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 축구협회(회장 주철)는 지난 12일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곤지암 축구협회 회원들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선진 시민의식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곤지암읍을 만들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대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우리가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생활체육공원 인근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그레이팅 내부 토사 퇴적물을 제거했다. 강명원 곤지암읍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체육공원 대하여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한 곤지암 축구협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생활체육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동헌, 민간위원장 변윤정)는 지난 13일 "나이스 키친"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가구의 노후 싱크대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방가구 제작업체인 ㈜에스피디하우징(대표 변윤정)이 협약 후 4번째로 추진한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가구를 발굴하면 가정방문 및 상담을 통해 대상자 주방구조에 맞게 싱크대 및 주방가전등을 설치(1가구 200만원 상당)해 주고 있다. 이번 대상 가구는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독거노인 가정으로 노후된 주방 및 가스배선이 밖으로 나와 주방 화재위험 높은 가구로 선정했다. 변 위원장은 “그동안 노후된 건물로 화재위험이 있던 주방을 "나이스 키친"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부엌에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에게 맞춤형 주방이 지원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취약계층 4가구의 노후된 주방을 개선하여 안전한 맞춤형 주방을 지원해 왔으며, 22년부터 주거환경개선 사업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뉴서울CC(대표 정필묵)는 지난 14일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시와 우호교류도시인 강원도 동해시의 산불피해 복구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82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필묵 대표는 “각종 언론을 통해 동해시의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모습에 매우 안타까웠다”며 “광주시를 대표하는 골프장으로서 시와 우호교류도시인 동해시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동해시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영성 행정자치국장은 “우리시와 우호도시인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모금을 해주신 뉴서울CC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피해로 힘들어하는 동해시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동해시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가 불법촬영 범죄없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단속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활용한 상시점검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공원, 주유소, 학교 등 공중화장실 230여 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전담인력 2명으로 구성된 상시점검반은 10월까지 불법촬영 단속을 비롯해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광주시는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안심화장실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점검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 설치,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식품위생과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배달음식의 소비가 급증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하여 대형 뷔페, 레스토랑 등 음식점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여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가구형태의 변화 및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의 배달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 조리시설의 위생․청결관리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이천·여주시는 지난 12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GTX 광주·이천·여주 연장사업에 대한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3개 시는 ‘대통령 당선자의 GTX 공약 이행’과 관련해 GTX-A 노선의 삼성역과 수서~광주선, 경강선 연결로 조기착공 시 제20대 대통령 임기 내 완공이 가능하다는 근거 자료가 포함된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GTX는 수도권 동남부와 서울 중심권을 30분대 생활권 형성이 가능한 혁신적인 사업으로 40년 동안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소외된 수도권 동남부에 새로운 교통허브인 GTX를 염원하는 시민들 위해 인수위는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이천·여주시의 GTX 확충을 위한 공동민간협의체인 ‘GTX유치공동추진위’는 지난 13일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시·양평군)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해 GTX 광주·이천·여주 연장 노선은 GTX-A노선(삼성역)을 통해 수서~광주선과 경강선 연결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도권 동남부 지역 균형발전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고민따위, 쌈싸먹어!! 시정 홍보영상 공모전’을 오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동헌 시장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쌈과 관련된 재미있고 자유로운 영상이다. 공모내용은 쌈 관련 ASMR, 먹방, 요리, 브이로그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나만의 쌈 레시피,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쌈을 주제로 1분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단, 광주시 ‘자연채’, ‘BI’, ‘그리니, 크리니’ 이미지 중 1개 이상을 영상에 활용해야 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담당자 이메일로 영상(원본파일)과 응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1명(팀)당 1개만 접수 가능하다. 선정방법은 부서평가 후 광주시 유튜브 조회수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발표는 오는 5월 31일 시 홈페이지와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편(50만원), 우수상 1편(30만원), 장려상 1편(20만원), 노력상(10만원) 5편 등 총 8편을 시상한다. 심사기준은 참신성, 명확성, 작품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경안마을교과서 및 마을지도'를 제작하여 지난 3월 4일에 출판기념회를 가졌고, 마을교과서를 활용한‘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도시재생대학‘경안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마쳤고, 올해는 숲해설 양성교육 과정을 추가하여'2022년 도시재생대학 경안마을여행학교'를 오는 5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경안마을교과서'는 지역주민 뿐아니라 청소년, 경기광주하남 교육청, 초등학교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제작하였기에 그 의미가 크며, 경안마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교과연계된 부교과서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을탐방프로그램’에 등록하였고, 광주시 전역의 초등학교에서 신청시‘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남수 사장은“지역주민, 경기광주하남교육청,경안시장상인,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 등이 참여하고, 이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경안마을교과서 및 마을지도」를 제작하여 지난 3월 4일에 출판기념회를 가졌고, 마을교과서를 활용한‘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도시재생대학‘경안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마쳤고, 올해는 숲해설 양성교육 과정을 추가하여「2022년 도시재생대학 경안마을여행학교」를 오는 5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경안마을교과서」는 지역주민 뿐아니라 청소년, 경기광주하남 교육청, 초등학교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제작하였기에 그 의미가 크며, 경안마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교과연계된 부교과서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을탐방프로그램’에 등록하였고, 광주시 전역의 초등학교에서 신청시‘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남수 사장은“지역주민, 경기광주하남교육청,경안시장상인,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 등이 참여하고, 이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안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1-761-6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경안마을교과서 출판기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차 정례회의’ 및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2차 정례회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의 3세~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의 산타꾸러미’ 추진과 신규 특화사업으로‘우리 가족 외식하자 Go!!’ 