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월 30일, 파주시 적성면 발전협의회와 적성면 장애인자립위원회,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턱 없는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장소는 평소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친근한 곳인 적성 전통 시장에서 진행됐다. 파주시 장애인복지관 및 적성면 장애인자립위원회 회원을 비롯해 적성면 발전협의회 회원 4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일장이 치러지는 날에 개최함으로써 행사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시장 친화거리 조성하기‘인 만큼 휠체어 체험, 흰지팡이 체험 등 장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내 정주여건 및 편의 시설에 대한 설문 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전통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설문 내용은 ▲횡단보도 및 제한속도 표지판 설치(교통 시설 개선 부문) ▲점자블록,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호출버튼 설치(안전 및 방범 환경 구축 부문) ▲점자 안내판 및 장애인 주차장 설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읍은 4일 파주에너지서비스(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연이은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서비스(주)는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용기와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뜻을 소중히 생각하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희망이 넘치는 파주읍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관내 취약계층 30가정에 설치된 화재경보기를 점검했다.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가정 내 화재경보기 설치되어 있는 경우 기기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고장이 나거나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가정에 대해서는 교체와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금촌1동의 경우 지역 특성상 초고령화가 진행된 데서 사업을 착안했으며, 작년에 시행한 투척용 소화기 배부, 미끄럼 방지 테이프 부착 사업에 이어 설치 대상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이번 사업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설치 대상자들이 만족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특색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3일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 물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아 즉석밥과 컵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경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은 수년째 생필품, 연탄 등 물품 후원과 나눔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3년 금촌1동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달 31일 운정건강공원 중앙광장에서 '제4회 주민총회 및 제6회 자원순환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1부 개회식 및 탄소중립 협약식, 2부 주민총회, 3부 거리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자원순환대축제도 동시에 운영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운정3동 주민자치회, 운정3동 통장협의회 그린스마일 추진단, 파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간의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2부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를 통해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7개 사업을 확정 지었다. 확정된 사업은 ▲돗자리 깔고 영화 보기 ▲소외계층 창업 교육 ▲모두가 작가되기 프로젝트 ▲폐건전지 및 우유팩 자원순환 지원 ▲운정 장마 대비 주민공유 우산 대여 ▲운정3동 마을신문 만들기 ▲운정3동 건강지킴이 등이다. 6회째 진행된 자원순환 대축제에서는 ▲폐자원 교환관 ▲탄소중립 오엑스(OX)퀴즈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아나바다 나눔장터, 먹거리 구역, 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저녁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경인일보와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운영하는 미래사회포럼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에 특별강사로 초청 받아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인과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구성된 미래사회포럼 회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 ·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창조적 상상력 등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며 강의했다. 이 시장은 ”상상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는 창조적 사고가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시장 취임 후 끊임없이 관찰하고 창조적 행정을 펼친 결과 오랜 시간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막았던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고,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와 복지정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의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예술적 가치와 배경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상일 시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에 적용된 ‘스푸마토’ 기법과 해당 작품이 도난당했던 사건, 프랑스가 철저하게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807포(18,731천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은 전국적인 쌀 소비량 감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유통시장에서 중·저가 쌀을 선호하고 있어 고가미인 여주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진한 것으로 높은 판매성과는 여주시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내 음식점 대상 여주 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 추진, 자매결연 도시 및 관련 기관 등에서 힘을 보태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민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큰 힘을 보내준 여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주쌀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2024년 여주쌀은 수확기 이전에 재고량 소진으로 여주시민의 자존심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회복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이번 공직자들의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이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안전관리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대규모 판매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 △마루공원,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 안전 점검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 5개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대책을 보면 먼저 시는 재난상황 관리 및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풀가동한다. 이에 따라 화재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즉시 합동 대응에 나서 인명피해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대규모 판매시설과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 이행실태 등을 합동점검한다.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다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에 건설공사장의 태풍취약설비 등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최근 KBS 2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과 촬영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방송 촬영을 기념하는 종영 파티를 열었다. 종영 파티에는 출연진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비롯한 촬영 스탭, 그리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이 참석했다. 