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오세영)이 전국의 음악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너른고을 청소년 음악 콩쿠르'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출범 이후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온 광주시문화재단이 2022년에는 문화재단 특화사업으로 예술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전국의 우수한 재능을 지닌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국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콩쿠르는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총 3개 부문으로 개최되었으며,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기획 단계부터 음악계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신수정)를 구성해 대회의 공정성과 차별화를 도모한 이번 콩쿠르는 본선 심사위원으로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장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위상을 더욱 높였다. 이번 대회 부문별 수상자는 피아노에 1위 신영호(예원학교), 2위 차준호(서울예고), 3위 안솔희(예원학교)가 수상했으며, 바이올린 부문에서 1위 없는 2위 유현석, 3위 김에셀(서울대), 성악 부문에는 1위 김수한(한예종), 2위 강준모(선화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광주시문화재단=2022/3/15)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 교육 프로그램 <꿈나무교실>을 오는 3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약 9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국립발레단 꿈나무교실’은 광주시의 관내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발레단 출신 강사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발레의 기초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로 주 2회 운영되며,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다. 수업에 필요한 레오타드와 슈즈 등 각종 발레 물품들도 무료로 제공된다. ○ 전 국립발레단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발레 수업으로 미래의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를 육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발레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신체 사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 정서적인 안정과 긍정적 자아 함양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참여 학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발레 기본기와 함께 작품을 배우며 연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될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Fly Higher with KNB> 합동 공연에 출연한다. ○ ‘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차량 안전사고 예방하고 운전원들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AI 영상인식 기술 형태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특별교통수단 차량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안전 운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내 ‘인공지능(AI) 안전 운전 솔루션’ 기기를 설치 및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인공지능 솔루션 장비는 운전원들의 운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기기로서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거리 확보, 과속, 차선이탈, 신호위반 등 운전 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수치화 할 수 있어 운전원들의 운전 습관을 객관적으로 파악, 맞춤형 교육 데이터를 제공, 개선을 유도해 차량 안전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차량 사고 감소 및 이에 따른 보험료 감소로 예산 절감 등 공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 “이번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국내 최초 도입한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통하여 교통약자들의 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 경안4통 마을회는 지난 11일 강원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시 발한동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발한동은 지난 2007년부터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윤용해 경안4통장은 “이번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매결연의 의미처럼 두 도시가 힘들 때 서로 도우며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15일 ‘한마음 오포의 날’을 맞아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3개 기관·단체와 각 마을주민 등 500여명 참여해 해빙기 및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기관·단체·마을별로 청소구역과 청소날짜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 마을안길, 법면 및 하천정비와 취약지역의 방치폐기물 수거 등을 오는 25일까지 추진한다. 또한, 4월에도 ‘한마음 오포의 날’ 직원 및 기관·단체 체육주간 행사 시 환경정비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권용석 읍장은 “‘한마음 오포의 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과 클린오포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1층 로비 공간을 활용해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초월읍 나눔의 전당’ 홍보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여기에는 최근 코로나19로 활동하지 못했던 희망별 1인 1계좌 길거리 캠페인을 대신해 “내 이웃의 희망을 찾아주는 별이 되어 주세요”라는 홍보 슬로건을 제작해 게시했다. 또한, 지난해 후원자들 중 매월 1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들과 일시 및 현물 기탁자의 명단을 초월읍 나눔의 전당 현황판에 명단을 게제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실천에 동행해 주신 후원자들의 후원금은 1억1천68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올해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젊어진 데이’, ‘건강한 밥상’, ‘8090오!해피데이’ 등 10여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고귀한 뜻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고 있음을 홍보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나눔 행렬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천사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5일 광주시 송정동 소재 법광사에서 ‘공유냉장고 6호점’을 개소했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기부할 수 있는 주민 공유공간으로써 지역사회 내 음식을 나누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개소한 공유냉장고 6호점은 종교계로는 처음으로 법광사에서 개소하게 됐으며 관리는 법광사 운영위원회에서 맡기로 했다. 박종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임인년 첫 6호점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공유냉장고가 필요한 지역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지역공동체와 종교계가 힘을 합쳐 건강한 나눔과 사랑이 계속되고 공유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공유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광주시 공유냉장고’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1호점 ‘소다미’와 2호점 ‘곤지향 어울림 마당’, 3호점 ‘쌍령동 푸르지오 아파트’, 4호점 ‘퇴촌 작은 도서관’, 5호점 ‘쌍령7통 노인정’에서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건강증진센터에서 민·관 협력 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2천명 이상 발생하고 있어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이성운 광주시의사회장, 백진선 광주시약사회장과 광주시의사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운영방안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의료분야 격리기간 단축 ▲재택치료관리 및 예방접종 개정사항 등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코로나 대응 개편 주요 내용은 3월 14일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유증상자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경우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해 PCR 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관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의 역할이 커진 만큼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RAT 양성자에 대해 ▲즉시 확진 및 주의사항 안내 ▲신속한 처방·상담으로 환자관리 공백을 방지하고, 보건소는 의료기관에서 신고를 받은 후 ▲즉시 격리 통지 ▲확진자 조사와 환자 분류 등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 예비 사회적기업 창업 기초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예비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과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의 인·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야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강생은 편의에 따라 주·야간을 선택해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주간은 오후 2시부터, 야간은 오후 7시부터 각각 3시간씩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이 예비 사회적기업의 이해부터,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에 필요한 필수 항목들로 진행돼 예비 사회적기업 창업 및 인·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광주시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광주시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 이후 올해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편성했다. 