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관리 정책 수립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수립된 정책을 주민들에게 원활하게 홍보하기 위해 43명의 ‘공동주택 정책 제안‧홍보 UP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서포터즈, 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서포터즈는 처인구 1개 단지, 기흥구 24개 단지, 수지구 18개 단지 등 총 39개 단지 공동주택의 입주민이거나 관리업무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등 시의 공동주택 정책을 입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에 전하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이 시장은 “110만 용인시민의 7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실효성 있는 공동주택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며 “여러분이 시의 정책을 알리는 것뿐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정책에 대한 반응과 견해 등 다양한 목소리를 시에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지구 성복동의 한 서포터즈가 “공동주택을 관리하면서 숙지해야 할 법규 등 전문 정보에 대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가 주택관리사를 추가 채용해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0가구에 총 2억원의 추석 명절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특례시로 지정 기탁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정 2000가구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대상자 계좌로 10만원씩 입금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9일에 공사 디지털회의실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해양 및 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박물관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공동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등 해양 및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관광특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로 올해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이 맺은 협약의 주요내용은 ▲ 인천관광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홍보를 위한 상호 지원 협력, ▲ 인천관광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연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 양 기관 보유자원 및 시설의 상호 활용 협력 등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은 168개의 다양한 섬이 있고 해양레저․휴양시설을 갖춘 대표 해양관광도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해양 문화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인천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사가 운영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29일까지 ‘K-하이테크 플랫폼과 함께하는 AWS(Amazon Web Services) 자격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WS 자격과정’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와 ‘AWS Technical Essentials’ 과정으로 나뉘어 ▲AWS 클라우드 개념 ▲AWS 서비스 ▲AWS 솔루션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민이거나 인천에 소재한 대학(졸업자 포함) 및 기업 재직자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그중 30명을 선발한다. 교육 비용은 무료이며, 이번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AI데이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5월에 ‘AWS 자격과정’의 1차 교육을 추진했으며,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부터 중심사업지구인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P1(퍼스트원), P3(마크원애비뉴) 구역에서 이음5G 기반 서비스로봇 실증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의 총사업비는 12억 5,000만 원이며 이 중 10억 원은 국비로 추진된다. 이번에 실증하는 서비스로봇은 안내로봇, 물류로봇, 경비로봇 등 3가지다. P1(퍼스트원) 구역에서는 고정형·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상가 안내와 행사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P3(마크원애비뉴) 구역에서는 물류로봇이 엘리베이터를 통해 상가 내 층간 이동물류 배송을 돕고 경비로봇은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며 보안순찰을 수행한다. 모든 실증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이 직접 로봇을 체험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시민체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체험단은 내달 50여 명을 모집해 오는 11월 운영될 예정이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신산희 선수가 지난 8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2024년 홍콩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산희 선수는 심성빈(당진시청) 선수와 복식조를 이뤄 이번 대회 결승에서 중국-대만의 예콩모(중국)-인방슈오(대만)조를 상대로 2대 1로 역전승했다. 신 선수는 “1차 대회 이후 2차 대회 경기가 곧바로 진행돼 체력적으로 힘들고 지친 상태였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며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더욱 노력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신산희 선수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인추안에서 열린 ‘ITF 홍콩 국제남자테니스투어 1차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어진 2차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호 시장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시 소속 신산희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세종시 소속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상황실은 시와 자치구 7개 반으로 구성되어 연휴 기간 식중독 발생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 식중독 예방·관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는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와 장시간 이어지는 귀향길에서 실온에 노출된 음식물 섭취 등이 겹쳐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명절 음식 섭취와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 및 구청 당직실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확대를 위한 고도화사업을 완료했다. 승용차요일제는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월요일~금요일 중 하루는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자율실천 운동이다. 