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 인재 육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과 ‘양준혁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이 팔 걷고 나선다. 용인시장학재단은 4일 재단 홍보대사에 양준혁 이사장과 신태용 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용인시장학재단 관계자와 스포츠 클럽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신 감독은 용인 지역 내에서 축구교실을 열고 엘리트 선수를 양성하고,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대학 축구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양준혁 이사장은 비영리 재단법인인 양준혁야구재단을 설립해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을 13년째 돕고 있으며, 엘리트 야구장학 사업과 생활체육 및 유소년 야구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축구와 야구계의 유명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용인시장학재단은 스포츠계 인사들의 자발적인 장학금 기탁을 기대하고 있다. 장학금은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995년부터 거주하고 있는 용인은 저에게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며 “더 나은 도시로 성장하는 용인특례시에서 좋은 인재들이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지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시군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보호함은 물론, 지도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더 나은 기회 제공의 목적으로, 재단법인 스포츠안전재단 체육지도자배상책임공제 보험을 전액 경기도의 예산으로 가입하였다. ○ 이번에 가입한 체육지도자배상책임공제 보험은, 체육지도행위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제3자에게 손해를 입혀 발생한 법률적 배상책임은 물론, 응급처치 행위 중 발생한 형사방어비용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 시군장애인체육회 소속 한 관계자는 “비장애인 생활체육 체육지도자에 비해 우리 장애인생활체육 지도자의 경우 사실 지도과정에서의 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시군의 재정상태가 넉넉지 않아 지도자 보호에 대한 실질적 장치가 부족하여 이에 대한 부담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부담을 도차원에서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 “비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의 경우 이러한 보험 가입비용을 상당 부분 정부 차원에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31개 시군 중 종합 1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27일 ~ 30일 4일간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이천시는 15개 종목에 참가하며 총 250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금 8개, 은 17개, 동 1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총 21,591점을 획득해 지난 대회 13위에 이어 올해 종합1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이천시 장애인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 다음 대회에도 이천시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 발굴, 훈련 여건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종합 9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영 등 11개 종목에 총 86명의 선수단을 구성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육상 여자부 경기에서 정선정 선수가 3관왕(100m, 200m, 400m)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1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로는 댄스스포츠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배드민턴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게이트볼에서는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보치아에서는 광주시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보치아 부문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메달 밭’으로 예상됐던 수영 부문에서는 무려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9위 달성에 많은 힘을 보태었다. 또한 탁구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e스포츠에서는 동메달 1개를, 특히 테니스에서는 우리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스포츠 토토팀 선수들이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여 단식, 복식, 단체전 모두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높이뛰기 세계 최정상의 우상혁(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이 2023년 세계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상혁은 오는 5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다이아몬드 리그' 개막전에 출전한다. 올해 처음 출전하는 실외경기에서 우상혁이 황금 바를 넘어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 5월 개최된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3을 기록해 라이벌로 평가받는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을 처음 꺾으며 세계 정상에 등극하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 우승을 차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우상혁 선수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가대표팀 제주도 전지훈련에 참가해 기량을 점검하고, 지난 1일에는 출국 전 인천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3일 카타르 도하로 출국할 예정인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최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다지고 오는 8월 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 바심을 향한 카타르 홈팬들의 열광적 응원을 뚫고 우승한 기억은 큰 자신감으로 남아있다”며 “높이뛰기 기록을 높이고 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대회에서 시흥시 선수단이 31개 시·군 중 10위(31개 시·군 중)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 내 31개 시·군에서 총 17개 종목에 4,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 개최 도시인 성남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시흥시 선수단은 13개 종목에 총 200여 명(선수 129명, 임원진 등 71명)이 참가해 금 11, 은 11, 동 7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22,460점을 얻었다. 세부 종목을 살펴보면, 론볼에서 금 5개, 은 6개로 11개의 메달이 무더기로 쏟아졌으며, 역도 종목에서는 박사훈 선수가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시흥시에 안겼다. 이밖에도 당구, 볼링, 탁구, 보치아 종목에서 금 3, 은 3, 동 6개를 추가해 종합 10위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우리 시 선수단과 함께한 매 순간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고,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즐긴 우리 시 선수단과 가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시즌 KLPGA투어의 일곱 번째 대회인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다양한 국제 경기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게 되면서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코스 공략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9시즌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2022시즌 본 대회에서 2년 8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부활에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의 각오가 남다르다. 