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가을맞이 국화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동 직원 등 15여 명이 통복천 산책로 근처 녹지에 국화꽃 500본을 심어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끼게 했다. 우제욱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채로운 색상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아름다운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이번 달부터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상반기에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9월 20일 고덕동으로 시작하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1월 27일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시 전역의 각계각층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6개의 단체와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하면서 300여 개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각 부서에서는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사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부서에서는 소관 건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에서는 12일 9개 단체협의회 단체장과 회원 및 용이동 공무원들이 함께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실시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의 이용이 잦은 도로변 취약지역 등 적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및 배출 시간 홍보를 통한 관내 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윤이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매년 용이동을 위해 힘쓰시는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 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연휴 동안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7개 분야 9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중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대량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의 건강 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6개소)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평택시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평택시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48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16~18일) 무료 개방을 하며, 단수 및 누수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계 집단 파업 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파주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수용과 이송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3개소(파주보건소, 파주병원, 메디인병원)와 파주관내 강소병원(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운정와이즈병원, 미소래병원, 인본병원, 달리자병원, 파주미래아동병원, 파주시티병원, 브이아이씨365병원, 기대플러스병원) 10개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소병원은 작지만 강한 병원이라는 말로 파주 지역 내에서 파업 기간 중 응급환자 수용과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수용 방안 ▲중증 응급환자 이송 지연 시 초기 처치 가능성 ▲경증 환자의 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평택역 일대에서 추석맞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원봉사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24개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과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역 일대에서 거리 청소, 불법 광고물 제거, 재활용 분리수거 등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가꾸며, 기분 좋은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홍보활동도 펼쳤다. 손영희 센터장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과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오는 13일(금) 북부권역 중앙동 일대, 10월 4일(금) 서부권역 포승공단 일대에서 각각 2차, 3차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 자원봉사나눔센터는 누구나 손쉽게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1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천군청 직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 전미애 센터장이 나와 그동안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에서 진행했던 탄소중립 실천 대표 사례들을 소개하여 탄소중립 지원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쓰레기 박사로 알려진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구요' 저자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쓰레기, 순환경제 & 제로웨이스트)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교육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으로는 거대한 가속과 인류세 위기/ 쓰레기는 왜 문제가 되는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제로 웨이스트 과제 등을 통한 기초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미애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먼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월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 정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순회인형극을 실시하고 있다. 인형극 ‘담배의 유혹에서 벗어난 사자대왕’은 귀여운 동물 인형들이 등장해 담배의 유해성과 술의 해로움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교육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흡연 및 음주 등의 유해약물에 대한 접근을 조기에 차단하고, 가정으로의 금연 교육 확산효과를 통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44개소를 직접 방문해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금연 선도 도시 평택시’의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0일 백학면 노곡2리 장고개에 위치한 산단각에서 지역주민 20여명과 연천문화원장, 백학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신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연천군 향토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노곡2리 산단제례는 고려말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마을 공동체 행사로 이 지역 주요 구성원인 원주원씨, 동주최씨, 하동정씨, 문화류씨, 남양홍씨 등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해온 600년 전통의 민간행사이다. 노곡2리 마을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음력 8월 상정일을 정해 치러지는 산신제는 2013년 산단각을 건립한 이후부터는 노곡산이 아닌 이곳 산단각에서 매년 치러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급속한 산업화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간행사가 대부분 사라져가는 가운데 노곡2리 산신제는 그 원형이 잘 보존 및 전승되어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앞으로 이 산단제례를 잘 보존·육성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화합의 장이 되고 우리의 전통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2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4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을 담아 만든 송편과 소불고기, 달걀, 라면 등은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관내 취약계층 총 57세대에 전달됐다. 임연숙 회장은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과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모두가 훈훈한 추석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순복 청북읍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하신 청북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송편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가을꽃 심기, 배추심기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하반기 시설공사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자검사 대상은 하자검사 시작일 전부터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시설공사 총 962건으로, 시설물 관리주체 및 사업담당 공무원 등을 검사공무원으로 임명하여 철저한 하자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따라 하자검사 기간을 연장하여 신속한 피해복구 및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검사결과 총 18건의 하자가 발생했으며, 하자가 발생한 현장은 계약 상대자에게 하자 보수를 통지하고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하자보수를 통하여 각종 시설물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연천군의 재정부담을 최소화 할 계획으로, 하자보수를 미이행할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을 회수하고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연 2회 정기 하자검사 뿐만 아니라 수시검사 및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 전 최종 하자검사 실시를 통해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더불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행복정원단이 지난 11일 마을안길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 작업을 추진했다. 진위면 행복정원단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봉사단이며, 진위면 고유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행복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조성 작업에서는 행복정원단 단원 전원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 등이 모여 백일홍, 수국 등의 꽃과 나무를 심었고, 이를 기존에 심었던 꽃들과 어울리도록 배치했다. 이러한 단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진위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복정원이 완성됐다. 진위면 행복정원단 홍석진 대표는 “부단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마을 행복정원을 만든 것이 자랑스럽고, 힘들게 만든 정원이 오래 유지되도록 단원들과 유지 및 보수작업에 힘쓰겠다”라고 행복정원 조성 소감을 밝혔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마을에 아름답게 조성된 행복정원이 진위면 마을주민 모두를 즐겁게 해주길 기대하며, 장기적으로 진위면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천군청 공무원들로 조직된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연천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농가 소득에 기여하고자, 조합원 추석선물로 관내농가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구매했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연천과수영농조합과 후원협약을 제결한 지난 2015년부터 관내농가의 소득 기여와 지역농산물의 홍보를 위해, 매년 지역농산물을 구매하여 조합원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사랑의 헌혈 운동 등 매년 지속적인 지역 봉사를 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순회간담회 개최, 노사협의회를 통한 조합원의 복무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건으로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천정식 위원장은 “연천군 농산물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것이 재구매로 이어져 농산물 판매증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연대해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나눔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 속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LG이노텍의 후원으로 휴지, 비누, 라면, 세제 등 10만 원 상당의 13가지 항목으로 실속 있게 구성했다. 또한, LG이노텍 평택공장 임직원 10여 명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했고, 선물꾸러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과 장은희 선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실속있는 선물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취약계층에 뜻깊은 명절과 함께 따뜻한 정을 선물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LG이노텍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는 진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블루투스 이어폰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이 직접 저소득 청소년 15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물품을 미리 조사했고, LG이노텍의 후원으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15대와 헤어드라이어 3대(300만 원 상당)를 마련해 선물했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과 장은희 선임은 “경제적인 문제로 온라인 수업 등을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저소득 청소년에게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LG이노텍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는 진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총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원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료품 지원 외에도, 대상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한다. 엄영기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간 5회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동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광물산 노영덕 대표는 지난 11일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홍삼음료 ‘홍삼엔행복콜라겐’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1인 저소득 가정 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덕 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혼자 외롭게 지내시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정 행정팀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후원해 주신 미광물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광물산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포장양념갈비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완수 대표는 “우리 이웃이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먹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영양 넘치는 갈비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정완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명절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며,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이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한빛교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 원 상당의 홍삼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소중한 이웃이 정겹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협력기관으로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홍삼 덕분에 우리 이웃이 건강한 추석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이번 후원으로 주민의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다”며 “아낌없는 나눔으로 따듯한 동을 만들어 주는 한빛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