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오는 8월 13일부터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인문 교양 향상과 여가·문화 활동 기회 확대,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유아(6~7세) 대상 강좌로는 ▲보드게임 속 수학탐험 ▲동화책 주인공 블록으로 뚝딱 수업,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스토리북 리더스(1~2학년) ▲술술 이야기 역사(3~4학년)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영상 동화(4~6학년) 등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위한 강좌로는 ▲일상 속 오일 파스텔 ▲향기로 쉬어가는 힐링타임 ▲역사문화체험지도사 ▲책을 소개합니다! 북트레일러 제작 과정을 마련했으며 영어 회화 능력을 높일 수 있는 ▲Let’s Talk English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50세 이상을 위한 ▲마음을 담은 서예 ▲우쿨렐레 하모니 강좌를 운영하며,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성인과 어르신을 위한 ▲활용 톡톡! 스마트폰 강좌에서는 기초 사용법부터 키오스크 이용, 생활 앱 활용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수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7인 7색 첨단 생명공학 특강’을 운영했다. . 이번 특강은 ‘최신 생명공학과 AI의 융합’을 주제로 4일간 진행됐으며,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7명이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생명공학의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을 소개했다. 강의 주제는 △나노바이오 어셈블리 △생명, 공학, 그리고 컴퓨터 △단백질 세계의 탐구 △창의적 생명공학 설계 △작지만 강한, 세상을 바꾸는 미생물 △피 한 방울로 암을 찾아내는 액체생검 △위고비와 인체전달기술 등으로 학생들은 AI(인공지능)와 융합된 첨단 생명공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관련 진로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알던 내용을 교수님들의 실제 연구 사례를 통해 들으니 생명공학에 대한 흥미가 더 커졌다”며 “이번 경험으로 진로에 대한 방향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과학기술 융합에 대한 사고를 넓히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강화 학생성공버스’ 사업을 강화군의 예산 지원을 받아 2학기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학기에는 관내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총 32개교를 대상으로 총 161회의 학생성공버스를 운행하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2학기에는 강화군으로부터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받아 △관내 체험학습 △결이음 교육과정 운영 △결대로 진로센터 프로그램 참여 등을 위한 학생 이동 차량을 총 185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운행은 8월 20일부터 시작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성공버스 확대 운영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과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인구 증가와 인구소멸지역 위기 극복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초등 수업 혁신 워크숍 ‘폭싹 수업수다’를 운영했다. ‘돌처럼 단단하게, 바람처럼 유연하게, 함께 하는 수업 오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 관내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명이 참여해 수업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했다. 1일차에는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늑대들’을 찾아 결대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학평론가 함돈균 교수의 ‘초연결학교, 읽걷쓰 미래학교’ 특강과 미래교육 토론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ESG 생태전환 수업을 위한 체험형 런케이션, IB 월드스쿨 제주북초 방문, 김영수 도서관 탐방 등이 이어졌고, 분임별 AI 교육 사전 연구 발표와 교실 수업 나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형 연수도 실시했다. 3일차에는 AI・디지털 미디어 체험을 히며 몰입형 감각 경험을 수업에 적용할 가능성을 탐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읽걷쓰, 수업 혁신, AI・디지털 전환을 아우르는 인천 초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자리”라며 “교사들의 성찰과 배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간 인천 관내 일반계고 2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중국 청도와 일본 오사카에서 ‘2025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2기 해외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총 96차시로 구성된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의 일환으로,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글로벌 진로역량 강화 및 해외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진학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2학기까지 IBC(글로벌 전문분야), SP(글로벌 진로활동), GP(제2외국어·문화) 영역을 포함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산동대학교, 청도 67중학교, 청도대원학교, 일본 유통과학대학, 동지사대학, 오사카한국교육원 등을 방문해 현지 학생 및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팀별 프로젝트와 개인 과제를 완성했으며, 해당 결과물은 추후 취합해 공유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해외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maum.ai)와 ‘읽걷쓰’ 기반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음AI는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읽걷쓰’ 교육과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의 조화로운 연계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 교육 방안 공동 모색 ▲학생·교사·학부모 대상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단지 기술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환경보전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의 날 기념‘2025년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환경부가 주관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수여되는 상으로, 환경보전 기여도,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경영 추진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유일하게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ESG 기반 실천 교육모델을 확산시키며 환경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섬’과 ‘바다’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해양 교육이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바다학교’는 인천의 섬과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해양 및 습지 생태, 해양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생태 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폐교된 무의분교를 해양환경교육 거점인 ‘인천오션에코스쿨’로 재탄생시킨 사례, 관내 모든 중학교가 참여하는 ‘무의바다학교’ 운영, 람사르습지 국제교류 활동 등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월 30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함께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지방교육자치 실현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4대 교육과제를 제안했다.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교육청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원의 교육활동 중심 환경 조성 ▲고교-대학 연계 대입제도 개편 등 기존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한 주요 교육과제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교육은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임을 역설했다. 특히 최근 논의되고 있는 법정 전출금 축소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은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교육격차 해소, AI기반 교육 등 교육의 공공성과 국가 책무성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며, 지역 소멸 대응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지방 교육에 대한 지속 가능한 투자와 안정적 재정 확보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은 국가균형성장의 필수조건인 지역 인재 양성의 마중물”이라며 “지역이 교육의 방향을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실현하는 것이 곧 미래교육의 출발점”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8월 한달동안‘여름이 끝나기 전에’를 주제로 한 추천 DVD 코너를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테마는 여름을 돌아보고, 다가올 계절의 변화 속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비포 선셋’을 비롯한 영화 6편을 소개한다. 