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유아숲체험장, 유아동네숲터의 체험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한 「서울특별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 제326회 임시회 9월 5일 본회의를 통해 원안가결되었다고 밝혔다. □ 서울시 정원도시국은 2024년 1월 기준으로 유아숲체험장 77개소, 유아동네숲터 324개소를 조성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들 체험공간은 조합놀이대, 밧줄오르기, 모험놀이대, 그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제공하며, 주변 숲에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통나무, 나무밑둥, 나뭇가지 등을 이용하여 나무움막, 곤충관찰 나무묶음, 통나무 의자 등도 설치되어 있다. 남궁 의원은 이러한 자연물 소재 체험시설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물이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되며, 장기적으로 유아 이용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 남궁 의원은 어린이 놀이터의 놀이시설에는 안전기준과 정기적인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유아숲 체험시설은 안전에 대한 설치 및 관리기준이 없어 일상적인 관리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을 강조하였다. 특히 주변의 나뭇가지를 모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자로 나서 서울시교육청에 ‘기초학력보장 지원조례’와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에 대한 대법원 제소를 취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이날 김혜영 의원은 “지난 2023년 5월,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은 국가 위임 사무라는 지엽적이고 형식적인 논거를 들이대면서 기초학력을 증진시키자는 의회 의지의 발현인 ‘기초학력보장 지원조례’에 대해 대법원 무효소송을 제기하는 형태로 무력화를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6월 서울시의회는 오늘날의 교육현장을 황폐화 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폐지라는 결단을 내렸으나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또다시 대법원 제소로 대응했다”고 언급했다. □ 그러면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와 동시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와 기존 학생인권조례의 내용들이 중복, 충돌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학생인권조례의 폐지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진영 논리에 빠져 습관적으로 법원으로 달려가는 조희연 전 교육감의 독선과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실속 있는 장보기를 돕는 추석 정책 선물세트 1호!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알뜰하게 장보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V 한우&한돈, 여기서 저렴하게 사요! V 반값에 국내 제철 수산물, 마련해요! V 착한가격업소, 백년 가게 환급 혜택도 잡으세요! V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액의 10% 더욱 싸게 결제하는 방법! (카드, 모바일형은 추석 기간 동안 15%) 온 가족 고기로 대동단결! 한우&한돈 여기서 저렴하게 사요 V 한우 - 기간: 2024.9.2(월) ~ 2024.9.6(금) - 내용: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 - 구매처: 한우자조금 온라인한우장터 누리집 V 한돈 - 기간: 2024.8.16(금) ~ 2024.9.13(금) - 내용: 한돈 선물세트 구입하면 5천 원 할인 쿠폰 증정 - 구매처: 한돈몰 누리집 제철 국내 수산물 할인 놓칠 수 없죠! ·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 2024.8.22(목) ~ 2024.9.15(일) V 오프라인(이마트, 홈플러스 등) 최대 50% 할인 V 온라인(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키울 분야는 과감히 키우고 투자해야 할 분야는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키키투투’ 2025 예산안! 오늘은 ‘살림살이에 도움 되는 예산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V 다자녀 가구라면 ‘K-패스’로 교통비 환급 V 자녀와의 시간을 더 누리게 ‘육아휴직 급여 인상’ V 문화를 더 풍요롭게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다자녀 가구라면 K-패스로 교통비 환급 더욱 받도록 V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 2024년 - 가입자: 185만 명 - 예산: 735억 원 - 할인율: 일반 할인 20% · 2025년 (NEW) - 가입자: 360만 명(목표) - 예산: 2375억 원 - 할인율: 일반 할인 20%, 다자녀 가구 할인 2자녀 30% / 3자녀 50% 육아휴직 급여 더욱 올려 자녀와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V 월 급여: [기존] 월 150만 원 → [내년] 최대 250만 원 [1인 최대 육아휴직급여] · 2024년 12개월 X 150만 원 = 1800만 원 · 2025년 1~3개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안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2025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 2조 4,090억 원 2024년 예산 대비 407억 원이 증가했고, 분야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등 문화예술 지원 체계를 혁신합니다. 