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22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재한 놀자숲 테마파크에서 2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수련관은 올해 ‘펀(FUN(위크(WEEK)·펀)’을 주제로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을 통해 활기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2차 주말 체험활동은 ‘놀자! 숲에서’를 주제로 펀클라임, 에어리얼 로프, 익스트림 슬라이드 등 실내 및 실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적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주말 체험을 통해 오랜만에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아서 스트레스가 풀렸다.”라며, “시험 기간이 다가와 학업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오늘 하루 학업에 대한 걱정을 잠시 두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활동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 속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몽·청’은 여성가족부와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상우경로당에서 숭의2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20여 명과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사랑 손수건’을 제작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숭의2동은 다문화 가정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많은 곳으로 이번 활동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손수건을 함께 제작하며, 지역 내 어르신과 소통하고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뜻깊은 활동을 계획하고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식 개선 캠페인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구 사랑 프로그램은 숭의2동 자원봉사 거점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봉사자들은 매월 1회 숭의2동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월 2회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을 병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구청장실에서 인천대학교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임시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체결했다. 구는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대와 주차장 개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해 꾸준히 협력을 해왔으며, 협약에 따라 임시주차장 개방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학교 공간을 공유하기로 했다. 개방 기간은 1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하도록 협약했다. 구는 주차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 내 주차구획선 추가 설치 등 주차시설 설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임시주차장 94면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인근 주민 및 상인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차장 건설은 수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며, 협의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지역 주민을 배려해 주고 주차 공유문화를 실천해 주신 인천대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이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 도화지구 내 상수도사업본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미추홀구 여성단체 활동공간에서 협의회 회원, 다문화가정, 구 및 센터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함께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매년 2차례씩 다문화가정과 함께 한국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전통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다문화가정 참가자들의 출신국 언어로 번역한 한국의 절임 음식 문화에 대한 설명과 오이지 요리법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만든 오이지 200통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한부모가족 시설 등에 배부돼,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 밑반찬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은 “한국 전통 음식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음식에 대해 배우고 요리법도 알게 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세자 회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 음식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서로 돕고 나누는 분위기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자활사업 마케팅과 홍보전략, 스트레스 관리법,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인사말로 “이번 교육이 참여자분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회오리세차, 희망 배송 등 총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세종그린텍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선풍기 10대를 전달받았다. ㈜세종그린텍은 폐기물 수집, 운반, 원료재생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천지역기업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박경순 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이웃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까지 직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내 성범죄 예방 강조 주간’을 운영한다. 공단은 이번 강조 주간에 직원들의 직장 내 성범죄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 내 성범죄 바로 알기 퀴즈 대회 개최를 통해 성범죄 피해 신고 및 상담 시스템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직장 내 성범죄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기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조직 문화를 저하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강조 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존중하며 즐거운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모든 공단 임직원이 직장 내 성범죄 근절 선언식에 참여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직장 내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동 방위협의회 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은 매년 반복되는 동별 안보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교육 위주의 현장 견학을 위해 관내 8개 동 방위협의회가 연합해 참여하는 통합 안보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6·25전쟁 교육을 수강하고, 국정원 안보전시관에 방문해 실제 간첩들이 사용하는 무기, 소지품 등을 관람하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방위협의회 위원분들께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이 함양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18일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민원서류 작성예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자체 제작해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종이 예시 서식은 동시에 여러 사람이 확인 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어 동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면 어디서나 작성예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정보무늬를 제작했다.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전입신고서,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서, ▲등초본 위임장, ▲지방세 제증명 위임장,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전입세대확인 신청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서의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동에 방문한 한 민원인은 “서식 예시를 핸드폰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헷갈리는 부분을 작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정보무늬의 사용이 대중화된 추세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에서 활용하고 있다.”