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주관 ‘제18회 감악문화축제’가 3,000명의 인파가 참여하는 등 주민들이 화합의 장을 이뤄 하나가 되는 축제로 성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부스와 서예전시, 뜨개체험, 나래꽃차이야기, 아이싱쿠키, 향주머니, 창의수학 & 과학체험, CPR·소화기체험, 반려식물 심기체험, 철사공예체험, 스마트 그린포트, 철사공예체험,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했다. 또한, 양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오케스트라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무대공연과 행사진행을 이끈 황기순, 초청가수 마이진, 정승호, 비니쌤, 제이나, 강유경, 원경, 옥탑방청년들의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금년 축제는 예년과 다르게 ‘함께하는 음악축제’를 마련하여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으로 문정성시를 이루어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또한, 양주시 남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에서 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방문하여 행사를 즐기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원 및 도로변 녹지를 대상으로 3차 녹지관리 작업을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내방객에게 쾌적하고 정돈된 도로 및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전인 13일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관내 791개소 공원․녹지를 비롯한 도로변 띠 녹지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정비를 추진 중이며, 올여름 장기간 지속된 호우와 무더운 날씨로 무성해진 도로변 잡초 등 정비에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또한, 시는 추석 이후에도 가로수 전지작업과 도로변 경관개선을 위한 띠 녹지 관목 보식 작업 등을 통해 대대적인 도로변 녹지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6월과 8월 총 2회에 걸쳐 관내 공원, 녹지, 쌈지공원, 가로화단, 띠 녹지 등을 대상으로 제초, 예초, 관목 전지, 덩굴 제거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금곡동 내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지역 어르신 가을맞이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과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은 실학박물관 관람과 찐빵 만들기 체험, 다산생태공원 산책 등을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있어 혼자 멀리 나가기 힘들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처럼 바람도 쐬고 만들기 체험도 하고 친구도 만들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마음껏 즐기고 오신 분들을 보니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승훈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드린 보람찬 날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5일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추석 연휴 동안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덕훈 지사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이 부담스러운 이웃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는 매년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연계, 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양곡 전문 유통업체 더 채움(주)는 지난 5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1포당 1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12일에 체결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하나로 이뤄진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탁은 ‘금곡홍유릉상점가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정미 더 채움(주) 대표는 “㈜더찬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그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 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건강한 지역복지의 증거다”라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나눔문화의 중심에서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공유냉장고 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현재 가정위탁을 진행하고 있는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일반 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 복지서비스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가정위탁제도 △아동학대 방지 △올바른 양육 방법과 대화법 △미술치료 등을 골자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통해 위탁 부모들에게 아동을 양육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숙경 관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위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위탁ㆍ운영하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10개 시군 내 친가정에서 보호되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탁가정으로 배치하고, 친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 복지 전문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청소년 진접 명소 알리미’ 위촉식을 열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 진접 명소 알리미(이하 청소년 알리미)는 진접읍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청소년 알리미들은 광릉숲, 봉선사, 왕숙천, 장현시장 등 마을의 여행지와 명소, 숨은 맛집 등을 방문한 뒤 SNS를 통해 홍보하고, 안내 책자를 제작해 진접읍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 지역 명소들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진접 명소 알리미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애정을 갖고 우리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선정된 △크낙소리 마을방송국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진접아우름’ △꽃피는 진접 등 사업을 활발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9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한 광주시 선수단의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광주시는 총 653명(선수 540명, 임원 113명)의 선수단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4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방세환 시장,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해 광주시 대표 선수들을 향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출정식에 참석한 방 시장은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광주시 체육인의 열정과 저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41만 시민의 대표로 광주시의 마크를 가슴에 달고 출전하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부상 없는 광주시 선수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치매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 KB국민은행, 장현전통시장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 강화와 소통 증진을 목적으로,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치매 사례관리 대상자 18명을 선정,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추석 명절 식료품 선물세트와 건강 홍보물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사회가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분께 도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발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후원식 이후에도 대상자들의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해 체감도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는 9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청각‧언어 장애인(농아인) 및 유관기관 장애인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녀(CODA)가 보는 농부모의 삶’ 문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아인과 그 가족들의 삶에 대해서 이해하고 장애인 서비스 지원 업무 수행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청각 및 언어 장애인과 장애인 관련 분야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순 광주시 수어통역센터장은 “농아인 부모를 둔 자녀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농아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농아인들이 어느 곳에서나 소외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국토대청소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면 