미래 세대의 튼튼한 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문화 사업을 조성합니다! ·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조성 - 257억 원 신규 · 어린이 청소년 극단 운영 - 29억 원 신규 ·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 30억 원 신규 · 늘봄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 32억 원 신규 K-아트를 이끌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 예술인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 국립 예술 단체의 청년 교육 단원 확대 - 132억 원(+55억 원) * 350명 → 600명까지 확대 · 청년 예술단 신설 - 49억 원 신규 · 청년 예술인 예술 활동 적립 계좌 신설 - 36억 원 신규 모두가 누리는 문화 향유를 위해 취약 계층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은 학교에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개학과 개강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맞이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개학과 개강을 맞아 학교와 관련한 특허를 소개하겠습니다! [학교 관련 특허 소개] ■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및 전자 교탁을 위한 스마트 펜 시스템 - 특허 제10-2685738호 스마트 펜에 투시창과 카메라를 설치하여 코드나 마커를 정확히 촬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내용을 제공 ■ 텐저블 블록 기반 증강 현실 코딩 학습 시스템 - 특허 제10-2370502호 증강 현실을 활용하여 저연령 사용자도 쉽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놀이형 코딩 학습 시스템 ■ 학교 교실용 탄성 의자 - 특허 제10-1451072호 등받이에 절결홈을 형성하여 탄성을 높이고 앞뒤로 움직일 수 있게 하여 오랫동안 앉아도 편안하며 척추측만증 예방에 효과적 ■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전자책 기반의 디지털 저작 장치 및 방법 - 특허 제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 군 장병의 온앤 오프 [병사 자기 개발 편] ON 팍, 일하고! OFF 푹, 쉬고! ■ 병사 자기 개발 지원 제도란?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 및 학점·자격 취득 지원을 통해 생산적인 병영 생활을 돕는 제도 ■ 복무 중, 중단 없는 학습여건 마련! Ⅴ 나라사랑포털 내 e-러닝 콘텐츠로 학습 여건 지원 Ⅴ 대학 원격 강좌를 통한 학점 취득 - 학기 당 최대 6학점, 연간 최대 12학점 * 참여 대학 지속 확대 중 Ⅴ 1만 1천 여 개의 학습 콘텐츠·전화 영어 지원, 어학 시험 응시료 할인 ■ 국가기술자격 취득 · 산업 기사 항공, 자동차 정비, 위험물, 정보처리 등 총 24개 종목 * 학력/경력 등 자격 요건 충족자 · 기능사 조리, 지게차·굴착기 운전, 자동차정비 등 총 60개 종목 국방사업관리사, 국방보안관리사, 국방무인기 조종사 등 총 14개 종목 *구체적인 응시 자격은 군인사법 시행 규칙 참고 ■ 자기개발 비용 지원까지! 1인당 연간 최대 12만 원 · 도서 구입비 * 잡지/만화 제외 · 능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다 생활권 활성화와 해양수산 역동 경제를 위해 집중 투자합니다. 건전 재정을 위해 지출 효율화를 단행하면서도, 해양 수산업이 당면한 문제해결과 바다 생활권 활성화,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Ⅴ 2025년 정부 예산안 6조 7,837억 원 편성, 전년 대비 1.4%↑ Ⅴ 해수부 소관 기후대응기금 포함 시 6조 8,641억 원, 전년 대비 2.3%↑ 1.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바다 생활권 조성 - 살기 좋고 일하고 싶은 어촌 - 찾고 싶고, 즐기기 좋은 바다 생활권 -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 교통 2. 해양 수산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체질 개선 - 돈이 되는 수산업으로 전환 - 해양·수산 수출 경쟁력 강화 - 항만·물류 혁신 성장 기반 구축 3. 안심 수산물 환경 조성과 어가 경영 안전망 확충 - 식탁 물가의 안정적 관리 - 생산 단계부터 확실한 위생 관리 - 어가 경영안정 위한 사전·사후 지원 강화 4. 기후 위기에 선제적 대응 - 해양 기후변화 대응 기반 마련 - 극한 기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축산물 물가, 안정세입니다 더 세심하게 관리해 가겠습니다 추석을 앞둔 가운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채소, 과일, 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폭염, 호우 등 좋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에요. 정부는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 등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대책도 발표하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놓치지 말고 꼭 활용하세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맞이 국내 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카드 뉴스 속 정보를 활용해 알뜰 소비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숙박 쿠폰 대폭 확대 비 수도권 숙박 쿠폰 50만 장 배포 - 7만 원 이상 숙박 예약 시 3만 원 할인 - 7만 원 미만 숙박 예약 시 2만 원 할인 근로자 국내 여행 지원 중소·중견 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대상 5만 명 추가모집 - 근로자(20만 원)·정부(10만 원)·기업(10만 원) 분담 - 총 40만 원 국내 여행 경비 지원 이용료·주차비 면제 & 관광지 신규 개방 (9.15.~9.18.)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14.~9.18.) 국내선 공항 주차장, 국내 여객터미널 이용료 무료 (9.14.~9.18.) 