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각종 재난 예방과 풍수해 및 설해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라현숙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초빙해 민간 자율방재의 필요성 및 활용, 다양한 재난 발생 시 대응 사례,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 예찰 활동 및 신고, 재난 예방 관련 홍보 등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자율방재단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 안전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고 그만큼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해예방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1개 동 및 행복나눔 봉사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총 504명이 활동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024 아시테지 여름 축제 서울어린이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햇살놀이터의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에서 오는 31일부터 3일간 총 4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학산 어린이극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기획 협력 공연’의 일환으로 인천 8개 기초단체 문화예술기관들(미추홀학산문화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남동문화재단, 동구문화체육센터, 부평구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이 함께 협력해 진행된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배우들이 누워서 연기하는 ‘눕극’으로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이 익살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매직 스크린과 블랙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색깔로 변신한 종이를 활용한 형형색색의 볼거리들과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상상력을 활용한 은유가 가득한 표현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극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 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엔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학산문화원 관계자는 “작년부터 진행된 인천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5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안전 운행을 위한 ‘미추홀구 주민 대상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기아자동차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엔진오일, 와이퍼 교체 등 차량 소모품 점검 및 교환, 부품 점검 등 경정비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운전자에게 차량 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 대상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운행이 가능하게 지원하겠다.”라면서, “미추홀구의 안전한 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가정형 위(Wee) 센터 청소년들과 ‘힐링·멘토링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가정형 위(Wee) 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은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숲 체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단은 사회 경험이 풍부한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설계를 돕는 진로 상담과 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청사관리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집합 워크숍을 개최하고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조직 화합을 도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바쁜 업무 속에서 건강을 잃기 쉬운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필라테스 강사를 초빙해 약 90분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이 겪기 쉬운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 해소, 바른 자세 교육, 체형 분석 및 맞춤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2인 1조로 진행된 스트레칭을 통해 동료 간 함께 운동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 관계자는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이 많아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단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성과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단 4팀의 연구과제 발표와 시상으로 진행됐다. 정책연구단은 지난 4월부터 조직 혁신, 자원 순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업무 개선, 복지 체계 개선 등 각각 자율과제를 선정해 6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 2차 발표 심사로 이뤄졌으며, 심사 결과에 따른 시상으로는 국외연수와 포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책연구단 활동에 많은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정책연구단을 통해 우리 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지난 1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지영, 조가은, 황수빈, 방유나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합계 1,730점을 쏴 1위를 기록했고,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황수빈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올해 개최된 11개 전국대회 중 무려 7개 대회에 입상함으로써 미추홀구청 사격팀이 명실상부 공기권총 강팀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현재 권총 국가대표인 한지영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달성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미추홀구청 관계자분들과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오랜 전통을 가진 우수한 사격 명문 팀임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라며,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복지관 소속 봉사자 80명과 함께 자원봉사자 나들이 ‘가을 동행’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그간 복지관에서 열심히 활동해 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아라뱃길 유람선 투어를 통해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고,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둘레길도 산책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봉사자들을 위한 나들이를 준비해 주셔서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간다.”라며, “나들이를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영선 관장은 “복지관과 지역 사회를 위해 애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즐겁고 보람찬 봉사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신종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박하연 강사가 초빙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스토킹,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성범죄에 관한 사례를 제시하며 예방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서로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맞춤형 교육을 지난 7월 실시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4대 폭력 예방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일 문학동 삼호어린이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밥차’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0일 지방세입 확대를 위한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기건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까지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부서별 체납 원인과 문제점, 그간의 주요 추진 사항, 고액 체납자 관리, 현년도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구는 올해 남은 기간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 등을 포함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납 유도와 같은 맞춤형 징수 활동도 병행하며, 납세자들이 쉽게 지방세입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현재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 부서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감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7명의 마을 세무사가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명의 재능기부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되고 있다. 구청 방문이 어렵거나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에서 가까운 마을 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와 팩스로 상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마을 세무사를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달 11일과 오는 25일에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6일까지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사용 제도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를 추진한다. 공단은 지난 6월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제2차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열화 감시 진단이 가능한 고내구성 태양광 발전장치’ 분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약 9천만 원의 설비를 지원받았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설치 후에는 공단 본부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연간 3천만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말까지 조달청에 시범 사용 결과를 제출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 제품 도입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인천대공원에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연 속에서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목재 문화 체험 ‘나무 접시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활동가들 간의 연결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활동가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에서 재충전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봉사자들 간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김으로써 향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들의 전문적인 시설 관리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단은 향진원 시설 곳곳을 점검하며 다양한 시설물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공단의 주요 업무인 조명시설 관리 기술을 살려 노후된 실외 야간 조명시설을 교체하고 정비함으로써 시설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고소작업대를 이용해 강풍이나 태풍 시 위험할 수 있는 수목을 전지하는 등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해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8일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시경찰청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나 기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챌린지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환 계양구청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축제 ‘가족 페스티벌(Family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제21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 내 다양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키링 만들기, 보훈 체험, 액자 제작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수련관 청소년동아리 8팀의 댄스 공연과 초등학생부터 중장년까지 함께 참여한 가족 노래자랑이 진행돼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축제에 참여한 가족 중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면서, “특히 다른 가족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가족 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문화체험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지회장 이윤환)가 지난 5일 구청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4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맞이해 학산나눔재단에 불우이웃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환 지회장은 “힘든 시기에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는 1985년 창립된 비영리법인 단체로, 회원들의 복리증진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더불어 국민 보건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시지회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관교노인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경륜 전수 문화 공연 사업단 ‘승학골 인형극단’이 승학초등학교 저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 인형극 ‘엄마 무서워’를 공연했다고 8일 밝혔다.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승학골 인형극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 내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성폭력 예방, 충치 예방 등 공익 실현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인형극 ‘엄마 무서워’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인형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흥미를 높여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 원칙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성폭력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많은 공감을 얻었다. 매주 인형극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이 우리가 진행하는 인형극을 재미있게 관람해서 뿌듯하다.”라면서, “인형극 속에 담긴 다양한 공익적 메시지를 이해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위원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주민들이 제안한 106개 사업을 관련 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16개의 사업을 선정해 안건으로 상정했다. 기획홍보보건분과, 자치안전행정분과, 문화경제분과, 건설교통분과 총 4개의 분과 16개의 사업 중 벌레 퇴치기 설치, 육교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횡단보도 엘이디(LED) 집중 조명 설치 사업 등이 있으며, 협의회는 사업 적정성을 검토해 14개 사업, 2억 9천여만 원을 확정했다. 구는 최종 선정되지 않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유사한 사업을 활용하거나, 보조금 사업을 통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내년도 사업들이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위해 원활히 시행되고, 주민들이 고스란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힘쓸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