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7월 2일까지 미국 국제교류 활동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재개되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은 8월 19일부터 28일, 8박 10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2024년 제21회 샌디에이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2024. San Diego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에 참가하여 영화제 포럼, 국제 청소년과의 교류활동으로 채워진다. 특히,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영화제 “성남유스 필름 어워즈”에서 수상한 수상팀과 함께 국제영화제 출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며,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대학교(UCLA) 재학생 멘토링, 로스앤젤레스 지역 문화 체험도 추진할 예정이다. 만11~18세의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금서를 주제로 '인문에 입문하다: 금서, 시대를 말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이지만 이전에는 금서로 지정됐었거나 논란이 됐던 책들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탐방은 7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파주 활판인쇄박물관과 지혜의 숲을 방문할 계획이며 9월 4일부터 4회 진행되는 후속모임 운영으로 독서동아리를 구성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모임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강연은 홍진호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와 엄혜숙 작가, 고미숙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주제도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림형제 동화집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슈렉 ▲몽실언니 ▲걸리버 여행기 ▲열하일기가 선정됐다. 후속모임은 김신 독서토론 강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토론 도서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인공지능 사회의 도래에 따른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계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소년 미래사회 콘서트'를 오는 26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부 기조강연과 2부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1부 기조강연에서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가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과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부 토크콘서트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김진호 교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창호 선임연구위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이재영 사업본부장 ▲이수호 예비 청소년지도자가 참여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알파세대와 사회변화, 청소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정책에 대해 청중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청소년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사회에서 청소년계가 대응해야 할 환경변화에 대응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배곧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삶을 바꾸는 앎의 지혜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 주체적인 인문 학습을 위한 도서관 등 문화시설에서 진행하는 심도 있는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배곧도서관은 올해 ‘들뢰즈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대화 : 마주침과 사유의 이미지’라는 주제로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의 철학을 토대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일본 명장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에 나타나는 ‘타자들’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난해하고 추상적인 철학을 대중적인 시각 매체인 영화와 결합해, 철학에 대한 시민들의 정서적인 장벽을 낮추고 들뢰즈의 철학과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사유의 이미지’를 함께 고민하며, 들뢰즈가 예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었던 철학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서동욱 작가의 '타자철학' 같은 주제의 도서 강독 및 철학 강연과 ‘브로커’, ‘어느 가족’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작 관람을 격 회로 진행하며, 일방적이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배에프앤비는 성남시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을 운영하는 ㈜보배에프앤비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2022년부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과 취약 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추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장학금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매년 청소년을 위해 지원에 힘써준 보배에프앤비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으로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지원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남시의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위기 해소를 지역사회 네트워크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오는 8월 3일 개최되는 ‘2024년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는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관점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의 중・고・대학생 등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음악(국악, 기악, 대중음악, 성악, 뮤지컬 등) ▲무용(방송댄스, 실용댄스,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 ▲연기(독백, 장면 연기 등) ▲미디어(유튜브,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총 4개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행사교육)에서 참가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달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경연대회(7월)를 거쳐 선발된 자는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7월 27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입시전형에 불안감과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미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한국외대를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 총 25개 대학이 참여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들이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1대1 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대입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김진석 현 EBS 입시대표 강사가 ‘고1, 2학생을 위한 대입 변화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조만기 대입전형 자문위원 및 사교육 영향평가 위원의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대1 대입 진학 컨설팅 및 전문가 입시전략 특강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광주시 대입 입시 박람회에서 1대1 컨설팅은 288명, 입시전략 특강은 2회 각 8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판교IT센터 게이즈힛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 참여기구 간의 교류와 연대의 기초를 다지는 청소년 참여기구 활성화사업 “참여 로그인”을 추진했다. “참여 로그인”은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참여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와 참여기구 간, 지도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기구 소개, 퍼실리테이션 교육, 2025년 성남시청소년재단 운영과제에 대한 청소년 의견수렴이 진행됐으며, 성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총 8개, 80명의 참여기구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여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성남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과 권익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6월 23일까지 저출산과 관련한 독서토론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96개 팀·240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성남지역 재학생이거나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4~6학년생, 중학교 1~3학년생이다. 초등부는 3명이 한 팀(총 144명·48개 팀), 중등부는 2명이 한 팀(총 96명·48개 팀)을 이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초등부 토론 도서는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논제는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국가가 육아비용을 책임져야 한다’이다. 중등부 토론 도서는 ‘아이 갖기를 주저하는 사회’, 논제는 ‘저출산에서도 경제성장은 가능하다’이다. 시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 위해 이번 토론 주제 도서와 논제를 이같이 선정했다. 오리엔테이션(7.13), 저자 특강(7.20) 참여 뒤 인터뷰 심사(8.10)를 통과하는 32개 팀(초·중등 각 16개 팀)이 오는 9월 7일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성남시 독서토론대회 본선과 결승을 치른다. 시는 초·중 각 4개 팀(총 8개 팀)에 으뜸·버금·솜씨·어울림 상을 준다. 성남시 청소년들이 자신과 다른 관점을 가진 상대방의 의견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淄博)시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7박 8일간 에버랜드, 하남 스타필드 체험, 도자기 공예 및 한식 요리, 한복 입기 체험, 1박2일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 활동과 문화·역사 체험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2007~2011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 청소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4 시흥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가 8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2028 대입개편안 특강’으로 시작됐다. 6월 3일과 4일에는 심화 과정 ‘대입 시행 계획과 일대일 컨설팅’이 진행됐다. 