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는 2022년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줄 학년별 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삼리초등학교는 학년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5월 2일(월)부터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교육과정의 특색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피구, 축구, 학급별 계주 등을 선정하였다. 각 학년 특색에 맞게 리그전, 토너먼트 등의 방식으로 스포츠클럽대회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었다. 선생님들은 다양한 행사를 효율적이면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에 체육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학생들은 매일 스포츠클럽대회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대회도 재밌었지만, 응원전도 정말 재밌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 경기꿈의학교(광주하남) 83교의 개교 전 점검을 5월 20일까지 실시한다. 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2022 광주·하남 꿈의학교 개교 전 점검 대상은 음악, 미술, 진로, IT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꿈의학교 83개교 전체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42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34교 ▶다함께 꿈의학교 7개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꿈의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예산과정, 평가과정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꿈의학교 운영지원단 9팀 (총 27명)을 구성하였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경우 별도의 만꿈지원단 총 7명을 구성하여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개교 준비업무를 지원한다. 개교 전 점검 내용은 비상시 피난 안내도 비치 및 숙지 여부,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시설물 안전점검, 통학로 및 주변 시설 안전 관리, 학생 안전관리(방역), 예산운영 계획, 교육활동 계획 등으로 5월 20일(금)까지 꿈의학교의 개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박기옥) 4학년 학생들은 혁신학교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활동으로 5월 2일(월)-5월 4일(수)까지 도평교육나눔축제를 실시하였다. 도평교육나눔축제는 학년별 특색 있는 주제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며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지향하는 교육 활동이다. 4학년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간(4월 8일(금)-5월 4일(수))동안 환경디자인부, 멸종위기동물 탐사부, 환경사랑 캠페인부 등 다양한 생태동아리부를 조직하였다. 각 동아리 부서별 활동 내용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도평교육나눔축제 기간 동안 지구 사랑 캠페인 활동, 줍깅, 지구 살리기 나눔장터 활동을 실시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지구 살리기 나눔장터에서는 동아리 부서별로 체험·전시와 나눔장터 운영으로 역할을 구분해 활동하였다. 체험·전시 부서에서는 같은 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법,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나눔장터 운영 부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양말목 컵받침, 멸종 위기 동물 사랑 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익명의 한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두고 사라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0일 경안동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익명의 기부자는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민원 담당 직원에게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돈 봉투를 건넸다. 이에 직원은 복지담당자를 안내해 정식 기부 절차를 진행하려 했으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민원창구에 비치된 모금함에 돈 봉투를 넣고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준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장애인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정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 특화사업인 ‘다 함께하는 삶’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가 희망하는 물품(정장, 수납장, 가족식사권 등)을 조사 후 정기회의 확정을 거쳐 지원하게 됐다. 특히, 정장을 희망한 K씨는 협의체 위원, 수어통역사와 함께 매장을 방문해 K씨가 직접 고른 옷으로 지원했다. 정장을 지원받은 K씨는 “일주일에 한번 농아인교회에 가서 대화가 되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큰 기쁨”이라며 “교회에 갈 때마다 깨끗한 정장을 입고 가고 싶었는데 정장을 선물 받아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구자경 공동위원장은 “장애인의 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가정에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9일 선행봉사 실천자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경기도 선행도민 및 너른고을 미소상(광주 선행시민상)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 이승백 광남2동 체육회장은 지역주민의 생활 건강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각종 체육진흥 활동을 적극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이광석 DL 이앤씨 차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도시락 기부 등 매년 꾸준한 기탁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이장숙 태전30통장은 지역현안 사항에 적극 참여하고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주민화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표창 대상자들은 “지역을 위한 작은 마음에서 시작한 활동이 이런 큰 상으로 돌아와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온화한 성품과 인성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온갖 열정을 아끼지 않음에 감사드린다”며 축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곤지암리조트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스키 슬로프 내에 개장한 곤지암 루지360의 이용요금의 15%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루지는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곤지암 루지360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휘슬 슬로프에 길이 1.9㎞, 평균 4.5m의 광폭 루지트랙을 조성했다. 국내 최초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널 구간 2개소와 트랙 곳곳에 조형물과 트릭아트를 설치해 다이나믹한 주행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이용요금은 성인 일반권 기준 1회권 1만5천원, 2회권이 2만5천원이며 시민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신장 135㎝ 미만의 어린이는 어른과 동반 탑승해야 한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광주센트럴푸르지오)과 3호점(경기광주역행복주택)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3호점은 오는 23일 개소 예정이다. 2호점은 114㎡, 3호점은 111㎡의 면적에 놀이공간, 학습공간,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센터별 정원은 28명으로 아이들의 방과후 숙제ㆍ독서지도, 생활교육, 예체능 활동, 간식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주 5일(월~금)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월 3만원 이내로 간식비가 포함돼 있으며 급식 제공 및 체험활동이 추가되는 경우 별도 부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거주 아동이면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단, 저학년,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등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하며 아파트 단지 내 거주 아동 70%가 우선 모집 대상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하남 꿈의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고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학생 1인당 꿈의학교 1개만 참여 가능하고 최소 운영시간의 80%이상 출석 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 된다. 추가모집 대상 꿈의학교는 4월 25부터 5월 2일까지 신청 기간 내에 학생 모집정원이 미달 된 꿈의학교이다. 