조아연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 특히 오랜만에 우승을 거뒀던 대회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1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참석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 선수단을 격려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 선수단은 이번 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박성립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과 선수단의 팀워크를 앞세워 11승2무7패로 3위에 오르며 창단 첫 PO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 시장은 이날 PO 시구자로 나선 후 관중석에서 선수단을 향해 적극적인 응원전을 펼치며 뜨거운 격려를 보냈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 경기장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투지는 다음 시즌 우리 하남시청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자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열정과 끈기로 우리 하남시민들과 학교운동부 선수들에게 ‘핸드볼 메카도시 하남’의 자부심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남시청은 정규리그 2위로 이미 1승을 안고 PO에 나선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26-29로 석패, 시리즈 전적 0-2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여정을 마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참가한 31개 시·군 중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용인특례시 선수단은 총 17개 종목 중 e-스포츠를 제외한 총 1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3만 3758.20점을 기록했다. 이 중 탁구와 보치아에 출전한 선수단은 종합 2위, 댄스스포츠와 테니스는 종합 3위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탁구의 박해석 선수와 배드민턴 김제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고, 축구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던 역도의 백우현 선수는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해당 종목 출전선수가 부족해 시범종목으로 선정, 메달 집계에서는 제외됐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줬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선수단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대회”라며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용인특례시는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3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축구대표단이 지난해 축구 우승팀인 개최지 성남 대표팀을 상대로 4대 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육상, 볼링, 축구,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체육회는 응원단을 구성하여 경기장마다 광명시 선수단의 필승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광명시는 종합순위 21위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으며, 30일 폐회식에서는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4월 2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기관․단체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여) 후원으로 중앙동 기관․단체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체육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단합된 중앙동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각 기관․단체의 족구선수단, 피구선수단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먹거리 나눔, 경품 추첨을 통해 즐겁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중앙동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각 기관․단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을 행복과 건강이 공존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신만환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웠던 시간을 함께 이겨내고 중앙동 기관․단체 구성원이 모여 서로의 우애와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이번 행사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 더욱더 단합된 중앙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3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대축척전은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2019년 대회 이후 4년만에 열리게 되어,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치러졌다. 4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총 43개 종목에서 17개 시, 도 선수단 2만 1437명이 참가한 열전으로 거듭났으며, 6세 어린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 장으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에서 총 1956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은 종합성적 1위로 20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으로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기도핸드볼협회 구본웅 회장은 경기도핸드볼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여, 준우승(2 위)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한편, 구본웅 회장은 “비록 아깝게 우승은 놓쳤지만 열악한 환경과 교체선수 없는 소수의 참가 인원(7명)으로 부상투혼으로 매 경기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으며, 그들의 노력은 비인기종목인 핸드볼의 저변확대와 핸드볼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 통합 개막식’을 열고, 남양주시 체육 동호인 최고 체육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시장기 체육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개막식은 식전 공연, 개회 선언, 대회사, 축사, 시상, 선수 대표단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는 시 홍보대사인 배우 최준용이 출연해 남양주시 홍보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여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으며, 지역의 학생들로 구성된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과 가수 나경희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는 남양주시 체육 종목 단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남양주시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 동호인 간 교류는 물론 시민 대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시 전역에서 진행되며, 테니스, 야구, 축구, 탁구, 족구, 배구 등 총 36개 종목에 2만여 명의 체육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종목 경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당구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주광덕 남양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회개요》 ■ 기 간 : 2023. 