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미추홀구 경영자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법무법인 율촌의 정원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정 변호사는 강연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을 비교하고 분석하며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경제의 침체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 기업 지원 시책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 구청장실에서 구민 생활 체육활동 공간 확보를 위한 학교 다목적 강당 개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다목적 강당은 오는 1월부터 주민들이 평일 18:30~21:30까지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서 배드민턴 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두경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와 생활체육이 함께 발전하길 기원하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체육시설이 부족한 우리 구를 위해서 다목적 강당을 개방한 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시설의 개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2022년 10월부터 학교 운동장을 개방해서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교육청 관계자, 온마을학교 운영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온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한 해 동안 진행한 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성과공유회에서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동아리 공연, 미추홀구 교육지원사업 보고, 마을교육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초청 강연, 작품 전시와 체험 등 마을교육공동체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서 온마을교육공동체가 교육 사회의 한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협업과 배움 문화가 더욱 확산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공모사업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지에스(GS)리테일로부터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 전달은 지에스(GS)리테일이 지난 10월 준대규모점포에 해당하는 지에스(GS)더프레쉬 인천주안점 개설등록 당시 제출한 전통시장,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협력계획서에 있는 사항이다. 지에스(GS)리테일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서 미추홀구에 기금을 전달했다. 지에스(GS)리테일 지원부문장 임원택 상무는 “미추홀구 상권에 소속되어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하며 함께 발전해 가고 싶다.”라면서, “이번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가맹점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금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기금은 미추홀구 유통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공직자 친절마인드 구축과 행정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친절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고객 만족, 함께 행복한 친절 소통 구현’이란 주제로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 슬기로운 민원 응대 방법,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 키우기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인상부터 쓰고 소리 지르는 민원인을 대하기는 쉽지 않다.”라면서, “슬기롭게 민원인을 대하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 등을 배워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점점 민원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어, 공직자도 민원인을 대하는 방법이 변해야 한다.”라면서, “우리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슬기로운 민원 응대 방법도 익히고, 친절의 가치에 대해서도 다시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8일 도화2‧3동 ‘누(리고)나(누는)동네’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사업 유공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과 사업 구역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쑥골마을주택관리소를 포함한 주민 공동이용 시설 조성, 마을 쉼터와 화단 조성, 옹벽 경관조명과 벽화 설치, CCTV와 로고젝터 설치, 계단 미끄럼 방지턱과 경사 구간 난간손잡이 설치 등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사업 초기부터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마을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결정하고, 노후 기반 시설의 정보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누(리고)나(누는)동네’만의 특색있는 마을을 조성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신 도화2‧3동 주민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한 시설들을 잘 유지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7일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1‧4동 아리마을경로당 및 어울림 공간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아리마을경로당 및 어울림 공간은 빌라와 단독 주택 밀집 지역인 용현1‧4동 1~10통 인근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37년간 운영했던 동네 폐목욕탕을 리모델링 해서 조성한 마을의 사랑방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날 개관식은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영훈 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종원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어르신들은 현재의 우리가 있게 해준 장본인들”이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문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아인의료재단과 함께 아인병원 앞 공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아인의료재단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420상자를 담궜다. 오익환 이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오늘 담가주신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0월31일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무단으로 도로를 점용하고 있던 불법 노점 1개소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시행했다. 지난 5월과 6월에 진행한 가로환경 정비 사업의 연장으로 시행한 이번 행정대집행은 구청에서 계속 계고했음에도 자진 정비하지 않은 1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보행권을 침해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노점은 정해진 기간 내에 자진 철거를 유도한 후 미이행하면 행정대집행을 포함한 행정조치를 취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1일 구청장과 주민이 만나는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미소 만남’은 지난 1월 시작해 이번까지 8회 진행했으며, ‘미소’는 ‘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의 약어이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 조성 요청, 주안1구역 인근 환경개선 요청, 숭의삼거리 인근 통행로 무단 펜스 설치로 인한 거주 불편 개선 요청 등 3건의 만남을 가졌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여 현안 사항을 빨리 파악하고,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저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서 접수된 의견 중에서 단순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로 관리하고 점검해 가능한 사항은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업무와 민원 응대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직원들은 타로 커뮤니케이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를 하면서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간 공감대의 형성과 소통 활성화, 원만한 대인관계 기술 습득 등으로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누(리고)나(누는)동네 더불어마을(도화동 880번지)’ 342.5㎡의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쉼터는 ‘누나동네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021년 도화동 6-37번지에 조성한 나들쉼터 이후 두 번째로 조성했다. 