관내 플레이어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화 속 장면을 통해 자연의 여유와 관계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인천의 도시 변화와 생활상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는 ‘지도로 보다, 모던인천’을 주제로 2025 하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김용하 전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수 전 공항세관 과장, 도다 이쿠코 관동갤러리 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해안선 변화, 산업 유산, 일제강점기 개항장의 모습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 강좌는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온라인(Zoom)으로 운영하며, 인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5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향토개항문화자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낭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낭독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낭독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실습, 개인별 피드백을 포함한 과정으로, 표현력 향상과 낭독 역량 강화를 돕는다. 향후 자원봉사 활동으로의 연계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낭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은 8월 19일 오전 10시, 평생학습1실에서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8월 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접수)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송아주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동화창작교실(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이어 열리는 과정으로 송아주 동화작가와 함께 동화창작의 전 과정을 배우는 심화형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8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야간 강의로 운영된다. 총 10차시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동화 글감 찾기부터 창작, 합평, 퇴고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된다. 참여자들의 창작 작품은 수업 종료 후 동화집으로 엮어 출간할 예정이다.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의 일환으로 ‘SNS 한 책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캠페인 선정 도서인 이정모 작가의 ‘찬란한 멸종’을 함께 읽고, 네이버 밴드에서 다양한 소감과 생각을 나누는 비대면 독서 활동으로 진행된다. 독서지도 전문가 신현정 강사의 진행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서로의 시각을 공유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인 9월 18일 오후 7시에는 이정모 작가와 함께하는 ‘한 책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 경험과 추억을 글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오늘의 도서관’ 프로그램을 8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방문하며 느낀 점, 특별한 기억, 책에 대한 생각 등을 자유롭게 글로 작성해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8월에는 프로그램 참여자와 열람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9월에는 자료실 이용자와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줄 이상 작성한 참여자 매월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도서관 방문기를 모아 출판물로 발간하여‘읽걷쓰’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며 “‘오늘의 도서관’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작가를 꿈꾸거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출판하고 싶은 인천 시민들의 원고를 모집해 책으로 출판하는 ‘도서관 출판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출판창작소’는 시민과 아마추어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27종, 2025년 상반기 11종 등 지금까지 총 38종의 책을 출판했다. 출판 교육을 이수한 도서관 사서들이 출판 기획자로서 저자와 상담하며 원고 편집, 디자인, 유통까지 직접 지원한다. 출간된 도서는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되어, 시민 저자들이 더 많은 독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모집은 출판 경험이 없는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소설·수필·포토에세이·자서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수한다. 모집 기간은 8월 5일부터 13일까지이며, 모집 작품 수는 14편으로 제한된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선착순 접수이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앙도서관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읽걷쓰’를 실천할 수 있도록 ‘SNS 함께 책 읽기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7일부터 19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 도서는 전승환 작가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이다. 특히 8월 도서관 1층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휴관 기간을 고려해,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 전자책을 활용, 시민들이 도서관 방문 없이도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 오후 4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신트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관내 이주 배경 초·중학생 33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서울에서 ‘다양성의 빛, 무한한 가능성으로 꿈을 키우다’를 주제로 ‘2025 강화 이주배경학생 진로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 캠프는 올해 초 강화군가족센터와의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캠프는 경찰관, 의사, 항공 승무원, IT 개발자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강화군가족센터와 협력해 학생 모집부터 인솔까지 함께 운영했다. 강화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강화교육지원청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이해와 목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여름방학 기간 학습 격차 해소와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여름방학 학습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생 대상의 ‘날개’와 중학생 대상의 ‘이음’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여름방학 학습캠프’는 △방학 중 학습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맞춤형 학습설계 지원 △학습역량 점검 및 전략 수립으로 학습격차 감소 및 자기 주도성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날개’ 캠프는 5개 팀, 중학교 1~3학년 대상 ‘이음’ 캠프는 12개 팀으로 구성하여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한다. 캠프는 단위학교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사전 학습역량 점검, 맞춤형 학습설계, 캠프 후 만족도 조사와 결과 보고 등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습에 자신이 없던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신설학교에 대한 주요 설비 유지·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4년 3월 개교한 검단꿈유치원을 비롯하여 총 6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학교내 주요 설비인 태양광발전장치·냉난방기·공기순환기·연료전지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태양광 모듈 오염 상태 점검 및 모니터링 현황 분석, 냉난방기 세척 등 유지관리 안내, 연료전지 작동 상태 확인, 공기순환기 중앙제어 정상 작동 점검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설비 가동과 관련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했다. 이후에도 주요 설비 관련 사안 발생시 수시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하여 문제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각 학교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설비 운영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의 안전하고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이번 컨설팅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신축공사 현장 특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도 교육’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 보호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현재 신축 중인 ▲검단9초 ▲영종하늘1초 ▲영종하늘4초 ▲검단6중 ▲오류중 ▲해양2중 ▲검단3고 ▲영종하늘5고 ▲첨단1고 ▲청라4고 ▲해양3고 등 총 11개 학교 현장이다.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응 협조 요청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을 바탕으로 추진했으며, 체감온도 31℃ 이상의 폭염 상황에서 현장 보호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합동 점검단은 건설사업관리단, 현장 안전관리자,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자율점검표를 기준으로 물·그늘·휴식 등 보호 조치 이행 여부, 휴게시설 마련 상태, 응급대응 체계 등을 확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안전 점검을 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