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9월 재산세 토지분 1,289억 원과 주택분 673억 원 총 1,962억 원을 부과하고 511,561건에 대한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의 부속 토지를 제외한 토지에 대하여 부과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7월, 9월 두 번에 걸쳐 연 세액의 1/2씩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하락(-3.88%)으로 납세자의 재산세부담이 조금 줄어들었다. 토지분 재산세는 개별공시지가의 상승(0.74%)으로 일산동·서구의 경우 전년보다 부과액이 증가했고, 덕양구의 경우 토지 보상에 따른 과세 구분의 변경으로 전년 대비 총 2억 원의 부과액이 감소했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월)이며,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스마트폰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 지방세입 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1일 마장호수에서 파주시 관광과 및 광탄면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과 단체(새마을지도자회, 실버순찰대), 701특공연대 등 가을맞이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마장호수는 경기북부 대표적인 관광지로 추석 명절기간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산책로 4.5km구간 내 △수변데크 주변 부유물 제거 △산책로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였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관, 사회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ESG 가치 경영을 토대로 지역 사회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장호수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주관 하에 파트공동체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대화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치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모임은 ‘아파트에서 공동체 활동하기’라는 주제로, 아파트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 아파트 관련자들이 모여 각자가 경험한 공동체 활동과 자원들을 소개하고 서로 연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고양시 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 아파트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오늘 강의를 진행한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김성윤 팀장님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 다양한 사례는 앞으로의 공동체 활동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인구의 7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반려동물, 주차문제 등을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는 데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AI(인공지능)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로 포천시 관인면을 지정한 가운데 인지력 증진 프로그램 및 치매 인공지능 진단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체험 공간인 ‘AI 사랑방’을 11월 조성한다. 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AI 사랑방’ 조성을 위해 포천시,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AI 사랑방’은 포천시 관인면의 작은도서관 약 99㎡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다. 사업비 1억 원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며, 9월 중 디지털기기 설치 등 공간 정비를 거쳐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AI 사랑방에는 50종 이상의 인지발달 및 치매예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기기가 설치되는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돼 이용 결과에 따라 치매 위험 여부도 알 수 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을 인식하며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도 설치된다. 이외 스마트운동실도 마련해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기 활용력) 향상과 체력 단력·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식사동 육교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하고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1,2단지와 3,4단지 연결육교를 재개통했다고 밝혔다. 2012년 고양식사지구 도시개발사업 당시 건설해 고양시에 무상 귀속된 시설물인 식사동 위시티 연결육교는 그간 노후화 등으로 인해 주민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이번에 공사를 진행한 위시티 1,2단지 연결육교와 3,4단지 연결육교 상부 덱(deck)은 노후화에 따른 지속적인 부분 파손 등으로 주민불편과 보행안전 문제 등이 예상되어 신속한 유지보수공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9일 공사에 착공해 육교 상부 덱(deck) 전면 교체를 포함한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 더욱이 이번 공사는 공사 초기부터 주민간담회 등을 개최해 주민의견을 공사계획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공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보수를 통해 안전한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지난 달 12일 안성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LSD) 관련하여, 도내 2개 시군(안성시, 이천시)에 내려졌던 방역대(발생농가 반경 5km) 내 농가의 이동제한 조치를 12일자로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제한 조치 해제는 백신 접종 후 1개월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이 없었으며, 방역대 내 모든 농가의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데 따른 조치다. 해제 대상은 도내 2개 시군 방역대에 속한 젖소 및 한우 농가 총 188곳이다. 경기도는 앞서 8월 12일 안성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을 확인한 즉시, 도내 전역에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발생 농가의 방문자·차량 등의 이동을 차단하는 한편, 해당 지역 및 도내 모든 소 농가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조기에 완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도내 283개 소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방역대 및 역학 관계 농가에 대한 임상검사를 진행했으며, 축산농가, 사료회사, 집유업체, 분뇨 처리업체, 도축장 등 관련 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과 매개 곤충 방제를 강화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양시 꽃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꽃차와 어울리는 디저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오감이 즐거워지고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는 6종류의 화과자 만들기 실습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과정은 화훼 가공 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음식연구회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농업인 연구회로서 꽃음식 개발을 위해 자체 역량교육 및 출강을 하며 직접 농사지은 화훼로 꽃차 등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트렌디하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수업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창업 도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애 이해 교육 사업인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를 지난 10일 신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는 유 ‧ 아동기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 ‧ 아동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상형 교육방식인 공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술과 샌드아트를 소재로 공연했다. 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 7회기를 맞이했다. 올해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11개소가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이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장애 이해력을 갖춰 통합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9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가정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놓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추석 당일에는 3개 보건소가 진료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동안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 기관에 연락하거나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며,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가정상비약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고 응급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도 좋은 대비 방법이다. 가정상비약이란, 가정에서 갑작스러운 외상이나 증상에 대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예방적으로 갖추어 두는 약으로, 신속하게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줄이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현수 약사 (고양시 약사회 청년약사회 이사)는 연휴 대비 가정에 비치해 두면 유용한 상비약으로 ①종합감기약 ②진통소염해열제 ③알레르기약 ④소화제 ⑤변비 및 설사약 ⑥기타 응급처치 키트(상처연고, 소독약 및 습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뇌블리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뇌블리버스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인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진행된다. ‘뇌블리버스’란 버스 안에 치매선별검사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평소 치매안심센터까지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웠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 선별검사뿐만 아니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파트너 모집 등도 진행할 예정이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법정 소독의무대상시설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주기를 당부했다. 