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정신건강 위기 학생들을 위한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정신건강 위기 학생 진료·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우울증과 불안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과 병의원 진료·치료비, 전문 상담 기관 상담비, 자살 시도 학생 신체 상해 치료비, ADHD 검사비·진료·치료비 등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4년도 고위험군 학생 66명에게 325건의 치료비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서부경찰서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학교 전담 경찰관 소개, 학교폭력의 유형과 대처법,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미라클 미러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이번 예방 교육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인천구월초등학교 별관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소한다. 늘봄센터는 학교 밖 돌봄 공간으로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저녁 돌봄과 식사를 지원하며,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틈새·일시 돌봄 서비스도 운영한다. 특히, 학생 안전을 위해 통학버스 동승자 배치, 출결관리시스템, CCTV 및 외부인 출입 통제 등을 도입해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늘봄센터를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아 안심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거점형 늘봄센터로 다양한 돌봄 수요를 해소하고,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일, 새 학기를 맞아 등굣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17학급 519명 규모로, 송도 8공구 과밀학급 해소 및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2025년 개교한 인천은송중학교를 방문하여 등굣길 안전 점검과 학생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스쿨존 안전 확보를 위해 강화 지역 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강화교육지원청, 강화 경찰서, 강화군청 관계자, Wee센터, 자원봉사센터,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하여,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운전, 불법 주정차 금지, 교통 법규 준수 등을 당부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전 보행, 신호등 준수, 자전거 안전모 착용 등을 안내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은송중학교 개교로 송도 8공구의 교육 환경이 개선됐으며, 앞으로도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비를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 이후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늘봄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초1·2학생 대상 귀가 동의서에 의한 보호자 동행 원칙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안심 도우미 지원 △ 출결관리시스템 및 비상벨 등 안전 장비 설치(교체) 등이다. 특히, 보호자 동행 귀가 원칙은 기존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기존 초등돌봄교실)에서 늘봄 과정 초1·2 대상으로 확대하고 보호자 대면 인계 원칙을 했다. 또한 맞벌이 가정을 고려해 학원 관계자 등 보호자가 지정한 대리인도 인계할 수 있으며, 학부모가 ‘자율 귀가 동의서’를 제출하면 자율 귀가도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학교별 운영 규모와 여건을 고려해 안전관리 강화비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인공지능(AI)리포트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학년 초 '학생 살핌 주간'과 연계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진로인공지능(AI)적성검사에 참여하고, 결과를 진로인공지능(AI)리포트로 받아볼 수 있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인성, 적성 검사 등 다양한 진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인공지능(AI)적성검사가 필수적인 교육활동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i-Job 에듀클러스터)’가 교육부 연차 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고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가 협력하여 직업계고와 지역 기업, 대학이 손잡고 항공 MRO,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우수지구 선정은 이러한 특화 교육과정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사업 추진 방향 및 내용, 전략산업별 교육과정 운영, 중장기 실행 노력, 사업비 집행 실적, 성과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직업계고 학생 380여 명이 기업 맞춤형 특화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 및 'i-RISE 사업'과 연계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공립 미래형 대안학교 ‘결마루미래학교’입학식을 개최했다. ‘결마루미래학교’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에 새로운 기술과 자연과의 조화를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미래 학교의 시범학교로 입시 위주의 획일화 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의 결을 살리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입학식에는 고등학교 과정 신입생 24명이 입학했으며, UN 지속가능개발 목표 17개와 관련된 주제 중심 수업,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문제 해결 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성,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우물마루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모든 교실을 유럽식 스튜디오형으로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입학식은 학교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 가족, 교직원들이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결마루미래학교가 미래 학교의 선도적 모범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최다음 배우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인천 출신 배우로 활약중인 최다음은 영화초, 인천여중, 인천예고를 졸업했으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다. 최 배우는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제2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참여한 인연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됐으며,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공익캠페인 및 이미지 광고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다음은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이 정말 크다”며 “홍보대사가 되어 선생님들께 받았던 사랑을 인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부담스러운 역할임에도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주신 최다음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천교육을 알리고,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의 첫 입학식을 개최하고 중학교 1, 2학년 신입생을 맞이했다. 입학식은 ▲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 ▲ 교육감 축하 영상 ▲전통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생들의 꿈과 포부를 적은 연을 날리는 행사로 학교생활의 시작을 기념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소규모 학급으로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국제교류, 외국어, 예체능 등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스스로 교과 과정을 설계하며 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 박덕호 교장은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한 1학년 신입생은 “새로운 학교에 대한 기대감과 안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글로벌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정보화 업무 경감 및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 지원을 위한‘2025학년도 학교 정보지원센터(정보화기기 통합 유지관리)’를 운영한다. 