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의원, 노인복지 관련 시설장, 노인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미추홀구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 기본 계획안 보고와 고령친화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로 고령친화도시 1기(2022년~2024년) 3년 차에 접어든 구는 1기 추진성과 및 문제점 분석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8대 영역에 대한 체감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5개년간 추진할 제2기 기본계획을 수립, 올해 안으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재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제2기(2025년~2029년)에는 ‘하나 된 미추홀, 세대 통합 고령친화도시’ 비전 아래 ▲세대 통합 고령친화도시, ▲안전한 고령친화도시, ▲지속 가능 고령친화도시, ▲일자리 고령친화도시, ▲건강한 고령친화도시라는 5대 목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특별한 동행’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 위원 간 공감대 형성 및 친목 도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위원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얻게 돼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창식 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동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조금 더 발전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인천시 중구에 소재한 인스파이어 ‘르 스페이스’에서 1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한국관광공사의 여행 활성화 공모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체험 장소로 선정된 ‘르 스페이스’는 빛, 경험, 공간을 결합한 단어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미지 세계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환상적인 빛과 소리로 몰입이 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와 관심에 맞춘 지원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위기관리팀과 청소년 상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운영과 관련해 ‘벤더-게슈탈트 심리검사 실시와 해석’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자살·자해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 교육 및 기술 훈련이 마련됐다. 최문주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살·자해 관련 청소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동 방위협의회 위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안보 현장 견학은 매년 반복되는 동별 안보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교육 위주의 현장 견학을 위해 관내 동 방위협의회가 연합해 추진하는 견학으로, 이번에는 9개 동 방위협의회가 견학에 참여했다. 이날 위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6·25전쟁 교육을 수강하고, 국정원 안보전시관에 방문해 실제 간첩들이 사용하는 무기, 소지품 등을 관람하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안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56개 사업단에 5,251명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센터는 말벗 친구,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 등의 공익형 일자리와 시니어 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의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쿠키지, 카페 운영 등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장려했다. 또한, 스마트 기억이음, 녹색도시 사업단의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개발을 통해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중 신규사업인 시니어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최초 청년과 노인이 함께 상생 협업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고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유입되는 신 노년 세대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08년 개소 이래 전국 평가대회 4년 연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밀알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목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숭의목공예센터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목공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순한 목공예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의 소근육 발달, 정서 안정, 자기 표현력 향상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목공예센터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목공예 기초반, 일일 이벤트 강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4일 강화도 양도면 일대에서 ‘도농 연계 일손 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고구마 수확 작업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농촌의 현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연학초등학교 학생 400여 명에게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 우산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경찰서와 미추홀구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센터는 매월 관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안전한 등하교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투명 우산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우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km 교통안전표지 및 교통안전 그림 등을 그려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준수하도록 유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투명 우산을 배포하며, 지역 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대한종합건설기계(대표 정광조)로부터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조성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광조 대표는 “인천인으로서 미추홀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작은 기부지만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오래전부터 기부를 해주신 정광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21일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 서울랜드에서 4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신체활동 욕구 해소 및 놀이문화 체험을 통한 행복감 향상을 위해 ‘잊지 못할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놀이공원에서 야외 활동이 진행됐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이번 체험활동 장소를 선정했으며, 활동 중 수행할 간단한 임무는 자치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서울랜드는 거리가 멀어 자주 가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주말 체험 덕분에 다양한 놀이기구도 타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자치 회의를 통해 정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몽·청’은 여성가족부와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축에 관심을 가진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6회 어린이 건축 창의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건축 창의 교실에는 어린이 30명, 건축사 18명 등이 참여했으며, 구는 어린이 6인을 1개 조로 구성하고 조별로 건축사를 배정해 기초 건축 강의, 주인공원 현장답사, 건축모형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동네 친구와 함께 건축사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우리 동네를 꾸며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미래의 건축문화를 창조해 나갈 훌륭한 건축사, 좋은 건축주가 생길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축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마을복지사) 및 업무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미추홀구의 1인 가구는 87,653세대로, 8월 말 기준 전체 세대 수 199,511세대의 44%를 차지할 만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된 채 생활하는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교육에서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이자 계양구 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나 사회적 고립에 따른 고독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력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책임감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일상생활 속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시는 명예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9대 박종구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박종구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라며, “임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해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이날 박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위상 정립, ▲고객 감동 경영, ▲철저한 안전관리, ▲수익성과 공공성의 조화 4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혁신하는 공단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박 이사장은 미추홀구 비서실장, 국회사무처 국회의원 보좌관, 한영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으며,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을 거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인천 유·아동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독서력 증진과 창의력 개발을 위해 ‘제8회 독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6 부터 7세), ▲초등 저학년부(1 부터 3학년), ▲초등 고학년부(4 부터 6학년)로 구분되며, 연령별 추천 도서 중 1권을 읽고 독후 감상화를 그려 오는 10월 13일 18시까지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추천 도서로는 ▲유치부는 ‘다시는 낚시 안 해’,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초등 저학년부는 ‘열두 달 지구하자’, ‘사자마트’, ▲초등 고학년부는 ‘열두 달 지구하자’,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등이며,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표지 그림이나 삽화의 표절 및 단순 모방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구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 소정의 참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립도서관 중 용비, 학나래, 독정골, 석바위, 관교, 한우리, 소금꽃, 제물포도서관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해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인식 개선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 자살 예방의 날 관련 인식 개선 퀴즈 등으로 진행됐으며,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캠페인에 참여해 어르신들 대상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박이진 센터장은 “자살 예방의 날 맞이 캠페인을 위해 지역 사회 및 주민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며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생명 존중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오는 10월 10일 미추홀구 정신건강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콕콕 찍어 완성하는 나만의 픽셀 미니 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콕콕 찍어 완성하는 나만의 픽셀 미니 룸’은 무료 디자인 프로그램 메디방 페인트를 활용해 픽셀아트 미니미, 미니 룸을 만들어보는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게임 그래픽 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디자인으로 친숙한 2000년대 유행했던 픽셀(도트) 디자인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추억 회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캐릭터 및 공간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에는 픽셀 예술가로 활동 중인 ‘아크네르’가 강사로 초빙돼, 기초부터 시작해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매력적인 픽셀아트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한 ‘동행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우리 봉사회에서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날 공단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 추천으로 동행한 독거 가정 어르신을 모시고 신선한 명절 식재료를 고르며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박종구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경영진은 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햇과일 20상자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복지관에 기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며, 공단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절을 맞아 공단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화폐(인천이음) 포인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국토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 예비군을 관할 하는 제7873부대 2대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에도 지역 안정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관군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지역방위 작전 지원, 교육 훈련지원, 부대 운영지원 등을 위해 약 1억 3천만 원의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애써 주시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센터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실천을 위해 워크온 앱을 통한 ‘치매 극복, 가치 함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추홀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10일간 7만 보 걷기를 달성하면 된다. 두 번째로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치매 예방, 퀴즈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채널 내 퀴즈 챌린지 게시글의 내용에 따라, 참여자의 전화번호와 정답을 퀴즈 게시글 하단의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든 챌린지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달성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차남희 센터장은 “치매 극복 주간 행사의 진행으로 주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의 사업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올바른 정보가 제공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