사이클 친환경 제설제’를 제조한 ‘㈜쉘피아’가 대상을 수상하며 1천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최수빈 ㈜쉘피아 대표는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사업 계획을 고도화하고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유익하고 뜻깊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1일 이삭토스트(대표 김하경)와 지파운데이션이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식료품(갈비탕 외 21종)으로 구성되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산시 내 저소득 어르신 9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함께해주신 이삭토스트에 감사드리며,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라고 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이번 후원을 진행해 주신 이삭토스트와 지파운데이션에게 감사드리며 오산시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가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고 답했다. 후원금을 지원한 이삭토스트는 '공동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 부서 노무 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동 환경변화속에서 공공부문 소속 근로자에 대한 담당자의 업무 적응을 돕고 노동법 및 근로기준법을 실무에 적용하여 업무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소속 공인노무사 김동훈을 강사로 초빙해 △노동법의 적용범위 △노동법의 적용순서 △근로기준법 개괄 및 특징 △근로자, 근로계약, 근로시간, 복무관리 순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노무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노동법과 관련된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으로 직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법적으로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무관리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주요 거리와 공원, 버스정류소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초평동 주요 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내 불법투기로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초평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성주 초평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초평동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13일 관내 오색시장에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관내 홀로 명절을 보내실 독거 어르신을 위문하기 위해 성수품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하고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것으로 조금이나마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역화폐로 직접 농·축·수산물과 추석 성수품을 구입했다. 이날 구매한 성수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말동무도 해드리면서 추석맞이 위문도 하고, 아동복지시설에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예산소진시까지 10%로 늘려 지급하고 추석맞이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사회단체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올해 분동 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종 시정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아파트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입주자대표들의 발표를 통해 공동주택 내 새싹 스테이션 설치, 침수지역 문제해결, 대중교통 확충 등의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 필요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는 “관내 공동주택 대표들끼리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서 서로간의 의견을 공유유하고 주민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입주자대표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서로간에 의견을 공유하고 발빠른 시정 전달을 위한 단톡방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한 각종 건의사항들을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3일 최근 사회 문제로 확산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시작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번 챌린지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오산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의 위험성과 피해를 알리고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최원철 공주시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오산시 보건소에서 오산시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 향상과 화재 확산 방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보건소 지하실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재신고 및 경보전파 ▲피난유도 ▲중요문서 반출 ▲초동조치 훈련 ▲소화분사훈련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화재진압훈련 ▲사후 복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후에는 보건소 직원과 소방관 등 자체훈련 및 합동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정비하고 향후 보완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에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직원의 신속한 대응은 필수”라며 “지속적으로 관련 훈련과 교육을 진행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3일 ‘웰니스경로당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지마을8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인들의 목소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자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노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중식 배식 봉사를 마친 후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노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소중한 공간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경로당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포씩를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각각 기탁했다고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은 각 동을 방문해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들과의 정담회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단체가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강진화 회장은“작은 나눔의 실천이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지회 산하 총11개 단체, 56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단체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투명페트병 수거 등 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토지) 15만7천750건, 443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세목이다.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의 재산세가 부과되며, 주택분 중 재산세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지난 7월에 일시 부과됐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자동응답 시스템(ARS, 142211),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올해는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신청 시 최대 1천6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므로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위주의 세무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시거나 소외된 저소득대상자를 위해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는 특화사업 명절맞이‘해뜰 선물꾸러미’사업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관내 위치한 오색시장과 협력하여 시장 내에서 선물꾸러미(소고기 국거리, 사골국, 반찬 3종)를 구입하여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추석을 맞이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명절 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추석 명절 선물을 받은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내 가슴이 흐뭇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우기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색시장에서 엄선한 신선한 식료품들을 담아 따뜻한 말과 함께 우리 위원님들과 잘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추석선물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일촌맺기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일촌맺기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독거노인들과 일촌을 맺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인적안정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주 1회 유선 전화를 통한 안부를 확인하고, 월 1회 방문해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독거노인 35명의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추석선물 꾸러미(참기름, 송편, 갈비탕 등)를 전달했다. 또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건강 상태 등도 확인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