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 환경봉사동아리 청(소년)청(년)서포터즈가 주관하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운영한다. 환경캠페인은 7월 1일 ~ 7월 21일 3주간 진행되며, △1주차(텀블러 및 다회용기 사용하기) △2주차(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1일 만보 걷기’) △3주차(음식물 남기지 않기) △매주 금요일 환경과 관련된 특별 미션으로 운영되며 오픈톡방을 통해 미션완료 사진을 주 3회 이상 업로드 하면된다. 사전접수 기간은 6월 20일 ~ 6월 29일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중요성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빌려 쓰는 지구를 위해 사회적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소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 소공인 역량 강화 교육(소공인 Smart-up)’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업무 활용’을 시작으로 ‘소공인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슬기로운 대응 방법’, ‘소공인의 스마트 제조혁신 이해와 지원사업 준비’, ‘소공인 온라인마케팅 전략 및 SNS 활용 실무’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 교육에서는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등 실습을 통해 업무활용성을 높였고, 중대재해처벌법 시간에는 올해 1월 개정된 내용에 따른 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대응 방안을 교육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이나 규모가 충분치 않은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주제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관내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봉하늘농원은 지난 24일 이천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농산물(감자)를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감자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탁한 것으로 설봉하늘농원은 지난 11월 무에 연이은 친환경 농산물 기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평재 대표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리동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인재 중리동장은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25일 오전 10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6․25전쟁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 지휘관,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병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UN 참전국 국기 입장식, 국민의례, 순국선열·호국영령과 UN군 참전 희생 용사에 대한 묵념과 6․25전쟁 영상물 상영, 기념사, 경기도청 합창단 공연, 6․25의 노래 제창이 진행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외교, 안보 역량을 강화해 그칠 줄 모르는 북한의 도발을 해결해야 한다”며 “경기도도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을 다하겠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명예가 선양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호법면는 지난 21일 자로 2024년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희망과 함께 소통하는 호법’을 주제로 호법면 관내 요양 시설 병원으로 찾아가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양지 요양병원은 5월 23일부터 6월 13일 기간에 총 25명이 4회에 걸친 토탈공예 활동을 했다. 또한, 이천 소망병원에선 5월 17일부터 6월 21일 기간 동안 총 20명이 6회에 걸쳐 캐리커처를 배우고 그리는 활동을 했다. 조물조물 만지작거리면 어느새 공예작품이 나오고, 따라 그리고 스스로 해보다 보니 나만의 캐리커처 작품이 완성됐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체험 활동을 하는 모습에서 함께하는 활동의 기쁨을 알고 하나 되는 호법의 모습을 만들고자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호법을 좀 더 세밀히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향후 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특별분과 사업인‘호법 숲길 아름다운 나무 만들기’를 완성하기 위해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알고 추진한 결과로 4월 15일부터 6월 24일 기간 동안 식물의 생리와 토양관리, 나무 심기, 병충해 이론 등과 현장실습 과정을 통하여 총 17명이 수료(총 6회, 21시간)를 마쳤다. 또한 이들은 2025년부터 활동할 제1기 호법면 마을정원사들이다. 주민자치회장 이성호는 “더운 날씨에도 가지치기 현장실습을 하는 수강생들의 관심과 학습에 대한 열의가 높아서 향후 교육과정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호법을 사랑하고 관심 속에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라며, “호법을 위해 봉사를 선택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모가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감자 수확’을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경모 협의회장과 오경미 부녀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회원 모두가 봉사정신을 가지고 감자 수확 작업을 실시하여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모가면새마을협의회는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헌옷 수거 사업, 도로변·하천변 환경정화, 예초 작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호원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월 21일‘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적십자 도화 봉사회 김남숙 회장이 장호원 라이온스클럽 정규성 회장을 열아홉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장호원 라이온스클럽 정규성회장은 매년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 챌린지도 회원들과 함께 ‘자살없는 안전한 장호원읍을 만들자’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의 스무 번째 동참자는 지창규 일심회장이 지명되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21일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의 김혼비, 황선우 작가를 초청해 2024 우주라이크 북토크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김혼비, 황선우 작가의 주고 받은 편지 속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며 40대 여성 작가이자 인생 선배로서 카페에서 이야기하듯 친근한 조언과 특유의 유머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정상성, 표준, 성공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볶아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멈출 수 있어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다정한 위로를 건네며 독자들과의 깊은 유대로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북토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북토크는 처음 참석해봤는데 마치 선배랑 커피숍에서 인생 이야기를 듣는 듯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이렇게 훌륭한 북토크 시리즈를 기획해 주셔서 열심히책도 읽게 되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네요.”, “이번 북토크는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두 분이 그 자리에 함께한 독자들에게 나누어주신 좋은 기운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라며 생생한 후기들을 남겨주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 평생학습관에서 40여명의 문해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은 단순히 문자 해독뿐 아니라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기능 문해, 문화 문해, 디지털 문해 등과 같은 사회적응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문해교육 강사들의 역량 강화 및 100세 시대 교육과 학습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수원 제일 평생학교 교장(박영도) 특강으로 시작해 ‘이천 문해 교사회’라는 네트워크 결성으로 끝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이천시는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460여 명의 시민이 문해교육의 수혜를 누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국 문해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최다 총 56명의 어르신들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및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강사는 문해교육은 “개인을 넘어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스며드는 매개체 기능을 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 글자를 몰라 불편을 겪거나 변화된 사회시스템에 적응이 필요한 시민들이 용기를 내어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해강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워크숍 후기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9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 직무 소양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오늘 밝혔다. 