파티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촬영 이후의 뒷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여주의 특색을 시청자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방송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 제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자가 여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양질의 소품을 확보한 일화는 스탭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고기와 생선 그리고 전통식 맷돌 등 촬영소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담당자는 여주 곳곳을 찾아다닌 끝에 강천면에 사시는 한 어머니 댁에서 대를 이어 사용해 온 맷돌을 어렵게 구해내는 등 촬영의 완성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편은 2023년 5월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약 1년에 걸친 촬영 기간동안 여주시 곳곳의 관광지와 맛집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4일 미사보건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2개소 3~5세반 유아 87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4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하남시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으로,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소속 유아흡연예방교육 전문 강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노담밴드 구연동화 ▲OX 퀴즈 ▲노담 동요·율동 따라하기 등 신나는 놀이를 진행하며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방법을 교육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연말까지 총 2,000명의 유아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9월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 회의를 통해 강천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합의를 거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2023년에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주민지원협의체가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기탁식에서 이충렬 위원장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끌며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반(反)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 등 시민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하반기 첫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걷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행길 걷기는 ‘성차별 없는 여성친화도시’ 파주 완성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가 2023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진행해 온 성매매 인식개선 교육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시민의 의지를 담은 활동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여행길 걷기에 벌써 1,00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성매매 예방교육에서 세계 각국의 반(反)성매매 정책, 파주시에 전국 최대규모의 성매매집결지가 성업하는 현실, 성매매 과정에서 벌어지는 반인권적인 행태 등 성매매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으며, 이어 집결지 안을 걷는 현장 교육에 참여해, 아직도 성업 중인 성매매집결지 폐쇄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여행길 걷기에 참석한 클리어링 관계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모든 파주 시민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ater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갤러리에서는 9월 4일부터 9월 21일까지 여주시 사진단체 합동전시회'아름다운 강산 금은모래 빚은 여강의 물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은모래사진동우회, 써드아이, 빛모아, 세종사진연구회, 여주대 카르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6개의 사진단체가 함께 기획한 전시로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연합 전시회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사진 전시회는 여주가 품은 사진동호인들의 뜨거운 가슴과 따뜻한 눈길이 돋보인다. 추석연휴에 많은 방문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우리 마음 속 고향을 다시 한 번 추억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팔달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수원 대전환을 규체혁신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4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 팔달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 대전환으로 도시공간을 효율화하고, 경제 대전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 대전환으로 주거환경을 안정화하겠다”며 “수원 대전환을 위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 새빛만남은 이재준 시장이 권선·영통·장안·팔달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팔달구 권역 새빛만남은 4~6일 세 차례에 걸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재준 시장은 4일 고등동·화서1·2동, 5일 행궁·매교·매산·지동, 6일 우만1·2·인계동 주민들을 만난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는 수원이 지향하는 도시와 같다”며 “수원 대전환, 민생 혁신으로 시민들이 꿈꾸는 도시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공간 대전환, 경제 대전환, 생활 대전환을 뒷받침할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공업고등학교는 “2024년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참가 전직종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 8월 30일, 2024년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금오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50개 직종이 모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공고는 ▲타일, ▲자동차페인팅 등 2개 직종에 3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타일 직종에서 은메달을,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의정부공고가 출전한 자동차페인팅 직종은 전국 13개 시도에서 39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10시간 동안 4개 과제를 완성해야하는 어려운 과제임에도 의정부공고 3학년 안태규 학생이 참가하여 값진 동메달을 일궈냈다. 또한, 타일 직종에 참여한 박이완 학생은 현업에 종사하는 성인 경력자와 함께 경쟁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열악한 대회 환경과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며 완벽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특히, 박이완 학생은 참가한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재학생으로 입상하게 되어 2026년에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하게 된다. 타일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4년 9월 14일와 15일, 이틀에 걸쳐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마녀빗자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풀짚공예박물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상설교육 자연예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친환경적인 공예 재료인 풀짚을 활용해 온 선조들의 슬기로운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어린이들이 전래동화나 사극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만한 짚신, 도롱이, 바구니 등 풀로 만들어진 공예품은 도자기나 나전칠기, 금속 공예품에 비해 가볍게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풀짚 공예품은 우리 선조들의 일상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주변 환경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중요한 공예품이며, 단순해 보이는 새끼줄 하나를 완성하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가 잃어가는 전통공예 기술을 보존하며 풀짚공예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 온 풀짚공예박물관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풀짚공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모시 풀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낄 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과 이종원의 기습키스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0회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군과 주연의 입맞춤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쌍방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신(이종원 분)이 주연에게 돌발 기습 키스를 하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 속 주연은 이신을 마주하고는 반가움을 가득 담은 채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한가람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두 주인공 신혜선과 이진욱의 케미에 대해 완벽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9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나의 해리에게’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는 “’작가는 캐릭터에 제 자신을 투영한다’는 말에 신빙성을 보태자면 주인공 혜리는 저와 닮은 면이 많은 인물이다. 딱히 가진 게 없지만 행복을 쉽게 느끼는 점이 그렇다. 다만 저는 모든 사람이 쉽게 행복을 느낀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더라. 가진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