쉼터는 지난해 용역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서 이달에 완공했다. 쉼터에는 느티나무 등 11종의 수목을 심었으며, 주민들의 요청으로 시니어 운동기구를 설치했고, 퍼걸러와 벤치 등이 있는 휴식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 주거지와 가까운 공간인 만큼 보안을 위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과 공원등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쉼터의 명칭은 주민의 참여로 결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권 녹지공간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학산나눔재단에 후원금 1,9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학산나눔재단은 21종의 식료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 127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학재 사장은 “성장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가정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5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 동 주민자치회 감사와 간사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사업 시행 과정에서 투명성, 책임성 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자치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부분에 중점을 뒀다. 강사로 초빙된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송지현 상임연구위원은 주민자치회의 규정, 주민자치회 감사의 역할과 실무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회 감사는 “주민자치회 감사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보고서 작성 방법, 타 자치구 실제 감사 점검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자치회의 투명성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6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풍수해와 설해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재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과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역량 강화교육으로 자율방재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재난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에서는 21개 동에 475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도화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교통사고 예방과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도화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도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확대, 우회전 신호등 적색일 때 우회전 금지, 안전속도 5030, 교통법규 준수 등을 운전자에게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무단 횡단 금지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이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라면서,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교통안전시설의 설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주안역 남광장에서 개최한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에서 ‘제8회 미추홀구 영상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추홀의 시간, 공간, 사람’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미추홀구만의 매력을 담은 60초, 세로형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7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56편의 영상작품이 응모됐으며, 외부 영상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3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는 대상은 미추홀구의 다양한 명소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매력을 표현한 최서현 씨의 작품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미추홀구의 매력’이 차지했다. 상금 50만 원인 최우수상은 ‘누구라도 미추홀릭’과 ‘미추홀구에 떨어진 코인을 찾아 떠난 마리오’ 두 편이 받았으며, 상금 20만 원인 우수상은 ‘미추홀구와의 데이트’ 등 10편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수상한 모든 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수상작은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유튜브 채널 ‘미추홀릭TV’, 소셜미디어 등에 올려 미추홀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1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1회 미추홀희망나눔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 끼 나눔 기아 체험을 한 후 나눔을 실천했다. 축제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던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죽음이 말해주는 삶’이란 주제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나눔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즉석밥, 통조림 등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만들어 차량 봉사자와 함께 관내 1인 가구 고위험군인 위기관리 대상 210가구를 방문해서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이 단절된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여러분들의 나눔 실천과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이 고독사를 감소시킬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휴일에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미추홀구도 지역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2023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법에 의거 제정된 날이다. 센터는 지역사회의 만성질환자를 발굴하여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조기 정신질환자 발굴을 통해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요리, 오카리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센터의 심리적 접근성 완화 등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받을 수 있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구민의 심리적인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교육부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 이상인 도시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사업추진 현황, 성과관리 등의 평가지표에 따라 3년 동안의 사업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이다. 올해는 전국 195개 평생학습도시 중 미추홀구를 포함해 55개 지자체가 재지정 평가 대상이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대학 연계, 학습 가능 유휴공간 발굴, 야간과 주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육 수요조사, 프로그램 점검과 모니터링, 상담 등을 통한 개선 등 환류 시스템 운영과 평생교육 홍보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체계적인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이 만족하고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