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1일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인하대학교 봉사단 ‘알씨와이(RCY(대표 박근수))’와 함께 주민공동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함께 그리는 벽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비어있는 벽면의 공(空)간을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로 기획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공(共)간으로의 재탄생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벽화 그리기를 위해 필요한 페인트를 지원했다. 센터 다문화가족 봉사단과 이용자 대표로 참여한 가족들은 “자녀들과 함께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그동안 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던 이용자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환원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모든 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가족 상담, 가족문화-여가 활동, 아이 돌봄 지원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의 행복과 가족 건강성을 지원하는 가족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아울러, 협업한 인하대학교 봉사단은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연경산 부근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나래 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걷기 대회는 이웃과 함께 걸으며 우리 마을을 알고 마을의 공동체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이날 참여자들은 문학공원 광장에서 집결해 연경산을 걸으며 마을 역사와 숲 해설을 듣고, 도착지인 모리포 어린이 공원에서 마술, 팝페라 등 소규모 공연을 관람했다. 아울러, 인주중학교 가온누리봉사단이 동참해 쓰담걷기(플로깅)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운영 부스 한편에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주민들에게 우리 동네의 자랑거리,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듣는 공간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했다. 이재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우리 마을과 이웃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마을을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월부터 구청에 혼인신고 하는 부부에게 태극기를 증정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함과 동시에 애국심과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미추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면 태극기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총 300개의 태극기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 한 달 동안 134쌍의 신혼부부가 태극기를 증정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혼인신고 부부에게 태극기를 증정하는 것은 우리의 민족정신과 가족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혼인신고 기념 포토 존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1년 뒤에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쓰리디(3D)펜으로 나만의 드림캐쳐 만들기’ 교육 참여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디지털 분야의 역량 강화로 마련된 쓰리디(3D)펜 기초 교육 과정으로, 쓰리디(3D)프린팅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교육은 오는 8일 1시부터 5시까지 일일 강좌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드림캐쳐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아울러 집안의 실내장식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미디어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 장식으로 좋은 꿈을 꾸게 하고, 악몽을 잡아준다는 뜻을 담고 있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실내장식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국세, 지방세 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120여 종의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구청장 공약사항인 주민만족 민원 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 추진을 통해 현재 구청 종합민원실 외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는 야간 및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 발급 가능 서류 등 자세한 정보는 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해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수막 게시대 전도 사고 대비 재난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은 현수막 게시대가 쓰러지는 사고를 가정하고, 초기 대응반, 복구반, 지원반으로 팀을 편성해 실제 사고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미추홀구청과의 합동 훈련으로 효율적인 재난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공단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점을 발견하고 재난 대응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도화2·3동은 화동근린공원에서 열린 쑥골놀림픽 노는동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 벼룩시장 수익금 전액을 도화2·3동 정부 지원 어린이집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은 미추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정부 지원 어린이집 10개소((금강꿈채운, 나다운, 노리숲, 도화이(e)편한, 도화보듬이나눔이, 두리하나, 별마로, 서화초, 애향, 잘자람)가 직접 후원 및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받았다. 더샵노리숲어린이집 박성희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벼룩시장 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까지 하게 되어 매우 보람찼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쑥골놀림픽과 기부 벼룩시장이 큰 성공을 거둬,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 벼룩시장의 수익금은 전액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불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끼!(재능) 깔!(맵시) 꾼!(전문가)’ 발견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자기 계발 ‘맘스 메이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맘스 메이크업’은 청소년의 올바른 화장법과 메이크업 유행을 파악해 청소년의 재능 발견과 진로 탐색 기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센터는 9세~24세 초중고 학교 중단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메이크업 수’에서 메이크업 도구를 활용해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며, 센터는 수료를 마친 청소년 중 봉사 희망자와 함께 관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촬영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진로를 찾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의 오랜 역사를 가진 문화유산들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주말마다 문학산성, 인천향교, 인천도호부 관아 등에서 문화프로그램들이 진행돼 문화유산들의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5일 ‘전통문화교감 인천향교 가족캠프’의 마지막 회차에서는 특별히 다문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인천향교 탐방, 고유례, 전통 다식 만들기와 예절교육, 팝업북 체험, 전통음식체험, 천연 염색체험, 은율탈춤 체험을 진행하며 전통문화와 함께 가족 간에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총 6회 동안 180여 명의 가족들이 참여한 ‘미추홀 시간여행 고고발굴단’의 올해 마지막 차시가 지난 26일 진행됐다. 고고발굴단은 ‘발굴’을 콘셉트로 문학산성 일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타날문 토기, 마제석촉 등 백제시대의 유물부터,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 그리고 문학산 일대가 바다로의 관문임을 알 수 있던 조개까지 발견된 유물들을 직접 발굴해 보는 체험 활동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통문화를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빈집 실태조사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 정비의 기본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 전체 빈집은 471호이며, 상태가 양호한 1등급 빈집이 164호(35%), 보수가 필요한 2등급 빈집이 268호(57%), 안전상의 위험이 있어 조치가 필요한 3등급 빈집은 39호(8%)로 조사됐다. 