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2월부터 매달 신곡동 소재 수제쿠키공방 쿠방에서 ‘우리가족 행복베이커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가족 행복베이커리는 매달 생일을 맞은 아동 및 가족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피자와 케이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에게는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화합과 친밀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한 양육자는 “아이가 직접 만든 피자와 케이크를 가정에서 나눠 먹는 시간을 가지며, 오랜만에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박종준 드림스타트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26일 2일간 양주시 국도 일원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에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운반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주요 검사 내용은 ▲위험물 운송·운반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지정수량 준수 여부 ▲운반 용기의 차량 낙하‧파손방지 조치 ▲차량용 소화기 비치 여부 ▲기타 운반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위험물 적재 차량의 안전관리를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6일 신곡2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하절기 물품을 지원했다. 시는 2월부터 5월까지 폐지수집 노인 대상 전수조사를 통해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고, 공적‧민간서비스 및 노인일자리를 연계했다. 또한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연 2회(하절기, 동절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물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절기에는 의정부시니어클럽의 협조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폭염 대비 행동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온열질환 등 부상 예방을 위한 하절기 물품(텀블러, 쿨마스크, 쿨토시, 반사밴드, 무릎보호대 등)을 지원했다. 마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고 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주시보건소와 협업해 임직원 56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사장을 비롯한 법적의무대상자 및 대민업무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인·소아 하임리히법 ▲전화 도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양주도시공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기관으로,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실제 작년 4월 양주시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 운동 중이던 70대 어르신이 심정지로 쓰러졌지만 공사 직원의 발 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사례도 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백합 어린이공원’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능동 650-7번지에 위치한 백합 어린이공원은 1991년 최초 조성해 2006년 리모델링한 바 있다. 하지만 시설물의 노후화, 무분별하게 자란 수목 등으로 폐쇄적인 느낌을 줘 주민들이 안전상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3월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공원의 전반적인 환경을 개방감 있게 개선해 최근 정식 개방했다. 수형이 불량하거나 주택과 인접한 수목을 대부분 제거하고, 공원 면적의 절반 가량을 잔디광장으로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가능동 일원의 어린이공원들을 리모델링 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왔다. 그 결과, 노숙인 및 불량청소년들로 인한 민원이 현저히 줄었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한 이용객 모두가 편리하게 방문하는 등 안전한 휴식처로 변모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놀이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주민들의 운동 및 화합의 장을 고려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표·실무협의체 연석회의를 열고‘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에 대한 양주시민의 염원이 꼭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도 펼쳐졌다.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등 참석자 모두는 경기북부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양주시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꼭 유치되기를 기원하며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한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민관협력의 구심점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을 강화하여 우리시 사회보장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금오‧자일편을 27일 발표했다. 시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금오‧자일 ▲교통이 편리한 금오‧자일 ▲쾌적하고 안전한 금오‧자일을 목표로 1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 최초 도심 속 산림욕장…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금오‧자일 시는 지난해 11월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 산림욕장’을 개장했다. 도시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곳을 경기북부 대표 생태 공간으로 가꿔나간다는 구상이다. 17만4천792㎡ 면적의 자일 산림욕장에서는 3ha의 잣나무림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원형보존된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다. 걷고 휴식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2천㎡의 수국정원, 풍욕장, 톱밥맨발길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산림욕장 내 잣나무 쉼터에는 산림욕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의 수강료 지원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국가기술자격, 국가 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에 대한 응시료를 지원 중에 있으며 내달 1일부터 수강료 지원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자격증 응시일 기준 및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 미취업 상태라면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 내로 응시료 및 수강료를 합쳐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단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을 맡고 있는중부고용노동청장 민길수입니다.