시는 최근 노후 장비 개선으로 모바일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 접속 속도를 개선했고, 이와 함께 차량방범용 CCTV를 활용해 승용차 요일제 이행 확인 시스템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요일제 참여ㆍ탈퇴시 단말기 탈ㆍ부착을 위해 설치점에 방문해야 했고 단말기 고장 시 수리를 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차량 단말기가 필요 없어짐에 따라 관련 불편사항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자동차세 10%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자동차 검사료 10% 할인(교통안전공단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요일제 참여 운전자가 연중 10회 이상 운휴일을 위반하면 자동 탈퇴 처리되어 해당연도 자동차세 10% 세금 감면 혜택이 취소되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9월 5일(목)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 이종배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에서 쉼․독서․문화가 함께하는 ‘서울야외도서관’ 사업을 독려하고, 기존의 서울도서관 외에 서울의 4대 권역에 시립도서관 조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성인의 독서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 학생의 독서율은 상승으로 전환됐다”며, “독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독서율이 그 나라의 지적 수준을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독서율이 상승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그러면서 이 의원은 “책은 모든 지식․정보 콘텐츠의 원천이자 토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독서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기행)은 9월 7일 주말을 맞아 조합원과 함께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하는 어르신 급식봉사를 하였다. 봉사내용은 어르신 점심 전 조리 준비를 시작으로 배식과 설거지, 이후 식당 청소 등을 하고, 이후 공무원노조에서 준비한 특식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합원의 자녀들도 함께했다. 성남시청 공무원노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캠페인 참여 등을 꾸준히 해왔다. 그동안 중원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번에는 수정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기행 위원장은 “성남시 공무원노조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문화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살림을 맡고 있는 최숙재 총무부장은 공무원노조의 봉사활동 후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지역 사회에서 관심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필요하다.”라며, 지역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성남시청공무원노조는 복지관 관계자로부터 관내 생활에 어려운 어르신 중 ‘미납고지서만 가득한 어르신의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도심형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도시로서의 미래 비전을 당당히 제시한다는 각오다. 성남시는 9일 오후 1시 판교역 광장에서 '성남형 로봇배달 서비스'의 시연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러한 가운데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배달 시스템의 시연이 이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상진 시장은 행사에서 직접 배달 과정을 점검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 시장은 자율주행 로봇이 주문한 음식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다. 로봇은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스스로 이동해 안전하게 배달을 완료했다. 신 시장은 이를 직접 확인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첫 지방자치단체로 시민들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 및 시민 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서비스는 성남시와 국내 자율주행 로봇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 4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구리시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된 이 조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하여 체계적인 정비와 확대 그리고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디자인 또는 공동브랜드 개발, 판매촉진 및 판로개척 등 지원사업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기기 등 전자상거래 현대화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배달비 지원사업 ▲공공배달 플랫폼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ㆍ인테리어 등 경영환경개선 사업 ▲소상공인 매니저 등 활동가 지원사업 ▲창업, 폐업했거나 폐업을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사업정리, 업종전환 등 지원사업 ▲소상공인 구인ㆍ구직 지원사업 ▲일시적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신설하고 정비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배신정 의원(잠실본동, 잠실2·7동)은 9일 오전 10시30분 의회 5층 회의실에서 ‘제2회 생활임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서울시에서는 내년도 생활임금의 인상폭과 적용범위를 결정하는 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본 간담회는 송파구 생활임금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6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2회차 열렸으며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의 노우정 서울지부장, 김상욱 서울지부 정책국장, 김금자 구립송파 분회장, 주미자 교섭위원, 김귀순 요양보호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생활임금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노우정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은 “송파구 생활임금 실태를 조사하고 산정 방식의 재검토, 적용 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 배신정 의원님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오늘과 같은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배신정 의원은 송파구 요양기관을 포함하여 위탁시설의 직원들에게 생활임금을 적용해줄 것을 서강석 구청장에게 구정질의를 통해 요청한 바 있고, 서강석구청장도 내년부터 그렇게 하겠다고 그 자리에서 약속했었다. 송파구 생활임금위원인 배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숙희)는 지난 9월 8일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의 지원으로 용인시청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볼런(Volun) 투어(Tour) 학과전공 체험박람회를 진행하였다. 