해당 꿈의학교 학생모집정원이 다 찰 때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학생이름으로 회원가입을 한 후 원하는 꿈의학교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지역의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의학교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꿈을 스스로 찾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광남1동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삼동 417-8번지 소재의 텃밭에서 고구마 모종 2,000여개를 정성스럽게 심었으며, 식재한 고구마는 올 가을경 새마을회에서 직접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고구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고구마 심기, 김장 나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태전지구 도로변에 조성돼 있는 펜스 화단에 봄꽃 식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된 4천만원을 투입해 상·하반기 연 2회 계절별 초화를 식재해 도심 내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남2동은 차량 통행이 많은 태전지구 펜스 화단 총 220m 구간에 화사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사피니아, 페튜니아, 유리옵스, 마가렛 등 초화 4종, 총 3천여주 식재를 완료했으며 향후 보식, 관수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오 동장은 “매년 계절별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 사업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꽃 심기를 비롯해 향후 가로변 청소 등 환경정비 작업도 함께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회사 수익의 1%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부터 광주시에 기탁을 진행하고 있다”며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넥스틴은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2021년부터 기탁을 시작해 총 1억2천만원을 기탁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는 지난 6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웃어른을 공경해 경로효친 사상 계승 발전에 기여한 타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 9명에 대해 경기도지사 및 광주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어버이날 유공으로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19로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지만 내년에는 성대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0일부터 3주간 민원상담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콜센터 이용 시민에게 웹 설문조사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콜센터를 접하게 된 경로, 친절한 응대‧신속한 처리‧정확한 안내에 대한 이용 만족도 등 상담 품질과 제안 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 하반기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대기시간 단축 및 응대율 개선을 위해 점심시간 콜백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광주시 콜챗봇’ 비대면 민원 상담 서비스도 4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 이용 만족도를 높여 광주시 소통창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박기옥)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4월 27일(수)부터 5월4일(수)까지 ‘학년별 스포츠 데이’및 ‘행복한 등굣길’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는 학교라는 공간이 학생들의 행복과 소중한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지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년별 하루씩 진행된 ‘학년 스포츠 데이’는 뉴스포츠 기구들을 활용하여 학년별 특성에 맞는 안전하고 흥미 있는 체육활동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성취와 협력의 기쁨을 맛보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순회식으로 경험하게 되어 활동성을 높이고 건전한 경쟁과 도전의 스포츠 정신을 체험할 수 있었다. 올해 2회째 운영되는 ‘어린이날 맞이 행복한 등굣길’은 등교를 하는 학생뿐 아니라 준비하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 만족감이 큰 활동이다. 학생 등굣길과 현관 등에 가랜드와 아트 풍선을 설치하고 전동 비눗방울 재생기를 활용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학부모회에서 캐릭터 탈인형을 쓰고 등굣길 아침맞이를 해주어 아이들에게 축제 분위기 속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하였다. 이는 학부모와 공동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광주도평 교육공동체가‘우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태전초등학교(교장 장재동)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수) 태전초 학부모회, 학생자치회와 함께 등굣길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2022학년도 어린이날 기념 등굣길 환영행사’는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한 현수막, 홍보물, 머리띠 등을 준비하여 학생들을 맞이하였으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동물 캐릭터 의상, 환영 피켓을 준비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본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축하 상장 및 초콜릿을 준비하였으며, 학부모회에서도 직접 제작한 볼펜을 학생들에게 선물로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ㅇㅇ 학생은 “언니, 오빠들이 동물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이모들이 어린이날을 축하해줘서 즐거운 하루가 된 것 같아요”라고 했다. 장재동 교장은 “모든 태전초 교육 가족이 함께 준비한 의미 있는 행사였고,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학생들에게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작은 즐거움을 제공해 준 것 같아 함께 준비해주신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 문제로 시력 교정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안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협의체 신규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어난 아동·청소년의 시력 보호와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시력에 맞지 않은 안경을 사용하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20명을 대상으로 1명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안경 등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와 협약을 통해 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추진하며 관내 오렌지안경점으로부터도 5만원 초과된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받아 민·관 협력 사업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밝고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와 오렌지안경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쳤거나 맞지 않는 안경 착용으로 불편함을 느꼈을 대상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밝은 세상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면 노인회는 지난 3일 면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됐으며 당면 지역 현안인 탁수사고 및 광동리-원당리 간 인도 설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재희 퇴촌면 노인회장은 “퇴촌면 노인회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을 노인들이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면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애쓰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노인복지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2022년 특화사업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떡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해온 생일 음식과 나누며 생신을 축하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응원했다. 이와 관련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무심히 지나가는 하루였던 어르신의 생신날, 깜짝 방문과 축하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위원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통해 2022년 특화사업 6개(우리 동네 사랑드림, 사랑둥이 출산용품 지원,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여름을 부탁해, 사랑의 온기 나눔, 건강한 반찬 지원)를 선정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흥건설 김진희 대표는 6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현장에서 만나보니 나눔의 실천이 더 절실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에 소외되어 있는 외로운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