지금부터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사망자 신원확인 관련입니다. ㅇ 어제 21시경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에서 밝힌 것처럼,기존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사망자 20분 중 11분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되어,총 14분의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ㅇ 이에 따라 사망자의 국적별로 보면 한국 4분, 중국 9분, 라오스 1분입니다.성별로 보면 남자 5분, 여자 9분입니다.외국인 10분의 비자는F-4 재외동포비자 6분, F-5 영주비자 1분,F-6 결혼이민비자 1분, H-2 방문취업비자 2분입니다. ㅇ 다시 한 번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ㅇ 아직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9분에 대해서는최대한 서둘러 신원을 확인하겠습니다.현재 신원확인을 위한 대조 시료는 모두 채취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신원 확인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으로, 수사상황 및 사고수습 관련입니다. ㅇ 고용부 경기고용노동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00시 30분까지 이번 사고와관련된 기업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3회 기부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기부심사위원회는 시나 시 출자‧출연 법인‧단체에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해 자발적으로 기탁된 기부금품에 대한 심의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시민장학회에 지정기탁 신청한 2건(6억2천700만 원)의 기부금품에 대한 접수를 심의가결했다. 김동근 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올바른 기부 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부심사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이날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을 추천받아 6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6일 ‘의정부시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의정부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과업은 개발가용지별 주력산업 분야 선정,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조성 방향, 지역맞춤형 기업유치 전략 수립 등이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과 정진호 의원, 정미영 의원, 의정부도시공사 도시개발처장, 시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가 발표한 개발가용지별 주력산업 선정안과 기업유치 전략 및 실행 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향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성 있고 지속성을 갖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단계별 계획을 세워 기업유치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2년간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달려왔으나 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등의 장애물이 벽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체가 있는 기업유치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장례지원과 관련해 “화성시와 경기도는 장례부터 발인까지 모든 상황을 수시 점검하며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관련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유가족 지원 현황과 관련해서는 “화성시는 유가족 대기실 5곳과 지원실 1곳, 상담실 1곳 등 모두 7곳의 피해 가족 쉼터를 마련해 두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가족이 공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지원팀과 통역 인력이 모든 순간을 밀착해 지원하고 있다”며, “희생자 가족이 공항에 입국하면 신원확인을 위한 DNA를 채취를 위해 관내 경찰서로 유가족을 인계하고, 검사를 마치면 시청 옆 모두누림센터에 시에서 마련한 피해 가족 지원실에서 희생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말했다. 이어 장례지원과 관련해서는 “시가 마련한 5개소 장례식장에서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모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희생자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분들의 가늠할 수 없는 슬픔에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5일부터 시청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여름_건강하게_안전하게]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재난안전, 상황별 대비 방법을 확인하고 꼭 숙지해주세요! 여름철 재난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디딤돌 앱’ 내려받기 하나, 장마철 Ⅴ 물이 찬 곳은 피해요. Ⅴ 지하에 물이 차면 바로 대피해요. Ⅴ 하수도, 맨홀 가까이 가지 말고 침수된 길은 벽을 잡고 걸어요. 둘, 폭염 Ⅴ 가장 더운 오후 2~5시, 바깥 활동을 피해요. Ⅴ 카페인 음료보단 물을 많이 마셔요. Ⅴ 냉방병 조심! 실내온도는 26~28°C를 유지해요. 셋, 산사태 Ⅴ 비가 많이 올 땐 산을 피하고 대피는 산과 멀고 높은 곳으로 Ⅴ 대피하지 못해 건물에 있다면 가장 높은 층으로 올라가요. Ⅴ 운전은 천천히, 안전거리를 확보해요. 넷, 태풍 Ⅴ 실내에선 문과 창문을 닫고, 물이 차오르면 바로 대피해요. Ⅴ 침수 도로, 간판 근처, 공사장, 신호등, 전신주 등은 피해요. Ⅴ 운전은 천천히, 돌풍에 대비해 옆차로 안전거리도 유지해요. 산사태 관련 예보와 대피장소는 스마트산림재난앱을 내려받으세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정근로시간? 법정근로시간? 고드래곤이 자세히 알려줄게. 더 이상 헷갈리지 말자! 소정근로시간은 근로자와 회사가 사전에 합의한 근로시간이야!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법정근로시간인 1일 최대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의할 수 있지! 그럼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하면 어떻게 되는데? 만약 출퇴근 시간이 오전 9시~오후 6시, 휴게 시간이 1시간이라면? 1일 소정근로시간은 총 8시간!(휴게시간 1시간 제외) 8시간을 넘게 되면 연장근로야. 연장근로는 합의시 주 12시간 내에서 가능해! 그럼 소정근로시간은 왜 중요할까? 시간급 통상임금*에 활용되기 때문이지! *연장·야간·휴일수당 등 계산시 기초 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씩, 주 40시간 근무하는 상용근로자 A씨 시간급 통상임금은 이렇게 산정했어! 통상임금 ÷ 209시간(월 통상임금 산정 기준 시간 수) Q. 그럼 209시간은 어떻게 계산된 거야? (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 1주 주휴시간 8시간) x 4.3452주 (월 평균 주수) 다음 상담도 기대하라고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이들이 사용하는 식판!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판, 수저 등을 세척하여 대여해주는 세척·대여업체! 식판과 식기구 위생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기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오늘은 지킬박사가 식판 등 세척·대여업체의 주요 관리사항을 안내해 드릴게요! ◆ 식판 등 세척·대여업체란?