양일간 특강을 통해 고1~2학년 학생들이 접할 대입시행계획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10여 명의 경기도 진로진학 리더 교사들이 희망 학부모 11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진학상담까지 지원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진로진학 리더 교사들의 생생한 정보 분석, 내 아이에 맞는 정교한 컨설팅으로 이날 특강 참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6% 이상이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계속 이어진다.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은?’이라는 대주제로 글로벌 트렌드 명사를 초청해 ▲6월 12일 ‘인사총괄책임자가 말하는 학벌 없는 채용기업 현장 트렌드(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이소영)’ ▲6월 26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진화하는 챗 지피티(Chat GPT) 위에 올라타는 인재들(재미와 의미연구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환경보건 인식 증진을 위해 6월 5일부터 4개 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으로‘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환경 노출에 민감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법을 순차적으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환경보건 실천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소의 환경 유해인자를 구별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김달호 시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 유해인자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생활 속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배우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내달 13일, 수시전형을 통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성남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성남시대학진학박람회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박람회는 대학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컨설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개인별 맞춤형 대학 입시전략과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의 원활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박람회에는 50명의 대학입학전문 상담교사가 전형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서울 Top10 대학의 재학생 50명이 상담멘토로 나서 수시전형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등 대학 입학에 필요한 진학특강이 진행되며, 수도권 16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학 진학과 학과 정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강연과 탐방(체험), 후속 모임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와 거북섬의 가치를 공유하고, 환경오염 극복에 따른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환경 인문학 주제로 기획됐다. 시화호가 생명의 호수로 거듭나기까지의 개선 노력과 환경보호를 위한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각 운영된다. 먼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지속 가능 지구살이를 위한 환경 인문학’에서는 ▲환경의 현 상황과 심각성 인식 ▲문학작품 속 환경위기 공유 ▲(탐방) 시화호의 현재 및 환경개선 노력 체험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이뤄진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시화호 30주년,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는 나!’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 활용 기후변화 체험 ▲시화호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과 3D 콘텐츠 기술 기업 엔닷라이트가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 분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 프로젝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은 XR 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교육, XR 개발 해커톤, 미서부 실리콘밸리 현직자와의 만남 등의 경험을 제공하여 수준 높은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한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년은 올 7월, 3D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엔닷라이트와 함께 엔닷캐드, Unity 등 XR 관련 기술 전문교육을 2주간 이수하게 된다. 교육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청년에게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미서부 실리콘밸리로 아이디에이션 투어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아이디에이션 투어에서는 전문교육을 통해 개발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첨단 XR 분야를 연구하고 Meta의 지원을 받는 실리콘밸리의 산타클라라 대학 미디어랩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시킨다. 또, 현지에 미리 출시한 비전프로 등 XR 기기들을 활용하여 결과물을 직접 시연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에 더해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메타, 엔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8일 2024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36명을 표창자로 선발했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지사 훈격 3명, 군포시장 훈격 33명, 총 2개 분야 36명(모범청소년 분야 학생 22명, 학교밖청소년 2명, 청소년육성보호유공 분야 경찰 1명, 청소년지도사 3명, 청소년상담사 1명, 교육협력 유공자 1명, 청소년시설 후원자 및 종사자 3명,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명,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기관표창)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관련 기관장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표창은 학교, 기관, 시설장이 개별전수 할 예정이며, 기관표창과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3명은 6월 3일 개최되는 시장표창 수여식에서 군포시장이 표창을 전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32회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목감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경연의 장이다. 예술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팀은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예술제에는 총 32팀, 203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사흘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대중문화 보컬, 대중문화 밴드경연이, 둘째 날에는 외국 무용 독무, 외국 무용 군무, 댄스 경연이, 셋째 날에는 사물놀이와 문예 부문 경연이 진행됐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흥시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뽐내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6월 7일 오후 5시에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아카데미 댄스 편’을 2회 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댄스편은 2024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 선정된 중ㆍ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엠넷(M-net) 스트리트 댄스 걸스 파이터 ‘턴즈’를 최종 우승으로 이끈 저스트 절크(Just Jerk) 소속 댄서 ‘조나인’과 함께한다.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올해로 11년째 지속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도에 100개로 시작돼 올해까지 총 3,018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시흥시 대표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이다. 2024년 새롭게 개설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와 직접 만나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우고,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아카데미 댄스 편에서는 조나인 댄서의 안무 스타일을 반영한 창작 안무를 직접 배우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수업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댄서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기회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5월 31일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2024년 구리시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은경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구리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동국대학교 실용무용과의 축하공연 ▲초청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6개교 홍보 ▲서울·경기권 12개교가 참여하는 대학 입학 상담 ▲대학 전공 체험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총 4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특성화고등학교 홍보 프로그램에서는 ▲금곡고등학교 제과제빵 ▲남양주고등학교 드론, 뷰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진학 정보를 제공해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고교·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입시정보를 한자리에서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활동의 기회가 마련되어 관내 학생들의 진학 목표 설정과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변화하는 진로진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의 청소년을 초청하는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청소년 교류사업 추진을 통해 2012년 5월 자매결연 협정 추진, 2012년 12월 우호도시로 상호 긴밀한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며 총 12회, 178명의 청소년이 상호 방문 교류 홈스테이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구리시 청소년대표단이 진황도시 청소년들을 환영하며, 7월 12일부터 4박 5일간 구리시와 한국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시민으로의 소양을 함양할 다양한 문화 및 교류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홈스테이는 ▲환영 만찬 ▲글로벌 청소년활동 ▲구리시 동구릉 미션활동 ▲ 스포츠몬스터 체험 ▲ 경복궁 및 북촌 투어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홈스테이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중국 진황도시와도 더 두터운 우호적 관계를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