사업 건을 상정, 촘촘한 복지사업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초월읍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구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희망별 1인 1계좌 후원자분들게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이에 동참하고자 작게나마 뜻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구정서 읍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책임지고 있는 지보체 위원님들의 선봉적 기부가 나비효과가 되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풍성한 5월의 선물들이 전달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는 14일 남한산성 내 현절사에서 삼학사(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척화파의 거두 김상헌, 정온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춘계 현절사 제향’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에서 주관했으며 초헌관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아헌관에 신금철 광주문화원장, 종헌관에 양승균 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제례를 올렸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현절사는 병자호란 때 적에게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해 청나라에 끌려가 갖은 곤욕을 치른 끝에 참형을 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등 삼학사를 모신 사당이다. 훗날 삼학사와 함께 척화를 주장했던 김상헌과 정온을 추가 배향했다. 1688년(숙종 14)에 숙종은 삼학사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광주유수 이세백에게 명해 남한산성 동문 안쪽에 사당을 세우게 했으며 1693년에 현절사라는 현판을 내려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광주시 향토문화유산(무형문화유산) 제2호인 현절사 제향은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13일 광남2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코로나 블루로 침체되었던 사회 분위기를 환기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권오륜 주민자치위원장은 “약 3년여 만에 다시 시작하는 행사인 만큼 걱정이 컸으나 위원 및 내빈들의 협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수익금은 하반기에 어려운 이웃들의 보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로 소원해진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였고 위원님들이 노력해주신 만큼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면은 관내 주민과 전입자를 위해 퇴촌면의 일반현황 및 주요 관광 요소를 안내한 ‘퇴촌면 길라잡이’를 제작·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퇴촌면 길라잡이’는 퇴촌면의 유래부터 유관기관 및 단체 안내, 주민편의를 위한 시책 및 생활정보를 안내하고 더 나아가 퇴촌면 곳곳의 숨은 명소 및 관광지를 소개해 관내 주민 및 퇴촌면을 처음 찾는 전입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안내 책자가 관내 면민 및 관외 전입자분들이 퇴촌면 라이프를 100%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면 길라잡이는 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자 및 책자를 필요로하는 민원인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은 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안전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집수리를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지원과 직원들의 봉사를 약속했다. 포스코건설 서길수 소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포스코건설의 지원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7월 1일까지 관내 여성농업인 및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6명의 수강생이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15회 실기교육으로 이뤄지며 전문기술 습득과 국가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자아실현 및 일상생활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자격증 취득도 하고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활용해 나만의 수제 제과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한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격증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제52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 출품 지원금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제52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참가 목적의 공예품 개발자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자, 관내 사업자등록이 있는 기업인, 관내 소재 대학(원)생 중 한 가지 이상 요건을 구비한 공예인(기업)이다. 출품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총 6개 분야이며 전통 공예의 기술·조형성과 미적가치,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 후 신청서 출력본과 구비서류를 광주시 기업지원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공예품 대전 출품 지원을 통해 우수 공예인 및 지역 공예품산업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공예인의 창작의욕 고취 및 우수 공예품 개발을 위해 매년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출품하는 공예인(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입상작을 배출해 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14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및 도시농업 기반 조성’ 계획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밝혔다.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오포읍 양벌리 17-120 일원에 대지면적 2천317㎡, 연면적 2천551㎡,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 직판매장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레스토랑, 쿠킹클래스, 체험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주민 특별지원사업으로 국비 2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직매장 지원사업으로 국‧도비 12억원 등 32억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100억여원을 들여 오는 2023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농민들에게 새로운 판로확보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공간 조성으로 지역 순환 경제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시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도시텃밭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남한산성 하번천리에 공영도시농업 농장 1개소와 직동에 민영도시농업농장 1개소를 총 2개소 310구좌를 분양, 운영한다. 이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탄벌초등학교의 테니스부 학생들이 2022.4.8.(금)~4.12.(화)까지 가평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하며 경기도 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가평에서 개최된 본 대회에서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 이예서(6학년) 학생이 최종 우승하였고, 이예서, 함수아(5학년), 정서현(5학년), 이한나(5학년), 안희지(4학년), 유서진(4학년) 학생이 참여한 여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최종 3위 성적을 거두면서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코치 정순화)는 개교할 때부터 창단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 기량 또한 전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근 2년간 코로나의 확산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되지는 않았지만,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는 2019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두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를 거쳐 졸업한 학생들 중 현재 청소년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많아 탄벌초등학교의 자랑이 되고 있다.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의 우수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에 위치한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1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황 대표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기업 성장에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관내 훌륭한 모범기업이 있음이 자랑스럽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창립 56주년을 맞은 으뜸철강은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제품 관련 유통업체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등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쌍령7통 마을회는 지난 12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32만원을 기탁했다. 장희수 쌍령7통장은 “동해시 산불피해를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됐으며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