운수종사자 교육은 친절하고 안전한 운송서비스 확립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대상인 관내 시내버스 승무사원 160명과 택시 운수종사자616명 등 총 766명 중 720명(94%가량)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서비스 의식 확립’과 ‘운수업 관련 기초 법률’이었으며, 특히 법률 교육의 경우 운수종사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여객 운송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제 사고 사례와, 이에 따른 주의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법률 강의를 진행한 법무법인 도원의 홍명호 대표 변호사는, 교육 마무리 전 15분가량 교육 참석자들에게 ‘평소 운수업에 종사하며 궁금했던 생활 속 법률 이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종사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지도‧감독을 담당하는 지자체에서 직접 교육을 주최하니, 종사자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같다”며, “올해 첫 교육을 시작으로 이러한 자리가 정기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예술인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을 동시에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주일간 추가 공모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이천시는 올해 처음 시작한 보조사업으로, 장애인이 30%이상인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또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사업 수행실적이 1회 이상 있는 비장애인 예술단체가 대상이며, 장애인·비장애인 문화예술 협업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발표 및 향유 지원 등이 지원 내용이다.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예술인(단체)의 대관료 부담 완화와 이를 통한 공연 및 전시 활성화로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이천시 관내 공연장, 전시장 대관료의 90%를 지원한다. 부대시설 사용료 역시 포함되며, 부대시설은 대관 공연장에서 제공하는 시설에 한한다.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은 이천시 소재 문화예술 관련 법인, 예술단체가 지원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공연 또는 전시활동을 지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과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경기도 광역푸드뱅크'와 나래울종합복지관 내에 있는 '나래울 푸드마켓'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광역푸드뱅크와 나래울 푸드마켓이 직면한 여러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자들과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경기광역푸드뱅크는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관은 생산·유통·판매·소비 과정에서 발생한 여분의 물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전명재 센터장은 시설·인력과 예산의 부족 문제를 호소하며 방안 마련을 요청했고, 각 지역 센터의 지속적인 점검 및 평가로 인한 부담을 완화해달라는 의견을 나누었다. 김재훈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살펴보며, “인력과 예산의 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기상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 10개소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에게 관리비 장기 체납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복지사각지대 제보와 함께 관리비 고지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문구 삽입을 요청했다. 무한돌봄센터는 향후 아파트관리사무소를 통한 제보, 고지서로 직접 도움을 요청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실시해 긴급복지제도와 통합사례관리 등 가구 특성을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고에 놓인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4일 중앙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 클럽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 배달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식사를 전달함은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 청취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목련라이온스 클럽은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봉사단체이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취약계층 가구 착한식당 등 후원 물품 전달,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 및 제보 등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지원 등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서정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취업 정보 제공 및 진로 지도 등을 통해 인재 양성 및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황상연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서정대학교와의 교류를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학·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 및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수호천사는 최근 불현동 소재 한부모가정에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슬땀을 흘렸고, 정리수납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직접 방법을 알려주며 청소와 정리정돈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지원사업으로, 청소와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와 정리수납을 진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한미영 수호천사 회장은 “봉사 후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보고 보람을 느꼈으며, 오늘 활동을 계기로 대상자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 확장을 위한 자원 봉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대신면에서 거주하는 과수 재배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전문가 컨설팅, 안전장비 및 보호구 지급,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2024년 농촌지도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진단·분석하고 개선하여 농작업 재해예방 및 농업인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작업 단계별 위험도 분석하고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안전장비와 보호구를 지급한다. 또한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농작업 안전부 기록작성과 농작업 환경관리 및 기초 안전관리, 기본체조 및 요통 예방 체조 실습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농업에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농작업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농작업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주간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스피치 교육'이 21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 수료자 38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이는 협의회가 여주시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한 여성 교육사업으로, 여성들의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스피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6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4차시 이상 수료한 교육생 3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이날 뜻깊은 자리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열렸다. 협의회는 지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2백만원을 관내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정미정 회장은 수료식을 통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 감사하고, 앞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하는 한편, 성금 전달을 통해 “여성단체가 지역을 위해 참여한 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이 또다시 지역의 이웃에게 뜻깊게 쓰이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 요양보호사 자격증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50세~64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 과정은 관내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매년 모집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빠르게 교육생 모집이 마감되는 교육과정 중 하나이다. 교육 기간은 이론교육(30일, 240시간)과 현장실습(10일, 80시간)을 포함하여 7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320시간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인 과정으로 단, 시험 응시료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