소독의무대상은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상의 사무실용 건축물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 △병원급 의료기관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시설 △100인 이상에게 계속적으로 식사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50인 이상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300제곱미터 이상의 식품접객업소 등으로 의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소독을 미실시 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3조제3항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사전 안내를 통해 방역소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소독의무시설의 정기 소독 여부를 점검하고 지키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점검 및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 안내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속해서 홍보를 할 예정이며, 해당 시설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 의무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퇴계원읍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퇴계원읍 퇴계원 1·3·13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좁은 골목과 사각지대가 많아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 시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퇴계원리 원도심 지역 △노후주택 정비(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노후주택 외벽 도색) △골목길 정비(도로 포장, 보도블럭 설치) △인프라 시설 정비(주민거점시설 및 쌈지공원 조성, 보안등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주민 역량 강화(마을 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자활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개선된 마을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골목길 미끄럼방지 포장을 끝으로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완료하고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추석 전후 2주(9.11~9.25.)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나선다. 12일 김동연 지사 주재로 도내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과 6개 경기도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중증 응급환자 진료 대책을 논의하며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재점검했다. 경기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주재로 도, 소방,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31개 시군 보건소 등과 함께 3차례에 걸쳐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경기도는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동안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연휴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상황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 9개, 지역응급의료센터 33개, 지역응급의료기관 30개소 등 도내 응급의료기관 72곳에 1대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응급실 의료인력 변동 현황 모니터링, 이로 인한 응급실 중단 축소, 문제점 실시간 파악 등을 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보건소 신속대응반(49개소), 재난거점병원(9개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일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煎)으로 전(傳)하는 마음 이심전(煎)심’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임직원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회 40여 명은 직접 만든 4가지 모둠전과 송편, 유과, 식혜 등 온기 가득한 추석맞이 특식 선물 꾸러미를 구성하여 의정부시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0가구를 비롯하여 가족센터 70개, 노인정 4곳, 청소년쉼터 등 200여 개의 추석맞이 특식 선물 꾸러미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퍼져나가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 봉사단 ‘나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신리천에서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일자리재단은 친환경 유용미생물군(EM) 발효액과 황토를 혼합한 'EM 흙공'을 제작해 하천에 투척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팔(8)로우 더 그린(Follow the Gre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천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확산을 위한 ▲탄탄대로 활동 참여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 ▲친환경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1365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활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과 임직원 대상 ESG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며 ESG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을 열고, 친환경 물품을 생산하는 창업기업을 홍보하는 기획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도내 기업과 함께 ESG경영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창립 8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2일 언론인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전임시장때부터 추진하여 왔던 “구리아이타워 건립사업”과 관련 방송매체의 잇따른 “연이은 인허가 지연·감사... 전임시장 사업 지우기 의심“, ”시장이 교통영향평가 중단 지시“ 라는 보도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먼저, 전임시장 당시 턱없이 낮은 금액으로 구리아이타워 부지를 매각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전임시장때인 2018년 7월 수택고앞 다기능 주상복합시설 조성 검토 보고시 구리아이타워 부지 가 3종일반주거지역 용적율 280%일 때,탁상감정평가는 674억 원이었음에도 2021년 8월 구리도시공사에 현물출자용 (준주거용지 용적율 500%) 감정평가는 604억원으로 산정되어 구리도시공사로 현물출자하였고, 이 토지를 민간사업자에게 매각시 재감정없이 604억원이라는 황당한 가격으로 매각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구리시의회에서도 2021년 12월 제310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시 시의원들은 대장동 사건으로 국회에서도 초과이익환수조치법을 발의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토지매각도 매각시점에 재감정을 통하여 토지가격을 충분히 받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주관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장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덕이동, 송포동, 가좌동)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부터 총사업비 325억 원을 투입해 덕이동, 가좌동, 송포동 지역, 이른 바 장월평천 지역의 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펌프장 및 배수문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호우 시 하천 주변 저지대의 내수배제불량으로 마을과 농경지 침수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이 매년 반복하여 피해를 보는 지역이다. 고양특례시 환경경제위원회 신현철 의원(부의장, 고양특례시의회)은 지역구인 송포동, 덕이동,가좌동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로 인해,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꼼꼼히 조사한 결과,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이를 시와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작년 11월 시정질의 당시 신 의원은 고양시 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모든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하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복구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와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11일 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배려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배려계층 관련 공익목적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교류 및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미디어센터는 장애인의 미디어 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을 통해 미디어 접근성을 확대하고, 미디어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한길복지재단 7개 산하기관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가 추구하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사회공헌 활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잘 활용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우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1일 ㈜대운이에스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를 무상으로 지원·설치했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는 사용자가 설정해 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돼 과열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대운이에스 오형호 소장은 “도시가스 사업 전문성과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잘 살려 오산시와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을 설치해 준 ㈜대운이에스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화재 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지회는 지난 9월 11월 안성시 사곡동에 위치한 ‘사곡 국가관리묘역’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올렸다. ‘사곡 국가관리묘역’은 안성시 일대에 산재되어 있던 6.25전쟁 참전당시 사망한 전몰군경의 묘 58기를 현 부지로 이장하여 1980년에 조성완료 하였고, 2021년 2월에 경기도에서 최초로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위령제에는 1부 추모식에 이어 2부 위령제 순으로 진행되었고 추도사, 헌화분향 및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제례행사인 위령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호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추도사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꽃다운 젊음을 바쳤지만 유골조차 수습하지 못한 영령들을 위로하고, 오늘 위령제를 통해서 아들, 딸들이 머리숙여 그리움을 전한다”고 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호국영령들은 꽃다운 젊은 청춘을 나라를 위해 희생하셨다” 며, “오늘 위령제가 전쟁으로 가족을 잃어 힘든 세월을 보낸 분들을 위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