궁·청와대 야간 개장 신규 개방 코리아 둘레길 전 구간 최초 개통 연휴 기간 인구 감소 지역 철도 여행 상품 이용 시 총 50% 할인 - 승차권 10% 우선 할인 - 23개 지자체 관광지 방문 인증 시 40% 할인 쿠폰 제공 정부는 조속한 정착을 위해 중앙-지방 공동컨설팅 등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국가 책임 교육·돌봄으로 저출생 해결 유보통합 - 모든 영유아(0~5세)가어디에서나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보육을 차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충분한 이용시간(8h+4h) 보장 ·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 단계적 무상 교육·보육 · 0~5세 영유아 교육 과정 · (가칭)영·유아 학교 시범 사업 2. 국가 책임 교육·돌봄으로 저출생 해결 늘봄 -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 2024년 2학기 모든 초등학교 도입 · 2026년까지 연차별 확대로 모든 학년 이용 지원 ·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늘봄허브 구축 3. 교육 혁명으로 디지털 대 전환을 이끄는 인재 양성 함께학교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사의 교육 활동을 두텁게 보호하며, 학생·교사·학부모가 활발히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 학교 폭력 근절 · 교원의 교육 활동 보호 · 교원 행정 업무 경감 · 교원 인사 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다양한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세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란? 온라인(정부24) 또는 방문 신청(주민 센터)을 통해 출생 신고 후 받을 수 있는 각종 출산 지원 서비스(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등)를 한 번에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입니다. *출생 아기의 주민등록주소지(예정)에서만 신청 가능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 전국공통 서비스 :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양육수당,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다자녀 공공요금 할인, 다자녀 KTX·SRT(SRT-Yellow) 할인 등 - 지자체 서비스 : 출산지원금, 산후조리비, 출산용품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원 서비스가 다를 수 있음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 신청 자격 - 당사자 : 출산자 본인 또는 배우자 - 대리인 : 출산자의 친부모 또는 시부모 *대리인은 온라인(정부24) 신청 불가 △ 신청하는 곳 - 온라인 : 정부24 - 방문 : 출생 아기의 주민등록(예정)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구비서류 - 당사자 방문 : 신청인의 신분증 온라인 : 간편인증 또는 공동· 금융인증서 (본인인증 필요) - 대리인 : 대리인의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의회는 9월 5일 오후 3시에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7건(조례안 19건, 동의안 3건, 예산안 5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지난 8월 27일부터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2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 및 규칙안 1건, '가평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가평군수 제출 조례안 10건, '가평군노인복지관·청평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를 받은 5건의 예산 관련 안건에 대하여 의결했다. 군수 제출 조례안 중'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어린이날 이용료 무료 근거 규정 신설을, '가평군 유용미생물 배양·생산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유용미생물 배양·생산센터 용어의 정의 및 시설 운영 규정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를 받고 의결한 5건의 예산관련 안건 중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광주의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인 인공지능전환(AX) 실증밸리 국비 확보는 물론 관련 법 입법화를 약속하면서 광주시 인공지능 산업(AI)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광주 지역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은 대한민국의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포럼이다. 여야 국회의원 45명과 지방 4대 협의체 협의회장,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총 5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제2기 포럼 출범식 이후 7월 경북 지역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지역회의로, 정기국회가 시작됨에 따라 광주 맞춤형 입법·예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우리의 과제-대한민국 AI대표도시 광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포럼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6일 경기도청사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7차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종합대책 등을 논의했다. 