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는 지난 12일 삼죽면 강촌마을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 살기 위원회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잡채볶음과 꽈리고추튀김, 열무김치, 송편, 안성 쌀 5kg 등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각 마을당 3명씩 총 81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신동하 바르게 살기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1월에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삼죽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같고, 사랑과 정성을 담아 조리해 주신 반찬과 송편 등으로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깊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3년 이상 근무자 중 공통 직무역량에 해당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 약10명을 대상으로 사내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별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실무경험이 부족한 신입직원 등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실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교수설계 및 교수법 스킬을 습득하는 등 사내강사에게 요구되는 강의 구성 능력 및 스킬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은 대상자 선정에 있어 조직 적응력 뿐 아니라 본인의 포지션에서 유의미한 성과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간을 3년 이상으로 책정하고, 인사·노무, 예산·회계, CS, 기록물관리, 산업·재난안전 등 업무에 필요한 기초 직무를 그룹화 하여 전문성과 경험을 확보한 인재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사내강사 및 멘토 육성을 통해 신입직원 등에게 조직 고유의 업무 노하우를 전달하고 조직의 핵심가치 전파를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향후 강사역량 집중훈련을 위한 코칭 중심의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보건소 주관하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구축 ▲ 지역 내 응급환자 상황 공유 및 협조체계 유지 ▲ 관계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이 논의됐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직접 방문하여 응급실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응급환자 이송 시 대응 등 응급진료 대응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 준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응급의료협의체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중 4일 동안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과 국토 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동두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군과 소방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2일 오전 8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 주방 및 야외마당에서 2024 경기도센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한가위, 우리 다 함께 행복 충전’ 행사를 운영했다. 더불어 이날 오전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인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자원봉사센터 이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추석맞이 전 나누기 행사에는 센터 소속 단체인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전을 만들었다. 또한 완성한 삼색 전을 보기 좋게 용기에 담아 미리 준비한 송편 떡 100팩과 함께 포장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윤한옥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전해 줄 수 있어 기쁘다. 또한 바쁜 중에도 내 일처럼 열심히 참여해 준 회원들도 너무 감사하다”라면서“‘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모든 분들에게 풍요로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먼저 시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진 납부기간으로 정해 19일에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를 통해 체납자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활동 기간을 운영해 체납자의 확인된 모든 재산(부동산, 자동차 등)에 대해 적기에 압류 조치 및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공공정보 등록 및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 등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체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침도 병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운영으로 체납자의 납세 의식을 높이고 체납자의 생활 여건에 따라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안성 농산물의 관외 판로 개척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광진구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 포도(샤인머스켓, 거봉), 오이, 양파 등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의 직거래 판매가 진행됐으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안성 햅쌀(500g)을 제공하는 등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광진구 이모씨는 “집 앞에서 싼 가격에 싱싱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추후 남양주시 직거래장터(9월 중 예정) 및 광진구 직거래장터(10월 중 예정)에서 지속적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의 대표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통하여 안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의 관외 판로 개척을 위하여 이번 사업이 기획됐다.”며“앞으로 진행 될 행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아동센터는 12일, 동두천 도비장학회로부터 보디필로우 베개(대형 인형) 55개를 비롯해 실로폰 25개, 핸드워시 1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동두천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동물 모양의 대형 베개를 아이들이 끌어안고 자게 될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다”라며 “동두천 도비장학회의 작은 후원을 통해 관내 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응서 센터장은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 필요했던 물품들을 후원해 주신 동두천 도비장학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도비장학회는 동두천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비’는 ‘아름다운 물결’을 의미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현재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카페, 공방, 식당 등 6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6곳은 사업기간 동안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선정된 공간 6곳은 시민과 함께 지속적인 문화활동을 하는 곳으로, 운영자의 개성을 반영하여 문화공간을 시민과 나누며 지역문화 연결망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각 공간의 개성에 따라 ▲메이커스페이스 설렘 ‘원목, 자투리 목재 리사이클업!’ ▲물오름달 ‘지역 농부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브런치앤숲 ‘일요 숲 요가’ ▲우아의 사계절 ‘집에서 멋따라 맛따라’ ▲이락2 ‘추억의 거리에서 먹고! 즐기자!’ ▲한국조리박물관 ‘발효의 세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15분 문화교류장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소불고기와 나박김치를 준비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도 함께 만들며 참된 봉사를 진행했다. 이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고 음식을 전달하면서 늦더위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과 명절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12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안성시 법률자문관 및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실제 판례를 통한 소송 대응 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은 “소송과 법제업무는 특히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행복푸드상자를 전달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상담내역을 검토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한 어르신은 “동장님과 함께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이러한 찾아가는 상담소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안내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안성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실무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실무협의체는 안성시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 관련 심의 안건 사전검토, 실무분과 역할조정, 공동사업개발 및 정책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내 14여 개의 사회보장기관 관계자 및 관련 분야 공무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보고 및 변경안 검토,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계획, ▲2024년 7개 실무분과 추진 현황 보고, ▲사회복지법인 외부 추천이사제도 등을 논의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성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15개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민관협력 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관내 업체인 우성피혁(대표 정소현)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성피혁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피혁 회사로, 2021년부터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가입돼 전 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 돕기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우성피혁 정소현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먼저 뜻깊은 나눔 실천해 주신 우성피혁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12일 MZ세대 공직자들의 입직으로 젊어지는 공직사회 트렌드에 맞춰 갑질근절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난 7월 실시한 청렴선포식에 이은 2번째 자체결의대회로 특히 조직내부의 잘못된 갑질문화 근절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공직에 새로 들어오는 MZ세대 공직자들의 원활한 조직적응을 돕고자 추진됐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원 상호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사적이익 추구 및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욕설·폭언·폭행 등 비인격 행위 금지 등을 실천하여 청렴하고 행복한 공직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패동 ㈜신명기업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명기업은 “즐겁고 풍요로워야 할 추석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우리의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매 명절 상패동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명 기업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24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안성지역 한부모·조손가정, 중·장년 1인 가구 등 46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추석맞이 명절 선물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윤영기/스팸세트),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송편), ▲엔카모터스(대표 최순기/전), ▲팔공티 안성아양점(사장 오영미/전), ▲메디테라피(대표 이승진/화장품 선물세트)의 따뜻한 나눔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명절 선물을 전달받은 김〇〇님은 “고물가에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 풍성한 선물로 아이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박〇〇님은 “가족들 없이 홀로 쓸쓸한 명절을 보내왔는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찾아와줘서 외롭지 않게 보낸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으로 이번 한가위가 따뜻하고 풍요로워졌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나눔에 힘입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실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서울신학대학교가 협력해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조용익 부천시장과 신학대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의 관·학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황덕형 총장은 부천시의 과학고 설립 추진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신학대 뮤지컬 동아리(리바이블) 학생들의 환영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실시간 투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많은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조용익 시장에게 ‘요즘 나의 고민거리’, ‘미래의 부천은 어떤 도시가 됐으면 좋겠는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진솔한 답변으로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웠다. 또 부천시가 추진 중인 청년 정책을 소개하며 참여 학생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함께 나누는 추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 및 기관·단체 등의 지원으로 총 96가구에 물품을 전달 한다. 명절을 맞이하여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웃들과 안부를 나누고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또한, 준비된 명절 물품을 전달하여 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A어르신은 “항상 혼자 지내는 명절이 익숙했는데, 올해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B어르신은 “그동안 센터의 도움으로 경제적 어려움의 압박감도 많이 해소됐고, 건강도 많이 회복했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명절 물품을 준비해주신 분들 덕분에 취약계층에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10가구에 나눔 꾸러미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나눔 꾸러미는 중부새마을금고, 다산로타리클럽, 남양주신협 등이 준비한 후원품과 지사협에서 준비한 송편 등으로 구성됐으며,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기가구 등에 전달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이번 명절에는 단체·기관뿐만 아니라 개인 단위의 나눔이 다른 때보다 많았고, 덕분에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따뜻한 미소와 인사말을 더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