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며 공단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윤 의장은 이권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장에게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공단 관계자의 양주지사 현황 및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이날 일정을 시작했다.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 청취가 끝난 후에는 현행 건강보험 제도의 발전방향을 살피고, 개선방안도 모색했다. 이어, 결재시스템을 익힌 뒤 상담 창구에서 민원업무를 시범 결재하고 민원실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장기요양 이용기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업무 전반을 체험했다. 윤창철 의장은 “건강보험에서 장기요양까지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양주시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의료비 부담을 겪지 않고, 필수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건보공단이 건강보험의 만족도 향상과 고품질 의료서비스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건보공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미금로(빙그레공장~다산해모로 APT) 확장 사업을 반영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산동 원도심과 다산지구를 연결하는 해당 구간(약 384m)을 기존 2차로에서 폭 20미터의 4차로로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주광덕 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그동안 좁은 도로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전달하고, 도로 확장을 요청했으며,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해당 도로 확장을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건의했다. 또한, 주 시장은 지난 1월 강희업 국토부 대광위원장을 만나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고려해 조속히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심의·의결해 달라”로 요청한 바 있다. 이번 대광위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미금로 확장공사가 첫발을 내딛게 됐으며, 오는 10월 타당성 조사 완료 후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미금로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다산동 원도심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다산 진건·지금 지구를 잇는 도로의 교통체계가 전반적으로 개선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지난 9월 9일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상성 교육장은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과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김상성 교육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교와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 청소년이 도박으로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다음 주자로 경기도미래과학교육원 박정행 원장, 여주흥천중학교 이명선 교장, 인천국제고등학교 윤건선 교장을 지목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오는 9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소수빈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랑하자’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날 소수빈은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사랑하자’ 무대를 선보인다. 발매 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최초 선공개 무대를 한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하자’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소수빈의 솔로 싱글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소수빈은 이번 신곡에 대해 “조건 없이 사랑하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추억들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리스너들의 몰입감을 이끄는 가사와 소수빈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컴백'이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의 화끈한 노익장 액션 열연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홍콩 누아르의 전설, 임달화가 주연과 제작을 함께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임달화의 내공 만렙 열연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은 3년 전 사고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임달화)과 그의 뒤를 쫓는 의문의 조직 보스 ‘아제’(안지걸)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를 향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명배우 줄리 델피 주연의 '세 가지 색: 화이트'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 기념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세 가지 색'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영화인 '세 가지 색: 블루'가 지난 9월 4일(수) 개봉되자 관객들은 키에슬로프스키만의 철학, 화면 가득 담긴 그만의 미장센에 대한 극찬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 가지 색: 블루'의 작품성과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역시 줄리엣비노쉬! 오래된 영화라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세련되어 기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학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의학 교육 여건 개선에 약 5조 원 혁신적 투자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발표(9.10.) 증원된 의대의 교원·시설·교육기자재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합니다! · 학생 교육 공간 신속한 확충 추진 · 실험·실습 기자재 및 첨단 기자재 단계적 지원 · 국립대 의대 교수 3년 간(’25~’27) 1천 명 증원 · 대학의 원활한 교수 채용 지원 · 교육용 시신 기증 제도 개선 추진 의대 교육 과정 혁신을 통해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 의과 대학의 학교별·지역별 교육 여건을 고려한 교육 과정 혁신 지원 → 우수 의료 인력 양성 · 현장 중심(Bottom-up) 방식의 교육 과정 재설계를 통해 의학 교육의 질 제고 · RISE 체계와 연계하여 ’25년 551.5억 원 지원 대학 병원을 지역·필수 의료 및 의학 연구 거점 기관으로 육성합니다. · 보건 의료 및 기초 의학 R&D 지원 ·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28) 및 학생 교육을 위한 기반 시설 개선 · 국립대병원 등 대학 병원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치명률은 0.1% 수준으로 계절 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나, 특히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문객 및 보호자 ① 방문 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② 출입 시 방문 기관의 감염 예방 수칙 안내 준수하기 ③ 유증상자는 시설 방문 자제하기 종사자 ① 업무 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② 방문객 내방 시 발열, 호흡기 증상 있는지 확인하기 ③ 코로나19 진단 받았거나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업무에서 배제 공통 예방 수칙 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②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③ 기침 할 때에는 옷 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번 한가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풍성한 한가위 할인 혜택이 쏟아집니다. 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9.15 ~ 9.18) Ⅴ 국내 제작사 차량 안전점검 무료 (9.11 ~ 9.13) Ⅴ KTX·SRT 역귀성 등 운임 할인 (30~40% ) Ⅴ 인구감소지역 철도 상품 할인 (50%) *승차권 10% 할인 + 관광지 인증 시 40% 할인 쿠폰 Ⅴ 죽전휴게소(서울방향) 16개소 세차 할인 (30~5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정부지원금 지급대상, 택배 배송조회 등을 사칭한 사이버 사기가 예상됩니다. 피해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해주세요! 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를 받은 경우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는 절대 누르지 말고 ‘스팸으로 신고’ 또는 경찰청으로 신고,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스미싱확인서비스’에 의심 문자의 ‘정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해주세요!. 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여신거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금융회사를 방문하여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Ⅴ 사이버사기 범죄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신고해주세요! - 국번 없이 ☎112 - 경찰청 누리집 신고창구 경찰청 누리집 → 신고/지원 → 사이버안전지킴이 → 사이버 범죄 신고/상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의원들이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강화’ 토론회에 참석하여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을 보탰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의원 출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임인 ‘민지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 협의회(대표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대표 정재호, 종로구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남종섭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는 “여전히 지방의회는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마저 없이 감시와 견제의 대상인 집행기관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기형적인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게 지방의회의 위상도 새롭게 세우고 그에 맞게 지방의회법도 제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토론회에 참석한 최종현 대표의원은 “지방자치가 올바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수레의 양바퀴처럼 집행기관과 지방의회가 동등한 힘을 갖고 균형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지방의회법이 제정돼 지방의회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장광의 아들 장영이 아빠를 능가하는 잔소리 폭격을 가해 '훈수 영'으로 등극한다. 