도는 추석 연휴 동안 행정 공백이 없도록 분야별로 빈틈없는 대책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확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추진 등 주요 복지정책 사업을 설명하고 시군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도는 지난 5일 의료 공백과 경기침체 속 도민의 안전과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구축’과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김성중 부지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의료계 집단파업의 장기화로 추석연휴에 의료공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도와 시군이 협력해 도민들이 생활에 대한 걱정과 진료불안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충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화재 및 호텔 화재 등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도 증가하고 있는데,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과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KOTITI시험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많은 이들이 희망을 찾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 지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과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과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권리만큼 책임과 의무도 다하도록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4명에게 시장상, 국회의원상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민·군 통합공항 이전’ 해결을 위해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국회서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데 이어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여기에 무안군 망운면에 ‘열린대화방’ 개설과 함께 무안군민들과 직접 만나 홍보활동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주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지역 국회의원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과 박균택‧정진욱·안도걸·조인철·정준호·전진숙‧민형배 국회의원, 신수정 시의회 의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 민군 통합공항 관련 광주‧전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대구경북통합공항‧새만금공항 등 경쟁공항들의 조성사업 일정이 가시화하면서, 무안국제공항의 서남권 관문공항 지위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특히 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 계획이 올해 연말을 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종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체육회정상화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6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 통과했다. 구성 결의안에 따르면 고양시체육회정상화특위는 8명(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위원 6명)으로 구성되어 위원 선임일로부터 1년 간 활동하면서 관리부서의 관리·감독 역량 강화와 체육회의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고양시체육회가 정상화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한다. 고양시체육회는 지난 2023년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유소년 축구교실 지도자 부정채용 문제가 붉어진 이후 직장 내 괴롭힘 등 곪아있던 여러 내부 문제가 연속적으로 터져나오면서 회장을 포함한 주요 자리가 공석인 상황이다. 특위 구성안을 대표발의한 이종덕 의원은 “체육회의 내홍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108만 고양시민”이라며 “이제는 이 문제를 두고 의회가 고양시체육회 자정적인 능력에만 기대하고 있을 수 없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이번 특위 구성을 통해 체육회의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체육회가 고양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덕희 의원(국민의힘, 식사동·풍산동·고봉동)은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고양시는 데이터센터 설립 시 부설주차장 규모를 전국에서 가장 완화된 수준인 600㎡로 규정해왔으며, 경기도 내 다른 시·군과 비교해도 가장 완화된 기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 조례에 의하면 고양시에서 데이터센터 건축 시 서버 공간을 극대화하고 부설주차장의 규모를 최소화 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 유리한 조건이며, 고양시는 서울과의 인접성, 발달된 통신 인프라, 저렴한 토지가격, 넓은 개발 가능지 등으로 데이터센터 설립지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는 많은 전력과 냉각 장치를 사용해 대규모 부지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주차장을 적절히 계획하지 않으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도시계획에 부합하지 않는 개발이 이뤄질 수 있다. 특히 고양시는 자체 발전소가 없어 모든 전력을 외부에서 공급받는 실정이다. 최근 데이터센터들이 급증하면서 막대한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냉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