제4차 국가기본계획 정책영역별 세부과제인 생애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에 의거하여 청소년 및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청청 볼런투어 학과전공 체험 박람회는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이 학과전공별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은 희망부스에 참여하여 진로탐색 및 자신의 재능을 모색할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이날 학과전공 체험부스 내용은 정치외교학과의 유엔(United Nations)의 역할 중 문화유산 보존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저탄소 설거지바 만들기, ESG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리싸이클링 병뚜껑 키링 만들기, 간호학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위한 응급처치의 기본 원래 이해 및 심폐소생술 활동, 사회복지와 스포츠를 결합한 스포츠 복지 운동회,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진로를 탐색해 보는 도배 체험활동, 전자공학과의 관련된 진로와 기본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장애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과 양 기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양해각서는 공사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해운물류 아카데미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사항을 강화함으로써 평택항 활성화와 경기도 물류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택항 이용 홍보 ▲평택항 물동량 증대 상호협력 ▲평택항 이용 홍보 지원 등 양 기관이 평택항 활성화와 협회 회원사 혜택 강화를 위해 상호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협회와 보다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협회 회원사의 원활한 평택항 서비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은 “평택항은 중국과 인접해 있어, 수도권 물류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항만이라고 생각한다.”며, “물류망 지원 정책과 물류인 양성 등 산업 육성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협회와 정기적인 공동 설명회를 개최하여, 수도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9월 7일 옹진군 신시모도에서 제5차「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 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인천 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 이번 캠프는 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인천운영사무국이 공동 주관하여 대학생 봉사자 50여명과 함께 모도 박주기 인근 갯벌의 칠면초 면적을 확장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우리나라 갯벌에 서식하는 대표 염생식물 칠면초는 갯벌의 탄소 흡수원인‘블루카본’으로 떠오르며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 KT&G 상상프렌즈는 ▲신시모도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숏폼 제작 ▲인천 섬 명소를 활용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인천 섬 인지도 제고 및 홍보 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다문화사회 통합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4’는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시 외국인 근로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살린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약 1300여명의 다양한 국적 출신 관객들이 참석했으며 박기영, 에녹, 소냐, 카르디오,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류성규)가 출연했다. 또한 안산시 다문화청소년으로 구성된 ‘안녕?! 오케스트라(지휘 신주용)’도 무대에 올라 멋진 협주를 선보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다문화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IBK 모두다 아트캠프’를 개최했으며, 지난 5월부터 다문화학생 비중이 높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청사건립추진단(TF)을 구성하고, 9월 9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2019년 12월 시민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두류정수장 부지가 신청사 건립지로 확정됐지만, 그동안 건립재원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재원확보 방안을 꾸준히 추진해 왔고, 2030년까지 성서행정타운(1,200억 원), 중소기업제품판매장(800억 원) 등 23건을 매각하고, 수성구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확정된 범어공원(17,000㎡정도)은 기존 수성구청 부지 매각금액 중 1,000억 원을 지급받아 총 4,817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건립비용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하고, 신청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청사건립추진단(2팀, 7명)을 구성하고, 건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건립추진단은 우선 11월 정례회기에 신청사 설계비를 반영한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설계공모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가족공원은 최근 인천시민의 장사시설 이용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월 30일부터 「인천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하고, 1일부터는 일반화장 회차를 1회 증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 우선예약제」는 인천 시민에 한해 화장일을 포함하여 5일 전부터 화장예약을 먼저 접수받는 제도로, 이를 통해 인천시민은 관외 주민에 우선하여 3일 내 화장예약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향후 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화장 수요 증가로 예상되는 불편함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은 지난 1일부터 기존 8회로 운영하던 일반화장 회차를 1회(9기) 추가하여 총 9회로 증설해 3일차 화장률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은 물론 관외 주민 또한 화장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장례 기간 중 화장예약에 대한 불편함 없이 고인과의 이별을 애도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전문적인 장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공공시설물 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디자인 분야의 조정·자문 역할을 수행할 ‘대전시 전문 공공디자이너’를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집약도 세계 6위, 아시아 1위, 3개월 연속 도시브랜드 평판 1위 도시로서,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 및 체계적인 공공디자인 정책 추진을 위한 민간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 공공디자이너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전문 공공디자이너는 1 사업 1 디자이너 체제로 공공 시설물 개별사업의 디자인 분야 조정·자문 및 공공디자인 관련 포럼 개최 등 대전시 공공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건축·토목(2), 조형(1), 색채(2), 환경디자인(2), 산업디자인(2), 조명(1) 등 6개 분야 10명이며, 자격요건은 대학 조교수 이상, 공공디자인 분야 경력 9년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정자료실 공보(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