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판, 수저 등을 세척하여 대여해주는 업체 · 어린이집 등 → 세척 업체 → 식판 대여 ◆ 주요 관리사항 1. 개인 위생관리 ① 식판 세척 작업자는 위생복, 마스크 등을 착용 ② 작업 전, 작업 중(화장실 이용 후 등)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2. 작업장 및 설비 관리 ① 작업장은 오염물질, 해충 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밀폐 관리 ② 작업장·설비는 항상 위생적으로 세척 관리 3-1. 세척·소독 공정 ① 애벌 세척·불림 ② 본세척 ③ 헹굼 ④ 소독·건조 ⑤ 포장 ⑥ 배송 * 세척·소독 공정 중 교차오염되지 않게 위생적으로 관리 3-2. 세척·소독관리 ① 세척제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 ② 식판 등을 씻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계산에 설치된 철탑 6기, 선로 770m 구간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중화를 추진하며, 공무원 공용주택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신혼부부, 다자녀 무주택세대 등 6가구에 대해 주변 시세의 50%에 해당하는 임대료로 최장기간 10년까지 임대해주는 ‘과천다움주택’을 운영하겠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승인되는 대로 공모 절차에 착수하여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본격화할 것입니다” 신계용 시장은 27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민선8기 2주년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간의 시정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그간 하수처리장 입지 선정, 중앙동 주차장 개방, 장기방치건축물(우정병원) 시민 주택 탈바꿈 등 지역 안팎으로 오랜시간 갈등을 겪어온 문제를 속속 해결하며 지역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적극행정 담당 조직 신설과 스마트 행정시스템 도입 등으로 행정에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2년 연속 공약이행 ‘최고등급(SA)’에 선정되며 시민과의 약속도 착실히 지켜나가고 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시민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을 경험하셨나요? 약물 안전카드로 예방하세요! ◆ 약물 안전카드에는 어떤 정보가 있나요? 전문가 판단 하에 대체가능 또는 교차가능 의약품 등 기재 *약물 안전카드 발급 시, 환자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절차가 권고됩니다. - 공통 약물 안전카드 - 조영제 약물 안전카드 ◆ 약물 안전카드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항상 휴대하시고,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실 때 의사나 약사에게 약물 안전카드를 반드시 보여주세요. 동일 또는 유사 계열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재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조영제 약물 안전카드는 약물 특성상 별도로 발급 가능합니다. 조영제는 진단/검진 목적의 영상검사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 필요시 별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심되는 부작용을 보고해 주세요! · ☎ 1644-6223, 14-333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가 이른 무더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27일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광진생수터’ 운영을 시작했다. 무더운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열사병이나 탈진 증상을 막으려면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구는 무더위 속 구민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지원하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 긴고랑 계곡 ▲ 광진 숲나루 ▲ 중랑천 산책로 3개소에 광진생수터를 설치해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년보다 빠르게 ▲ 중랑천 물놀이장 입구 ▲ 아차산 자투리 텃밭 2개소를 추가해, 총 5개소의 광진생수터를 운영한다. 광진생수터에서는 냉장고를 설치해 500ml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는 8월 26일까지 약 두 달간,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산책로를 방문하는 광진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각 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매일 3회(09시, 13시, 16시) 240병의 얼음 생수를 각 생수터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개발사업 추진 및 인력공백 해소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기준에 따라 지원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총 22명으로, 일반직 4명, 공무직 2명 기간제 16명이다. 일반직은 건축, 토목, 감사 분야 경력자 각1명 및 행정직 신입 1명, 공무직은 기계관리원 2명, 기간제는 수영강습원 8명, 청년체험형인턴 2명, 환경미화원 1명, 주차관리원 2명, 사무보조 3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기간제 서류합격자 제외)과 면접전형을 실시하여 8월 1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수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사 채용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채용은 전문 기관 위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행복 경영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여주시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히 도시개발 사업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6일 하안·소하 권역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와 전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가 효율적으로 의료를 이용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며, 수급자로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급여 관리사가 의료급여 제도 및 의료급여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의료비 지원 복지정보,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광명시 약사회에서는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해 부적절 약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이 악화되는 폐해를 예방했다. 아울러 수급자들의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의료급여제도 안내문을 읽으면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궁금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유의 사항을 잘 지키고 약도 적절히 복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 이용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권역별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