주요 도로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 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새마을협의회장과 홍현숙 부녀총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으로 추석 명절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대월의 큰 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최근 장마로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도로변 풀베기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주신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추석명절맞이 직원 격려를 위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의 간담회를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 담당 직원 및 직업상담사 13명이 참석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취업 연계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업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더불어 올해의 취업목표를 조기달성한 노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구인·구직 맞춤형 상담을 강화해서 시민들의 일자리를 찾아주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알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주시 직영 취업지원기관으로, 양주시청 내 고용복지+센터 1층에 5명의 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고, 백석, 남면, 광적, 장흥, 양주2동, 회천2동,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이후에 이루어진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강수현 시장은 “직업상담사 본인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시민을 위한 일자리 상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고액 체납자 은닉자산을 추적해 3천600만 원을 징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와 합동으로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수표발행 정보를 조회해 미반환 수표 등을 조사했다. 그 과정에서 9명의 고액 체납자가 발행한 수표 총 4억 4천300만 원이 은행으로 반환되지 않은 것을 확인해 미반환 수표의 이득상환 청구권을 즉시 압류하고 체납자의 가택 수색 등 체납처분 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지급제시 기간이 지난 압류 수표를 추심할 수 있다는 2023년 11월 30일 대법원 판례를 적용한 것이다. 은행에 추심 공문을 보내 3개 은행에서 3천600만 원을 징수했으며 추후 7천800만 원을 추가 징수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기존 징수 기법에 안주하지 않고 선도적인 징수 기법을 적시에 도입하는 빠른 판단으로 징수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시대에 맞는 징수 기법을 도입해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광명시 청년 레벨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18명이 참여했으며,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4일간 16시간 과정으로 단축 진행됐다. 청년들은 채용 트렌드 기반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면접 전략 등 취업 전 과정을 실습했고, 취업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청년들은 총 3개의 학습그룹으로 나뉘어 과제를 수행하고 상호 피드백하며 경력 로드맵을 구축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청년들은 자신의 취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그동안 취업 역량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고, 취업 성공률도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교육을 개설해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상반기에 ‘광명시 취업성공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7일 가족 문화공연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종이아빠'는 아빠와 놀고 싶은 은지와 종이로 변해버린 아빠를 화려한 색채와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표현한 인형극이다. 블랙라이트 기법을 활용해 어둠 속에서 도구와 신체의 움직임을 이용해 마법 같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보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소하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강연,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하도서관이 시민 모두를 위한 복합문화 중심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7일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를 초청해 ‘AI(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철산도서관 주요사업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여섯 번째 행사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과제를 비롯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와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장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로 2023년 글로벌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에 등재됐으며 tvN TV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AI를 주제로 강연한 이력이 있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은 “AI 기술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가올 AI 시대 대비 방법을 고찰한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평했다. 한편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일곱 번째 강연은 배순탁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일상 속 대중음악’을 주제로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축제위원회는 지난 7일 개웅교 인근 목감천 일대에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가족, 이웃 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무대 ▲버블쇼 ▲다솜지역아동센터 하모니카 연주 ▲금관앙상블 ▲소리바람의 연주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탄소중립 ▲힐링 ▲건강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됐다. 이와 함께 목감천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광장’도 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성국 동장은 “마을 주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마당 축제를 준비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3동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는 지난 6일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200kg’을 기부했다. 청룡사는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명절과 부처님 오신날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청룡사 선정 스님은 “도움이 꼭 필요한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부처님의 뜻을 전하는 청룡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청룡사의 기부 덕분에 이웃 간에 정을 느끼는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기부받은 백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가 9일 지하 1층 정담회실에서 ‘2024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활발히 활동한 서포터즈들의 노고를 기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단식에는 SNS 서포터즈와 담당 부서인 언론홍보담당관 소속 공무원이 참석해 활동 성과와 소감을 발표했다.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으로 구성된 ‘콘텐츠 제작 지원단’이다. 도의회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민의 관점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콘텐츠를 게시함으로써 의정활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2024년 SNS 서포터즈는 20명으로 구성됐으며 4개 조로 나뉘어 활동했다. 두 달의 운영기간 동안 개인과제 37건, 조별과제 4건 등 총 41건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2만 2천여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특히, 나예지 서포터즈가 작성한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 콘텐츠는 경기도의회 마스코트를 활용해 제작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 콘텐츠는 청년 정책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현충근린공원에서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한 목적이다. 이와 함께 현충근린공원 오픈 무대에서 무뎌진 조리도구를 무료로 점검 해주는 자리도 함께 준비돼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황윤규 회장은 “함께 모여 전통 놀이를 함께하는 신명 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