광주시민 2천 가구의 주거실태조사 및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6개월간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광주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 기여를 위한 주거복지정책 및 실천계획을 담게 된다. 특히, 주거정책 욕구 조사 분석, 광주시 주거복지 정책 방향 설정, 광주시 주거복지 특화사업 제시 및 실현계획 도출 등 실질적인 광주시 방향 설정 및 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구성 중에 있는 광주시 주거복지위원회 중간보고회 및 최종 심의를 통해 오는 9월 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공모로 선정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과 더불어 적극 행정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 및 주거복지 플랫폼 구축’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최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스토리키즈, 클래스펀㈜와 ‘영·유아 놀이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활발한 자원 연계와 교류를 통해 관내 영·유아 가정에 대한 놀이콘텐츠, 놀이체험실 등을 제공, 코로나19 상황 속에 양육 부담을 갖고 있는 부모님에게 위로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내용은 △양육 가정이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는 놀이체험실 및 다양한 놀잇감 제공 △영·유아 놀이콘텐츠 개발 및 보급 △놀이지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형극 그림책 달북’ 프로그램 보급 등이다. 김정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유아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향후 다양한 놀이콘텐츠를 제공해 부모의 육아부담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 연계 교육 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지원·관리, 보호자의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부모교육·상담을 비롯한 각종 보육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각종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15일 광주시청을 방문,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광주시 제휴카드 적립 기금을 전달했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광주사랑카드 및 보조금 카드 이용에 따라 0.5%∼1.0%의 비율로 적립된 금액이다. 이날 전달한 적립 기금은 지난해 대비 573만원이 증가된 8천293여만원이며 현재까지 시에 전달된 기금은 총 8억5천900만원에 달한다. 김정환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광주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발전에 위해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농협에서도 지속적으로 광주시 발전에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차량 안전사고 예방하고 운전원들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AI 영상인식 기술 형태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특별교통수단 차량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안전 운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내 ‘인공지능(AI) 안전 운전 솔루션’ 기기를 설치 및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인공지능 솔루션 장비는 운전원들의 운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기기로서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거리 확보, 과속, 차선이탈, 신호위반 등 운전 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수치화 할 수 있어 운전원들의 운전 습관을 객관적으로 파악, 맞춤형 교육 데이터를 제공, 개선을 유도해 차량 안전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차량 사고 감소 및 이에 따른 보험료 감소로 예산 절감 등 공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 “이번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국내 최초 도입한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통하여 교통약자들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 30가정에 쌀 10㎏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동네, 사랑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에 기탁된 친환경 쌀 300㎏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위기사항 등 돌봄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지원을 받은 한 가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 큰 힘이 된다”며 “직접 쌀을 가져다주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기부된 물품들을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곤지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지난 11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300㎏(20㎏/12포, 10㎏/6포)을 기탁했다. 세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감동”이라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NGO단체로 취약계층 교육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노인복지 향상과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한노인회 광주시지부 임강빈 초월분회장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임 분회장은 평소 노인들의 입장에서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구심적 역할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2월의 선행도민으로 선정됐다. 또한, 임 분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학동3리 이장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임 분회장은 “지역 내 어른으로서 노인들의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마을의 발전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임강빈 분회장님께서 초월읍 노인회를 대표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화합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고 계심에 감사드린다”며 “초월읍에서도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안심식당(341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우리 식사 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업소로 ▲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현재 관내 음식점 341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수저 포장지, 마스크 등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점검은 안심식당이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이행요건을 준수하는 업소에 대해 향후 수저 포장지 등 홍보물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행요건을 미이행하는 업소는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다. 또한, 종사자의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해 전원 접종을 완료한 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스티커를 배부,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안심식당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외식업계에서도 식사 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남·녀 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초월읍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초월읍 제1투표소로 지정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지역 인근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매주 초월읍 생활체육공원, 장애인 거주시설, 요양보호시설 등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두률·제명애 초월읍 남·여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방역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의용소방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자로서 솔선수범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방역활동을 해주고 계신 초월읍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4일부터 ‘농민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농민 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소득 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지급 대상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매월 5만원을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 시작일(3월 14일) 기준, 광주시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광주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걸쳐 5~6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2년도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총 3천만원이며 신청 자격 및 대상 사업은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여성복지시설로 양성 평등 확산과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사업, 기타 양성 평등과 관련해 인정하는 사업이 해당 된다. 사업 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청 여성보육과로 방문, 메일, 우편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광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4월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는 2007년도부터 양성평등 기금을 조성해 그동안 4억3천만원의 공모사업비 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양성평등 정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