학교 정보지원센터는 △유선 상담 △컴퓨터 원격지원 △학교 현장 인력 지원 △전체 학교 무선 기반 시설 상시 모니터링 등 원스톱 통합지원을 제공하여 학교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보화기기의 전문적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사업 시작 이후 99%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279개교(원)가 사업에 참여하는 등 참여 학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참여학교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2025년도 6월에 2학기 신규 참여학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디지털 기반 시설 확대에 따른 관리 부담을 줄여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라는 인천교육 비전을 실천하고 아침이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부평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아침맞이를 실시했다. 126년의 역사를 가진 부평초등학교는 부평도호부청사 등 인천의 역사를 담고 있는 학교로 학생 살핌 집중 주간을 맞아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환경을 살피고 교육의 주체로서 학생들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인 3월 4일 오전, ‘학생성공버스’의 송도 탑승지와 영종 하차지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등교를 격려했다. ‘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도입한 신개념 통학 서비스로, 시범 운영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024년 3월 27일 운행 시작으로 신학기 첫 한 달 간 통학 대책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기 말과 예비 소집일 등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신입생의 신청을 받아 3월 4일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원활한 등교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첫 운행일에 학생성공버스에 탑승하여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송도 지역 탑승지와 영종 지역 하차지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마음 편히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학생성공버스’는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중산초등학교와 영종유치원에서 열린 ‘읽걷쓰와 함께하는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책날개 입학식’은 신입생에게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책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모든 신입생은 책 한 권과 ‘독서 길잡이’를 입학선물로 받게 된다. 이 사업은 2020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처음 시행되어, 2024년 중학교에 이어 올해는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추천 도서 목록 제공, 책날개 도서 활용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설명회 개최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읽걷쓰 플랫폼을 활용한 책날개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후 활동을 장려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읽걷쓰’ 교육이 학생 성공 시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앞으로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만들어 가는 읽걷쓰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아침이 행복한 학교 운영교인 인천중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교육정책 1-1. 유·초 안심 돌봄’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오전 8시부터 이른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3년 73교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152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늘봄학교 과정이 확대된 만큼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인천 소재 상담심리센터 7개소와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은 2025년 3월 현재 16개소의 상담 기관과 협력하게 됐으며 특히, 상담 기관 접근이 어려운 강화도와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중구 등을 포함해 상담 지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초 자치 단체별 최소 1개소의 상담 협력 기관이 구축되어, 유아, 학부모, 사립유치원 교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상담 기관 관계자는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원활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유아, 학부모, 사립 교원 대상의 상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의 즐거움, 나만의 영상 만들기’를 운영한다. 유튜브 채널 개설,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의 기초를 다루며,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디지털자료실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신청은 3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누리집또는 정보자료과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3월 7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다문화어울림’을 운영한다. 연수도서관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상호 어울림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연수구가족센터, 책속에작은도서관, 푸른마을함박도서관과 함께 다문화 아동과 다문화 가정,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5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동화책을 활용한 한국 문화 체험 ‘출발~그림책 여행’ ▲ 연수구가족센터, 부모 대상 이중언어 지도법 교육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책속에 작은도서관, 다문화 아동의 한국어 학습 지원 ‘우즈베키스탄 키즈와 함께 한국을 만나요!’▲ 푸른마을함박도서관, 다문화 아동의 책 번역 활동 ‘(책)번역하러 (읽)고(나누)고(배우)고’와 유아 및 결혼이민 여성 대상 ‘엄마랑 아기랑 그림책 읽기’등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익히고 모국어를 활용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초등 3, 4학년 대상‘책꿈동이’와 학부모 대상 ‘독서코칭’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책꿈동이’는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왜 다르게 보일까? ▲부족함이란 무엇일까? ▲가족이란 무엇일까? ▲친구가 되는 방법은? ▲내가 나를 이겨내는 방법은? ▲우주를 탐험한다면? ▲내가 탐정이 된다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를 진행한다. ‘독서코칭’은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교육 과정 변화에 따른 독서교육 방법 ▲함께 쓰는 그림일기 ▲학년별 교과 연계 도서 살펴보기 ▲정보탐색과 활용 ▲메타인지와 질문력 등 자녀의 독서교육과 글쓰기 지도 방법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중구, 동구, 옹진군 학교 72곳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학교 교육과정 연계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한 학기 한 권 읽기, 백일장 대비 글쓰기 수업, 독서문화공연을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담당자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등 전반적인 운영컨설팅과 도서 지역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상호 협력하여 학교도서관이 학교 독서교육의 중심 역할과 학생들의 창의적 독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