4. 27.(목) ~ 4. 30.(일) / 4일간 * 사전경기 4. 26.(수) ■ 장 소 : 성남시 일원(성남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 ■ 참가규모 : 4,377명(31개 시ㆍ군 선수단 및 임원 등) ■ 참가장애 :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 개최종목 : 17종목 -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e스포츠 □ 대회현황 ▶ 대회 3일차 - [1위] 성남시 75,633.68점 총111개(금44, 은36, 동31)개 - [2위] 수원시 58,701.00점 총94개(금25, 은23, 동46)개 - [3위] 부천시 50,666.20점 총94개(금35, 은30, 동29)개 ▶ 경기결과 사이트주소(http://para.ggsad.or.kr) □ 다관왕현황 ▶ 대회 선수 다관왕 107명(3관왕 31명, 2관왕 76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9일 제6회 기흥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4년 만에 열렸다. 이날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이창호 기흥구청장, 왕인석 기흥구체육협의회장과 주민 등 2000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15개 동별 선수단과 응원단의 열기는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빗줄기를 뚫고 나올 만큼 뜨거웠다. 이상일 시장도 일일이 동별 부스를 찾아가 참가자들과 인사는 나누고 4년 만에 열린 화합의 축제지만 비가 오는 만큼 안전하게 즐기라는 당부를 건넸다. 풍물패 공연으로 흥을 돋운 행사는 동별 선수단 입장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 시장과 김 부의장 등이 기흥구의 체육진흥 발전을 위해 노력한 24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창호 구청장은 “푸르름이 가득한 4월을 맞아 4년 만에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며 “45만 구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오늘 이 자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줘 감사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비가 오지만 공기는 깨끗하다.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우애를 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 통합 개막식’을 열고, 남양주시 체육 동호인 최고 체육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시장기 체육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개막식은 식전 공연, 개회 선언, 대회사, 축사, 시상, 선수 대표단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는 시 홍보대사인 배우 최준용이 출연해 남양주시 홍보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여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으며, 지역의 학생들로 구성된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과 가수 나경희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는 남양주시 체육 종목 단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남양주시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 동호인 간 교류는 물론 시민 대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시 전역에서 진행되며, 테니스, 야구, 축구, 탁구, 족구, 배구 등 총 36개 종목에 2만여 명의 체육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종목 경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당구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주광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회개요》 ■ 기 간 : 2023. 4. 27.(목) ~ 4. 30.(일) / 4일간 * 사전경기 4. 26.(수) ■ 장 소 : 성남시 일원(성남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 ■ 참가규모 : 4,377명(31개 시ㆍ군 선수단 및 임원 등) ■ 참가장애 :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 개최종목 : 17종목 -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e스포츠 □ 대회현황 ▶ 대회 3일차 14개 종목 경기 진행 - 게이트볼, 농구, 당구, 론볼, 수영,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파크골프 ▶ 대회 3일차 현재(4월 29일 18시 기준) - [1위] 성남시 61,229.76점 총93개(금37, 은32, 동24)개 - [2위] 수원시 52.213.40점 총81개(금21, 은22, 동38)개 - [3위] 부천시 43,685.60점 총85개(금32, 은26, 동27)개 ▶ 경기결과 사이트주소(http://para.ggsad.or.kr) □ 다관왕현황 ▶ 대회 3일차 다관왕 83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시 승격 50년을 맞이하는 4차 산업 혁명 특별도시 성남에서 18년 만에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멋진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장애가 넘지 못할 장벽이 아니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경기도민에게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4월 27일 시작된 이번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30일까지 나흘간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등 총 17개 종목에 4400여 명의 31개 시군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여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에서 열전이 펼쳐지며, 개회식은 4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공동 주최하는 대축전은 2001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23회를 맞이했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서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와 지역‧계층 간 화합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는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구미, 포항 등 경상북도 내 11개 시‧군의 54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정식 40개, 시범 3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단 1만 9천여 명이 참가하며, 관객, 자원봉사자까지 총 6만여 명이 경기와 축제를 함께 즐긴다. 한일 생활체육교류 재개, 일본 생활체육인 130여 명 9개 종목 참가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왕래에 어려움을 겪었던 한일 생활체육교류도 4년 만에 재개되어 일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30일)’ 개막 행사에서 사상 첫 성화 봉송을 진행한다. 성화는 개회식 전날인 26일 오전 10시 수정구 금토동 천림산 봉수지에서 채화해 성남시 50개 동을 순회한 뒤 개막일(27일) 오후 4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성화 봉송 주자로 김한수(보치아), 김영광(성남FC) 선수 등 특별주자 8명과 동별 추천주자 17명이 뛴다. 성화 점화와 함께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각 시군에서 출전하는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홍보영상 상영, 성남시립국악단, 태권도 시범, 성남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개식 통고, 기수단 입장 등이 진행된다. 성남시 청년 프로 예술팀과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나흘간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 을 슬로건으로 성남지역 17곳 경기장에서 열린다. 31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