라며, “스마트폰으로 예시문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 만큼 작성·대기 시간 및 밀집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객 만족 민원 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해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던 영화공간주안의 ‘예술영화 비평학교’가 씨네21의 편집장이자 영화평론가인 송경원과 함께 오는 7월 총 4회에 걸쳐 다시 진행된다. ‘예술영화 비평학교’는 영화 관련 전문가와 함께 예술영화에 대한 소양 및 영화 평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영화 평론을 써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스스로 폭넓은 영화 선택을 할 수 있고 예술영화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 7일, 13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참가자는 오는 3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조기 마감됐으며, 추후 참가 취소자가 발생하면 예비 신청자로 충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국어 가족관계등록 후속 절차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미추홀구가족센터와 한국건강가족진흥원 다누리콜센터와 협업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우즈베크어로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문에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신청해야 할 다양한 복지서비스나 행정절차 등 필요한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구는 누리집, 민원실, 미추홀구가족센터 등에 게시 및 배포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다국어 안내문을 통해 외국인이 복잡한 민원 절차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에치와이 경인지점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건강음료 배달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 고독사 고위험군 및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독사 고위험군 315가구(동별 15가구)에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치와이 경인지점은 고독사 고위험군과 프레시 매니저의 1:1 전담을 통해 대상 가구에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이상, 1회 이상 음료 미회수, 특이 사항 발생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배부를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지체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독사 고위험군의 1차 사회적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옹진부천산림조합(대표 이성림)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성림 대표는 “조합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아동 가정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학산나눔재단 지정 기탁 과정을 통해 저소득 아동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선인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은 청소년의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습득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신청을 희망한 관내 8개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오는 8월 28일까지 약 1,8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살 징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오는 7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등록 원부상 소유자가 대상이다. 다만, 상반기에 신차를 구매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되며, 지난 1월 또는 3월에 1년 치를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에는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는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 고지서 가상전용 계좌, 지방세입 계좌 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 결제 앱이나 은행 앱으로 지방세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모바일로 고지서를 받아 납부할 수 있으며, 최대 1,600원(전자고지 신청, 자동이체 둘 다 신청할 경우)까지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기 후에는 납부지연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오는 7~8월 2달간 여름 독서 교실과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미추홀구립도서관이 운영하는 제109회 여름 독서 교실은 함께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관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용비, 학나래, 석바위, 소금꽃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용비도서관의 ‘마음을 두드리는 그림책똑’, 학나래도서관의 ‘학교 똑똑, 마음 똑똑’ 독서 교실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운영되며, 석바위도서관의 ‘낭독은 씨앗이다!’ 독서 교실은 오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소금꽃도서관의 ‘창의 쑥쑥!! 여름 독서 교실’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제작한 독서 노트, 배지 등이 제공되며, 4회 중 3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접수 일정과 방법은 도서관별로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름방학 특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 대표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역할, 시민참여 안전 모니터링 및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교육이 끝난 후에 구는 제물포역에서 구민참여단, 미추홀경찰서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를 위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폭력 예방 팻말 홍보와 함께 폭력 유형별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별 연락처와 조치 방법을 안내했으며,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한 무인안심택배, 안심지킴이집, 안심마을조성 사업에 대한 홍보 안내문과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구민참여단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불법 카메라로 인한 공중화장실 사용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숭의4동은 14일 통장자율회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봉별마루 입구 및 쉼터와 관내 화분 30개에 여름 초화와 수목을 식재하는 도시녹화사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페츄니아, 메리골드, 백일홍, 낙상홍, 덜꿩나무 등 여름철을 대표하는 다양한 초화 700본과 수목 300주를 심었다. 이영옥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도시녹화는 수목을 중심으로 식재 한만큼 주민들이 여름의 푸르름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녹화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숭의4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절마다 실시하는 도시녹화사업은 단순히 관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관리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8동은 1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미추홀 복지 소리함’ 홍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동은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서식 작성법, 신고 방법, 미소함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을 교육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촉진 및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함’은 1인 가구 중심의 가구구성원 변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증가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선제적 대처하고자 관내 ‘이웃애(愛)상점’ 5곳에 설치돼 있다. 상점은 신고를 통해 접수된 복지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해 위기 요인 해소 및 복지안전망 마련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한 달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동 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시범사업 중 하나인 이번 교육은 ‘폰 나 혼자 한다’를 주제로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교육과 키오스크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선착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경미 회장은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키오스크의 보편화에 따라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기기 사용의 어려움을 덜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