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찾아가는 동화구연 ‘인형극으로 배우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교육’ 프로그램에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영유아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군은 2009년 안심학교 사업을 본격 시작해 현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7개소(초등학교 19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4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동화구연 교육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신청한 안심학교(유치원, 어린이집) 21개소에서 6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11주간 진행됐다. 동화구연 교육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관리법을 주제로 △아토피피부염 O,X 퀴즈 △올바른 목욕법 △아토피를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동화구연 형식으로 전달해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과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명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센터장 조연경) 주관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매력 양평! 매력 교사!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보육실을 비울 수 없는 보육교사들의 애로사항을 감안해 다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회차를 나눠 진행되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다. 지난 1차 교육은 아동권리존중 캠페인 구호인 ‘양평의 아이들, 우리가 지킨다!’를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외치며 야심차게 시작됐다. 전해령 강사(LIFE DESIGN 대표)의 현실감있고 공감을 사는 강연으로 교육 시간 동안 참석자들의 경청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교육에 집중하는 보육교직원들로 교육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책임지는 보육교직원들이 행복해야 양평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보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구성장국을 신설하고 이에 발맞춰 ‘포천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포천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단장인 인구성장국장을 중심으로, 분야별 맞춤형 정책 관리를 위해 ▲정주여건, 청년·일자리 분야 ▲보육·교육, 결혼·임신·출산 분야 ▲생활인구, 외국인, 귀농·귀촌, 고령화 분야 등 총 3개 분과로 구성해 인구정책 실무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인구성장국장을 주재로 기획예산과장, 주요 부서 담당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정주여건, 청년·일자리 분야에 대한 인구정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신규사업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부서 간 협업,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남현 인구성장국장은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정기회의는 포천시에서 이뤄지고 있는 인구정책을 한데 모아 실무부서 간 논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일 센터회원 15명과 직원이 함께 추석맞이 명절 음식을 만들어 1인 가구 및 센터 등록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밝고 환한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송편과 모둠전을 직접 준비하여 나눔을 실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번 추석맞이 명절 음식 만들기를 통해 청년 회원들간의 소통의 장을 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여러 사람에게 나눔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구덕 센터장은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회원분들이 함께 나눔의 행복함을 느끼고, 다 같이 모여서 명절 음식을 만들면서 사회성 증진 및 정신건강 회복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 최희환 이사장 일행은 5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광주시민장학회는 개인·기관·단체 등의 기부를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광주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광주신협에 감사하다”며 “광주신협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사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두손모아봉사단 활동사업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시 11개 노인대학 및 대학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문강연 프로그램 ‘찾아가는 인문도서관’을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인문도서관’ 사업은 포천시 11개 노인대학 및 대학원의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 강연을 제공하고 큰글자 도서와 그림책을 지원하는 등 수강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시는 각 노인대학과 대학원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성악가가 들려주는 가곡 이야기’, ‘변호사가 알려주는 상속법’, ‘성우들이 읽어주는 낭독극’ 중 원하는 인문 강연을 선정했으며, 각 노인대학과 대학원의 수업일, 수업 장소에 직접 찾아가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지난 5월 1일 가산노인대학부터 시작해 9월 4일 선단노인대학을 끝으로 성료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대답과 질문을 통해 매 강연마다 호응하며 집중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포천시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찾아가는 인문도서관’ 인문 서재 사업을 통해 각 노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부터 질병, 장애, 주거환경 여건 등으로 인해 혼자의 힘으로 이불 등의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뽀송뽀송 이불빨래 세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 장애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평소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이나 겨울철 의류 등의 빨래를 오랜 기간 세탁하지 못하고 사용 할 경우 위생 상태나 건강에 좋지 않은 어려움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원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빨래를 수거하고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세탁기와 건조기를 활용하여 세탁 및 건조까지 완료 후 전달까지 하는 서비스로서 9월부터 매월 1회(둘째 주 수요일) 시범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이용자의 욕구와 만족도가 높을 경우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빨래 세탁사업을 추진하게 돼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4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홀몸 어르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가 주관한 이번 나눔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다가올 겨울 추위에 앞서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총 5,100장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금옥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대비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화통누리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연탄의 온기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일 영북면 시내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영북파출소, 영북면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에게 주류, 담배 등 유해 물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이 이웃돕기 활동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날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총 200판의 계란을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학림 위원장은 “이번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돕기 활동에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익명의 후원자가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햅쌀 2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매년 명절마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햅쌀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햅쌀 200kg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햅쌀은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이 영중면을 따뜻하게 한다”며, “전달받은 햅쌀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포천동 단체장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동 단체장협의회가 기탁한 농협상품권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변하범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부도·폐업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 올 연말까지 체납처분을 일시 보류하는 ‘정리보류’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차원에서 정리보류를 추진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9월부터 12월까지를 세외수입 체납자 정리보류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무재산, 사망자, 행방불명 등 체납액 징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체납자와 사실상 폐업법인에 대해 일제 조사후 정리보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도·폐업·신용불량자·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과감한 정리보류를 추진한다. 또한, 환가 가치가 없는 압류 부동산 및 차량은 체납처분 중지 제도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폐업법인에 대해서는 전수조사해 실익 분석 후 불필요한 경우 압류해제를 통해 정리보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정리보류 대상자도 철저히 조사해 체납자의 신규 재산 발견시 즉시 정리보류를 취소하고 재산압류 및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실익없는 체납처분 중지로 취약계층 체납자에 대한 재산권 침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과 경찰, 소방서 직원들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내촌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내촌면의 특산품인 포도 50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 서정아 방위협의회 의장은 “추석에도 불철주야 국가안보와 민생 치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 경찰, 소방서 직원분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평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가평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천4백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아 본부장은 “이번 여름나기 위문금에 이어 추석 때에도 가평군에 일반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매년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앞으로도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추석 명절 위문금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에 나섰다. 이날 박헌일 관인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인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선혜원, 효경원을 찾아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피며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두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종사자분들과 입소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에 나서게 됐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 설악면 눈메골상인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바라는 마음으로 샤워용 티슈 9,000개(90박스)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엠엔제이에스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부된 샤워티슈는 박스당 100매로, 특히 청결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눈메골상인회 백종민 회장과 ㈜엠엔제이에스 정훈재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설악행정복지센터 이동철 면장은 “이와 같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기부해주신 샤워티슈는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건강튼튼실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아엠해피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아엠해피 요가교실’은 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자들은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요가 수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동작을 배워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김상진 관장은 “‘아엠해피 요가교실’이 많은 장애인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찾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여단 군수지원대대 보급수송중대와 정비중대는 지난 4일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컵라면 29박스를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조종면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운이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 “그 어느 때보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기부를 실천해주신 1여단 군수지원대대 보급수송중대·정비중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종면에 보내주신 온정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비무장지대(DMZ) 민통선의 생태·역사·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연천 구간은 장남면 민통선 구역 내 1.21.무장공비(김신조 사건) 침투로에서 철책길을 따라 비룡전망대 구간을 걷고 버스로 이동해 고구려 3대성인 호로고루의 전망을 관람하는 코스로 약 2시간 40분 가량 소요된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동행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은 두루누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회당 20명의 인원으로 1일 2회(금,토,일)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연천군 특산품(1만원상당)이 증정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황리에 진행된 상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에 이어 하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 사업도 접경지역의 대표적인 안보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