용역사는 이 결과를 토대로 1~2등급 빈집은 교통망, 주변의 거점시설을 조사해 활용 방안 및 시행 방법을 제시했으며, 철거형 빈집의 경우 안전조치 방안, 철거 후 조치 대책을 제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와 다양한 빈집 활용 사례 등을 검토해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현실성 있는 체계적인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집’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을 말하며, 화재 및 붕괴 등 안전사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 주민자치회 업무 담당 공무원이 직접 21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 및 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보조금 정산 및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보조금 집행 방법’에 대한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올바른 보조금 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금 사업 관련 주요 지적 사례 공유, ▲보조금 사업 집행 및 정산 시 유의 사항, ▲지출 항목별 증빙서류 및 문서 작성 방법 안내 등 지침, ▲보탬이(e) 시스템 사용 시 유의 사항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 참석자는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니라 보조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이라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21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들과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회의 운영 일선에서 애쓰시는 21개 동 간사 및 담당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 주민자치회 보조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 감염취약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 위생용품 마스크 4,000장 및 위생 장갑 400장을 기부했다. 전달한 용품은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수목 전정, 반찬 배달, 음식 나눔 행사 지원 등 공단 특성 및 재능을 활용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주안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호 미추홀경찰서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안초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공사 구간의 통학로 안전과 포레나아파트 및 인근 주택 거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에 대한 안전 시설물과 취약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등굣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살피고, 손을 흔드는’ 방법을 실천하는 보행 안전 지도,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전 수칙 준수 홍보도 아울러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겠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도화동 106-4번지 일원 ‘베말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협의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지난해 12월 준공 이후, 지난 3월 주민협의체인‘예그리나 마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과 운영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관리사무소 및 공유주방과 그림책도서관 및 시청각실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단순한 마을회관이 아닌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 및 자기 계발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이 함께 모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주민 자치 실현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말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 도화역 북측 정비구역 해제지역 주민들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부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지역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 및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십 년 만에 롯데백화점 앞 도로(연남로 35)를 불법 점용했던 노점상 3개소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불법 노점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미관저해 등 불편함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대집행을 통해 4개소를 정비했고, 올해 지속적인 계도와 원상회복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자진 철거를 유도한 결과 나머지 3개소도 완전히 정비했다. 아울러, 구는 노점의 재발을 막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해당 장소에 대형 화분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보행권을 침해하는 불법 노점에 대해 정해진 기한 내에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행정대집행을 포함한 행정조치 수단을 동원하겠다.”라며, “향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권 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직원 대상 인권 도서 감상평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인권도서관의 이용을 장려하고 직원들의 인권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간 진행됐다. 공단은 참가자 중 우수 작품 20편을 선정해 포상하고, 제출된 모든 감상평은 인권도서관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단 인권 경영이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의식 확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단단한 신뢰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0년에 자체 인권도서관을 개관한 이후 매년 희망 도서 신청 제도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인권 도서를 소개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7일 ‘골든라이프’사업을 실시한다. ‘골든라이프’는 인천시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 35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지관은 고립 및 은둔 위기가정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 교실, 원예 활동, 집단상담, 스마트폰 교육,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기는 27일 요리 교실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6월에는 2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태미 관장은 “골든라이프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 일대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새로 선임된 회장단의 결속력 강화와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오늘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등에 대한 지역공동체 사업 추진 계획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추호성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미추홀구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더욱더 활기차고 밝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시니어 돌봄,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 내 온기 나눔을 위한 이웃공동체 운동 실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탄소중립실천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청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위원들 간 소통·화합을 위해 추진됐으며, 1부에서는 ‘청년 정책 및 제안서 작성 방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팀 단합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참신하고 기발한 청년 정책이 많이 발굴·제안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4월 발대식을 통해 총 34명의 위원·멘토가 위촉됐으며, 취업·창업, 문화예술, 기후환경, 주거, 삶의 안정 5개 분과로 나눠 오는 12월까지 정책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또래상담연합회‘마음지킴이’연합 활동을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합회에는 선인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선인중학교, 인하대학교부속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총 7개교 23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친밀감 형성하기’ 집단상담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감과 듣기 기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연합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음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라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하며 즐겁게 활동해 다양한 추억을 쌓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음지킴이는 오는 11월까지 영상미디어 체험, 진로박람회 체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