또 장광 가족 모두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한마디씩 고백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달달한 간식에 빠져있는 장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장영은 "당뇨도 있으신데 혈당 오르게 아침부터 그런 걸 드시면 어떡하냐"라며 아빠의 간식을 압수한다.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라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에 대해 장광은 "아들과 관계가 좋아지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라며 울상을 짓는다. 장영은 자신이 유난히 아빠의 건강에 예민한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아빠 장광이 고혈압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건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잘못될 것 같아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장영이 털어놓는 급박했던 그날의 이야기와 가족들의 심경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장광 가족이 완전체로 모여 외식에 나선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의 대환장 듀오 박탐희, 이은형이 농익은 어른 맛 로코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탐희(엄홍단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똑단발 스타일의 그녀는 야무지고 똑 부러진 성격의 회사원 느낌을 강하게 준다.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박탐희의 모습과 놀라면서도 어색한 미소를 보이는 이은형(맹공부 역)의 만남 또한 흥미롭다.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이 얽혀 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진다. 극 중 박탐희는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대리 ‘엄홍단’ 역을 맡았다. 그는 유능하고 멋진 커리어를 척척 쌓으며 완벽한 골드미스가 되고 싶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일 오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린‘탈북민들의 정착 실태와 한반도 통일 안보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 전망과 통일 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이덕수 의장은“통일 후의 사회 통합은 단순히 정치적인 문제를 넘어선,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탈북민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탈북민들의 정착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사회적인 통합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민간 영역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일 오전‘성남시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며 그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덕수 의장은 보훈단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들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수행한 역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간담회는 성남시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보훈단체 대표들과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보훈단체의 활동 보고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보훈단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장은 간담회에서 보훈단체장들을 대상으로 공로장을 전달하며, 그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공로장은 각 단체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하고, 더 나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수여됐다. 이날 간담회는 성남시의회와 보훈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는 보훈단체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보훈단체가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원협의회와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하철 9호선 미사구간 선착공 및 완‧급행 운행 지원, 지하철 3호선 조기 개통,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 K-스타월드 및 캠프콜번 등 교통·경제 분야 주요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당정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이창근 하남시을 당협위원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윤태길 경기도의원, 임희도·박선미 하남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용 하남시갑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하남시는 문화와 산업을 연계해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글로벌 국제도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당 차원에서도 강한 의지를 갖고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창근 하남시을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현재 시장께서 펼치는 시정을 뒷받침하고, 역점 사업을 적극 도와서 성과를 하나 둘 창출해갔으면 한다”라며 “특히 기업과 일자리를 늘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발전을 이루길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당정협의회에선 ▲지하철 9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시의원, 각계 체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 관련 주요 시책과 2025년도 주요 체육시책의 효율성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엘리트체육 진흥 ▲생활체육 활성화 ▲우수선수 발굴·지원 및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각종대회 개최·참가 지원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체육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협의회에서 나온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 체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일본 국토교통성 사이토 테츠오 대신, 중국 문화여유부 장정 부부장 등 한·중·일 3국 대표는 9월 10일과 11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인적교류 4,00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3국 관광산업이 균형적이고 질적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 5년 만에 열린 회의로 3국 관광 협력체제 복원, 실질 협력의 분기점 마련 2030년까지 3국 인적교류 4천만 명 목표, 역외 관광객 유치 협력도 강화 3국 관광장관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19년 8월 인천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5년 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관광장관회의가 연기된 바 있다. 3국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3국 관광 교류의 조속한 회복,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 ▴지역관광 활성화 등 관광 교류의 질적 향상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특히 3국 관광장관은 2030년까지 3국 간 인적교류를 현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4'에 참석해 전 세계에서 모인 정부 기관 관계자와 기업·학계 전문가들을 격려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공동 주최로 내일(9. 12, 목)까지 계속되며, ‘AI·양자·우주시대,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을 주제로,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 방안 등 다양한 사이버안보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이 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면서, 편익이 커지는 만큼 도전과 위협도 증가한다고 진단했다. 대통령은 특히, 전체주의 국가를 배후에 둔 해킹조직과 사이버 범죄자들은 고도화된 사이버 기술을 악용해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방식의 공격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이버 공격이 핵심 기반 시설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면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까지도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통령은 특히, 사이버 위협은 한 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1일 오후 방한 중인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한-캄보디아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훈 센' 상원의장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한-캄 양국 관계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훈 센' 의장의 관심과 지지 아래 올해 5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올해 한-아세안 관계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될 예정인 만큼, 우리의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중요한 파트너인 캄보디아와의 관계 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대통령은 한-캄 양국 국민들이 마음 놓고 서로의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근 캄보디아에서 급증하고 있는 우리 국민 대상 범죄 예방과 소탕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훈 센' 상원의장은 자신은 한국을 캄보디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한다며, 캄보디아의 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개발협력 및 인적자원 개발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2022년 발효된 한-캄 FTA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